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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괌여행중인데 우울하네요

진작에 조회수 : 29,454
작성일 : 2019-12-03 20:20:09
일여년만에 7.9살 두딸과 남편과함께 괌으로 가족여행중인



처음3박은 웨스틴에서 했고


오늘부터 3박은 괌플라자로 예약해서들어왔는데


체크인해서 들어오자마자 신랑이 버럭화를 내내요


이딴 하급호텔을 예약했냐곻



자신을 쭈글이취급하냐며


가족의 품격을 떨어뜨리는 애미도 아닌년


다신예약하면 손가락을 부러트린다

애들앞에서 막말에 화에

애들도 겁먹어 울더라구요

제가 마지막일정은 쇼핑도하고 관광도하니


조금저렴한숙소잡을거라 미리 얘기해뒀고


괌플라자는 워터파크도 무료라 애들도 재밌어할듯했고


예약시 본인도 그러라 해놓고 이제와그러네요


참고로 웨스틴은 일박에 30 괌플라자는 15정도입니다


결국 방버리고 다른곳 비싸게예약해 나갔습니다


최근몇년소득이 좀 나아졌긴하지만

신혼에는 양가도움없이 결혼해서

맞벌이로 허리띠졸라메고 살았고

좀넉넉해졌어도 알뜰히 살림했어요
많이번다한들
생활비는 늘 200주면서 늘 애들 풍족하게해라

하는데 뭘풍족하게하라는지


생활비 본인이 내는대신 집안일은 1도 안합니다
저는 계속 맞벌이 중이구요

괌플라자에서 준방이
1층방에 뷰도 아예막혀 에어컨공조기뷰에 공조기소리에 좀시끄럽고
일본고등학생들이 단체로 수학여행을왔는지
어수선하긴했어요

제가 다음부턴 주의할테니 화풀고
애들과 나가놀자해도
니년은 질떨어지는 여기서 자라며 결국 애들데리고 나가네요

그래놓고 이방은 니돈으로 지불하라며

갖은욕설에.

도대체 제가 그렇게나잘못한건지..

자기가돈벌어야되는 이유를 짓밟았다며 분노하며
저쇼핑하며 사준 제품도 모두 반품하겠다며
영수증 챙겨갔습니다
원래금수저도 아니고 본인도 쓸데없는거 아끼면서..
이번에 로쓰가서 얼마나 기뻐하며 쇼핑하던지
평소에도 화나면 쌍욕은 기본에 자존감 떨어지는 갖은욕설이 기본이긴합니다 살고있는 제가 멍청한것도 알구요

혼자 바닷가 나와있는데

처량하기짝이없네요

모두들행복해보이는데..

IP : 223.42.xxx.59
20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하다
    '19.12.3 8:21 PM (121.175.xxx.13)

    와...이혼안하시고 왜 참으세요 이년저년 하는 남편 제정신이 아닌듯

  • 2. ...
    '19.12.3 8:21 PM (223.62.xxx.198)

    남편분 너무 과하시네요. 평소땐 안그래요??

  • 3.
    '19.12.3 8:22 PM (211.109.xxx.226)

    완전 미친 ㅅ ㄲ 네요.

    와.........

  • 4. T
    '19.12.3 8:22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이런 개새끼랑 왜 살고 있는지 이유나 들어봅시다.

  • 5. ㅇㅇ
    '19.12.3 8:23 PM (223.33.xxx.90)

    미친넘이네요.어디서 년년 소리가 나와요? 원글을 빼고 애들이랑 나갔다니..와..쓰레기

  • 6.
    '19.12.3 8:23 PM (222.106.xxx.108)

    폭언이네요
    남편 이상해요
    저같으면 당장 서울로 옵니다
    그기분에 거기서 뭘하겠어요

  • 7. 남편
    '19.12.3 8:24 PM (58.231.xxx.192)

    미친거 아닌가여?

  • 8. 실화
    '19.12.3 8:24 PM (210.90.xxx.24)

    맞나요?
    남편이 뭐하시는 분인데 말투가 저런가요?

  • 9. 아니
    '19.12.3 8:24 PM (110.70.xxx.9)

    이게 실화에요?
    진짜 어떻게 같이 사세요?ㅠㅠ 어휴

  • 10. 소설이아니고서야
    '19.12.3 8:26 PM (223.62.xxx.45)

    왜 그러고 사세요?

  • 11.
    '19.12.3 8:26 PM (110.13.xxx.221)

    도대체 왜그러는거죠?
    혹시 님의 궁상스러움이(글만 봐서는 별로 그래보이지 않지만요)
    쌓이고 쌓여 폭발했나요?
    님이 돈쓰는거 하나하나 딴지걸고 넘어지나요?
    왜그런데요 도대체 왜? 죄송해요 미친썅놈이에요

  • 12. 남편 머저리?
    '19.12.3 8:26 PM (223.38.xxx.12)

    누군들 좋은 호텔에 안있고싶나요?아끼려고 그런거잖아요.분노조절장애 정신치료나 받으셔야겠어요.

  • 13. 남편
    '19.12.3 8:26 PM (39.118.xxx.236)

    치료가 필요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랑 계속 살고 싶으시면 남편 상담치료 받으셔야해요..

  • 14. ......
    '19.12.3 8:27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가족여행가면 엄마 아빠가 언제 싸우나 긴장하던 기억이 나지만, 저 정도 막말은 처음 들어봅니다
    원글님 예약도 다 하고 늘 지시만 받고 지내시는거에요? 숙소가 실망스러우면 서로 의논해서 바꾸지 저렇게 나의 품격 운운하는 건 나쁜거에요
    아휴....안스러워 가슴이 먹먹하네요

  • 15. ..
    '19.12.3 8:27 PM (210.113.xxx.158)

    글을 모바일로 수정하셨나본데 엔터가 너무 많아요ㅠㅠ
    모바일로 글 수정할 때 문장 간격 수정없이 올리시면 자동으로 엔터 엄청 들어가요..

  • 16. ㅇㅁㅇ
    '19.12.3 8:27 PM (110.70.xxx.182)

    아니 미친놈이 무슨 개소리를 씨부려대나요
    읽고 바로폭발했습니다
    원글은 맞벌이하는 능력있는 사람인데
    저런 문제덩어리한테 언어폭력당해가며 살아야 하나요?
    인간이 덜된 종자같으니..

