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통령님과 사진찍는 꿈~
그것도 제 무릎에 앉으셔서ㅋㅋ
꿈이지만 좋아 어쩔줄 모르고...
복권사야하나요??
1. 꿈삽니다~~
'19.12.6 7:17 AM (211.200.xxx.115)신기한 꿈이네요~
2. 꿈 삽니다~~22
'19.12.6 7:34 AM (39.118.xxx.78)제가 그 꿈 사고 싶어요.
오래전 꿈속에서 노무현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을 만났어요.
어찌나 반갑고 좋던지 악수를 하고 포옹을 하고 두분 사이에서
팔짱끼고 사진도 찍고.
꿈에서 깨어서도 너무 너무 좋았어요.
그렇게 며칠을 기분 좋아하고 잊었는데 몇달 후 지인이 꿈에 대통령이 나왔는데 복권사야겠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그때 그꿈이 생각나는거에요. ㅜㅜ 아, 나는 그때 왜 복권을 안 샀던가?ㅜㅜ
복권 사세요. 아니면 제게 파세요. ^^3. ㄱ5ㄱ
'19.12.6 7:40 AM (106.101.xxx.172) - 삭제된댓글꿈삽니다..
4. ..
'19.12.6 7:53 AM (39.7.xxx.222)참 좋으셨겠어요. 제가 왜 생생하고 좋을까요^^
5. 저의 경험
'19.12.6 8:02 AM (106.101.xxx.18) - 삭제된댓글저는 5년 전쯤 노무현 대통령이
저희집 거실에 오셔서 사진도 같이 찍고
포옹도 하고 너무 행복한 꿈을 꿨는데......^^
제가 열심히 진행하던 프로젝트가 술술 풀리고
관련한 상도 받고 그 일을 기점으로
업무상 전문성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완전 길몽! 축하 드려욤!♡6. 제 경험
'19.12.6 8:03 AM (106.101.xxx.18)저는 5년 전쯤 노무현 대통령께서
저희집 거실에 오셔서 사진도 같이 찍고
포옹도 하고 너무 행복한 꿈을 꿨는데......^^
제가 열심히 진행하던 프로젝트가 술술 풀리고
관련한 상도 받고 그 일을 기점으로
업무상 전문성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완전 길몽! 축하 드려욤!♡7. ᆢ
'19.12.6 8:06 AM (223.62.xxx.140)그 꿈 살께요~^
8. 공수처설치
'19.12.6 9:13 AM (222.109.xxx.145)저희 남편은 어제 문대통님과 함께 목욕하는 꿈 꿨데요 ㅎㅎ
제가 그래서 등 밀어 드렸어 하고 말았...는데9. 쓸개코
'19.12.6 10:31 AM (175.194.xxx.139)꿈 재밌어요 ㅎㅎ
저는 두번의 대선때 각각 꿈을 꾸었죠.
12년엔 시골마을 한 집에 잔치가 벌어졌어요. 어두컴컴한데 군데군데 백열등이 주변을 밝히고..
사람들이 웅성웅성한데 대통령님 등장하셨어요.
대통령님만 환하고 주변사람들이 다 검은 사람들이에요. 눈코입이 없어요..;(결과 낙선)
장미대선때는..
개천? 강물이 조용히 흐르고 큰 아름드리 나무가 줄지어 서있는데 그 옆 논에 노무현대통령님 얼굴이 벼로 새겨지고..
노무현대통령님 기념관이라는데 문재인 후보님이 환하게 웃으며 나오셔서 저랑 악수했어요.(당선)10. ㅇㅇ
'19.12.6 1:16 PM (106.102.xxx.98)그 꿈 제가 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