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알고도 그렇게 했다면
정말 크게 잘못한 거라고...
자기는 진짜 와이프에게 실망하고 화낼것같다 하네요.
부모님께 죄송할거라고...
아직 어리다면 어린 학생도 그렇게 생각하더라구요..
원글을 못찾아서 여기다가 적어요. 원글님 마음 속상한거 맞는 일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었네요.
결혼한담에 얘기해보라 그러세요
그아들도 결혼전엔 그랬을거에요
쉽죠. 막상 결혼하면 특히 신혼이면 님 아들도 어찌 나올지 모르는겁니다...
원글은 못 읽었지만
시어머니가 할부금내는 차를 친정에서 쓰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사람이 염치가 있어야지
사돈이 할부금을 내는데 차를 갖다써요?
별 이상한 부모도 다 있네요.
딸이 손주 볼 때 대신 장 보러 가느라 쓰는 거겠죠.
그 글도 이면을 잘 봐야겠던데요.
그냥 사돈이 쓴다. 그 사실만 부각 돼 있던데.
실상은 어떨런지.
아들내외가 친정에 돈은 드리고 있는지 저는
그게 궁금하던데요. 거의 친정부모가 육아 같이 하고 있는 거
아녔어요?
아이나 육아 이야기가 있었던가요?
신혼 1년차, 주말부부인데 며느리는 주중에 친정에서 지낸다 까지만 봤는데요.
결혼한지 1년 안된 주말부부 며느리는 주로 친정에서 지낸다 하셨어요.
아들차 할부를 부모가 내주는게 아니죠. 아들은 안쓰니 며느리가 쓴다 했을거고 며느리가 친정살이하니 그집부모도 썼을테고..
처음부터 할부를 뭐하러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