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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에서 친구한테 얼굴을 손톱으로 긁혔어요

유유리 조회수 : 4,497
작성일 : 2019-12-10 19:23:46
정말 너무 속상하고 이런일이 처음이라 글 올려요

아이는 5살인데 5살끼리 놀다가 얼굴을 긁혀왔어요 그것도 양볼에요

저는 어릴때 남 얼굴에 손댄다거나 어디를 긁혀서 상처를 낼 생각 조차 안했던 사람이라 너무 당황스러워요 그게 화가 나면 그럴 수 있는 건가요?

유치원은 괜찮은 곳이라 생각해서 보낸지 2년이나 넘었는데

앞으로 더 같은 곳을 다녀야할지 다른 곳을 알아봐야 할지 고민입니다 그냥 이런건 있을 수 있는일인건가요?

첫애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IP : 117.136.xxx.4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치원에선
    '19.12.10 7:26 PM (121.155.xxx.30)

    아무말이 없나요? 이상하네요...
    선생들도 알고있을텐데요?
    전화 한번 해보세요

  • 2. ..
    '19.12.10 7:30 PM (119.71.xxx.44)

    긁혀온 아이가 여자아이고 말이 빠르고
    긁은애가 느린거 아닐까요 느린애들이 말이 안되서 손나가는 애들 있어요

  • 3.
    '19.12.10 7:32 PM (175.223.xxx.159)

    사나운 애들이 있어요. 그런 애들이 욕심이 많아 공부를 잘하기도 하더군요. 근데 아무 이유없이 긁힌건가요?? 저희아이 다니는 유치원에서 아이 둘이 싸워서 얼굴이 긁히는일이 있었다는데 그냥 마데카솔에 메디폼 붙여주더라구요

  • 4. ㅇㅇㅇ
    '19.12.10 7:33 PM (110.70.xxx.194) - 삭제된댓글

    남자아이 손톱은 잘 아무는데
    여자아이 손톱은 흉진다는 말이 있던데요
    치료 잘 하세요
    선생님들도 애들 보는데 한계가 있다지만
    팔뚝도 아니고 얼굴이라니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 5. 유유리
    '19.12.10 7:36 PM (117.136.xxx.49)

    사실 이게 어제 일어난일이고 이미 사과를 한상태입니다 근데 얼굴을 긁힌애는 웃으면서 즐겁게 유치원 생활을 하고 우리애는 집에서 약발라주니 아프다고 울고 ...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해서 글 올려봤어요 저는 정말 첫애고 주변에 물어볼 사람도 없어서요 이런일이 많은 건지... 다음에 또 안그런다는 보장이 없는데 유치원을 다른곳을 알아봐야 하는지 아니면 제가 너무 과민반응을 하는건지 궁금해서요

  • 6. ...
    '19.12.10 7:43 PM (61.79.xxx.132)

    5살인데... 애들끼리 충분히 그럴수 있어요..
    얼마나 심하게 크게 긁혔는지에 따라 분노게이지가 다를것 같구요.
    일단 메디폼 잘 붙여주세요... 흉안지게...
    한번 긁혔는데 원 옮기는건 그렇고... 지속적이면 유치원에 말해야죠.

  • 7. 어휴
    '19.12.10 7:50 PM (211.218.xxx.241)

    엄마가 바로옆에 있는데도 손똡으로 긁어 지금도
    그흉있어요
    속으로만 부글부글
    이름도 어진인게 하나도 안어질고
    지금도 그아이 이름안잊어버려요
    내새끼얼굴 흉낸놈

  • 8.
    '19.12.10 8:12 PM (223.38.xxx.146) - 삭제된댓글

    상대 엄마가 사과를 했고 반복되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세요. 한번 정도는 특히 단체 생활하면 그럴수도 있는거고 우리애가 가해자가 아님에 감사하시면 돼요.

    저는 둘째가 같은 아이에게 여러번 물려왔는데도 그냥 좋게 넘어갔어요. 큰애가 한 때 사촌을 무는 시기가 있어서 맘고생 많이 했고 그게 고쳐지려면 시간이 걸린다는걸 알고 있었거든요.

  • 9. gg
    '19.12.10 8:16 PM (223.62.xxx.110)

    애들끼리 그럴수 있나요??
    다섯살이 성질이 얼마나 더럽길래 얼굴을 긁나요.
    발달지연인가요??
    저라면 절대 붙여 놓지 않아요.

  • 10.
    '19.12.10 8:19 PM (223.62.xxx.248) - 삭제된댓글

    윗분 댓글이 좀 많이 험악하네요.

