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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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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서 불쾌했는데 자꾸 곱씹어요

싫다 조회수 : 7,759
작성일 : 2019-12-07 08:21:17
내성적이라 바로 받아치질 못하고 뒤늦게 기분만 나빠해요.
어제저녁 일인데 밤 꼴딱새고 아직도 곱씹네요.
내주위에 진상들이 너무 많아요. ㅠㅠ
IP : 211.205.xxx.6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7 8:24 AM (221.157.xxx.127)

    진상이 문제가 아니라 원글님 성격이 문제에요 그게 뭐 중요하다고 곱씹나요 늙으면 그렇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정신적으로 안좋아요

  • 2. ..
    '19.12.7 8:26 AM (115.40.xxx.94) - 삭제된댓글

    그럴거면 그냥 모임을 가지마세요

  • 3. ..
    '19.12.7 8:27 AM (211.205.xxx.62)

    늙으면 ㅎㅎ 젊어서도 그랬어요.
    정신적으로 진짜 안좋긴 하네요.
    잠을 잘수가 없어요.

  • 4. ㅡㅡ
    '19.12.7 8:32 AM (211.187.xxx.238)

    호랑이는 양의 의견 때문에 잠 못이루는 일이 없죠
    오늘부터 호랑이 하세요

  • 5. ..
    '19.12.7 8:33 AM (211.205.xxx.62)

    이미 지나간 일이고 속없이 싹잊고싶은데
    스스로 화가 많이 났고 그걸 참은게 소화가 안되나봐요.
    모임은 우리집에서 있었어요.
    실컷 음식 차리고 ..열받은거죠.

  • 6. 한나아렌트
    '19.12.7 8:33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젊어서도 그랬다니 그간 인생이 참 피곤했겠습니다.
    앞으론 곱씹지 말고 그 생각이 올라올 때마다 마음속으로 꺼져해보세요.
    마음속으로 해야지 소리 내서 꺼져라고 하면 이상해 보일 수 있어요.
    그러다 보면 그 생각은 사라지고 없을 거예요.
    앞으론 생각에 휘둘리지 말고 생각을 부리면서 살아야지요.
    살면 얼마나 산다고..

  • 7. 사주에 신금
    '19.12.7 8:39 AM (124.49.xxx.61)

    많은 사람 그렇데요. 남에게ㅡ상처 잘주고 잘받고
    그냥 내팔자려니~~~하세요

  • 8. 그래도
    '19.12.7 8:47 AM (121.133.xxx.137)

    혼자만 곱씹고 다른이에게 토로하지만
    않으면 님 혼자만 힘든데서 끝나니 다행이죠
    주변에 만만하고 징징거림 받아주는 사람
    없기를 바랍니다
    오랜시간 그거 당하고 산 사람이라 ㅎ

  • 9. ..
    '19.12.7 8:50 AM (211.205.xxx.62)

    징징대다 싸움되고 그러면 또 내손해이니 조심해요.
    그래도 남편은 느끼겠죠. 소심해서 속앓이 하는구나.
    빨리 털어버리고싶어요.
    나도 능글능글 멘탈좀 강해졌으면..ㅡ.ㅡ

  • 10. 내성적?
    '19.12.7 8:58 AM (121.190.xxx.146)

    내성적이라 받아치질 못해서?
    그거랑 아무 상관없어요. 내성적이고 그런 말 받아치지않아도 상처안받아요.
    그런 말 하는 사람 자체가 안중에 없는데 그게 왜 상처가 되겠어요

    호랑이는 양의 의견 때문에 잠 못이루는 일이 없죠
    오늘부터 호랑이 하세요 22222222 이분 말씀이 맞아요.

  • 11. 명심할께요
    '19.12.7 9:03 AM (211.205.xxx.62)

    ^^ 호랑이는 양의 의견 때문에 잠 못이루는 일이 없다.
    나는 호랑이다 !!

