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윤석열 손발 자르나?...추미애 '첫 작품’ 내년 정기인사 주목

제발 조회수 : 5,421
작성일 : 2019-12-05 22:33:12
내년 1~2월 가능성, 인사수요 충분... 대대적 인사 전망

한동훈, 배성범 등 윤석열 '측근' 대상될 가능성 높아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신임 법무장관 후보자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지명했다. 추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정식으로 임명된다. 신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명되면서 말로만 떠돌던 ‘검찰 인사태풍’이 가시권 내에 들어서게 됐다.

공수처와 수사권 조정, 선거법 패스트트랙 등으로 여야대립이 격화된 상황이어서 인사청문회 개최 여부는 불투명하지만 인사청문 요구서를 국회가 접수한 뒤 20일이 지나면 인사청문회 없이도 임명이 가능하기 때문에 오히려 부담이 줄어들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이 경우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는 법무부 장관직이 채워질 것으로 보인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사퇴한 지 석달여가 지난 시점쯤이다.


추 장관 후보자가 취임하면 곧바로 검찰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인사청문회와 장관 취임 절차, 1월말인 설날 등을 감안하면 2월초가 될 가능성이 높다.


매년 1~2월이 검찰 정기인사 시즌이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도 상대적으로 적다.

인사수요도 충분하다. 윤석열 검찰총장 취임 후 단행된 지난해 8월 정기인사에서 비워둔 검사장급 직책 6석을 채워야하고 법무부의 ‘비검찰화’에 따라 기획조정실장 등 검찰청으로 복귀하게 될 인력도 상당수다.


법조계에서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핵심측근들이 대거 인사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다수의 검사장 공석과 법무부 비검찰화 등 기본적인 인사수요도 있지만 최근 검찰의 ‘반 문재인’ 행보를 신임 장관이 그냥 앉아서 지켜볼 리 없다는 점 때문이다.

한동훈 대검 반부패강력부장(47·사법연수원 27기), 배성범 서울중앙지검장(57·23기), 조남관 서울동부지검장(54, 24기)이 우선 대상자로 거론된다.


한동훈 검사장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족에 대한 수사를 비롯해 문재인 정권을 정면으로 겨냥한 여러 사건수사를 지휘하고 있고, 배성범 중앙지검장은 조 전 장관 사건과 ‘울산 하명수사 의혹’ 등을 관할하고 있다. 조남관 동부지검장은 ‘유재수 감찰중단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이 밖에 송경호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 고형곤 중앙지검 반부패2부장 등도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은 물론 법조계에서도 최소한 한 검사장은 인사태풍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여권 관계자는 “검찰이 수사가 아니라 정치를 하고 있다”면서 “윤석열 총장을 제외하면 그 핵심에 한동훈 검사장이 있다”라고 꼭 집어서 말했다.


다만, 국정농단 수사와 MB수사, 사법농단 수사 등에서 보여준 활약상이 있기 때문에 완전히 내치지는 못할 것이라는 반론도 만만찮다. 지방으로 전보되더라도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주요 검찰청이나 춘천, 청주 등 선호도가 높은 지방검찰청에 배치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하지만 검찰은 결사항전 의지를 다지고 있다. '좌천을 당하더라도 수사를 하겠다'는 다잠이 오가는 분위기도 읽힌다.

한편 추 장관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검찰개혁과 사법개혁은 시대적 요구"라면서 "대통령과 함께 국민께 약속드렸다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저항에 부딪치게 되며 그 길이 매우 험난하다는 건 국민들도 알고 있다"고 말해 저항을 정면돌파할 것임을 시사했다.
IP : 27.117.xxx.15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용진기자홧팅
    '19.12.5 10:34 PM (27.117.xxx.152)

    https://www.ajunews.com/view/20191205133953672

  • 2. 장기자님좋아요
    '19.12.5 10:36 PM (39.125.xxx.230)

    미친 춘장 손발이라도

  • 3. ....
    '19.12.5 10:39 PM (211.226.xxx.65) - 삭제된댓글

    쳐웃는 사진 고른거 보니 검찰이랑 짬짜미 다 끝났나 보네.
    조국 장관 저리 사지로 내몰고 웃는 사진 올리고 싶냐 기자님아?

    아이고 모지리들...

  • 4. 거론된
    '19.12.5 10:39 PM (27.117.xxx.152)

    개검들 모조리 쓸어버리시길.....

  • 5. 칭찬해
    '19.12.5 10:40 PM (90.252.xxx.159)

    장용진 기자님 화이팅.
    기레기 속에서 빛나는 기자님 칭찬해요.
    추미애 의원님, 장관이 되셔서 제대로 개혁을 이뤄주세요.
    국민이 뒤에 있습니다.

  • 6. ..
    '19.12.5 10:40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손발 뿐만아니라 모조리 자르길.

  • 7. ....
    '19.12.5 10:42 PM (211.226.xxx.65) - 삭제된댓글

    미애야 내 이기사 즐찾 해놓고 내년에 꼭 볼끼야. 이글과 모지란 댓글들 모두 기억하면서

  • 8. 개동훈
    '19.12.5 10:44 PM (106.102.xxx.243) - 삭제된댓글

    여권 관계자는 “검찰이 수사가 아니라 정치를 하고 있다”면서 “윤석열 총장을 제외하면 그 핵심에 한동훈 검사장이 있다”라고 꼭 집어서 말했다.

