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가기전에 보험을 새로 들려고 해요.
기존 보험들이 다 70세 만기라, 90세 또는 100세 만기로 보험을 들어야할 것 같아서요.
기존 보험들은 암보험 위주에요.진단금 6천정도요. 새로 들 보험도 암/뇌/심장질환 진단금 위주로 짜고 90세냐 100세냐 고민하고 있네요. 실비는 없어서 실비도 들거고요.
70세만기로 암보험이 있으니, 90세/100세는 진단금을 적게 가지고 갈지, 아니면 그래도 어느정도는 가지고 갈지 결정을 못하고 있네요. 원래 보험 많이 안 드는 타입인데, 나중에 저 혼자 감당해야하는 싱글이라서 좀 걱정이 됩니다.
예전 보험들이 아 70세/80세만기들이 많던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시나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