    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12. 지지
    '19.12.7 9:04 AM (101.96.xxx.114)

    저는 젊었을때 오히려 그런편이었는데요.큰일 겪고나니 내려지는것도 많고 누가 뭐라하든 신경도 안 쓰게 되다보니(내가 중요한거지 다른 사람이 중요하지 않은) 기억나는게 별로 없더라고요.그냥 그려려니 해지는 부분도 있고...내가 곤두서지 않으니 오히려 그런말 듣지 않고 살게 된거 같아요.
    결국 말을 어떻게하면 받아칠까? 하고 고민했었는데 내가 변하면 받아들이는것도 달라지고 오히려 할말은 하게되더라고요.

  • 13. 민트
    '19.12.7 9:15 AM (122.37.xxx.67)

    원래 그사람이 진상이라는걸 모르셨나요?
    내성적이고 예민하시다면 조금은 눈치채고있었을텐데 뭘 불러서 밥까지 ㅎㅎ
    저는 나이드니 스스로 미리 가지를 칩니다

    피상적인관계-안만날수는없는데 맘에안들고 말함부로해서 상처주는이는 최선을다하지않아요

    적당히 잘해주는관계
    진심을다하는관계 등 그루핑을하니까 사람들에게 상처받거나 서운하지않아요
    설령 가족이어도 기브애테이크가 안되거나
    상처주는 이들은 제가 알아서 적절히 거리를 두고
    표피적으로만 응대하고 진실한 관계에서만 주고싶은대로 줍니다
    물론 이들과의 관계에서도 실망할수있죠 그때는 '아 내가 잘못 판단했구나'그러면 돼요~ 또 내가 해주고싶어서 주었고(마음이든 물질이든) 내마음이 좋았으니까 그걸로 충분하구요

  • 14. 윗님 빙고!
    '19.12.7 9:17 AM (211.201.xxx.160) - 삭제된댓글

    저도 신앙 안에서 계기가 생긴 후, 윗님처럼 그냥 넘어가더라구요. 시가나 친구 모임에서 있었던 불쾌하고 속상한 여러 사건들로 곱씹으며 스스로 자책 및 맘고생 했었는데, 이젠 그 사건의 내용이 생각 안 나요. 내가 누구 때문에 속상했다 정도만 생각날 뿐, 내용이나 사건이 기억나지 않으니까 어떠한 감정의 요동이 생기지 않아요. 진짜 신기해요.

    결국 말을 어떻게하면 받아칠까? 하고 고민했었는데 내가 변하면 받아들이는것도 달라지고 오히려 할말은 하게되더라고요.222

  • 15. ..
    '19.12.7 9:21 A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

    모임 나갈 때 멘탈도 준비하고 나가세요.
    예전부터 그러셨다니 받아칠 준비는 하고 가야 집에와서 덜 힘들죠. 말 함부로하는 사람 대화법 책 많은데 읽어보세요.
    그리고 말 함부로 할 상대를 그들은 알아봐요.
    내가 얼마나 만만해 보이나..도 생각 해 봐야 하죠.

  • 16. ..a
    '19.12.7 9:41 AM (211.204.xxx.195)

    윗님 대화법 책 이름 부탁드립니다

  • 17. phua
    '19.12.7 9:46 AM (1.230.xxx.96)

     ㅡㅡ

    '19.12.7 8:32 AM (211.187.xxx.238)

    호랑이는 양의 의견 때문에 잠 못이루는 일이 없죠
    오늘부터 호랑이 하세요

    ㅡㅡㅡ
    고마워요^^
    커피 사 드리고 싶은 분^^

  • 18. ㅡㅡ
    '19.12.7 10:01 AM (112.150.xxx.194)

    호랑이는 양의 의견 때문에 잠 못이루는 일이 없죠
    오늘부터 호랑이 하세요

    와!!멋진말이네요

  • 19. 11
    '19.12.7 10:31 AM (119.201.xxx.47)

