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에 어울릴만한 국이요

... 조회수 : 3,773
작성일 : 2011-09-24 18:11:34

낼 시합이라 운동장에서 하루종일 보낼 것 같은데  김밥을 꼭 싸라네요 아이들이요.

얼갈이 데쳐서 된장국 끓여서 보온병에 넣어가면 될까요?   가지고 가서 먹을만한 그릇도 없네요.

김밥에 햄,단무지,맛살,우엉,오이,어묵   이렇게 재료가 있는데 빼도 되는게 있다면 뭘 뺄까요?

일년에 한 두번이라서 아직도 헤매네요.

IP : 114.200.xxx.1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4 6:13 PM (114.201.xxx.80)

    다 넣어도 될 것 같구요

    저희는 우엉은 잘 안 먹어서 우엉은 뺍니다.

    그런데 대부분 가정에서는 우엉 넣은 김밥을 좋아하더라구요.

  • 2. //
    '11.9.24 6:15 PM (125.132.xxx.207)

    저도 우엉 들어간 김밥은 싫더라고요.
    아참,달걀도 넣어주세요.
    그리고 국은 어묵국 괜찮을거 같아요.

  • 3. ^^
    '11.9.24 6:17 PM (180.65.xxx.173)

    저도 김밥에 미소된장국 이나 콩나물국 추천해요
    김밥 재료에 뺄건 없는거같구....깻잎 추가하시면 좋아요

  • 4. 원글이
    '11.9.24 6:19 PM (114.200.xxx.136)

    답변 감사합니다. 우엉이 들어가면 잘 넘어가는 것 같아서 넣고요, 계란이 빠졌네요. 미소된장국은
    할 줄 몰라서 ... 김밥에 들어갈 어묵으로 국을 끓여 볼까요? 어떻게 끓이는지 찾아봐야겠네요.

  • 5. 블루
    '11.9.24 6:20 PM (222.251.xxx.253)

    보온병에 국 넣으시고 종이컵 가지고 가서 국 먹고 버리고 오면 좋죠..

  • 6. ^^
    '11.9.24 6:23 PM (180.65.xxx.173)

    미소된장국 간단해요....된장국을 순하게 끓인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시마랑 멸치 새우로 국물 내시고 된장 약하게 풀어 마늘등으로 간 하고난후
    다 끓인후 부추 다져서 조금 넣어주셔요...
    그리고 오뎅국은 나중에 오뎅이 퉁퉁 불어서 국물이 줄어들까봐 조심스럽네요

  • 7. ...
    '11.9.24 6:42 PM (211.206.xxx.156)

    미소 장국이 김밥에는 정말 딱인데
    요즘 나오는 미소 된장 괜찮을까요?
    방사능 이후로 일본 식품 못 사겠더라구요
    그나마 예전꺼 아껴 먹었는데 이젠 다 먹고 없어서 정말 아쉽네요.

  • 8. 행복한맘
    '11.9.24 8:46 PM (124.58.xxx.11)

    저희는 한달에 두번 정도는 김밥 말아먹어요.
    위 저 재료에 계란이랑 당근 추가되구요.
    어떨땐 김치김밥 /깻잎, 참치넣은 참치김밥/ 캘리포니아롤/주먹밥/삼각김밥으로 바꿔도 줍니다.
    국은 미소된장국(미소된장, 두부, 팽이버섯, 잔파) 아님 계란국이나 어묵탕 같이 먹는답니다.
    내일 맛난 김밥 드시며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85 저 공연 보러가요 >ㅂ< (야밤에 살짝 좋아서 2 이힛 2011/10/13 1,202
23084 100분 토론 보시나요 84 ㅡㅡ 2011/10/13 7,709
23083 당근 삶은물에 시금치 데쳐도 될까요? 4 김밥 2011/10/13 2,279
23082 우리가 지금 한나라당을 만만하게 보고 있는데.. 9 오직 2011/10/13 1,738
23081 뿌리깊은나무 뒷부분 십분 봤는데요 줄거리좀요 9 뿌리 2011/10/13 2,957
23080 개봉안한 깨소금이 유통기한이 2010년 4월인데 먹어도 되나요.. 3 ... 2011/10/13 4,104
23079 생 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6 바람처럼 2011/10/13 3,332
23078 유재석이 팬한테 20만원 준 스토리 아세요? 7 무도팬 2011/10/13 3,514
23077 느타리버섯에 하얀 곰팡이 피었는데 먹어도 되나요? 2 아까비 2011/10/13 18,836
23076 한스케익 6 좋은 처형 2011/10/13 2,670
23075 정동영 의원이 너무 폭주하는 것 같네요 cena 2011/10/13 1,257
23074 닭강정을 내일 점심때 먹으려고 하는데요. 2 급해요. 2011/10/13 1,519
23073 바바리코트 네이비색 어떤가요? 5 살빼자^^ 2011/10/13 2,315
23072 천식있는아이집에는 강아지 절대키우면 안되나요? 4 사과짱 2011/10/13 2,968
23071 오이지 담글때 소금과 물의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1 궁금이 2011/10/13 1,812
23070 일시적 치질인거 같은데 도와 주세요 엉엉엉 3 똥꼬 2011/10/13 2,451
23069 식기세척기린스랑 바디버터 질문이요.. 1 그린 2011/10/13 1,410
23068 뚱뚱한 제 친구, 요즘 신났네요- 62 -- 2011/10/13 20,782
23067 어제 우리 아들이.. 4 반짝반짝 2011/10/13 1,485
23066 피지가 너무 많아요 4 속상한 아줌.. 2011/10/13 3,196
23065 KBS1에서 혐오방송하고 있어요ㅠㅠ 8 속이안좋아 2011/10/13 2,481
23064 너무 어려운 학교 시험, 사교육 조장 하는 거 같아요. 8 난감 2011/10/13 2,317
23063 무조림 맛있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ㅜㅜ 6 ... 2011/10/13 2,393
23062 2000년도 부터 재밌는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12 드라마 추천.. 2011/10/13 1,944
23061 세상이 좀 뒤집혀지는 것을요 7 꿈꾸어요 2011/10/13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