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통영 여행을 갔는지
통영 꿀빵을 3박스 (? 12개들이)를 택배로 보내왔어요..
아이들이 입맛이 까다롭고, 저도 단음식을 별로 즐기지 않는 편이라
저걸 도대체 언제 다 먹을까 걱정이에요..
냉동을 시켰다 해동해서 먹어도 맛이 괜찮은지
(유통기한이 12일까지에요..ㅠㅠ)
꿀빵 드셔 보신분들
어떻게 드셨나요..
지금 다 먹기는 정말 곤란해요...
지인이 통영 여행을 갔는지
통영 꿀빵을 3박스 (? 12개들이)를 택배로 보내왔어요..
아이들이 입맛이 까다롭고, 저도 단음식을 별로 즐기지 않는 편이라
저걸 도대체 언제 다 먹을까 걱정이에요..
냉동을 시켰다 해동해서 먹어도 맛이 괜찮은지
(유통기한이 12일까지에요..ㅠㅠ)
꿀빵 드셔 보신분들
어떻게 드셨나요..
지금 다 먹기는 정말 곤란해요...
냉동보관 했다가
전자렌지 돌려 드세요
황남빵 보리빵등 다 그리 먹어요
통영 꿀빵 저는 당체 무슨 맛인지 모르겠어요.
밀가루면 아무거나 막는 빵순인데도 통영 다녀오시는 분들이 한박스씩 주시면 저는 차곡 차곡 냉동실에 넣었다가 결국 버려요.그게 따끈할때 그 자리에서 먹어야 맛나는 건가봐요.전 선물만 받아봐서 일단 시간이 몇시간이라도 지난거겠죠....
통영에서 그자리에서 먹었는데도 별로였어요
빵순이에 단거 좋아하는 저도 한두개이상 못먹겠더라구요
저 주시면 잘 먹을텐데요. 그쪽 출신이라 어릴 때 자주 먹었어요.서울 올라와서 꿀빵이 유명하다길래 뭔가 봤더니 맨날 사먹었던 빵이더라구요. 통영가서 얼마전에 먹었는데 옛날 그 맛이 아니더라구요. 투박하면서도 감칠맛 났었는데 뭔가 고급스러워지면서 옛맛을 잃었어요.
그자리에서 먹어도 별로니 그냥 얼리셔도 돼요.
표면이 딱딱하고 바삭한 식감 기닥했는데
너무부들부들해요. 속도너무달고.
그냥 특산물 유명세인가봐요.
오미사 꿀빵 그거 완전
단 거 못 먹어 한 맺힌 사람이 만들었는지
무지막지하게 끈적하고 달기만 한 빵
게다가 겉에 끈적한 게 꿀도 아니고 그냥 싸구려 물엿
통영꿀빵은 안 먹어봐서 모르지만 보통 빵은 냉동보관 자연해동 가능하구요 팬이나 오븐 에어프라이어 데우는거도 가능해요
냉동 했다가 먹을때 렌지에 뎁혀 드시면 되요
통영에 살고 있는데요
현지인들 꿀빵 잘 안먹어요
관광객들이 주로 사감요
잘 싸서 바로 냉동하세요. 드실 때 꺼내넣고 1~20분정도 지나면 드실 수 있어요. 따뜻한 커피랑 같이 먹으면 더 좋아요. 렌지 돌리면 밖의 꿀이 녹아서 맛없어요. 가끔씩 꺼내 드시면 좋아요~
잘 포장해서 바로 냉동하세요.
먹기 1~20분 전에 한두개 꺼내놓으면 금방 먹을만해요.
따뜻한 커피랑 같이 먹으면 맛있어요.
렌지에 돌리면 꿀빵 바깥의 꿀(?)이 녹아서 맛없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