    호랑이는 양의 의견 때문에 잠 못이루는 일이 없죠
    오늘부터 호랑이 하세요

    님 이쁜말 때문에 좋은날 시작합니다
    모두 호랑이 맘으로 삽시다

  • 20. , ,
    '19.12.7 10:39 AM (211.36.xxx.235) - 삭제된댓글

    진상은 진상으로 대처하세요
    무례하게 함부로 하는 사람은
    면전에서 똑같이 하세요
    희안한 종자들이 많은 세상인데
    님을 힘들게 하는건 본인이예요
    앞으로는 하고 싶은 말을 바로 하세요
    그래야만 상대방도 함부로 안하거든요
    오는 말이 거칠면 거칠게
    오는 말이 고우면 곱게
    이렇게 삽니다

  • 21. 0O
    '19.12.7 10:41 A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

    함부로 말하는 사람 대화법
    대화 호신술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등등

  • 22. 저도
    '19.12.7 11:05 AM (218.48.xxx.148) - 삭제된댓글

    님과같은 이유로 계속 곱씹으면서 울고불고했는데
    호랑이는 양의 의견때문에 잠못이루는 일이 없죠라는 말이 힘이되네요

  • 23. 맞네요
    '19.12.7 11:28 AM (1.225.xxx.117)

    호랑이는 양의 의견 때문에 잠 못이루는 일이 없죠
    오늘부터 호랑이 하세요

  • 24. 호랑이는 개뿔ㅋ
    '19.12.7 11:31 AM (14.41.xxx.158)

    긍까 누가 호랑이라는거에요 님들이 호랑이라고 칩시다 근데 양이 잊을만하면 앞에서 깔짝거리고 깔짝거리면 호랑이가 가만 놔두겠어요? 물지ㅋ

    호랑이는 당연 물어 뜯는걸 알기에 그포스때문 애초 양이 깔짝대질 못하죠 깔짝거린다는 것 자체가 여기 원글이나 가만 있는 님들이 호랑이가 아니라는거임

    양이 바보도 아니고 앞에 호랑이 구별을 못할리가 있나요 당연 호랑이에겐 찍도 못하고 옆에 순한 사슴에게 깔짝되는거ㅋ

    순한 사슴님덜~~~언제 한번 날잡아 뒷발치기 제대로 보여줘요~~ 사슴에게도 함 놀래봐야 양이 좀 눈치를 보겠죠

  • 25. ..
    '19.12.7 12:42 PM (94.204.xxx.95)

    많은 댓글이 도움되었어요 원글님 별로인 인간들에 휘둘리지 마시고 싹 잊어버리세요

  • 26.
    '19.12.7 1:27 PM (220.116.xxx.240)

    보통 그렇게 막 지껄이는 애들은 그때그때 기분나쁘다고 알려줘야하더라구요. 맘속에 담고 쌓아두면 그런적 없다거나 뭐 그런걸 가지고 그러냐고 사람 이상하게 만들어버리죠. 그당시 표현하지 않으면 계속 그래도 되는걸로 허락한다고 판단해버리고 행동하더라구요
    그때그때 기분나쁘다고 꼭 말해야 조심해요

  • 27. 44
    '19.12.7 4:46 PM (122.36.xxx.71)

    에휴 첫댓 박복

  • 28. ..
    '19.12.7 11:05 PM (49.143.xxx.126)

    첫댓글 박복하지 않은 데요. 사슴 얘기에 무릎이 쳐지네요. 원글님 고민 그만하시고 내일 그 당사자힌테 기분 나빴다 얘기하세요. 왜 그자리에서 안했냐 하면 그때는할 분위기가 아니였다 둘이 있을때 하려고 했다 이러면서 둘러데구요. 인생 짧아요. 속끓이면 지내기 짧아요. 그 생각 떨쳐내려면 직접 얘기하는게 젤 빨라요. 저도 바로바로 얘기해야지 하면서도 잘 안돼요. 하지만 노력하고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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