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는 일년 후에 마흔이 됩니다..

ㅇㅇ 조회수 : 4,467
작성일 : 2019-12-06 00:15:50

언제까지나 30대일 줄 알았는데
저는 일년 후에 마흔이 됩니다. 마흔이라니 내가 마흔이라니 ㄷ ㄷ ㄷ 욕이 나올뻔했네요.
결혼도 못 했습니다. 저는 누구의 배우자가 되기엔 가진 것도 너무 없고 키는 작고 뭐 그렇습니다.
이렇게 무방비로 마흔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이렇게 무방비로 초라하게 마흔을 맞이하게될 줄은 몰랐습니다.
제 자신이 원망스럽습니다.  세월이 야속합니다. 
IP : 118.37.xxx.13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9.12.6 12:21 AM (218.38.xxx.188) - 삭제된댓글

    오늘부터 열심히 사세요.
    앞으로 50,60,70...계속 살아야 하는데 그때 비하면
    40대는 정말 한참 젊어요

  • 2. 저는
    '19.12.6 12:21 AM (222.101.xxx.249)

    4년전에 마흔이 되었어요.
    결혼은 안했어요. 마흔이 되니 즐거운것도 있고 나쁜것도 있어요.
    없던 생리통이 생겼고, 20대엔 꿈도 못꿨던 제 집이 생겼죠.
    내년에 마흔이면 지금부터 준비하세요. 멋진 40대를 기대합니다. 화이팅!

  • 3.
    '19.12.6 12:24 AM (210.99.xxx.244)

    50넘어가니 30대는 기억에도 없더이다ㅠ

  • 4. ....
    '19.12.6 12:25 AM (221.157.xxx.127)

    한달뒤 오십되는데요 마흔살이 젤 부럽네요

  • 5. ..
    '19.12.6 12:42 AM (175.119.xxx.68)

    건강관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세요

  • 6. 누구도
    '19.12.6 1:09 AM (125.142.xxx.145)

    예외 없이 40되고 50되고 60됩니다.
    그러니 40은 애교쥬

  • 7. ㅂㅂ
    '19.12.6 1:42 AM (182.227.xxx.57) - 삭제된댓글

    저도 마흔이 되었을 때 결혼 없이 혼자였어요.
    원글님 초라하지 않아요.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주세요. 분명 좋으신 분일거예요.

  • 8. 50 먹으니
    '19.12.6 2:07 AM (121.155.xxx.30)

    이젠 나인 진짜 숫자에 불과하네요ㅜ
    그냥 무덤덤....

  • 9. 저는
    '19.12.6 2:53 AM (49.181.xxx.198)

    이미 마흔 지나 마흔 중반인데요. 아무...아무 것도 하지 못 하고 나쁜 짓 하면서 시간을 낭비했어요. 새해부터는 정말 열심히, 다르게, 시간 소중히 여기면서 살 꺼에요.

  • 10. 명상
    '19.12.6 5:35 AM (39.7.xxx.77)

    다이어리 사셔서
    구체적으로 기록 해시면
    10년뒤 90%는 이뤄져 있대요

  • 11. 29살때
    '19.12.6 5:55 AM (121.175.xxx.200)

    서른이 일년남았구나...주변 사람들이 삼십대도 멋져요 화이팅! 이랬었는데
    이룬것은 없지만 예쁘게 산것 같아요. 근데 이 나이가 제일 애매하달까요? 아주 늙음도 아닌, 젊은도 아닌,
    저는 40대는 직업적으로 성장하고 싶어요. 삼십대때 불타는 연애 한번 안해? 못해? 본게 아쉽지만 시계를 돌려줘도 제 성격대로 살겠지요.
    아직 38세인데 사십대가 기다려지진 않아요. 학생때도 마음이 건조한편이였는데 점점 더 굳어져서 그게 아쉽네요.

  • 12. 동갑이네요
    '19.12.6 9:38 AM (61.83.xxx.94)

    안녕하세요. 저도 곧 마흔이 된답니다. 같은 시대를 살고 계시네요.

