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ㅡ
'19.12.4 1:32 PM
(223.33.xxx.236)
2월말에 입학식 하는 학교들도 있어요
학교에 일정 문의가 정확하겠네요
2. ㅂㅂ
'19.12.4 1:32 PM
(122.38.xxx.197)
입학식 안가도 되는데 기숙사 보내려면 가보시는게 좋겠네요.
저희 아이 학교는 2월말쯤 입학식 했어요.
학교 홈페이지를 확인 해 보시는게 정확할 듯 합니다.
3. ㅇㅇ
'19.12.4 1:32 PM
(175.223.xxx.209)
입학식 안가셔도 돼요. 안가는 사람이 더 많아요
4. ...
'19.12.4 1:33 PM
(221.143.xxx.209)
요즘 입학식 안가는 부모들 많아요.
학교마다 날짜도 다르고 시간도 달라요.
학교에서 안내장이 올거에요.
대학 입학 축하드려요.
5. 작성자
'19.12.4 1:33 PM
(58.236.xxx.243)
아 대학교는 입학식이 다 다른가봐요;;
6. ....
'19.12.4 1:35 PM
(112.186.xxx.61)
-
삭제된댓글
저는 교문앞에서 같이 사진찍고 싶었는데
오지말라고해서 안갔어요.
7. ㄴㄴ
'19.12.4 1:37 PM
(211.43.xxx.10)
집이랑 가까워 갔어요.
생각 외로 엄청 많이 와서 놀랬어요.
할머니 할아버지 온 가족 출동한 집도 많고요.
근데
몇년 전이지만 당일 바로 1박2일인가 2박3일인가 신입생 오티를 한다고 해서
얼굴만 잠깐 보고 왔네요.
포토존도 마련해 놓고 사진 찍기도 좋고 가볼 만 했어요.
8. 올 신입생
'19.12.4 1:39 PM
(121.155.xxx.30)
아들만 갔지 저는 갈 생각도 못했네요
9. 여기서는
'19.12.4 1:45 PM
(113.199.xxx.26)
-
삭제된댓글
안가는 부모가 더많다 해서
그럼 나라도 가봐야지 하고 갔는데
엄청들 오셨더라고요
부모는 따로 강당에 모여 총장님 연설?도 듣고요
사진찍어 오고요
바쁘시면 안가도 되시고
시간 있으면 가셔도 되죠
이게 무슨 법이 있는게 아니므로...ㅎ
입학 축하드려요
10. 코스모스
'19.12.4 2:03 PM
(59.4.xxx.75)
대학 홈피에 안내되어요.
저는 가시는것 추천해요.
저희부부도 갔어요. 할머니,할아버지 오신분들도 많더라구요.
11. 누구냐
'19.12.4 2:10 PM
(210.94.xxx.89)
안가는 사람도 많지만
가족들 와서 캠퍼스 둘러보는 사람도 많아요,
부모님이 대학 추억이 없으시다니
아이 앞세워 이 김에 한번 쭉 둘러보시고,
나도 못한 걸 내 자식은 하게 키웠다고 부심도 가져보시고.^^
축하합니다
12. 으싸쌰
'19.12.4 2:19 PM
(210.117.xxx.124)
저 대학간지 20년도 넘는데
그 때도 입학식 부모님 거의 없었어요
인서울 상위권 입니다
13. ㅇㅇ
'19.12.4 2:28 PM
(211.206.xxx.52)
시간 되시면 한번 가보시는것도 추천이요
적어도 내 아이가 몇년을 다녀야하는 곳인데
입학식을 떠나 학교한번 둘러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전 궁금해서 가보려구요
14. 작성자입니다
'19.12.4 2:37 PM
(58.236.xxx.243)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입학식 날짜 부터 알아보고 휴가내고 가봐야겠어요^^
15. ..
