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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질 맡기니 세상 편하네요

ㅎㅎ 조회수 : 2,873
작성일 : 2019-12-09 20:44:28
제가 3주동안 집 비울 일이 있어서
남편의 최근 입는 셔츠, 오래 전에 입던 셔츠, 별로라서 안입고 있는 셔츠 모두 15개 정도를 빨아서
세탁편의점에 맡겼어요.
금요일에는 자유복이라서 대충 되겠더라구요.
제가 없는 동안 잘 입었대요.
그동안 왜 제가 다림질을 했는지 후회했어요.
다리미질이 은근히 힘들었어요. 깜빡 입고 못다린 날은 자다가 일어나서 다리기도 했거든요.
그리고 예전에는 엄청 열심히 빳빳하게 다렸는데 지금보니 잘 다릴 필요가 없더라구요.
어짜피 출근하면서 안전벨트에 구겨지고 소매도 구겨지니까 세탁흔적만 없어질 정도로 다리면 돼요.
오늘 새로 맡긴 열 장을 다시 찾아오면서 유레카 불렀어요~
1만2천원 들여서 행복을 찾았어요. ㅎㅎ
IP : 219.255.xxx.1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야
    '19.12.9 8:48 PM (14.52.xxx.225)

    뭐든 내가 안하고 사람 쓰고 돈 쓰면 편하죠.
    청소도 필요없어요.
    도우미 쓰면 한달 50만원에 집 깨끗해요

  • 2. 근데
    '19.12.9 8:53 PM (203.142.xxx.241)

    다림질만 맡길 수 있나요?
    와이셔츠 세탁은 옥시크린 섞어서 뜨건 물에 단독 세탁해야만 누래지지 않아서요
    평생 남편 와이셔츠만 근 30년째 다리고 있는 아짐입니다

  • 3. ㅇㅇ
    '19.12.9 8:57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10년전부터 와이셔츠 세탁소에 맡겨요
    세상 편해요 몇푼들지도 않아요
    다림질은 전문가한테 맡기는게 맞아요
    남편 와이셔츠 다리느라 진땀빼는 친구들 너무 불쌍해요
    그돈 아낀다고 부자되는것도 아닌데

  • 4. 에휴
    '19.12.9 9:10 PM (223.62.xxx.76)

    진짜 돈 10원도 못버는 전업주부들이 만원은 우습고 그런건 전문가가 해야 된다고. ㅉㅉ
    뭐 다른 살림은 전문가라서 하나?
    한술 더 떠서 직접 하는 친구들 불항하다고.
    요리, 청소는 안불쌍한가?

  • 5. ..
    '19.12.9 9:13 PM (1.230.xxx.106)

    울 남편은 내가 편한 꼴을 못봐요

  • 6. ...
    '19.12.9 9:37 PM (203.243.xxx.180)

    다 빨아서 다림질만 맡겨요 남편도 좋아해요 이럴려고 돈번다고

  • 7. 저는
    '19.12.9 9:37 PM (113.118.xxx.163)

    와이셔츠 다리는 일이 즐거워요. 빳빳하게 주름 하나 없이 다려 옷걸이에 쭉 걸어 놓으면 기분이 참 좋아요.

  • 8. ..
    '19.12.9 10:19 PM (219.255.xxx.153)

    근데님, 빨아서 다림질만 맡겨도 돼요.
    저는 이번에 목덜미에만 부분세탁세제 뿌려서 세탁까지 맡겼어요.
    세탁이 잘됐는지 살펴봐야겠네요

  • 9. 크린토피아
    '19.12.10 1:19 PM (61.82.xxx.84) - 삭제된댓글

    다림질만은 안된다고 그러던데요.
    1200원이면 세탁후 다림질 하는 가격이예요.

    저희동네는 같은 1200원 내도 다림질만 하는건 안된다던데요. 시스템이 움직이는거라서 선별해서 못한대요.

  • 10. 크린토피아
    '19.12.10 1:20 PM (61.82.xxx.84) - 삭제된댓글

    더러운 다른 셔츠와 섞여빨지 않고 다림질만 맡기고 싶으신 것 같은데, 다시 알아보세요. 정말 다림질만 하는지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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