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 주변 엄마들이 예뻐지는 거 같아요.

나만의착각 조회수 : 8,151
작성일 : 2019-12-11 11:53:53
저는 늘 화장하고(진하게 아니고 피부표현 깔끔하고
화사하게 하고 입술 바르는 정도)
옷도 가벼운 모임에 당장 참석 가능할 정도로 입고 다녀요.
그래서 그런지 어딜가든 나이보다 적게 보고 예쁘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

아이 데리고 유치부, 초등 저학년 그룹 수업 다니는데
대부분 엄마들이 보호자로 따라와요.
엄마들 대부분이 화장 거의 안 하고(썬크림만 바른정도)
깔끔하지만 그냥 있는대로 편하게 입는?다는 느낌으로 다녀요.
그런데 시간이 좀 지나면 엄마들 입술색과 옷차림이
달라져요. 머리도 새로 하고 빨간 플랫구두도 신고^^

주변 엄마들이 예뻐지고 밝아진다는 느낌에 기분이 좋아요.
아이 그룹수업 반 옮길 때마다 느끼는 건데 저만의 착각일까요?ㅎㅎ
IP : 223.38.xxx.7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19.12.11 11:55 AM (218.209.xxx.206) - 삭제된댓글

    엄청 부지런하실 듯..
    전 센스는 많이라 자타 인정해주는 편인데
    너무 귀찮아서 안꾸며요. ㅜㅜ
    그냥 꾸미는 게 즐거우신거죠? 부지런함보다요.
    둘 다 인가?^^

  • 2. 원글님
    '19.12.11 11:56 AM (218.209.xxx.206)

    엄청 부지런하실 듯.. 솔직히 늘 깔끔하게 있는 거
    쉽지 않죠.
    전 센스는 많이라 자타 인정해주는 편인데
    너무 귀찮아서 안꾸며요. ㅜㅜ
    그냥 꾸미는 게 즐거우신거죠? 부지런함보다요.
    둘 다 인가?^^

  • 3. 흠그런
    '19.12.11 11:58 AM (110.13.xxx.243)

    착각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죠. 주변에 잘꾸미고 오는 사람 보면 나도 좀 꾸며볼까? 하고 활기가 되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하고 어찌되었든 자극은 될 것 같아요.

    님이 잘꾸미면서도 밝은 분이면
    주변에 좋은 자극이 되서 다같이 화사해지는거 맞을거예요

  • 4. ㅁㅁㅁㅁ
    '19.12.11 12:04 PM (119.70.xxx.213)

    ㅋㅋ 맞아요
    잘 꾸미고 다니는 사람이 주위에 있으면
    아무래도 영향받더라구요

  • 5. ...
    '19.12.11 12:05 PM (175.223.xxx.27)

    아이들 컨디션이나 스케즇 따라 아예 못꾸밀때도 있고 여유 있을때도 있고한거 아닐까요?
    그리고 아이들 좀 커가면서 다시 꾸밀 엄두도 나는거 같구요

  • 6. ...
    '19.12.11 12:05 PM (180.230.xxx.161)

    저도 비슷하게 움직이는데 (유치부 초등부 교육기관..)
    늘 피부 컨실러까지 꼼꼼히 화장하고 드라이에 목숨걸어요ㅋㅋ 요즘 근데 엄마들 다들 이쁘게하고 다니시던데요..날씬하고 스타일리쉬한분들도 많고~~~

  • 7.
    '19.12.11 12:06 PM (121.190.xxx.197)

    꾸미는것도 에너지 있어야 하던데 부지런한가보네요 부럽ㅋ

  • 8. 본인
    '19.12.11 12:39 PM (223.62.xxx.224)

    따라한거같다는말을 잘 돌려서 하셨네요ㅎㅎ

  • 9. 아이가커서
    '19.12.11 1:15 PM (125.138.xxx.190)

    보통 아이어렸을땐 꾸밀생각안하다 초등들어가서 좀차려입는엄마들많더라구요..동생있는경우는더욱요..학교다니면 엄마도 뭔가 각이잡힌다고해야하나? 옷매무새를 한번더보고 나가게되요~

  • 10. —-
    '19.12.11 1:17 PM (58.140.xxx.20)

    본인 따라한거같다는말을 잘 돌려서 하셨네요ㅎㅎ
    2222

  • 11. ㅋㅋㅋ
    '19.12.11 1:27 PM (112.165.xxx.120)