  • 17. 0000
    '19.12.3 8:27 PM (118.139.xxx.63)

    헐.....미친 ㅅㄲ.
    그리고 한국 가면 이혼하세요.
    저런 넘이랑 왜 살아야 해요? ㅠㅠㅠㅠ
    애들도 불쌍하고 원글님도 불쌍하고..
    맞벌이인데 그만하세요.
    저런 폭언이 얼마나 사람 자존감 낮게 만들고 결국엔 원글님도 폭언할 수 있어요.

  • 18. 암만해도
    '19.12.3 8:28 PM (222.106.xxx.108)

    소설인듯
    진짜일리 없음

  • 19. ..
    '19.12.3 8:28 PM (183.101.xxx.115)

    남편이 어디 대기업 회장님이세요?

  • 20. 드라마
    '19.12.3 8:28 PM (1.228.xxx.114)

    한 장면 같아요
    현실성이 없이 너무 심하네요

  • 21. .....
    '19.12.3 8:28 PM (183.98.xxx.130) - 삭제된댓글

    여행가서도 저러면...
    평소에는 어땠을지 짐작도 안가네요
    인간 쓰레기인데
    왜 사시는지......

  • 22. 미쳤네
    '19.12.3 8:29 PM (59.30.xxx.248)

    헐. 미친....
    이번엔 진짜 이혼하라 하고싶네요.
    아이들 위해서라도.
    뭐 저런 개똥같은 인간이....

  • 23. 수정해서
    '19.12.3 8:30 PM (223.38.xxx.64) - 삭제된댓글

    줄간격좀 줄여주세요^^;

    위로드리고
    그런 사람과는 같이 안 다니는게 상책이예요.
    제 남편이 한번 난리펴서
    5년정도 여행 안 갔어요.
    그 후엔 각서 받고 갔지요.
    또 신경질등 난리펴면 남편이 면세점에서 살 예정인
    전자제품 부숴버리겠다는 각서요.
    그 다음 부터는 제 눈치 보더라구요.

  • 24. ㅇㅇㅇ
    '19.12.3 8:31 PM (39.7.xxx.14) - 삭제된댓글

    그간에 뭔가 쌓인게 있으신가본데요?
    한쪽말만 들으니 남편이 죽일놈이겠지만
    모든 정황은 다른 한쪽말도 들어봐야...

  • 25. 다이어트중
    '19.12.3 8:32 PM (218.52.xxx.191)

    그런 사람이랑 오래 살면 정신병 와요.
    맘 다치고 몸 다치기 전에 이혼하는 게 낫겠어요. 저런 사람 고치지도 못 해요.

  • 26. ㄱㄱㄱ
    '19.12.3 8:33 PM (180.71.xxx.26)

    무섭네요.애들앞에서도 가리지도 않고 저러다니.혹시 모르니 녹음같은것 해두세요.나중에 아무도 안믿음 어떻하나요? 겉으로는 멀쩡하게 사는 사람일지도 모르는데..

  • 27. ck
    '19.12.3 8:33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화는 이해하지만, 욕은 이해불가.

  • 28. ...
    '19.12.3 8:34 PM (124.58.xxx.190)

    무슨일이건 간에 애들 앞에서 아내에게 이년저년 하는건 용서되지 않죠.
    맞벌이 하신다면서 왜 그러고 사세요..ㅠ
    옛날이었으면 첩데리고 들어와서 큰소리 칠 놈이네요.

  • 29. ㄱㄱㄱ
    '19.12.3 8:34 PM (180.71.xxx.26)

    무섭네요.애들앞에서도 가리지도 않고 저러다니.혹시 모르니 녹음같은것 해두세요.나중에 아무도 안믿음 어떡하나요? 겉으로는 멀쩡하게 사는 사람일지도 모르는데..

  • 30. 작성자
    '19.12.3 8:34 PM (223.42.xxx.59)

    돈못벌고 빌라사는 형편의 자기친구들도 아웃리거 가는데 이딴데쪽팔리게 갔다왔다도 말못한다며..
    예약할때 제가 5.6번을 물어보면 니가알아서해라 난모른다 해놓고
    몇달전 동네 새로오픈한 명륜진사갈비갔다온것도 이제야 얘기꺼내며
    그런 저급한 곳과 호텔과 너랑 딱어울린다며..
    그때 그럼가지나말것이지 다녀와놓고 이제야 싸울때 꺼내내요
    제가알뜰하긴하지만
    절대궁상은 안떨어요
    싼곳이지만 피부관리실도 끊어다니고
    생활비쪼개서 미소도우미도 부르구요

  • 31. 작성자
    '19.12.3 8:36 PM (223.42.xxx.59)

    이번 여름에 이혼변호사 상담받고 정말 이혼진행하려다
    한번만이다 하고 넘어갔는데 몇달못가는군요

  • 32. ㄱㄱㄱ
    '19.12.3 8:36 PM (180.71.xxx.26) - 삭제된댓글

    저런 폭언 듣고 왜 사시는거예요? ㅠㅠ

  • 33. ............
    '19.12.3 8:37 PM (220.79.xxx.164)

    남편이 좀 이상한데요.
    정상 맞나요?

  • 34. ...
    '19.12.3 8:39 PM (58.238.xxx.221)

    진짜 믿어지지 않는 내용이네요.
    이런 취급받고도 계속 사시면 남편이 계속 그럴겁니다..
    맞벌이라시면서 뭐가 무서워서요..

  • 35. 그냥
    '19.12.3 8:40 PM (222.235.xxx.131)

    일은 벌어졌고
    해결할 방법을 ...
    제같음 혼자 비행기 끊어 오겠지만
    이건 진짜 이혼대비용이니
    같이사셔야하면 그호텔버리고
    젤 좋은 호텔로 결재하세요.
    백만원때문에 울고불고할 아이들
    불쌍합니다

  • 36. ..
    '19.12.3 8:41 PM (114.203.xxx.163)

    생활비 200이라니 기가 차네요.

    거기다 저런 막말은 말문이 막힙니다.

    애들 정서에도 안좋아요.

    좀더 크면 애들이 엄마도 무시해요.

