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엔 너무 좋아보였는데 기능이 영 맘에 안드는거에요.
냉동실에 성에 끼고 냉장실 온도 2도로 맞춰도 새김치가 일주일만에 폭삭 시어버리구요.
냉장실 벽엔 물이 줄줄 흐르다 얼다 흐르다 얼다...
기사 불렀더니 직냉식이라고 강조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우리 어릴때 냉장고가 이랬던것 같은데요.
직냉식이라는게 다 이런건가요?
네 그럴수밖에 없을듯요
직냉식이 냉각 파이프가 드러나 있으니
문 열었다 닫았다하면서 유입되는 습기가 그대로 성에로 맺히는거죠
베란다 결로 생각해보세요~
온도차에 의해 습기가 물로 맺히고 더하면 그대로 어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