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생강을 편으로 썰어서 설탕을 뿌려 두었더니 (식탁에 보관)
금방 잘박하니 액이 나왔어요.
오전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방금 보니 기포가 생겼길래 살짝 떠먹어 봤더니 약간 시큼합니다.
설탕량이 너무 적었나봐요.
이거 생강청 망한건가요?
다 버려야 해요?
오늘이나 내일 달여서 생강은 편강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어쩌지요?
일요일에 생강을 편으로 썰어서 설탕을 뿌려 두었더니 (식탁에 보관)
금방 잘박하니 액이 나왔어요.
오전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방금 보니 기포가 생겼길래 살짝 떠먹어 봤더니 약간 시큼합니다.
설탕량이 너무 적었나봐요.
이거 생강청 망한건가요?
다 버려야 해요?
오늘이나 내일 달여서 생강은 편강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어쩌지요?
끓여보세요
시큼한거면 상한건데 설탕이 생강무게보다더만큼 들어가야 몇년도 견뎌요
그러게요.
끓였더니 못먹겠어서 액기스는 다 따라서 버리고
생강은 아까워서 편강이나 만들려고 헹궈서 물빼고 있어요.
껍질 벗기고 편으로 써느라 고생했는데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