  • 37. ...
    '19.12.3 8:41 PM (211.214.xxx.150)

    남편 분노조절장애 아닌가요? 저런 사람이 남편이고 아빠라니! 딸램이들 정서상으로도 불안하고 안좋아요.

  • 38. ㅁㅊㄴ
    '19.12.3 8:41 PM (120.142.xxx.209)

    인데요 완전 ???
    하루 빨리 이혼하길 바라요
    애들도 보고 배울 수가 있어요
    웬일 ㅠ

    돈이나 한달 천만원 주면서 그런 소리하라 하세요
    정신병자가 맞네요

  • 39. 소중한 원글님
    '19.12.3 8:42 PM (211.117.xxx.143)

    힘내시고 정신 차려서 본인과 애들 챙기세요 남편 미쳤네요

  • 40. dlrjs
    '19.12.3 8:42 PM (221.140.xxx.230)

    이 정도면 같이 사는게 독극물 마시는 수준 아닌가요
    믿어지지 않을 정도이고,,
    애들은 그걸 다 봐야하다니
    그것도 학대라고 생각해요.
    괌이고 뭐고...아휴...
    일단 원글님 맘 추스르시길..

  • 41. 하녀도 아니고
    '19.12.3 8:43 PM (175.223.xxx.246)

    참지말고 할말하세요

  • 42. 그런데
    '19.12.3 8:43 PM (180.65.xxx.94)

    겨우 괌에서 6박이나 하는 여행이면서 가족품격을 찾는게 좀 뭔가 웃긴데요

  • 43. ..
    '19.12.3 8:44 PM (1.225.xxx.49)

    .실화인가요???
    무슨 한달에 몇천 벌어다주며 저 지랄을 떨면 이혼하라 소린 안하겠습니다.
    근데 한달 200생활비를 주며 저지랄이요???원글님 친정어머니가 이 사실을 알면 피눈물을 흘리시겠네요. 원글님 두 딸들이 결혼해서 남편한테 저 쌍욕을 듣고 산다고 상각해보시면 답 나오지않나요????

  • 44. ..
    '19.12.3 8:44 PM (1.243.xxx.44)

    와~ 진짜 미친놈이네요.
    제가 원글님 빙의되서 분노가 일어납니다.
    그리 수준높은 인간이 월 200 ?
    월 700~900 갖다 주는 내남편도 저딴 개같은 짓은 안한다. 진짜 화납니다.
    원글님, 아이들 불안장애 생기고, 저런 행동 다 배웁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저도 1월에 괌 가는데, 좋은 글인줄 알고 클릭했다가 멘붕오네요. 한번 사는 인생 이혼 그리 인생 쫑나는거 아니더라구요. 잘 쉬고 힐링해서 오셔야 하는데, 아 열받아.

  • 45. ..
    '19.12.3 8:45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남편분 많이 이상한대요ㅜ
    입이 너무너무 거칠어요
    아이들도 너무 무서울것같아요

  • 46. 아니 미친
    '19.12.3 8:46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럼 그렇게 품격이 중요하면 괌을 왜 가요?
    싸게 갈 떄 선택하는 곳이 괌인데..
    아웃리거도 뭐 좋은 호텔이라고


    그럼 몰디브 정도는 갔어야죠

  • 47. 제 여동생
    '19.12.3 8:47 PM (211.208.xxx.249) - 삭제된댓글

    제 여동생이 쓴글인줄
    저런 사람 이해안가시죠? 있어요. 아주 비슷하네요.
    동생도 일하는데 집에와서 넘 힘들어서 애들 포장음식한번 먹였더니 들어와서
    오만 쌍욕을 다하면서 애들 그런거 먹인다고 그인간은 돈도 못벌어요. 심지어
    애들한테도 착한 새엄마 구해줄테니 걱정말라며 동생한테 집나가라고 하는게 맨날 레퍼토리에요.
    애들앞에서 욕하는건 기본이구요. 애들 어릴땐 구타까지..ㅠㅠㅠ
    동생이 뭘 잘못했냐구요? 집안 정리 안해서랍니다. 동생집 제 기준에선 우리집 보다 깨끗해요.
    자기 일한다고 물한컵도 자기 손으로 안떠다 먹는 인간이랍니다.
    친정식구들만 보면 자기와이프 욕합니다. 게으르다 돈도 별로 못번다 쓰면서도 살떨려서 쓰기도 힘드네요.
    그런데도 제동생 바보같은게 애 2이라고 이혼 못하고 살아요.ㅠㅠ

  • 48. 플럼스카페
    '19.12.3 8:51 PM (220.79.xxx.41)

    그런데 생활비 200 받으며 그 수모 겪는거예요?
    누가보면 2000 주는줄 알겠어요. 그 남편 진짜 꼴깝을 떠네요.

  • 49. 애기엄마
    '19.12.3 8:51 PM (221.149.xxx.183)

    울지 마시고 원글,댓글 복사해두고 차근차근 증거 모아요. 저런 사람 폭력으로 이어질거고 아이들도 위험합니다.

  • 50. ..
    '19.12.3 8:52 PM (58.125.xxx.176)

    싸이코 쓰러기네요 죄송 욕나와요
    울신랑 삼백넘게 주고도 미안하다하고 집안일 잘하고 애들한테 잘해요
    돈버는 유세떠는놈치고 제대로된인간 못봤어요
    님은 어른이니 참고넘어가도
    애들은 어쩐대요 그런환경에서 다보고 자라면 불안증 신경증생길확류높아요
    사람고쳐쓰는거아니라고 애들땜이라도 이혼하시는게
    애들이 젤 걱정되요
    나중에 되물림되거나 결혼하면 또 부모같은환경에 놓일수도있어요

  • 51. 무시
    '19.12.3 8:54 PM (59.8.xxx.209)

    남편분 언행이 원글님을 너무 무시하고 있네요.
    그렇게 급 찾는 사람이 무슨 생활비 꼴랑 200에 일박 15만원 호텔이 급이 안 맞는다는 건지 솔직히 실소가 나네요
    누가보면 생활비 그 열배인 2000은 주는 줄 알겠어요
    생활비 이천이라도 숙박 저런 곳 묵을 수 있어요 얼마든지
    얼마나 급이 높다고 저렇게 발광을 떠는지 여기 댓글 좀 보여주세요.
    그냥 원글님을 무시하는게 너무 습관이 되어서 저런 막말을 서슴치 않고 하는가봅니다.
    아이들이 아빠하는거 다 보고 배워요. 엄마 무시하는 아이들보면 아빠가 엄마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르더라구요..