    이렇게 따라하는건 좋은거 아닌가요?^^
    똑같은 스탈로 하는 것도 아니고~~
    약간 귀찮아도 꾸미고 다니면 나도 좋고 애도 좋고~
    기분전환도 되잖아요 ㅎㅎㅎㅎ

  • 12. ㅎㅎㅎ
    '19.12.11 1:33 PM (112.221.xxx.67)

    님 착각맞을듯

  • 13. 나만의착각
    '19.12.11 1:33 PM (223.62.xxx.182) - 삭제된댓글

    화장하는데 15분, 화장하는 동안 뭐 입을까 생각해놨다가
    입고 나가는데 5분, 딱 20분이면 되는데요, 뭐ㅎ

    저도 3~4년 전까진 어린아이 키우는 엄마가 편한게 장땡이지,
    아이와 늘 스킨십하는 엄마가 화장은 무슨.. 이러면서
    늘 운동화 신고 썬크림도 안 바르고 다녔어요.
    그런데 어느 날 아, 지금 이 순간이 내가 가장 젊은 때인데,
    아이와 사진을 찍어도 아이뿐만 아니라 옆에 엄마인 나도
    예쁘게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번뜩 들더라고요.
    그 날부터 화장하고 옷도 신경써서 입고 다녔어요.
    그랬더니 이대로 몸에 배어서 또 이게 편해요.
    이렇게 아이하고 키즈카페도 가고, 도서관도 가고,
    공원도 가고~^^

    주변 엄마들이 예뻐지고 밝아지는 거라면 저를 따라하는 거라도
    기분좋죠^^
    그런데 보통 따라하는 건 제 스타일을 그대로 하는 걸 따라한다고
    하지 않나요?

  • 14. 나만의착각
    '19.12.11 1:34 PM (223.62.xxx.182)

    화장하는데 15분, 화장하는 동안 뭐 입을까 생각해놨다가 
    입고 나가는데 5분, 딱 20분이면 되는데요, 뭐ㅎ

    저도 3~4년 전까진 어린아이 키우는 엄마가 편한게 장땡이지,
    아이와 늘 스킨십하는 엄마가 화장은 무슨.. 이러면서
    늘 운동화에 레깅스, 썬크림도 안 바르고 다녔어요.
    그런데 어느 날 아, 지금 이 순간이 내가 가장 젊은 때인데,
    아이와 사진을 찍어도 아이뿐만 아니라 옆에 엄마인 나도
    예쁘게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번뜩 들더라고요.
    그 날부터 화장하고 옷도 신경써서 입고 다녔어요.
    그랬더니 이대로 몸에 배어서 또 이게 편해요.
    이렇게 아이하고 키즈카페도 가고, 도서관도 가고, 
    공원도 가고~^^

    주변 엄마들이 예뻐지고 밝아지는 거라면 저를 따라하는 거라도
    기분좋죠^^
    그런데 보통 따라하는 건 제 스타일을 그대로 하는 걸 따라한다고
    하지 않나요?

  • 15. ....
    '19.12.11 1:35 PM (211.36.xxx.43)

    본인 따라한거같다는말을 잘 돌려서 하셨네요ㅎㅎ33

    행간이 저도 그렇게 읽혔어요.
    원글님 의도는 아니더라도요.ㅎㅎ

  • 16. ..
    '19.12.11 2:34 PM (116.40.xxx.91) - 삭제된댓글

    아기때 문화센터 다니던 생각나네요
    엄마드리 오전일찍인 수업에
    항상 화장싹~하고 스커트만입고 다니더라구요
    근데 아이가 온갖브랜드는 다입혔는데 못걷는아이들이라
    패션의완성인 신발이없으니 완전촌스럽~

    저는 대충하고 다니지만
    아이는 아디다스 나이키 보행기운동화 신기고
    비니씌우고 애는 진짜 꾸며서 다녔거든요
    그랬더니 어느순간 애들이다 패셔니스타ㅋ

    그러던어느날 샤넬휘두르고 이모님대동한 엄마가 나타나
    평정ㅋㅋㅋㅋ

  • 17. ..
    '19.12.11 2:34 PM (116.40.xxx.91) - 삭제된댓글

    아기때 문화센터 다니던 생각나네요
    엄마들이 오전일찍인 수업에
    항상 화장싹~하고 스커트만입고 다니더라구요
    근데 아이가 온갖브랜드는 다입혔는데 못걷는아이들이라
    패션의완성인 신발이없으니 완전촌스럽~

