식이조절 엄청 심하게 하는 외국사는 형제가 거의 10년만에 한국을 방문해요.
음식때문에 식생활을 물어보니 채소만 먹고 견과류로 허기를 해결하고 있더라구요.
올가닉 견과류를 준비해야 할꺼 같은데 추천부탁드려요.
한국형으로 한봉다리씩 있는 견과류면 더욱 좋을듯해요.
미리 댓글 감사드립니다.
넛쏘굿 이라고
당일 볶아서 보내줘요
인기 많은곳이라 배송은 일주일 정도 걸리는데
매장이 왕십리 무슨 아파트인가에 있어요
하루치 소포장에도 방습제 넣어주구요
아몬드는 진심 여기가 최고
제가 여기 알고서 견과류를 넘 무식하게 많이 먹어서
하루용 소포장으로 구매해서 먹어요
캐슈넛,아몬드 같은 수입품 견과류는 어차피 집에 가서도 많이 드실테니 여기선 한국 견과류를 한국식으로 서빙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국산 통호두 사놓고 호두망치 주며(다이소엔 없고 천냥마트 같은 곳에서 3천원정도면 사요) 재미삼아 직접 까먹기.
신령호두같은 신품종이라 힘들지 않고 잘 깨집니다. 취향껏 요구르트나 샐러드에 뿌리거나 호두강정 같은 조리법도 소개하시고(안 드시면 님 가족들 반찬으로).
땅콩도 생땅콩 사놓고 한줌씩 전자렌지에 돌리면(1분 단위로 돌리며 상태 확인, 오버되면 타요) 바로 익으니까 식혀서 껍질 까드시고. 가을이면 갓 수확한 피땅콩 삶아먹음 되게 맛있는데 아쉽네요(외국선 그렇게 안 드실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