  • 52. 작성자
    '19.12.3 8:57 PM (223.42.xxx.59)

    여기털어놓고 펑펑울고나니 좀낫네요
    아깐정말이지 바다에 뛰어들까 건물아래로 떨어지고싶은 생각드는거 애들생각해서 절레절래했습니다
    싸울때마다 퍼붓는 자존감낮은 얘기들을때마다 정말이지 죽고싶어져요

  • 53. 쓰레기는쓰레기통
    '19.12.3 8:57 PM (221.149.xxx.183)

    꼴랑 200 주는게 뭔소리? 정신병자는 결혼 좀 안했으면 ㅜㅜ

  • 54. ....
    '19.12.3 8:58 PM (14.50.xxx.31)

    200 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2000 잘못 쓰신거 아니시죠?

  • 55. aksj
    '19.12.3 8:58 PM (121.178.xxx.90)

    이글이 진짜라면

    남자로서 말하지만

    저 남자는 정신병, 트라우마가 심한거네요

    어렵게 산 사람들이 성공하거나 돈을 만지면

    유독 저러는 사람들이 잇어요

    한마디로 자격지심이 너무 강한 유형이죠

    만약 맞다면

    제 동생이라면 이혼하게 합니다.

    저거 고치려면 그 동안 속앓이 정도가 아니고

    아마 속에서 갖은 병 다 겪을거고

    아이들이 상처가 엄청 클겁니다


    그리고 진짜 도와주고 싶다면

    저 남자 상담받게 하시고

    분명 안한다고 또 내가 미쳣냐고 노발대발하겟지만

    이건 글쓴분이 아이들 위해서, 그리고 본인 스스로 강해지셔야 해요

    정신 똑 바로 안 차리면

    뉴스에 나오는 일들이 본인에게 일어날 수 있다는거 명심하세요.

  • 56.
    '19.12.3 9:03 PM (219.77.xxx.150)

    무엇보다 참을 수 없는게 7,9살 아이들 앞에서 엄마한테 폭언을 했다는거네요. 원글님, 어디 털어놓지도 못하시고 속상하고 답답한 맘.. 위로드려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강해지세요..

  • 57. ....
    '19.12.3 9:04 PM (223.38.xxx.9)

    가족의 품격...? 이백 주며 풍족하게 해라...?
    ㅋㅋㅋㅋ 아....
    네.....
    무슨 귀족 영주님이 하시는 말씀 같네요.
    자격지심과 열등감 많은 남자 맞습니다.
    뭐 저런....


    여행은 어찌하든 마무리하시고
    꼭 이혼하세요. 꼭이요. 이거 이러다 뉴스 나옵니다. 무사히 살아서 애들 구출하고 행복해지세요!!!

  • 58. 00
    '19.12.3 9:04 PM (175.223.xxx.49)

    안좋아하니까,, 보기만 해도 싫은가봐요

  • 59. 헉..
    '19.12.3 9:05 PM (118.44.xxx.16)

    이런식의 막말과 욕은 언제부터 시작된건가요?
    어떤 계기가 있었나요?

    이렇게 사는 거 친정 부모님이 아시면 가슴 찢어질 것 같아요ㅠㅠ
    참는다고 될 일이 아닙니다.
    꼭 주변에도 알리고 대책을 세우세요.

  • 60. ..
    '19.12.3 9:07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차라리 명륜진사갈비 광고 글이기를 ㅠㅠ 원글님 진짜 뭐라고 위로를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일단 마음 추스리시고 놀랜 애들도 많이 달래주세요. 그리고 여행 끝나고 한국 오면 꼭 대책 세우세요. 남편 진짜 미친놈이네요.

  • 61. 과거
    '19.12.3 9:17 PM (106.197.xxx.68)

    순간 친정아버지가 떠올라 몸서리 쳐지네요. 제 친정 4남매 형제들이 그런 환경에서 자라 다들 분노조절장애에 우울증을 달고 삽니다. 친정엄마는 우울증을 달고 살다 위암으로 일찍이 세상 떠나셨고 지금은 다들 결혼은 했지만 트라우마인지 저는 여자인데도 불쑥 아버지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 힘이 듭니다. 제발! 아이들을 위해서 이혼하세요.

  • 62.
    '19.12.3 9:20 PM (223.38.xxx.123)

    대체 뭘 잘못했다고 이런 취급을 당하세요
    남편놈이 얼마를 벌든 나에게 가져다 주는건 200인데
    그럼 200 월급쟁이 밖에 안되는걸 뭘 이리 떠받들어주고 사세요
    맞벌이시면 진짜 잘 생각해보세요
    존중받으면서 살지는 못해도 최소한 이런 대접 받을 이유 없으세요

  • 63. ...
    '19.12.3 9:22 PM (116.34.xxx.114)

    품격 찾으며 로스 쇼핑이라니요.
    명품거리에서 샤핑해죠야죠~
    저질스런 양반같으니

  • 64. 미친
    '19.12.3 9:22 PM (112.155.xxx.161)

    개ㅅㄲ네요
    생활비 꼴랑 200에 ㅁㅊㄴ 욕이 육성으로ㅠ

    아이들 앞에서 그 모욕에
    원글님 가스라이팅까지ㅠ
    여름에 결심한 이혼 그냥 조용히 진행하시고 아이들과 원글 자립적으로 지키시는게 어때요?
    딸이어도 아들이어도 필히 격리시켜야할..ㅠ

  • 65. 555
    '19.12.3 9:23 PM (218.234.xxx.42)

    너무 충격받았어요.
    딸들도 똑같이 상처받고 있어요.
    얼른 헤어지셔야 할 거 같아요.

