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송년회 모임에서

어제 조회수 : 2,795
작성일 : 2019-12-08 23:04:00
제가 천성은 그다지 말이 없는 사람인데
사회생활하느라 많이 노력해서 얼핏 보기엔 사교적으로 보여요.
원래는 수줍어 하고 내성적인데
이게 나이가 들다보니 겸손하고 믿음직한 것으로 되더라고요.

어찌되었건 이렇게 사회생활 잘 하고 있는데
어제 송년회에서 어떤 사람이 제가 무지 어렵다는 거예요.
제가 어째서가 아니라 자기가 그냥 느낌이 그렇대요.
뭐 제가 분위기 못 맞추고 그런건 전혀 없습니다.
사회생활 하느라 눈치 100단이예요.
그렇지만 제가 빈말 같은건 못하는 건 맞아요.

참. 나보고 어쩌라고. 싶네요.
내가 그렇다고 코메디언 노릇 할수도 없고. ㅠ ㅠ
IP : 175.205.xxx.18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2.8 11:11 PM (211.109.xxx.163)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사람은 누구나 다 어려운 사람이 있기마련이예요

  • 2. ..
    '19.12.8 11:20 PM (222.237.xxx.88)

    그냥 아, 너한테는 그렇구나 하고 마세요.
    만인에게 다 사랑받는 인물이 되고싶은거에요?

  • 3. 그러게요
    '19.12.8 11:21 PM (175.223.xxx.239)

    누구하고나 다 좋은 관계는 그 만큼 본인 에너지가 들어가는 노동입니다
    편하게사세요

  • 4. ?
    '19.12.8 11:24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그냥 아 그렇군요.
    하고 말면 그만.

  • 5. ..
    '19.12.8 11:27 PM (175.205.xxx.182)

    남편에게 물으니
    그건 그 사람 문제라네요.
    참 울 남편은 속이 편해요.

  • 6. 그 사람 문제가
    '19.12.8 11:58 PM (49.174.xxx.31) - 삭제된댓글

    맞아요..

    님이 빈말도 하고,헛점이 보여야 하는데 그게 없어서 어렵고 쉽지 않아서 자기가 불편하다!!는 소리를 돌려한거예요.

    남이 불편하고 어렵다고,내가 나를 버릴 필요는 없지요.

    저런 말을 하면,님같은 사람이 자기를 어려워한다는걸 알고 하는 말이니,그런가보다 하셔요.

  • 7. 그 사람 문제가
    '19.12.8 11:59 PM (49.174.xxx.31)

    맞아요..

    님이 빈말도 하고,헛점이 보여야 하는데 그게 없어서 어렵고 쉽지 않아서 자기가 불편하다!!는 소리를 돌려한거예요.

    남이 불편하고 어렵다고,내가 나를 버릴 필요는 없지요.

    저런 말을 하면,님같은 사람이 자기를 어려워하고 속으로 불편해 하는걸 알고 하는 말이니,그런가보다 하셔요.

  • 8. ...
    '19.12.9 12:59 AM (39.7.xxx.8)

    아니, 그 사람이 뭐 어쩌라고 한것도 아니잖아요.
    바꿔라, 말을 많이 해라, 요구한것도 아닌데,
    뭘 고민하세요?
    그사람은 그렇게 느끼는구나 하면 되지요.
    쉽게 만만하게 아래로 보는것보다는 낫지 않아요?

  • 9. 남편말대로
    '19.12.9 2:35 AM (211.176.xxx.111)

    그건 그 사람 문제죠. 설사 원글님이 좀 어려운 성격을 갖고 있다고 해도 그래서 뭐가 어쨓다는 말인가 싶기도 하네요. 사회생활을 한다고 모두가 쉬운 성격일 필요는 없을 것 같은대요.

  • 10. 저도
    '19.12.9 11:07 AM (1.230.xxx.106)

    어려운 사람이라는 말 들은적 있는데요 그게 자기가 동네엄마 누구 얘기할때 같이 뒷담안해주고 또 그 사람이 동네 스피커라는걸 알기 때문에 그 사람 앞에서는 내 얘기 의식적으로 안했더니 나보고 속을 알 수 없는 어려운 사람이라대요 나 원 그러거나 말거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1634 근데 신승훈은 활동 전혀 안하나요? 9 .. 2019/12/09 5,959
1011633 전세 놓고 전세로 가니 복비가ㅠㅠ 24 복비 2019/12/09 7,816
1011632 티비 몇인치가 좋을까요? 15 티비 2019/12/09 3,270
1011631 대상포진은 어느병원 가야하나요? 12 .. 2019/12/09 5,706
1011630 예쁘고 고운말 응원의말만 하고싶네요 8 에휴 2019/12/09 1,558
1011629 눈썹부분 포진 5 00 2019/12/09 1,658
1011628 어제 손흥민 골 다각도 영상 22 쏘니 2019/12/09 4,342
1011627 알바하다가 웃긴이야기(?)예요 16 .... 2019/12/09 5,873
1011626 얼마전 매탈남님 고양이 유투브 소개해주신분 16 .. 2019/12/09 4,610
1011625 19금)명상해보신 분들 6 또잉 2019/12/09 10,414
1011624 고양이 키우면 힘든점 한마디씩 부탁드려요~~ 35 그럼.. 2019/12/09 4,479
1011623 빈혈에 좋은음식 없을까요? 12 문긴옹 2019/12/09 2,862
1011622 손목끝에 폭스털이 있는 코트요. 잘 입을까요? 1 코트 2019/12/09 955
1011621 뽀글이 종류 옷중에. ㅡㅡ 2019/12/09 744
1011620 냥 두마리를 돌보려면 제가 연차를 어떻게 써야할까요 19 두마리 냥집.. 2019/12/09 2,033
1011619 장례식장 낮에 방문해도될까요? 6 시기 2019/12/09 8,346
1011618 이승환은 어떻게 관리하는걸까요..??? 43 ... 2019/12/08 9,452
1011617 시체꿈은 좋은건가요? 5 찝찝 2019/12/08 2,301
1011616 협의이혼을 하려고 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7 이혼합니다 2019/12/08 4,455
1011615 고양이가 이렇게 이쁘다고 왜 미리 말안해주셨나요? 38 .ㆍ.ㆍ 2019/12/08 6,382
1011614 그 유명하단 쉑쉑버거를 먹어 보았어요 24 시식후기 2019/12/08 7,534
1011613 환경호르몬 걱정없는 에어프라이어 추천해주세요 6 안전 2019/12/08 4,224
1011612 공유 왜이리 섹시한가요? 26 배우 2019/12/08 7,413
1011611 손에 묻은 염색약 지우는 방법 알려주세요~ 1 궁금 2019/12/08 2,391
1011610 김건모 나이가 13 건모 2019/12/08 7,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