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들끼리 만나지
둘은 자주 만나는듯..
둘이 쑥덕댈거면 난 왜불렀는지 앞에서 기분 나빴네요..
1. ...
'19.12.5 8:04 PM (119.197.xxx.75)만나서 제일 꼴불견이 저렇게
한사람 앞두고 둘이 속닥거리는거예요.
앞으로 3이 만나는 자리면 나가지 마세요2. 아휴
'19.12.5 8:07 PM (211.110.xxx.215)밉상들
진짜 매너꽝 이네요
만나지마세요3. ㅇㅇ
'19.12.5 8:07 PM (125.141.xxx.55)농담아니고 만나지 마세요
둘이 만나면 잘해줄텐데 그것에 넘어가지 마시고 앞으로 만나지마세요4. ...
'19.12.5 8:11 PM (175.158.xxx.149)그러게요..내키지 않는거 제가 너무 혼자만 있어서 사람좀 만나야 겠다하고 나갔더니만 ..혼자 있느니만 못했어요..
5. ....
'19.12.5 8:13 PM (175.158.xxx.149)저는 제가 너무 속좁은건가 했는데..아니져?
6. 저도
'19.12.5 8:16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그런적 있어요.
저때문에 알게된 두명이 친해졌는데
어느날은 셋이 만나서 얘기하는데 친구 한명이 한 세시간동안
카페에서 얘기하는데 세시간동안 저를 한번도 안쳐다보고
다른 친구만 쳐다보고 얘기하는거예요.
존심도 상하고 기분 더러워서 그다음에 그 친구랑은 연락 딱 끊었어요.
끊은지 십년도 넘었지만 후회 하나도 안돼요.7. ᆢ
'19.12.5 8:19 PM (223.33.xxx.93)저도 그런적있어요
전 세명만나면 얘기할때 꼭 둘을 번갈아보며 얘기합니다 한명만보고 얘기하면 한사람은 꿔다논보리자루마냥된거같아서
서로 배려가너무없네요8. ㅡㅡ
'19.12.5 8:20 PM (223.38.xxx.50) - 삭제된댓글3은 안좋아요
9. 저도
'19.12.5 8:21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그런적 있어요.
저때문에 알게된 두명이 친해졌는데
어느날은 셋이 만나서 얘기하는데 친구 한명이 한 세시간동안
카페에서 얘기하는데 세시간동안 저를 한번도 안쳐다보고
다른 친구만 쳐다보고 얘기하는거예요.
존심도 상하고 기분 더러워서 그다음에 그 친구랑은 연락 딱 끊었어요.
그 안쳐다본 그 친구랑 저랑 둘이 있을땐 또 세상 즐겁게 노는데
셋이 만날때 그런모습보고 얼마나 기분이 나쁘던지요.
끊은지 십년도 넘었지만 후회 하나도 안돼요.10. ᆢ
'19.12.5 8:24 PM (211.219.xxx.193)그런데 여기서 원래친한 a와b중 한사람이 c를 배려해서 c한테 친절하게 하면 a나b중 남은 한분이 82와서 동네친구부질 없다 글 올릴걸요. ㅎ
11. ..
'19.12.5 8:35 PM (110.8.xxx.176)먼저 연락해서 불러 놓고 ...저렇게 행동하면 .. 가 봐야 할일 있다하고 먼저 미련없이 일어납니다....그리고 다시 연락오면 씹고요... 둘이 놀다 심심하니 재미삼아 부르는 건데....같이 친하자고 부른거 절대 아니니 ...똑같이 무시해주세요.....나에겐 니들이 중요하지 않다...! 보여주면 됩니다
12. ㆍㆍㆍ
'19.12.5 9:35 PM (210.178.xxx.192)둘이서 보란듯이 님을 가지고 논거네요. 니들 둘이 놀아라하고 만나지마세요
13. ....
'19.12.6 11:14 AM (111.65.xxx.176)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서 연락 안해요.
둘다 성격이 좀 세서 그런지
제가 테클 안 걸고 잘 들어주고 완충제 역할이었는지
저 빠지니까 둘이서만 연락하고 만나지는 않는거
같아요. 그래도 전 이제 몇번 반복되는 소외됨을
알기에 이제는 셋이 볼 생각은 일절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