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60 이상 살아보신 분들께 묻습니다..

인생 조회수 : 3,196
작성일 : 2019-12-09 17:56:49

예전에 스님의 주례사에서 이런 요지의 글을 읽었어요


원하는대로 된다고 행복할까요..? 알수 없어요

원하는대로 되지 않았다고 불행할까요..? 그것 역시 알수 없어요

그것을 가지면 좋을지 나쁠지 알수 없으면서도 우린 그냥 그리 되어야만 한다고

빌고 또 빌어요. 우리가 원하는대로 된다고 좋을지 나쁠지는 알수 없어요..

라는 요지의 글을 읽은 적이 있어요..


얼마전 슈가맨에서  양준일은 20대의 양준일한테 ..


네 뜻대로 되는건 하나도 없을꺼야

하지만 걱정하지마

모든게 완벽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걸 알게 될꺼야..


이 두말은 어느정도 일맥상통하는것 같거든요..


60이상 살아보신 분들.. 이 말에 어느정도 공감하시나요..?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IP : 123.254.xxx.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유가
    '19.12.9 6:07 PM (124.49.xxx.61)

    열심히 노력해도 보상이.너무작다
    .고 한말이 공감이.가요

    이제.50이지만 댓글 달아봤어요.
    뭘 이뤄도 기쁨이 짧단 생각을 늘 해요

  • 2. 원글님
    '19.12.9 6:09 PM (116.123.xxx.61)

    저 50댸인데요.
    저말공감해요~한때 혼자잘났다 으스대며 산 저
    반성합니다~
    인생은 최선을다해서 사는건맞지만 나랑다르다해서
    틀린건아니라는거 그냥 다르다는걸 깨닫는데
    시간이걸렸네욪
    인생 새옹지마라는거 맞는거같아요.
    자식일도 생활도 부부관계도 지금좋다고 계속좋은거아니고
    지금 그저그렇다고 또 계속그렇지도않다는거.
    아닌경우도있긴하지만 제경우엔 지인들보니 그렇더라구요.
    물론 저도ㅎㅎ

  • 3. ..
    '19.12.9 6:41 PM (221.143.xxx.128)

    전 아직 60은 한참 멀었는데 말씀하신 거 공감해요..
    원글님 댓글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 4. ㅡㅡ
    '19.12.9 6:50 PM (211.187.xxx.238)

    가끔 이런 생각을 해요

    어린아이에 불과한 내가 원하는 것과
    부모 입장인 신이 권하는 것이 다를 수 있다고....

  • 5. 바람
    '19.12.9 7:07 PM (125.129.xxx.179)

    지금 상황에 만족 하라는 뜻이겠죠
    원하는대로 안되었다고 괴로워 하지
    말고 지금에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라는..

  • 6. 원하는대로
    '19.12.9 7:13 PM (218.154.xxx.188)

    됐어도 행복하지 않다는걸 깨다르려면 영화
    '나이브즈 아웃'을 꼭 보세요.

  • 7. ...
    '19.12.9 7:18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저는 52 맞는말씀인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0333 please~~보테가 지갑 색상좀 봐주세요 9 선물 2020/01/13 2,005
1020332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이리 되었나요? 97 언론개혁 2020/01/13 19,045
1020331 이번주 토요일 동덕여대 갑니다. 6 길치는 괴로.. 2020/01/13 1,809
1020330 도우미 다니는데 부부가 얌체같아요 79 예의 2020/01/13 34,453
1020329 가족과 연을 끊으면 자식 아이들에겐 뭐라고 설명하나요. 14 설명 2020/01/13 3,980
1020328 천주교신자인데 정토회같은 현실적 나눔하는 곳 있을까요? 6 불교 2020/01/13 1,438
1020327 문과 취업시 전공에따라 취업이 잘되기도 하나요? 6 전과 2020/01/13 1,718
1020326 초3학년 아이 용돈 주시나요? 11 나나 2020/01/13 2,317
1020325 잔소리를 듣고 살았더니 강의나 공부 듣는게 너무 싫어요. 11 ㅇㅁ 2020/01/13 3,109
1020324 치과는왜이리 5 2020/01/13 1,894
1020323 에미가 되가지고.. 8 dd 2020/01/13 2,096
1020322 현고2 올라가는아이들 봉사점수 채워야하나요? 9 ... 2020/01/13 1,756
1020321 세입자 나갈때 전세금 돌려주기전에 집 확인해야하나요? ㅁㅁ 2020/01/13 2,106
1020320 간단한영어도와주세요, 해외숙박메일 3 wsngur.. 2020/01/13 885
1020319 노인들 퇴원후 대체할 영양식? 4 2020/01/13 1,742
1020318 누가 집고양이를 버렸어요. 데려와도 될까요 25 치즈 2020/01/13 3,701
1020317 영양제는 효과가 없다 - 요약본 8 ㅎㅎㅎ 2020/01/13 3,299
1020316 오지라퍼들 돈 벌자~ 신고 2020/01/13 775
1020315 그놈의 집해줬으니.. 20 며느리 2020/01/13 5,531
1020314 시모가 장염으로 수도없이 입원중이에요 8 ㅠㅠ 2020/01/13 3,760
1020313 판사 김동진 추미애 검찰인사 비판 직격탄 "헌법정신에 .. 27 현직 2020/01/13 2,383
1020312 (속보) '조국 수사 인권 침해' 국가인권위조사 임박 19 앤쵸비 2020/01/13 3,251
1020311 기생충 송강호 부인이라는데 여잔 역시 꾸미는데 장사없군요 33 ..... 2020/01/13 26,033
1020310 건성피부 최근 산 화장품 좋은것들 공유해요. 11 모아모아 2020/01/13 3,104
1020309 전세줄때 계약서에 명시할거 조언해주세요 2 모모 2020/01/13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