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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성남피해아동 진술영상입니다

.... 조회수 : 2,631
작성일 : 2019-12-05 09:39:25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268015/2/7

전 차마 보지 못하고..
퍼왔어요
글올린 분이 공유하길 원하신다 말씀하셔서요
2차 가해가 벌어지고 있어서 그런듯 싶습니다..
IP : 223.39.xxx.12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5 9:39 AM (223.39.xxx.128)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268015/2/7

  • 2. ...
    '19.12.5 9:43 AM (110.14.xxx.72)

    나 저기서 아팠잖아, 도망가는데 잡혔잖아

    끔찍하네요... 가슴아파서 재생버튼을 못 누르겠어요ㅠㅠ

  • 3. 어른책임
    '19.12.5 9:51 AM (73.97.xxx.114)

    가해 아동....은 없어요
    어른 책임이지... 왜 5=6살짜리 애를 가해자로 지목합니까
    좀 말이 되는 말을 하세요 ...
    본능에서 나오는 행동일 수도 또다른 피해로 인해 나온 행동일 수도 있어요
    애한테는 잘 못 없어요.
    관리 감독자(어른)의 태만이고
    다른 피해는 없었는지 살펴 볼 일이에요

    내가 보기엔 어린이 집 선생 책임이 젤 큼

  • 4. 어른책임
    '19.12.5 9:52 AM (73.97.xxx.114)

    그 선생이 감당 못할 인원을 맡았다면 그런 환경에서 일하도록/아이들을 방치한 어린이 집의 문제

  • 5. 가해아동 있어요.
    '19.12.5 10:00 AM (125.186.xxx.16)

    그 애가 그걸 성폭력이라고 인지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폭력이란건 알았을 거예요.
    여자애가 아파하는데 강제로 했고
    주변 망도 보게 했다면서요.
    옳지않은 일임을 분명 인지하면서 폭력을 쓴 겁니다.
    그 부분을 무마하면 안되죠.
    그 아이는 치료든 교정이든 받아야할 아입니다.

  • 6. 진짜
    '19.12.5 10:08 AM (115.140.xxx.196)

    가해아동은 뭘 어디서보고 저런행동을 했을까요. 저 행동은 절대 호기심에서 자연스럽게 나온 행동이 아닙니다

  • 7. 흠흠
    '19.12.5 10:13 AM (125.179.xxx.41)

    남근기니 호기심이니 뭐니
    그런걸 넘어섰어요
    저정도는 분명 유튜브에서 뭘많이 본거죠

  • 8. .....
    '19.12.5 10:24 AM (222.108.xxx.84) - 삭제된댓글

    여러 전문가들이 저 사건에 대한 의견 피력한 뉴스 보면 가능한 경우의 수 다 나오는 듯요.
    부모도 문제다.. 이건 전문가들 공통인 듯 하고.
    뭔가 다른 매체든 어디서든 저걸 접해서 안 거다.. 라는 의견.
    병리적인 거다.. - 애가 태어나길 가학 성격이거나...
    저 가해 의심 아동 본인이 저런 폭력이나 학대를 이미 경험한 적이 있어서 그랬을 수 있다.
    어떤 사람이 말한, 그 시기에 자연스레 가질 수 있는 궁금증이다.. - 이건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반박되는 듯 하고..

  • 9. ...
    '19.12.5 10:26 AM (14.39.xxx.161)

    하지 말라고 도망치고 있는데.....

    심장이 벌렁벌렁 떨리네요. ㅠㅠㅠㅠ

  • 10. ㅇㅇ
    '19.12.5 10:30 AM (219.92.xxx.250)

    가해 아이가 책임이 없다니 무슨말씀이세요?
    싫어함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무언가를 다른아이한테 저지른게 잘못입니다. 가해아이 책임없지 않아요. 반드시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게 해야합니다. 다만 처벌보다는 아동상담전문가로 부터 제대로 된 교육을 받게해야돼요. 그렇지 않으면 범죄자로 자랄지도 모르죠.

  • 11. ..
    '19.12.5 10:30 AM (14.32.xxx.96)

    5살짜리가 왜 가해자가 아닙니까? 본능이라니. 헐..
    망도 보고 으슥한곳에서 그랬다잖아요..잘못된 행동인줄 아는거잖아요
    윗님..생각이 그 장관과 같은 맥락같네요

  • 12. ...
    '19.12.5 10:50 AM (114.200.xxx.117)

    어린이집 선생 책임이 젤 크다고 ??ㅋㅋㅋㅋㅋㅋㅋ

  • 13.
    '19.12.5 11:05 AM (222.100.xxx.227)

    어금니아빠 이영학도 이미 어린 시절부터 성추행으로
    유명했다 들었어요 유달리 그런 아이들 있어요

  • 14. 00
    '19.12.5 11:22 AM (203.234.xxx.83)

    대체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무슨 잘못으로 그런 직업을 택해서
    이것도 선생님 탓 저것도 선생님 탓..
    참 우리나라에서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직업이란 생각이 드네요.
    어찌 저 일을 어린이집 선생님 탓이라고 단정하시는지..
    열악한 어린이집의 근무 환경 먼저 돌아 볼 일이네요.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아이들을 돌보는게 그리 쉬운줄 아시는지...
    담임 한명에 돌봐줘야 할 아이가 너무 많습니다.
    정말 정말 해결해햐 할 문제 입니다.
    이런건 어린이집에 아이들을 맡겨야 할 부모님들이
    보건복지부에 강력하게 건의를 해야 할 일이네요.

  • 15. 어휴
    '19.12.5 11:28 AM (211.48.xxx.170)

    무슨 또 선생님 책임.
    어린이집에서 선생이 잘 감시해서 이번 사고를 피했다 해도 가해 아동과 그 부모가 존재하는 한 어린이집 밖에서라도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었어요.
    선생님이 근무 시간에 놀고 있었던 것도 아니고
    최선을 다해 돌보았는데도 문제 현장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위 글처럼 교사 일인당 학생수를 줄이고 사각지대 없이 cctv를 설치하는 등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지
    일개 교사의 책임으로 몰고 가는 건 잘못이라 봅니다.

  • 16. 가해
    '19.12.5 12:29 PM (223.62.xxx.110) - 삭제된댓글

    가해아동 아주 명확하네요. 부디 피해아동과 부모님은 적절히 위로받고 사과받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 17. ..
    '19.12.9 12:20 AM (182.216.xxx.11)

    6살짜리가 무슨 가해자에요. 둘다 피해아동이지요.
    얼집선생들과 어른잘못이지요.
    6살짜리 범죄자만들어서 사냥하면 없던일이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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