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 피부와 얼굴이 좋아졌다는거에요

비법 조회수 : 4,127
작성일 : 2019-12-06 10:25:15
최근 너무 아팠어요.
십일월 초부터 아프기 시작했는데 쉴틈없이 여행. 부모님 이사. 부모님댁 김장. ㅜㅜ 큰아이가 휴가 나와서 또 데리고 다니고. 등등요.
디스크 몸살 독감.
나중엔 끝없이 잠이 와요.
낮에도 자고 밤에도 자고
최근 열흘은 그랬어요.
약을 안먹고도 그렇게 잠이 와요.
예전에 우울증있었을때처럼요.
근데 친구들이 얼굴 좋아지고 피부좋아지고 뭐 시술 받은거처럼 얼굴살이 동글동글하다며 얼굴 선 이뻐졌대요. ㅎㅎ
보통 아프고 나면 엄청 삭아서 십년씩 늙어뵈는데
잠이 보약인가봅니다.
십년씩 삭아서 제가 나이보다 한 이삼십 더 마이너스 상태였다가 지금 조금 플러스 했네요.
진짜 잠을 많이 자야하나봐요.
잠을 많이주무셔요.
게다가 너무 아프니 생각도 못했어요.
아무 생각없이 잠을 잔다.
그게 사실 궁극의 평온 상태잖아요.
그것이 피부를 좋게 해주나 봅니다.
저자신도 피부속에 뭔가 올라온게 느껴져요.
참 신기하네요.
근데 이건 계속 그러할수 없으니 그게 좀 그렇네요 ㅎㅎ
IP : 223.33.xxx.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6 10:26 AM (222.237.xxx.88)

    좀 우픈 글이네요.

  • 2. 맞아요
    '19.12.6 10:27 AM (175.223.xxx.199)

    자는 동안 인간의 신체는
    치유 힐링된다고 해요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
    자는 동안엔 우리 모두가 자연스럽게 복식호흡도 합니다.

    저는 어제 커피를 2잔이나 마셨더니
    잠새 또랑 또랑 해서 자면서도
    내 다시는 커피를 마시지 말아야겠다 했거든요

    근데 아침에 눈뜨니까 마음이 또 바뀌네요ㅠ
    향긋한 커피 마시러 갑니다~

  • 3. 아파서
    '19.12.6 10:31 AM (116.125.xxx.203)

    일주일 물만 마신적 있어요
    난 기운없어 죽겠는데
    사람들이 얼굴에서 광채가 난데요
    그뒤로 소식합니다

  • 4. 음..
    '19.12.6 10:34 AM (223.38.xxx.235)

    저는 항생제 먹으면 얼굴이 깨끗해져서 예뻐지더군요. 모공피지도 없이진다는ㅜㅜ 감기를 심하게 앓아 항생제를 먹으면 예뻐져요ㅜㅜ 그러나 금방 원상회복됩니다~

  • 5. ㅡㅡ
    '19.12.6 10:40 AM (1.237.xxx.57)

    잠 잘자고 일어나면 피부 희고 맑아요
    잠이 보약이고 최고의 화장품예요

  • 6. 00
    '19.12.6 11:18 AM (218.232.xxx.253)

    저도 저윗님처럼 항생제먹으면 얼굴이 부어요
    그러면 잔주름이랑 팔자주름이 확 펴지면서 순간적으로 이뻐집니다
    혼자 만족해서 셀카도 찍어놓고 ㅎㅎ
    진짜 웃픈상황이죠

  • 7. 둘 다 일듯
    '19.12.6 11:22 AM (175.209.xxx.73)

    항히스타민 약이 피부가 뽀샤시해집니다.
    약때문인 것과 아프고 나면 몸이 자연치유력을 발휘해서
    해독과정을 거치므로 몸이 개운해집니다
    몸에 있는 독소들이 아프고 열나면서 자연스럽게 청소가 되거든요
    물론 아픈게 반복되면 몸의 저항력이 나빠져서 노화로 빠르게 가겠지만요.
    그래서 오랫동안 병원 안가고 건강한 사람이 한방에 훅 가는 것도
    아파서 열도 나면서 해독과 자연치유과정을 거치지 않아서라고도 합니다.

  • 8. 잠이 보약
    '19.12.6 4:19 PM (121.167.xxx.53)

    맞아요. 아무리 팩이며 수분크림 치덕치덕 발라도 5~6시간(숙면도 아닌 몇번 깸) 겨우 자고 일어나 출근할때와 주말 8시간이상 자고 뒹굴다 일어났을때 피부색 자체가 달라요. 뾰루지도 많이 가라앉아 있고 붉은기도 거의 없이 희구요. 진짜 8시간은 숙면 취해줘야 사람같은 형상이 그나마 나오더군요. 평소에는 아주 울긋불긋 각질에 뾰류지에 거칠거칠.... 하지만 직장인이 평일 8시간 그게 쉽나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0974 정수리가 평평한 거는 별 방법이 없는 건가요? 2 네모 2019/12/06 1,617
1010973 오늘같이 추운날은 강아지랑산책나가나요 11 ㅇㅇ 2019/12/06 1,559
1010972 황단식"한국은 더 일해야 하는 나라" 15 정신나간 2019/12/06 2,071
1010971 그래도 자식한테 돈쓰는건 10 123 2019/12/06 4,524
1010970 화장한 상태에서 땡기면 어떻게 수습하나요? 9 얼굴건조 2019/12/06 2,849
1010969 담마진 "제 나이 몇으로 보이나요" 15 지랄을한다 2019/12/06 3,072
1010968 성탄절 저녁 가족 식사 오데가 좋을까요? 2 분당근처 2019/12/06 930
1010967 남자들이요.... 6 흐긍긍긍 2019/12/06 1,978
1010966 다른 사람 외모, 차림.. 그런걸 그렇게 자세히 관찰들 하나요?.. 29 희한 2019/12/06 5,761
1010965 여의도 근처 오피스텔 어디가 좋을까요? 5 ..... 2019/12/06 1,650
1010964 도시어부에 1 .. 2019/12/06 698
1010963 친정에 생활비 드리는 딸들은 없으신가요? 28 ... 2019/12/06 8,870
1010962 전공이 다들 어떻게 되세요? 13 아이오 2019/12/06 3,354
1010961 17ㅡ20 킬로면 출퇴근거리로 괜찮나요 3 초보 2019/12/06 1,257
1010960 부모복 학운 돈복 작장운 남편복 자식복 등등 이런것중 6 궁금 2019/12/06 3,051
1010959 수도권 부동산 투자 무서워서 못하겠어요 31 ..... 2019/12/06 6,519
1010958 70대 어머니 3주입원 재밌게 보낼 방법 없을까요? 10 둘째딸 2019/12/06 2,028
1010957 결혼식장 뷔페 원산지가 원래 이런가요? 6 원산지 2019/12/06 1,887
1010956 사람마음 간사함 4 오늘까지만 2019/12/06 1,448
1010955 요새도 머리, 꼬리 달린 밍크머플러 하고다니는 분 보셨나요? 10 ... 2019/12/06 2,620
1010954 주차비18000원 2 2019/12/06 2,050
1010953 저 엄청 게으른 사람인데 남편이 아프니 정신이 번쩍드네요@@ 16 흠... 2019/12/06 5,188
1010952 가죽자켓도 모피처럼 피하는 추세인가요? 6 ... 2019/12/06 1,824
1010951 애 엄마들 관계 이런 문제들때매 스트레스 받아요. 8 아오 2019/12/06 2,904
1010950 수학 현행과 선행 비율 어느정도? 2 예비5학년맘.. 2019/12/06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