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3딸이랑 요즘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는데

조회수 : 2,025
작성일 : 2019-12-06 10:18:23
요즘 학교에서 12시에 집에 돌아오니
아이랑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어요
늘 시간에 쫒기어 여유가 없었는데 티비도 같이보고
낮잠도 자고 수다떨고 밥먹고
몰랐는데 딸이 너무 어른스럽고 이제 내손을 떠날때가 된건가 싶어요
알바도 힘든데 잘다니고 피겨타러 스케이트장 데려다준다고 하면
초등아니니 데려다주는거 안해도 된다고 하는데
좀 서운하기도 했어요 피겨타는거 보고싶은데 ㅠㅠ
이렇게 부모품을 떠나가는건가봐요
IP : 210.223.xxx.1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6 10:28 AM (125.181.xxx.240)

    대학가면...모래가 손사이로 빠져나가듯
    스르르 빠져나갑니다...
    직장다니면
    공기 한 줌 잡는 거마냥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습니다^^
    함께 있을때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 2. 도나
    '19.12.6 10:40 AM (111.65.xxx.176)

    모래가 손 사이로 빠져나가듯 스르르 빠져나간다는 말이
    확 꽂히네요.
    맘마미아에서 도나가 딸 머리 빗겨주면서 Slipping Through My Fingers 노래 부를때
    눈물 좀 흘렸거든요.

  • 3. 동감
    '19.12.6 10:45 AM (124.56.xxx.104)

    저도 고3딸 있어서 요즘 딱 느끼는 감정이예요.
    이제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죠. 안그래도 연말엔 허전한 마음인데 한층 더 쓸쓸해지네요.

  • 4. 저도
    '19.12.6 11:21 AM (211.112.xxx.251)

    수능 끝나면 다시 예전 살가운 딸이 돌아 오겠지 내심 기대했거든요. 큰딸이 그래서.. 근데 둘째는 안그러네요. 남자친구가 생겨서 그 다정함을 걔한테 다 쏟고 있... 어른이 되는 과정이려니 하고 이해 하려하지만 섭섭하고 허전하고 뻥 뚫린것 같고 그래요. 대신 우리집 고양이딸 한테 사랑을 들이 붓고 있습니다. ㅎㅎ

  • 5. 오뜩
    '19.12.6 2:20 PM (175.223.xxx.206)

    귀염뎅이 없이 못사는데.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0993 냉동 떡볶이떡 어떻게 말랑하게 하나요? 9 ... 2019/12/06 4,103
1010992 까페라떼에 쵸콜렛 넣으면 까페모카인가요~? 1 궁금 2019/12/06 1,362
1010991 만원으로 뭐하면 행복할거 같으세요? 30 * 2019/12/06 5,067
1010990 이혼후 한 남자를 알게 되었는데요. . 141 미니멀리즘 2019/12/06 32,773
1010989 인생에서 한 번 힘든 시기를 겪어야 한다면....? 8 mm 2019/12/06 2,775
1010988 황교안수염 ? 6 ㄱㅌ 2019/12/06 1,269
1010987 12월 중순에 나트랑 갈 예정인데요, 꼭 리조트에 묵어야하나요?.. 5 dd 2019/12/06 1,441
1010986 레터링 케이크요.. 1 2019/12/06 697
1010985 천식은 어떤질환인가요? 6 춥네 2019/12/06 1,682
1010984 가지를 튀기면 정말 맛있나요? 21 진짜 2019/12/06 4,570
1010983 만두는 에어프라이어보다 팬이 더 맛있는 듯 해요~ 4 저는 2019/12/06 1,661
1010982 시어머니가 사오신 각잡힌 가방.. 37 아아 2019/12/06 8,490
1010981 사천원 카드계산 잘못된건가요? 9 아유ㅠ 2019/12/06 2,140
1010980 82년생 김지영에서 인상적인 부분이.... 3 자기 표현 2019/12/06 1,821
1010979 유치부에서 초저까지 친구관계 2 동네애들 2019/12/06 1,309
1010978 혹시 몽골어과 편입하면 어떨까요 4 언어 2019/12/06 1,309
1010977 고혈압 잘 아시는분 계세요? 저희 엄마 심각하신건가요.... 1 C 2019/12/06 1,880
1010976 남편이 함박웃음지며 출근했어요 46 지긋이보며 2019/12/06 23,542
1010975 이마트 약국 엄청 비싸네요 5 ... 2019/12/06 2,341
1010974 정수리가 평평한 거는 별 방법이 없는 건가요? 2 네모 2019/12/06 1,617
1010973 오늘같이 추운날은 강아지랑산책나가나요 11 ㅇㅇ 2019/12/06 1,559
1010972 황단식"한국은 더 일해야 하는 나라" 15 정신나간 2019/12/06 2,071
1010971 그래도 자식한테 돈쓰는건 10 123 2019/12/06 4,524
1010970 화장한 상태에서 땡기면 어떻게 수습하나요? 9 얼굴건조 2019/12/06 2,851
1010969 담마진 "제 나이 몇으로 보이나요" 15 지랄을한다 2019/12/06 3,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