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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엄마

Oo 조회수 : 7,322
작성일 : 2019-12-11 23:30:23
이모가 일찍 이혼후 어렵게 살면서도 애지중지 딸을 잘 키웠어요
남부럽지 않은 대학 나와 취직해서 결혼도 하고 아이 둘 낳고 행복하게 잘살고 있던중 갑자기 2년전 사위가 사고로 떠났어요
설상가상으로 1년전 이모가 정신적인 지주로 생각하던 외삼촌이 세상을 떠나고 이후 그렇게 살갑던 외숙모가 차갑게 변해버린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모를 나무라며 외숙모랑 친하게 지내라고 조언하던 우리 엄마에게 이모가 버럭 화를 내며 엄마와 연락을 끊었어요

엄마는 이모가 왜 화를 내는지 모르겠다며 더더욱 화가 나서 완전히 인연을 끊겠다고 하십니다

옆에서 보기 마음이 안됐어요
엄마도 이모가 유일한 친구인데 쓸쓸해 하시고
이모가 오랜만에 어떻게 사냐고 카톡을 했는데도 노여움을 거두지를 못하시네요
제가 관여할바는 아니지만 엄마가 이모의 아픔을 이해하고 품어주셨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셔요



IP : 61.74.xxx.20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9.12.11 11:31 PM (61.74.xxx.206) - 삭제된댓글

    수정이 잘 안돼서 댓글에 올립니다 20년--->2년

  • 2. ?????
    '19.12.11 11:36 PM (121.133.xxx.248)

    촌수가 뒤엉켜서 무슨 얘기인지 모르겠어요.

  • 3. . .
    '19.12.11 11:38 PM (203.170.xxx.178)

    이렇게 글쓰시면 못알아봐요

  • 4. ...
    '19.12.11 11:45 PM (59.15.xxx.152)

    진짜 촌수가 뒤엉켜서...
    이모네 아이는 님의 외사촌이 아니고 이종사촌
    여기서 외숙모는 원글의 외숙모인거죠?

  • 5. 나도
    '19.12.11 11:46 PM (119.196.xxx.125)

    도저히 이해가..
    원글의 이모,
    제부는 누구의 제부?
    원글의 외숙모
    그럼 이모와 외숙모는 시누올케?
    남동생은 이모의 남동생?

  • 6. topaz47
    '19.12.11 11:46 PM (61.74.xxx.206) - 삭제된댓글

    죄송 수정했습니다

  • 7. ...
    '19.12.11 11:54 PM (59.15.xxx.152)

    엄마 형제간에 있었던 일인데
    누가 어떻게 해결할 수 있나요?
    혈육인데 시간 가면 풀어지겠죠.

  • 8. 해석
    '19.12.11 11:55 PM (182.221.xxx.183) - 삭제된댓글

    싸운것은 원글님의 이모와 친정엄마.
    이모는 딸이 있었는데 2년전 남편이 사망했고, 1년전에는 이모와 친정엄마의 남동생이 사망했는데 그 부인인 올케가 차갑게 굴어 이모가 충격받고, 올케와 사이좋게 지내라는 친정엄마에게 화나서 이모가 연락을 끊었다는 내용.

  • 9. 해석
    '19.12.11 11:56 PM (182.221.xxx.183) - 삭제된댓글

    싸운것은 원글님의 이모와 친정엄마.
    이모는 딸이 있었는데 2년전 딸의 남편이 사망했고, 1년전에는 이모와 친정 엄마의 남동생이 사망했는데 그 부인인 올케가 차갑게 굴어 이모가 충격받고, 올케와 사이좋게 지내라는 친정엄마에게 화나서 이모가 연락을 끊었다는 내용.

  • 10. 엄마가
    '19.12.11 11:56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속이 좁은 거죠. 엄마가 백프로 잘못 하고 계신 거예요.
    자기 일 아니라고 말은 쉽지.
    동생은 아주 휘두르려고 하시네.
    속으로는 동생을 하대 해왔을 가능성 높아요.