  • 9. ...
    '19.12.5 10:50 PM (119.82.xxx.6)

    추미애 내키진 않지만
    검찰개혁을 잘만 해준다면

  • 10. 간절히 원함
    '19.12.5 10:58 PM (175.197.xxx.98)

    손발 뿐만아니라 모조리 자르길. ---------- 2222222222

  • 11. 한동훈...
    '19.12.5 11:04 PM (121.190.xxx.9)

    한동훈 꼴보기 싫어요
    한동훈 먼저 쳐주세요!

  • 12. 그냥
    '19.12.5 11:07 PM (218.51.xxx.239)

    전부 제주도로 보내버려라`

  • 13. ..
    '19.12.5 11:12 PM (61.72.xxx.45) - 삭제된댓글

    추 장관 화이팅
    정기자 화이팅

  • 14. 진짜
    '19.12.5 11:32 PM (223.38.xxx.204)

    한동훈이 반부패를 맡고있다니..
    이명박 정직이 가훈이 왜 떠오를까

  • 15. 강한 개혁
    '19.12.5 11:48 PM (220.81.xxx.216)

    기대해봅니다!!

  • 16. 미련퉁이!
    '19.12.6 12:00 AM (59.4.xxx.58)

    그동안 검찰에 대한 분노지수를 높이느라 애썼다.

  • 17. 청정지역
    '19.12.6 12:05 AM (58.121.xxx.37)

    청소물고기인 줄 알았더니 구정물 천지로 만드는 미꾸라지였던 거죠..

  • 18. 올리비앙
    '19.12.6 12:07 AM (175.195.xxx.139)

    손발 뿐만아니라 모조리 자르길. ---------- 33333333333

  • 19. 황교안계엄령
    '19.12.6 12:13 AM (106.102.xxx.178)

    손발뿐만 아니라 모조리 자르길 4444444444444
    추장관님 독종되셔야합니다
    장기자님 화이팅 하시고요

  • 20. 211.226.xxx.
    '19.12.6 12:26 AM (1.236.xxx.137)

    당신도 손발 모조리 잘리는걸 보고싶지 않아도 보게될거에요.
    기대 하시라~~~

  • 21. ...
    '19.12.6 12:42 AM (1.226.xxx.16)

    추장관님 국민의 열망 잊지말고 검찰개혁 강하게 추진하세요.

  • 22. 제발
    '19.12.6 5:35 AM (180.68.xxx.100)

    검찰개혁 성공해주기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0843 목동 아파트단지 사시는분들 아랫집 냄새 올라오나요? 8 목동 2019/12/06 2,549
1010842 단 음식 지겨워요 ㅠㅠ 17 .. 2019/12/06 4,351
1010841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는데 왜 고통을 받고 있을까요? 9 인생 2019/12/06 3,088
1010840 불편한 시내버스 의자 3 ㅁㅁㅁ 2019/12/06 1,577
1010839 인스타광고에 속아 쿠션샀는데 8 젠장 2019/12/06 4,031
1010838 일본의 착각 23 ㅇㅇㅇ 2019/12/06 4,427
1010837 고등학교때 지방으로 전학가는 건 어떤가요? 13 중3이 2019/12/06 3,362
1010836 영하 13도네요. 6 ..... 2019/12/06 3,305
1010835 왼쪽 아랫배 튀어나온 장기 이름 아시는가요 21 .. 2019/12/06 9,546
1010834 바레인에서 김현희를 한국에 내 준 건 북한 국적이어서가 아니라 4 .... 2019/12/06 2,653
1010833 대통령님과 사진찍는 꿈~ 8 해몽 2019/12/06 1,842
1010832 같은 옷들 7 나나 2019/12/06 2,419
1010831 검찰개혁은 성공할 수 있을까? 25 자유 2019/12/06 2,472
1010830 이 사람들 이상해요. 1 .. 2019/12/06 1,626
1010829 김치에 고깃덩어리 넣고 싶어요 5 궁금 2019/12/06 2,925
1010828 부동산 정책을 바꾸면 혁신성장 가능하다 17 자유 2019/12/06 1,434
1010827 판빙빙 임신했다던데, 판빙빙이 예쁜가요? 56 판빙빙 임신.. 2019/12/06 17,697
1010826 지방전문대에서 학점 2.6입니다 참 나약하고 한심하죠? 5 ㅁㅁ 2019/12/06 4,221
1010825 '실수 결제' 500만 원 취소 안 된다는 아고다, 이유가? 3 뉴스 2019/12/06 2,753
1010824 디카프리오가 설마 지젤번천, 바 라파엘리를 다 못잊었을까요? 13 .. 2019/12/06 7,024
1010823 저는 환생이라는게 있을것 같은데요 10 2019/12/06 3,631
1010822 (펌)日 아사히 회장의 낙관론 - 韓, 아사히 맥주 고정소비자 .. 17 왜구꺼져 2019/12/06 2,629
1010821 공포의 콩쥐 팥쥐 이야기 처음 알게 됐네요. 7 ..... 2019/12/06 4,446
1010820 영화 '82년생 김지영' 이 왜 페미영화죠? 7 78년생 2019/12/06 3,074
1010819 파리 근교 여행 조언 부탁드립니다. 16 파리 2019/12/06 1,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