    결혼 못하신 것 제외하고 저와 하고 싶은 말이 같으시네요.
    그런데 전 결혼 안하고 살 껄하고 수도 없이 생각했답니다.

    곧 10살이 될 아이는 예쁘고 사랑스럽지만
    살아가는게 너무 힘드네요. 남들처럼... 산다는게 참 어렵습니다.

    예전 40은 엄청 어른처럼 보였는데요,
    막상 제가 닥치니 이뤄놓은 것 없이 허둥거리고 살아가고 있네요.

  • 13. 40이면
    '19.12.6 10:21 AM (61.85.xxx.81) - 삭제된댓글

    너무 젊어요
    낼모레 46되는데 45지만 혼자 40대 초반이라 최면 걸었는데
    이제 꺽어졌으니 중반인정해야겠네요 ㅜㅜ
    40만되도 전 늦둥이 하나 더 낳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을정도로 아직은 괜찮아요

  • 14. ㅇㅇ
    '19.12.6 12:11 PM (211.206.xxx.52)

    나이 마흔에 의미를 두지 마세요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나이대에 맞는 즐거움이 좋음이 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1407 베트남 북한 축구보시나요? 7 ㅇㅇ 2020/01/16 1,922
1021406 선물은 기왕이면 명품이 좋나요?아님 준브랜드도 괜찮을까요? 7 막돼먹은영애.. 2020/01/16 1,888
1021405 It has stopped raining 설명 좀 19 질문 2020/01/16 4,639
1021404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고2, 고3 무상교육인가요~ 31 .. 2020/01/16 5,086
1021403 발레공연 시작 얼마전부터 예매가능한가요? 3 ㅇㅇ 2020/01/16 850
1021402 중학교 교복 사이즈 질문이요~ 11 쿠키 2020/01/16 2,734
1021401 애 숙제시키는데 왜이리 속터지나요. 1 . 2020/01/16 1,139
1021400 지금 jtbc에서 양준일 다큐 해요. 38 jtbc 2020/01/16 11,032
1021399 아기 낳고 몇몇 엄마들한테 데이고 이젠 혼자가 너무 좋아요 9 ... 2020/01/16 4,670
1021398 더라이브 좋네요 17 .. 2020/01/16 2,469
1021397 알바몬 광고 너무 싫어요 49 ........ 2020/01/16 6,021
1021396 펭수 펭브레인에 나온 한번 찍으면 두번 찍고 자작곡 있잖아요 5 .. 2020/01/16 2,114
1021395 자유당의원들은 기생충 축하는 커녕 보지도 않는다네요 14 내가자유당을.. 2020/01/16 3,325
1021394 벨 한두 번 울리다 뚝..전화하니 분당 4천원 '요금 폭탄' .... 2020/01/16 3,118
1021393 양준일 특집 슈가맨 해요!!!! 9 ..... 2020/01/16 3,050
1021392 제티비씨 이국종교수 스포트라이트요. 6 jtbc 2020/01/16 2,005
1021391 현 시국에 대한 토론다운 토론이 진행중이네요. 5 진보추천 2020/01/16 1,551
1021390 그렇게 달라붙는 고양이를 안 데려왔는데.. 죽은거 같아요 42 .. 2020/01/16 7,918
1021389 1년전 그만둔 퇴사자가 저에게만 청첩장을 안보냈어요 19 ㅇㅇ 2020/01/16 7,523
1021388 대운이 원국과 충인데. 세운에서 또 충이면?? 4 tree 2020/01/16 3,347
1021387 요며칠 카피추에 빠져서... 12 연정엄마 2020/01/16 3,055
1021386 국민연금 추납요 7 저요 2020/01/16 3,417
1021385 대출 이자, 어느 은행이 더 유리한지 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어려워,,,.. 2020/01/16 1,139
1021384 이 증상은 뭘까요? 정신이 아득해지는 느낌.. 12 ........ 2020/01/16 4,819
1021383 거래처 중국인에게 보낼 선물(화장품) 추천 부탁드려요! 11 선물조아 2020/01/16 2,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