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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가 드니 보이네요. 나에게 득이되는 사람 해가되는 사람.

파람 조회수 : 5,508
작성일 : 2019-12-04 15:48:59
제가 이제 50중반에 가깝다보니 알겠어요.
나에게 해가되는 사기꾼 집단 구별하기.
 1. 잘 알지 못한 상태로 남의 말만 듣는다면 100% 사기당한다. 스스로 공부를 많이 해야한다. 사기꾼이 내게 무슨말을 해도 다 알아들을수 있을정도의 지식은 갖춰야한다.
 2. 사기꾼집단의 특징은 어설픈 종교집단과 비슷하다.
  처음에 너무 과할정도로 친절하다. 어디서 이런 대접을 받아보지 못한 사람들은 나중에 미안해서 거절을 못한다.
  나같으면 이런 고급정보 나만 알거나 가족만 알고싶어할 것 같은데 마구 푼다. 게다가 넓고 넓은 투자처 중 콕 찝어서 말해준다. 초보들이 원하는것이 바로 이런것이기에 바로 넘어간다. 그 근거가 되는 계획이라든가 개발예상도 같은것을 마치 바이블처럼 맹신한다.
무엇을 물어봐도 바이블을 들이댄다. 좀더 심도깊게 물어보면
교회에서 하듯이. "자매님, 여기 왜 오신거죠? 마음의 안식을 얻고 예수님을 만나러 오신거 아니어요? 사탄의 생각은 지워 버리세요" 이런식으로 이야기한다.

부동산 투자하러 갔을때도, 몸이 안좋아 단월드에 수련하러 갔을때도 마음이 너무 힘들어 친구 소개를 받아 갔었던 교회에서도 똑같았어요.
결국은 마지막은 돈이더라구요.
부동산 투자하러갔을때도 투자금, 단월드도 한달도 안되어 평생회원등록하라 수련회를 가라, 교회는 건축헌금 하라.
나중에 생각해보니 내가 정말 힘들어서 찾아갔었지만 나의 괴로움은 1도 관심이 없는 사람들인것 같았어요.
내인생은 내가 굳건히 지켜나가야한다. 가족이 최고다. 
제가 얻은 결론입니다. 
이제서야 그런게 보입니다. 무슨 법칙처럼 딱딱 들어맞네요.


  

IP : 203.142.xxx.2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2.4 3:55 PM (223.62.xxx.58)

    삶이 그런거 같아요
    남에게서 뭔가를 가져와서 내가 부유해지는것..모든 생물은 이원리로 살아가고 또 유지하기때문에 어쩔수 없다생각해요..

  • 2. 공감
    '19.12.4 3:58 PM (58.226.xxx.155)

    '처음에 과할정도로 친절하다' 에 완전 공감합니다.
    비굴할 정도로 친절하며, 원하지도 않는 김치,반찬공세를 폅니다.
    그리고는 슬그머니 내집에 한 번 들러보길 원합니다.
    결론은 보험 , 투자 ,돈빌려달래기..
    자신의 신용보장을 위한 본인 자랑 뻥은 덤으로 딸려오고요.

    이젠 딱 그들의 행태가 눈에 보여요.

    오래된 지인들도 가끔 만나기를 원하는 행보를 보면 그 속내가 뻔해요. 뭔가를 자랑하고 싶어서라는 ^^

    나이드니 ,, 이리저리 가지쳐내고
    만날 사람이 없어요.
    인생무상이네요.

  • 3. 근데
    '19.12.4 4:53 PM (14.41.xxx.158)

    크게 해가 될것도 득이 될것도 없쎄요

    나이드니 왠만한 인간들 대충 걸러졌기에 크게 저거할 인간 없더라구요 아직도 다단계나 보험 들어달라 그러는 사람 있으나 들어달라고 다 들어주나요 그들도 그건 아니 막무가내로 푸쉬하진 않고

    종교도 그래요 교회나 절이 딸랑 한두개만 있는 것도 아니고 쎄고 쎘잖아요 여기 아니다 싶으면 저쪽으로 가면 되고 저쪽도 똑같으면 안다니면 그만이고 솔까 종교가 신자들의 어려움은 관심 없음 어렵고뭐고 돈을 내 그게 주목적이더구만 상황따라 나도 움직이면 되는거 재벌인 교회들이 많더구만 가난한 내가 재벌교회에게 돈을 낼순 없잖아요

    십일조 헌금이 저기 천당 곳간을 채우는 거라서 죽으면 천당에서 걱정근심없이 부자로 산데나 그걸 말이라고 지껄여요 목사새키가 확 콱 마ㅋ 그래 니나 천국가라 난 지옥가마 뭔 천국이 돈으로 사람을 가려 가리길 사회주의 천국 안갈란다 난

    내인생 내가 알아서 사는거에요~~~~

  • 4. Gg
    '19.12.4 4:59 PM (119.192.xxx.63) - 삭제된댓글

    아무것도 몰라도 본인이 아무 욕심 없으면 아무런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가족도 사기에 예외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 5. ㅇㅇ
    '19.12.4 5:06 PM (1.243.xxx.254)

    가족도 사기에 예외는 아니라는말 공감합니다~~
    조금더 여유있는 형제 어떻게라도 돈 쓰게 하려고
    궁리를 하죠.

  • 6. 헌금은
    '19.12.4 8:48 PM (218.155.xxx.247)

    안내도 아무도 뭐라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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