  • 66. 미치겠다
    '19.12.3 9:27 PM (112.154.xxx.16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위에 어떤 남자분이 길게 써 주셨지만 정말 정신 바짝 차리고 이혼하세요
    아이들 자존감 깎아 먹으면서 아이들까지 망치게 됩니다
    당장 아이들 데리고 비행기타고 돌아오세요
    구체적으로 계획 세우고 이혼진행하세요

  • 67. ..
    '19.12.3 9:28 PM (180.66.xxx.164)

    저기요. 이혼해도 양육비 200 책정되요. 다 안주니 문제지만요. 걍 이혼하시고 똥은 치우고 양육비받아 애둘이랑 알콩달콩사세요.
    어차피집안일에 맞벌이시고 200받고계셌담 똥까지 앉고있을필요가 없는거같아요.
    진짜 왠만하면 참으라 하겠는데 전 이혼전에 울화통 터져 먼저 죽을꺼같아요 아님 극단적선택을 하거나요. 자존감도둑은 안봐야 님이 살아요. 더불어 애들 자존감도요

  • 68. 말도...
    '19.12.3 9:29 PM (122.36.xxx.56)

    말도 안되어요...

    진짜 말도 안되어요...

    두달전에 괌 갔다왔는데... 동네랑 바다랑 그려지면서.. 제가 다 너무 슬퍼지네요.

    지금은 일단 커피한잔 사드시고.. 맘 진정 하세요.

    님이 잘못하신거 하나도 없어요.

    진짜.. 정말... 저딴게 남편이고 애 아빠라고.. ㅁㅊㄴ...

  • 69. 에효
    '19.12.3 9:30 PM (182.221.xxx.183) - 삭제된댓글

    언니같아서 하는 말인데 저런 놈하고 오래 살면 암걸립니다. 이쯤에서 갈라서세요.

  • 70. ...
    '19.12.3 9:31 PM (58.148.xxx.5)

    왜 같이 사는지 이유나 좀 들어봅시다

  • 71. ...
    '19.12.3 9:32 PM (1.252.xxx.101)

    남편이 남의식 많이하고 자격지심강한데다 보여지는 것을 중시하는 스타일이죠
    과시욕도 커서 있는척하기 좋아하고 그게 막혔다싶으면 불같이 화를 내는...
    원글님 참 힘드시겠어요 그런데 저런 성향 고쳐지기 힘든데 어쩌나요

  • 72. 원글님
    '19.12.3 9:34 PM (61.72.xxx.229)

    낮아진 자존감부터 세우셔야 할듯해요
    그런 폭언이 한두번이 아닌것 같고 여러차례에 걸쳐 이미 마음이 많이 다친상태라 저런 말에 큰 충격을 못받으시는 것 같아요

    원글님 부터 상담받으세요

    그리고 영화 헬프에 나와요

    나는 친절하고
    나는 똑똑하고
    나는 중요하다

    이거 앞으로 한국 오늘날까지 스스로에게
    삼백번 들려주세요

    원글님 넘 불쌍해오 ㅠㅠㅠㅠㅠ

  • 73. 원글님
    '19.12.3 9:37 PM (182.228.xxx.69)

    잘못한거 하나도 없어요
    남편이 ㅁㅊㄴ이네요
    얼른 이혼하세요
    원글님은 저런 모욕받을 이유가 없어요

  • 74. .......
    '19.12.3 9:45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이혼에 유리한 증거,자료 꼭 차곡차곡모으시고 꼭 전문가 도움 받으세요...두딸키우는 엄마로서 아이들이 받을 상처에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 75. 초콜렛
    '19.12.3 9:47 PM (121.166.xxx.215)

    아이들이 안쓰러워요

  • 76. 아휴
    '19.12.3 9:52 PM (175.223.xxx.26) - 삭제된댓글

    턱주가리를 날리지.. 한손에는 렌치 쥐고요.

  • 77. ......
    '19.12.3 9:57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뻑하면 이혼하란 소리 별로지만
    원글님은 이혼하시는게 삶의 질이 백배 만배 나아질거라 생각됩니다. 특히 애들 생각하면 더욱.... 남편이 돈은 잘 번다지만 겨우 2백 내놓고 살림하나 돕지 않는데 뭔 소용인가요. 저런 막말에 분노까지....

  • 78. @@
    '19.12.3 10:01 PM (119.64.xxx.101)

    지난달에 괌플라자 호텔 4박하고 온 사람인데 호텔 컨디션은 떨어져도 워터파크가 있어서 예약했어요.
    하루 잘거면 그럭저럭 괜찮은 호텔인데 그게 그런 욕을 먹을 일인지...
    남편이 분노조절 장애가 있고 너무 쓰레기예요.
    애들 잘 챙기시고 한국 돌아와서 이혼도 생각해 보시길...

  • 79. 저도 괌
    '19.12.3 10:04 PM (202.123.xxx.251) - 삭제된댓글

    저희는 괌플라자호텔서 15일 머물어요.
    남편 월 천넘게 벌고 생활비도 많이 줘요.
    몇십억짜리 집에 살고 양가도 부유해서
    좋은 곳 많이 경험하며 자랐지만
    괌플라자호텔 가성비 짱이고 룸 컨디션도 괜찮다고 만족했어요.
    그집 남편** 왜 그래요?

    그집 남편보다는 낫지만 우리 남편도 헛소리 해서 열받았는데
    남자들 왜 그럴까요?
    저도 오늘 비슷한 이유로 k마트에서 남편한테 소리 질렀어요.
    오늘 남편 주변인 선물로 60만원 넘게 긁었어요.
    선물이 너무 많아 이민가방도 지가 사더라고요.
    영수증에 3개 쿠폰이 달려나오는데
    25불 사면 10불 할인하는 쿠폰이 있어서 할인받고 싶다니
    귀찮다고 그냥 가자네요. 그래서 군말 없이 호텔로 왔는데
    괌 여행카페 검색하다보니 25불씩 끊어서 계산하고 또 할인받아 계산하시더라고요.
    아무튼 산거 검색해보니 한국이 더 싸요. 저런식으로 할인받았음 쌌겠죠. 그러나 저희는 가격도 비싸 힘들게 운반해야해 하니 환불하러갔어요.
    환불 안한거 100불 넘게 결재할때 쿠폰 쓴다니 고객센터라 안된다 해서 쿠폰 못썼어요. 그래서 환불한 것 중 30불짜리 하나만 다시 사고 10불 할인 받자고 하니 창피하고 이런거 할인받는 시간이 더 아깝고 자기는 이런 작은 거에 신경쓰는게 이해가 안된다고 애들 앞에서 잘난척을 하길래 소리 질렀어요.
    너나 그리 살라고 내가 여행 내내 맞춰줬는데 너는 왜 같이 간 사람 맞출줄 모르냐고 이런것도 재미지 그리 잘났으면 왜 환불 받을 일을 만드냐고 했어요.
    저도 열받아 댓글로 속풀이 해요.