'19.12.4 3:00 PM
(175.213.xxx.27)
살아보니 특별한 날은 특별하게 보내는것도 좋던데요. 생계때문이 아니라면 가세요. 입학식 졸업식 온가족들이 다 와서 사진찍고 우르르 밥먹으러 다니고 보기좋던데요.
16. ㅇㅇ
'19.12.4 3:05 PM
(103.229.xxx.4)
생계때문에 못갈것 같았는데 마침 오지 말라고 해서 안갔..........
근데 시간 되시면 가도 되죠. 그것은 애가 하라고 하는대로..저희 애는 질색하며 못오게 해서 못갈판국이었고 마침 그때 새터를 갔던가..뭐 어딜 갔던가 해서 본인도 안갔.....휴
17. dlfjs
'19.12.4 3:47 PM
(125.177.xxx.43)
잘 안가요
2번 입학한 딸 본인도 다 안가던데요
18. ..
'19.12.4 4:56 PM
(49.236.xxx.38)
-
삭제된댓글
근데 입학식날 꽃은 거의 다 안들고 오더라구요.
사갔는데 좀 민망~
19. ....
'19.12.4 4:58 PM
(58.148.xxx.122)
가도 되고 안가도 되고요.
기숙사는 입학식보다 빨리가요.
기숙사 들어갈때는 짐땜에 부모가 같이 가니까
입학식엔 안가는 경우도 많아요.
20. 그렇군
'19.12.4 5:27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가도되고 안가도 되지만 살면서 특별한날 몇번 없는데 가서 사진찍어놓으니 볼때마다 기념되고 추억되서 좋더라구요.
이왕이면 남편도 같이가세요.
대학 교정도 거닐어보고 캠퍼스 느낌도 보고 오시면 이런곳에 내 아들이 다니는구나 짐작도 되고 좋지요.
21. ㅇ
'19.12.4 6:39 PM
(220.85.xxx.12)
전 꼭 월차라도 내고 가서 축하해주고 맛난 점심도 사주고 대학생활 잘하라고 해주고 오세요
그래도 고등3년동안 고생해서 간 학교잖아요
이젠 가고싶어도 갈수없는 입학식이예요
저희는 남편과 함께 가서 축하해주고 점심 맛있게 먹고왓어요
그런데 의외로 할머니 할아버지 부모님들 꽉 차게 와서 놀랬어요
입학축하드립니다
22. ..
'19.12.4 11:19 PM
(1.227.xxx.17)
작년에 가보니 90프로이상이 입학식 안오시더라구요
입학안내책자가 집으로오구요 요즘2월말에도 많이해요
저는 갔는데 부모랑 있을시간도없이 한시간가량 식을하더니 선배들이 다 따라오라고하고 식당으로가서 단체로밥먹고 또 바로 오후일정 들어가더라고요
선배한테 말하고 둘이근처에서 밥먹었는데 어디냐고 계속전화오고 엄마랑 밥먹는다니 완전 놀래고요 ~
애는 오후행사 하러들어가고 저는 기숙사싫다해서 얻은방에가서 짐정리해주고 돌아왔어요
저도 25년전에 서울서 입학식할때 아무도안왔는데 다들 많이들 안오셔서 슬프거나 이런건 없었어요
이번에도 큰꽂다발이나 이런거 들고오시는분은 거의없었던거같애요 그냥 조화작은다발 저는 쇼핑봉투에 넣어서 가져갔었어요 그리고 애사진만 찍어주고왔어요^^
23. ...
'19.12.5 1:00 AM
(125.187.xxx.40)
몇년전 아들 입학식 같았는데 꽤 많이 오셨던대요. 조부모님들도 보이고..입학식을 아이와 가족들이 함께 앉아 했네요.학교마다 다르겠지만 가서 사진이라도 찍고오세요..
24. ..
'19.12.5 1:08 AM
(1.227.xxx.17)
저는 각 단과대별 과별로 죽 앉아사 입학식하고 선배들이 데리고 밥먹으로 과별로 또 움직이더라구요 같이 있을순 없었어요 시간날때 사진찍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