    5살이면 생일이 늦으면 만3살이고, 성향이 공격적인 애면 그럴수 있습니다. 꼭 발달장애가 아니더라도요.

    원글님은 억울하시겠지만 한번이고 사과 받으셨음 그냥 넘어가세요. 반복된다면 상대 아이가 옮겨야죠.

  • 11. ...
    '19.12.10 8:19 PM (121.149.xxx.22)

    5살에 그러면 애가 좀 모자란거 같은데요.
    보통 손톱으로 긁거나 무는건 3살까지예요.
    4살만 되어도 그런 아이들 없는데...
    그리고 욕심이고 뭐고 이렇게 인내심 없는 아이들 나중에 공부 못하던데요.
    욕심만 많으면 뭐해요.

  • 12. ggg
    '19.12.10 8:29 PM (222.236.xxx.140)

    그러니까요.. 보통 4세 12월생까진 말을 좀 못할수있어서 말로 해결이 안되니 이해하는데요.. 5세면... 아무리 늦생이어도 네돌 다 채운거 아닌가요? 12월이에요. 한달후면 6세인데요...?

  • 13. ..
    '19.12.10 8:30 PM (114.203.xxx.163)

    5살인데 좀 과하네요.

    상처는 심한가요?
    피부과 치료는 받고 계신가요?

    치료비 받고 재발 방지 약속 받고 또 그러면 반분리 요구하세요.

  • 14. 당해보지
    '19.12.10 8:39 PM (180.67.xxx.24)

    않으면 심정 이해가 잘 안될거에요,
    진짜 열불이 나죠.
    그리고 가해자 보호자의 태도에 따라 가감이 되지요,
    다른애들한테는 그런적 없는지 확인해보시고,


    당시 열받음이 되살아나네요.
    그엄마는 아들이 허구헌날 그래선지 미온적태도였거든요.

  • 15. 유유리
    '19.12.10 8:51 PM (219.137.xxx.18)

    네 이렇게 다들 시간내서 답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애는 메디폼 발라 주었어요. 다행히 잘놀고 있어요.
    세상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답글 달아주신분들 가정도 올겨울 따듯하고 편안하게 보내시길 바랄께요

  • 16. 유유리
    '19.12.10 9:05 PM (219.137.xxx.18)

    네 진짜 당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 같아요 진짜 열불나지만 애들끼리 그런거고 그 아이 부모나 유치원에서도 사과를 하고 있어서 다음부턴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더욱 아이를 더 잘 관찰하고 해야 할 것 같아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17.
    '19.12.10 10:29 PM (112.160.xxx.148)

    저같아도 진짜 열불날듯요. 그런에 유치원에 애가 몇명인데 잘 관찰해봤자 소용없어요. 반복교육과 훈육이 답이죠. 친구 때리면 무섭게 혼내야해요.

  • 18. ......
    '19.12.10 10:31 PM (101.87.xxx.170)

    상대편이 사과한 문자나 통화목록 증거, 긁힌날짜 시간 장소 피해사진 등등 일단 모아두세요. 그리고 손톱 검사 하도록 유치원에 건의 하시구요. 의외로 손톱 긴 애들이 많더라구요.

    다른 유치원 가도 폭력적인 아이는 있을수 있구요. 그 친구가 다른 괴롭힘은 가하지 않는지 잘 보시고 또 피해가 생기면 그 친구한테 나가라고 하세요. 아님 하교길에 그 집 어머니와 아이랑 마주칠 일 있으면 누구때문에 **가 너무 아파해. 다음부터 그러지 마. 라고 애한테 말씀하세요.

  • 19. ......
    '19.12.10 10:33 PM (101.87.xxx.170)

    저희 아이 심지어 켈로이드 타입인데 눈 조금 아래에 긁힌 상처나서 정말 화가 나더라구요. 선생님한테 연락도 하고 가해자 부모한테 직접 연락도 했네요. 다행히 습윤 밴드 바르고 상처 아물었어요.

  • 20. 앞으로
    '19.12.10 10:45 PM (120.142.xxx.209)

    그럴 일이 부지기수일텐데 겨우 손톱자국이요?
    순식간에 다쳐 올거에요 아들들은 ㅠ

  • 21. 강남
    '19.12.11 8:32 AM (39.7.xxx.58)

    가해자 엄마가 약품한보따리
    흉떠안남는 비싼걸로만
    간식한보따리싸서
    보내던데요
    사과는 당연하고
    대찌동에 있는 어린이집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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