  • 80. 이백주고
    '19.12.3 10:05 PM (116.37.xxx.160) - 삭제된댓글

    천만원처럼 쓰라는거죠.
    저도 그런 생활 했던지라 그냥 못지나가고 ~~
    한살이라도 젊을때 자신의 인생을 사는게
    바래요.
    답 없습니다 그 남자! 버려요.

  • 81. @@
    '19.12.3 10:08 PM (119.64.xxx.101)

    로스가서 쇼핑했다는거에 실소를 금할수 없네요.
    어떻게 앞과 뒤가 이렇게 다르죠?
    로스에서 계산하려고 줄은 어떻게 서있었대요.품격 떨어지게....

  • 82. wizzy
    '19.12.3 10:17 PM (109.150.xxx.39)

    역대급 ㅆㄹㄱ 남편이네요

  • 83. ㅇㅇ
    '19.12.3 10:24 PM (180.231.xxx.233)

    무엇보다도 너무 슬프실것같아요
    기운내시고 지지마세요
    위축되고 기운 빠져 보이면 더 만만히 보더라구요
    또라이를 상대할땐 나도 또라이급의 멘탈은 돼야잖아요
    더 잘 드시고 잘 주무시고 본인부터 추스르신다음
    가만 냅두지말고 조져버리시길

  • 84. 우와
    '19.12.3 10:25 PM (117.111.xxx.135)

    여행가믄 도움하나 안줘놓고 말많이하는 울집 남편때문에 저도 화 많이 났었지만...원글님 남편은 심하네요!!아웃리거도 가봤고 웨스틴도 가봤고 괌플라자도 가봤는데...괌에서 정말 컨디션 좋은 호텔도 모 그닥 없구요..괌플라자는 워터파크도 매력적이지만 위치가 가격대비 갑이라 일부러 찾아가는 곳이에요. 정말 여행공부 1도 안하시고 쫓아와서 너무 무식하게 화내시는 남편이시네요...아...너무 슬프다.가정을 이런식으로 지키는건 애들한테 좋을까요...

  • 85. 오늘
    '19.12.3 10:35 PM (58.121.xxx.69)

    날잡으셨나

    미친 사람들에
    고구마 멕이는 원글이들

    원글이 너무 불쌍해요
    소리라도 같이 질렀어야죠

  • 86. 호텔 컨디션이
    '19.12.3 10:43 PM (121.183.xxx.164)

    문제가 아니라 남편분 성격이 문제네요.
    그정도면 언제 어디서 터질지 알 수 없는, 지랄맞네요.

  • 87. 뭐라고?
    '19.12.3 10:43 PM (180.65.xxx.11)

    이백만원....
    지금 하는 짓이 이천만원도 가당챦은거 혼자만 모르는거 절대 모르는 진상궁상 ㅅㄲ
    보고 배운거 없이 봏은거 느끼고 누려본 적이 없으니,
    어찌 사는게 좋은건지 잘 행동하는 건지도 모르는거죠.

  • 88. ..
    '19.12.3 10:45 PM (1.227.xxx.17)

    정상인이 아닌 미친놈하고 앞으로 50년 어찌사실려고 그래요 저런 스타일은 열등감이 무척심하고 자존감이 낮은유형이네요 남에게 보여지는거 과시하려고나하고 지부인은 아낄줄도 모르고 거지발싸개 취급이네요 저는 뭐 생활비 한달 천만원은 주면서 그딴소리하는줄알았네요 이백주면서 뭐 품위가어쩌고 웨스턴같은데서 묵었다는소리를 어떻게하냐구요?아니 괌갔다오면 갔다왔나보다하지 무슨호텔이 뭐가중요한가요?저렴한호텔서 자면 무그거들은사람들한테 무시라도 당한답니까? 우리집 월수 몇천벌고 자산많지만 십만원~이십만원 내외의 호텔서자요 비싼호텔 가는거 부부둘다 돈아까와서 고급호텔은 안갑니다 여행자주가기도하고 호텔애 중점두는스타일들이 아니라서요 분명 예약할때 괜찮다해놓고 저리 난동부리는건 정상이 아니잖아요.?그렇게 남들이목중요하고 중요한사람 거들먹거리는사람이되고싶음 앞으로 본인이 예약하고결제하라하세요 님은 절대로 못가는한이 있더라도 예약잡지마세요 애들앞에서 폭언하는부부 오래못가고 이혼하더군요 그거 상대가 진짜 죽어버리고싶던지 공황장애 올정도로 이십년쯤 듣다보면 같이못살고 이혼한사람봤어요 님이 왜죽습니까 그놈이죽어야죠
    저라면 혼자 그15만원짜리 호텔에 자겠습니다 애들과 남편놈은 좋은데서 자던지말던지 님이없어져봐야 님의 소중함을 알지않겠어요?애들이랑 다녀봐야 뭐가 재미있겠습니까
    끌려다니지마세요 절절매지마세요 당당하세요
    재주변에 실제로 저런 폭언하는남자랑 살면서 애들땜에 20년참다가 정신적으로 공황장애가와서 어느날갑자기 집에 가려니 숨이막히고죽을것같아서 그길로집으로 못들어가고 이혼하신분을알아요 안가고싶은게아니라 집을떠올려도숨이안쉬어지고심각했어요 애들도 성인이니 주고나오구요 직장다니며 홀로서기 잘하고있어요 님도 너무참지마시고 애들주고 나오는것도 생각해보세요 님이 너무 만만히구니 미친놈이 다 날뛰는것같고 같이사는동안이라도 싸워야죠 꼴랑 이백주며 꼴에 무슨 지랄이야 미친놈이

  • 89. ㅇㅇ
    '19.12.3 10:46 PM (113.131.xxx.93) - 삭제된댓글

    일박에 십만원짜리 게하같은곳에도 가족들 신나게 많이다니는 세상에 참 놀랍네요.
    아버지가 가족의 품격을 떨어뜨리는 호텔예약했다고 애들앞에서 욕을 하다니.. 믿어지지가 않네요.

