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스타팔이 하면서 이런 표현하는거 넘 싫어요
마치 너희들이 부탁해서 할 수 없이 그 부탁받고 내가 해드릴께요 하는 것 같아요. 카피 제품 팔면서 뭘 그리 제품이 좋다고 하는지.. 눈 코 다 고친 얼굴인데 왜 자꾸 원래 미모인듯 하는지..
뭘팔든 알아서 하는데 제발 저렇게 말은 안하면 좋겠어요
내일 올릴께요. 몇일부터 판매예정입니다. 인스타팔이분들 제발 담백하게 말하세요. 마치 부탁들어주는 듯한 말투는 약속이라도 다들 한듯해요
1. ㅎㅎ
'19.12.11 4:44 AM (61.41.xxx.213)듣고보니 그런 듯요
2. 근데
'19.12.11 5:14 AM (183.107.xxx.39)인플러언서 화장품 헤어어팩 팔더라구요
재수없어3. 근데
'19.12.11 5:16 AM (183.107.xxx.39)그것도 홈쇼핑에서요. 다신 안사요
4. ...
'19.12.11 5:44 AM (218.147.xxx.79)사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요.
5. 임블리
'19.12.11 6:51 AM (116.39.xxx.162)이 여자도 그 난리 났어도
꾸준히 하는 거 보면
명청한 여자들 많나봐요.6. ㅡㅡㅡ
'19.12.11 6:59 AM (73.251.xxx.18)사는게 바보죠.
특히식품이나 약품류
뭔지 알고 먹어요7. 그냥
'19.12.11 7:38 AM (112.133.xxx.6)개인이 파는거 안사셨음해요
쇼핑하고 물건살곳 널렸는데8. ...
'19.12.11 7:41 AM (211.203.xxx.221)구매자들에게 내 사람이라고 하는 거
어색하고 이상했어요9. ..
'19.12.11 7:59 AM (183.101.xxx.115)거기들어가 예뻐요..올려주세요..하는 시녀들도 웃겨요.
미친사람들 같아요.
성괴에 연출한 사진에 무슨 그리 동경을 하는지..
이혼녀가 노출 올린사진보고 헉..
지몸가꾸는이유가 그런데 쓰려고?
덜떨어져보여요.10. 이뻐
'19.12.11 8:01 AM (210.179.xxx.63)빤스목사 그 추종자들 보세요
제정신 아닌사람이 그정도로 많아요
인스타팔이들도 알아요
세상에 호구가 많타는 걸11. ..
'19.12.11 8:12 AM (219.254.xxx.168) - 삭제된댓글고양이가 귀여워서 즐겨 보던 인스타가 있는데 본인 정착템이라면서 왠 이름모를 화장품을 팔기 시작하더니 장사가 잘 되는지 서너 개 걸러 한 포스팅으로 화장품 올리면서 아주 본격적으로 팔고 있어요. 근데 '공구'가 끝나면 또 고양이 인스타인척 포스팅 다 지워버리네요.
자본주의 시대에 기회 생기면 수익활동 하는게 죄는 아니지만 전 그 모습이 왜 그리 거부감 느껴지는지... 돈 벌기 힘들겠다 싶네요.12. 갈망하다
'19.12.11 8:33 AM (125.184.xxx.137)인테리어 청소 팁 좋아서 보는 인스타있는데..
한참 공구하고 노출 많이 되던 제품들. 집정리한다고 무료로 나눔 하는 공지 종종 올라와요. 거기에 리플 줄줄이 달리고.
그리 좋은 거였음, 계속 써야 되지 않나? 싶은게...
청소 팁 참고 하러 한번 씩 가지만 진짜 직업이구나 싶어요.
외판원인데, 찬양 일색인거 보면 ... 에휴 싶기도 하고.
누가 날 선 댓글달면 오해라니, 기분 나쁘다니 글 남기고 ...
직업이라면 나쁜 말도 달게 받아야 되는건데, 그건 싫다하고 ..
뭐 공구에 목숨 거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렇게 하는 거겠죠.13. .....
'19.12.11 8:35 AM (116.238.xxx.125)돈 버는거에 영혼까지 판 것 같아요.
양심없이 거짓말은 기본이고 셀프 칭찬 오글거려요.14. ...
'19.12.11 8:55 AM (218.147.xxx.79)예뻐요, 올려주세요 하는 알바도 쓰겠죠.
그럼 자존감 낮고 보는 눈 없는 여자들이 우르르 몰려가고...15. ㅇㅇㅇ
'19.12.11 9:09 AM (175.223.xxx.91)이거때매 밤새도록 공장장님하고 싸웠다는 둥
저희엄마도 구해달라고 부탁하신다는둥
코미디죠.16. ㅋ
'19.12.11 3:59 PM (58.228.xxx.153) - 삭제된댓글위에 댕글 공장장님과 싸움ㅋㅋㅋㅋㅋㅋ
아..웃기네요.ㅋ17. smiler
'19.12.28 11:29 PM (125.128.xxx.172)무슨 옷도 싸구려 보세옷.이름모를 건강식품 팔아대면서,자기는 샤넬 마크 크게 있는 니트,코트 입고 이제 돌지난 딸은 버버리로 휘감고 있고.진짜 안좋게 보이더라구요.완전 거부감 확.글고 그녀도 더이상 이뻐보이지 않고 좀 비어보이는 속물로 보이더락ㄷㆍ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