    저는 대충하고 다니지만
    아이는 아디다스 나이키 보행기운동화 신기고
    비니씌우고 애는 진짜 꾸며서 다녔거든요
    그랬더니 어느순간 애들이다 패셔니스타ㅋ

    그러던어느날 샤넬휘두르고 이모님대동한 엄마가 나타나
    평정ㅋㅋㅋㅋ

  • 18.
    '19.12.11 4:13 PM (58.120.xxx.38)

    어떤건지 알것같아요
    저도 가볍게라도 화장하고 옷도 신경써서 입는편인데
    주변에서 조금이나마 영향을 받는것 같더라구요
    쌩얼에 옷차림도 편하게만 입고 다니시던분이
    언젠가부터 롱원피스도 입고 점점 여성스러워 지는게 보이더라구요
    저도 비슷하게 주변사람들에게 영향받아요
    누구를 따라한다기 보다는
    아 저사람 처럼 신경쓰고 다니니 보기좋네
    나도 조금 가꿔볼까? 이렇게 생각할수 있죠

  • 19. 룰룰
    '19.12.12 12:44 AM (39.7.xxx.207)

    뭔지 알아요~
    아마 주변 분들에게 영향 있었을 거에요.
    같은 처지인데 나랑 너무 비교되게 꾸미는 느낌 들면 약간 현타(?) 오는 거 있거든요.ㅋ
    같이 있기 민망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점차 내 외모도 신경 쓰기 시작하게됨..
    좋은 영향이라봐요.^^
    해보면 진짜 그 정도 간단히 치장하는 시간은 얼마 안드는데. 습관 같은 거에요 그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1712 섭지코지 주변 3 ^^ 2020/01/19 1,372
1021711 내일이 또 월요일이네요 3 워킹맘 2020/01/19 1,720
1021710 윤석열 "대검 중간간부 남겨 달라"..법무부에.. 13 뉴스 2020/01/19 3,979
1021709 명절전(동그랑땡 꼬지전 등)어 대한 팁 좀;;;; 12 명절 전 2020/01/19 4,240
1021708 시가 생각만 하면 남편이 꼴도 보기 싫어요 5 .. 2020/01/19 3,674
1021707 2020 KBS교향악단 신년음악회하네요 KBS1 3 9번에서 2020/01/19 1,186
1021706 우리 문대통령님 말예요~~ 32 존경 2020/01/19 2,784
1021705 담양 당일여행 8 담양 2020/01/19 2,562
1021704 독감 걸렸는데 몸이 엉망이네요 7 컨디션 엉망.. 2020/01/19 2,350
1021703 연휴첫날 서울에서 대구까지 많이 막힐까요? 4 명절 2020/01/19 1,102
1021702 아래 트로트 얘기 재밌는데 트롯트가 싫은 이유 분석해봐요 우리... 27 .. 2020/01/19 4,305
1021701 소래포구에 대게 파나요? 6 ... 2020/01/19 1,351
1021700 트레이더스 갔다가.... 6 ... 2020/01/19 5,313
1021699 속보) 이탄희 전판사 민주당합류 17 ㅇㅇ 2020/01/19 3,212
1021698 기울어진 운동장 언론의 한심함 3 ㅇㅇㅇ 2020/01/19 1,253
1021697 40대인데 가요 절대로 안 듣는 분 계실까요? 17 2020/01/19 3,189
1021696 황태머리넣어 미역국끓였는데 황태머리건져야하나요. 5 ..... 2020/01/19 2,219
1021695 신격호 별세했네요. 54 ㅇㅇ 2020/01/19 19,506
1021694 가난한 시댁 얘기나와서 전 남자친구 15 2020/01/19 10,154
1021693 '지진 위험' 이카타 원전 3호기, 일본 법원이 운전금지 결정 1 자한당보고있.. 2020/01/19 1,128
1021692 어제 문호라 리버마켓에서 본 상인들 차림새가 인상적이더라구요~ 3 나들이 2020/01/19 2,254
1021691 예전에 부산 민락동에 있던 현동한의원 아시는 분이 있으실까요? 4 언론개혁 2020/01/19 1,450
1021690 계약직은 여름 휴가 없죠? 7 ..... 2020/01/19 3,298
1021689 서단과 구승준 2 ㅇㅇ 2020/01/19 2,519
1021688 유승민, 문재인 대통령에게 "무식도 죄" 맹비.. 14 ... 2020/01/19 2,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