  • 11. 고쳐쓰고 나니
    '19.12.11 11:56 PM (121.133.xxx.248)

    글은 이해가 되는데
    차갑게 변한건 외숙모인데
    님 어머니는 이모를 왜 나무라신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 12. ...
    '19.12.11 11:58 PM (119.196.xxx.125)

    해석님 리스펙

  • 13. 원글
    '19.12.12 12:00 AM (61.74.xxx.206)

    외삼촌이 폐암 말기로 입원해 계신동안 외숙모가 하루에 두번 30분 왔다가고 간병을 안했어요
    그리고 늘 지내던 외할머니 제사때도 산소에 자기는 안간다고 이모 혼자 가라고 했는데 외삼촌 계실때는 상상도 못할일이라 이모가 충격을 받아서 제사도 안지내고 집으로 가버리셨어요

    그래도 참지 왜 제사도 안지내고 올라가버렸냐고 나무라셨다고 합니다

  • 14. 외삼촌
    '19.12.12 12:04 AM (119.196.xxx.125)

    가시고 제일 힘들 사람은 외숙모입니다. 세 분 다 어른이니 냅두시면 되겠습니다.

  • 15. 엄마가
    '19.12.12 12:18 AM (223.62.xxx.161)

    이상하시네요 이모는 이모대로 힘들고 외숙모는 외숙모대로 힘든데 왜 자꾸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는거에요? 그냥 따로 만나면 되는데 왜 야단을 쳐요 지금 그 나이가 남에게 야단맞을 나이입니까? 아직도 자기가 윗사람이라는 권위의식에ㅜ사로잡혀있네요

  • 16. 나옹
    '19.12.12 12:18 AM (39.117.xxx.119)

    가시고 제일 힘들 사람은 외숙모입니다. 세 분 다 어른이니 냅두시면 되겠습니다.
    222222

  • 17. ..
    '19.12.12 12:19 AM (114.203.xxx.163)

    남편도 없는데 시부모 제사를 누가 지내나요.

    그냥 자매끼리 잘 지내야죠.

  • 18. 외숙모는
    '19.12.12 12:19 AM (175.223.xxx.144) - 삭제된댓글

    훈수두는 시가 사람들하고 더이상 잘지내고 싶은 생각이 없을듯하네요.
    이모가 외숙모를 너무 만만히 본게 아닐까 싶고
    자기편 안들어주는 언니?도 싫어졌나봅니다.

  • 19. ㅎㅎㅎ
    '19.12.12 12:23 AM (183.98.xxx.232)

    남편이 없는 외숙모에게 시어머니 제사를 지내라고 했다구요?
    차갑게 변할만한 상황이네요 자기 엄마 제사는 자기들끼리 지내지 남편잃은 외숙모에게 왜 강요하나요

  • 20. ㅡㅡㅡ
    '19.12.12 12:26 AM (70.106.xxx.240)

    조선시대 났어요?
    뭔 ..

  • 21. 그리고요
    '19.12.12 12:41 AM (70.106.xxx.240)

    남편 없고나서도 시집식구를 여전히 상전으로 대하라는거
    원글님 같으면 하실거에요? 법적으론 아무 관련도 없어요.

    외숙모 나이도 최소 오십은 넘은거 같은데 당연히 멀어지죠

  • 22. 정신적 지주;;;
    '19.12.12 7:19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외숙모가 그동안 많이 힘드셨겠네요
    남편도 없으니 두 시누 참견이 딱 귀찮아진거.
    지금상황은 엄마가 잘못하시는것 같아요.
    동생마음좀 헤아려주시지...

  • 23. 이모가
    '19.12.12 8:25 AM (90.91.xxx.169)

    이 상황에선 이모가 젤 잘못했네요.
    남편 잃은 게 더 힘들까요, 남자형제 잃은게 더 힘들까요?
    그리고 자기 엄마 제사는 자기가 지내야지 왜 화내고 집에 가버렸대요?
    원글이 엄마가 보기에도 이모가 잘못한 것 같으니까 뭐라고 한거죠.
    암튼 이모가 젤 이상함

  • 24. ..
    '19.12.12 8:46 AM (183.101.xxx.115)

    그 이모 이상하시네요.
    정서적으로 독립을 못하신거 같아요.

  • 25. ,,,
    '19.12.12 2:18 PM (121.167.xxx.120)

    제 경험담인데 나이 들어 가면서 형제간에 내 의견 내세우면
    따 당해요. 아무리 내가 잘하고 경우 바르고 옳을지라도 나이든 형제들이
    못 받아 들여요.
    우애 있게 잘 지내려면 입바른 소리는 삼키고 보고 싶다 좋다 긍정적인 애기만
    해야 상대도 호응해 줘요.
    세 사람 다 자기 입장에서 할 얘기가 많을 거예요.
    엄마는 이모에게 아무 소리 하지 말고 외숙모를 다독 거렸으면 좋았을텐데요.
    이모는 자기 생각만 하고 외숙모 입장이나 생각은 안하고 행동 하신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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