  • 90. 빨리
    '19.12.3 10:54 PM (14.40.xxx.172)

    이혼하세요
    원글도 정신병 걸리지만 애들도 정신병 걸려요

  • 91. ..
    '19.12.3 10:56 PM (1.227.xxx.17)

    정말 저 아는분은 남편폭언 20년들으니 심장이너무뛰고 공황장애땜에 그길로 집으로 어느날 갑자기 갈수없어서 나왔다했잖아요 옷이고 가방이고 살림이고뭐고 모두두고나왔어요 내가 숨쉬고살아야하니깐요 자립하고 잘살아요 그새끼가 자식들은 잘돌본다네요 님도 아름다운 젊은날을 그런 쓰레기놈이랑 살지마세요 사실 애들땜에 이십년넘게 참으며 살았는데 딸도 아들도 엄마입장 이해를 못한다고해요 아빠가 나쁜사람이란걸 인정하기싫겠죠 자기들 몸 반이 아빠잖습니까 참고산 세월도 억울하더라고요 엄마입장 전혀모르고 이해도 못한답니다 그러니 애들 주고 나오시던지 도저히 안되겠음 애들델꼬 이혼하세요 강하게 나가야되요 이혼하던지 안하던지간에 안맞아서 도저히 못살겠다 이일이 욕들을일은 아닌것같다 후기보고예약했고 나도와본곳이아닞않느냐 세상살이가 내예상대로만되느냐 항상 내탓만하니 같이 앞으로 긴세월살기엔 생각도다르고 더이상은 함께 못살겠다 해보세요 정말로 담담하개 진지하게요

  • 92. 진심
    '19.12.3 11:00 PM (125.138.xxx.190)

    이혼하시기를 ...혹생활비이천을주나했더만이백에 저쌍욕을..그냥화내는것도아니고 사람의자존감을 지하로뚫고내려가게만드네요..님을잘모르지만 충분히 행복하게 살수있는 자격은 누구나있는거에요..아이들도불쌍하고..저런놈한테 비위맞추고 살지마세요..

  • 93. ...
    '19.12.3 11:15 PM (180.65.xxx.11)

    제발 이혼하세요.
    익명이라서 막 쓰는 댓글 절대 아닙니다.
    저희 주변에도 저거의 반 정도 되는 사람 있는데
    애들 인성, 성격에 영향 너무 크고(무기력, 우울, 자존감 결핍으로 너무 힘들어합니다)
    결국 자식들 잘 못살아요.

  • 94. 맞짱뜨던지
    '19.12.3 11:19 P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애들 앞에서 이년 저년 손가락 부러뜨린다는 협박에 .....남편분 무섭네요.
    저런 남자랑 어찌사나요?
    이혼도 안해줄것 같은데 님이 딱합니다.
    애들도 괜히 기죽어서 살게되요
    부인을 아주 아주 무시하는게 장난 아님데 큰일입니다.
    님 능력되시면 폭언듣지말고 헤어지라고 말씀드려요

  • 95. 자신을사랑하세요
    '19.12.3 11:22 PM (118.218.xxx.154)

    원글님~ 원글님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사람은 원글님 자신입니다. 힘내시고 울지마시고! 씩씩하게 홀로서기하세요. 원글님을 응원할께요~~

  • 96. ...
    '19.12.3 11:27 PM (183.97.xxx.176)

    이 정도면 같이 사는게 독극물 마시는 수준 아닌가요2222


    고구마일화보담도 도대체 왜!! 같이 사시나요?
    그것부터 님 스스로 파악을 해야 대처가 되실듯 합니다.

    21세기에 뭐지??

    남편이 영상갖고 협박해요? 남편 돈이 많은건 아닌것같고... 애들때문에? 지금 가정환경이 애들 더 망치겠는데.. 이혼녀소리 듣기 싫어서? 노이해네요.

  • 97. ..
    '19.12.3 11:28 PM (1.227.xxx.17)

    그리고 저런 남자랑 계속살면 따님들 인성에도 안좋아요
    고압적이고 소리지르고 엄마 사랑하거나 배려하거나 존중함이없고 실수에는 관대함이없고 불같이 화내는걸 보고크면 애들도 위축되고 소심하고 별로좋은남자가 아님에도 누가 사귀자결혼하자 하면 나같은것을 좋아해주다니 하며 조그만 친절에도 넘어가버려요 정상적인 남자의 모습을 못봤기때문에 익숙한 또 비슷한남자유형을 고를수도있어요
    정말 요즘세상에도 저런남자가있다니 놀랍네요 정상아닙니다 빨리헤어지세요

  • 98. ...
    '19.12.3 11:31 PM (183.97.xxx.176)

    남편을 사랑해서??? 아.. 병이다.
    님 인생 시궁창인건 님 선택이라해도 애들이 안됐습니다 .
    한번만에 휘둘리지 말고 갈라서세요.

    이혼통보하고 남편이 빌빌대면 그에 못이겨 결정 재고할 분으로 보이긴 하지만요. 답답타.. 누가 족쇄채워놓은 것도 아니고. 사육된 코끼리 생각나네요. 어릴때 채워놓으면 족쇄없어져도 도망 못간다고. 그 상황에 길들여져 이미 심신미약임.

  • 99. ~~~
    '19.12.3 11:34 PM (175.211.xxx.182)

    ㅁㅊㄴ
    ㄸㄹㅇ
    정신병자네요

    더 걱정스러운건, 님이 화는 날지언정 기막혀 하진 않아 보인다는거요.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고 말도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야 되는데,
    이 순간만 달래서 넘기면 괜찮다고 하면서 그럭저럭 참고 사시나봐요
    원글님...어떡해요
    남편 ㄸㄹㅇ 예요ㅜ
    원글님 참지마요.
    사과도 마요.

  • 100. ..
    '19.12.3 11:39 PM (1.227.xxx.17)

    품격있는분이 설마하니 일반석 타고 다니진않겠죠?
    못해도 비지니스나 일등석타면서 품격하겠죠?
    천것들이 타는 일반석에 우찌 앉겠어요
    이백으로 애들둘을 풍족히 키우라고요 ??
    한명 학원비만해도 이백나오는데 뭔소린지
    이런놈은 자기가 뭐가문젠지 모르기땜에 상담안가요
    품격따지는놈이 욕은 천것같이 하고자빠졌네
    나를갉아먹는사람하고살지마세요 나를 사랑하고 존중하고 높여주는사람하고사세요
    도대체 사귈땐 어땠나요?힌트가 없었나요??

  • 101. ....
    '19.12.3 11:48 PM (124.53.xxx.228)

    원글님 잘못하신거 없구요 남편이 쓰레기네요.
    이런 일로 원글님 스스로를 비하하거나 하지 마세요. 그저 일방적으로 불시에 남에게 얻어맞은거나 마찬가지 일뿐이예요. 자존감 찾으셔야 합니다.

  • 102. 아고
    '19.12.3 11:48 PM (125.177.xxx.106)

    꼴랑 생활비 200 주면서 뭔 놈의 고급 호텔을 찾냐? 고 악을 썼어야죠.
    쌍욕하면 같이 쌍욕하고 자존심 밟으면 같이 밟아주고 그 동안 참았던 얘기 다 퍼부었어야죠.
    미친 놈한테는 미친 척하고 달려들어야 해요. 지도 당해보야 당하는 사람 마음 알죠.

  • 103. 에고ᆢ
    '19.12.4 12:12 AM (211.187.xxx.163)

    제가 다 속상하네요
    즐거워야 할 여행이 ᆢ
    지금은 대학생들이지만 원글님처럼 두살 터울지는
    딸들 그 나이때가 생각 나는데ᆢ
    애들 엄청 상처받았겠어요
    정말이지 그렇게 살면 안되는데 ᆢ어쩌나요

  • 104. 하도
    '19.12.4 12:13 AM (175.192.xxx.91)

    기가막혀서 숙소 검색하고 왔네요.
    님 진심으로 이혼 고려하세요.
    말도 안되는 일로 폭언 듣고 참으시면 나중에도 계속 하실 겁니다.

  • 105. 저기
    '19.12.4 12:14 AM (58.120.xxx.107)

    미친놈하고 사시다 본인도 돌아요.
    원글님을 욕할 꺼리를 만들어서 스트레스 푸는건지
    정신병인지 모르겠지만

    저 82에서 이혼 소리 나오면 맨날 이혼하래! 하고 코웃음 치는 여잔데
    이건 정말 이혼이 답인것 같네요.

  • 106. 저기
    '19.12.4 12:14 AM (58.120.xxx.107)

    2천도 아니고 2백 주면서 왠 망발인지
    실소가 터져 나오네요.

  • 107. ...
    '19.12.4 12:34 AM (39.7.xxx.251)

    돌빨았나 ㅡㅡ

  • 108. 의학적 진단명
    '19.12.4 12:38 AM (175.209.xxx.73)

    이건 그냥 아픈 사람이고 치료가 필요한 사람입니다.
    원글님이 울 필요가 없어요
    환자를 치료해서 같이 살 지 아니면 버릴 지 판단하세요
    민약 치료 안하고 같이 산다면 님에게 전염됩니다.
    전염병으로 불행하게 살기 싫으시면 꼭 이혼하세요

  • 109. **
    '19.12.4 12:43 AM (61.74.xxx.218)

    이거.. 실화 맞아요?

  • 110.
    '19.12.4 12:44 AM (175.223.xxx.5)

    쓰레기남편

  • 111.
    '19.12.4 12:59 AM (125.183.xxx.190)

    남편은 자기 자신이 분노 조절 못하는걸 인지하고 있나요?
    후회나 반성 그리고 사과를 하는지요?
    그렇다면 조금은 여지가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이혼 1순위에 해당된다고 봅니다

  • 112. ..
    '19.12.4 1:01 AM (1.227.xxx.17)

    님은 귀하고소중한사람입니다
    가족들과 그저 열심히 잘살아보려는 사람이지요
    근데 이놈시키는 그게 아니네요
    토닥토닥해드려요 자신을지키세요 아닌것은 끊어내세요

  • 113. 원글만
    '19.12.4 1:10 AM (221.162.xxx.169) - 삭제된댓글

    보고 써요
    여초에 쓴 주관적인 글 임에도
    남편도 원글도 잘못한 거 없어요
    그땐 그랬지만( 원글 과거 스토리)
    남편의 직급은 올라갔고
    남편은 쓰고 싶었을 거에요^^
    원글은 정확한 사람이라 미리 고지했지만
    남폄의 선에선 가늠하기 힘들었을 거에요.
    성격, 성향, 두뇌 차이에요
    누가 잘났다고 하기 힘든..
    모처럼 온 여행에서 남편도 화가 났을 거에요
    원글님 입장에서만 보지 말고.. 다른 성향도 있다는 걸..

  • 114.
    '19.12.4 1:12 AM (221.162.xxx.169) - 삭제된댓글

    힘들 게 살고 이만하면 살만하네 우리 마누라
    고생했네..
    하고 포상하고 싶었다고요 남편이

  • 115.
    '19.12.4 1:15 AM (221.162.xxx.169) - 삭제된댓글

    지울거임......

  • 116. 이봐요
    '19.12.4 1:16 AM (122.36.xxx.56)

    바로 위의분221

    기가막혀서 말이.안나오네요...

    내가 관두자..

    대신 오프라인에서는 누가 어디서 속상해하면 함부로 훈수 두지 마세요. 사람 두번 죽이실 분이니

  • 117. **
    '19.12.4 1:26 AM (218.52.xxx.235)

    꼴랑 2백 주면서...남편 인성이 개차반이에요.
    님은 외로워할 때가 아니라 화 낼 타임이에요.

  • 118. ..
    '19.12.4 1:27 AM (14.6.xxx.150) - 삭제된댓글

    지울거임......2

  • 119. ..
    '19.12.4 1:28 AM (14.6.xxx.150)

    곧 지울거임......2

  • 120. 실화
    '19.12.4 1:38 AM (218.236.xxx.93)

    인가요????
    가족의품격 이라니
    즐거운여행에서
    더러운욕지거리나 하는넘이
    웃기고 자빠졌네요

  • 121.
    '19.12.4 1:40 AM (110.9.xxx.136) - 삭제된댓글

    저딴 쓰레기놈을 어떻게 만나서 결혼까지 하게 됐는 지 그것부터 설명좀 해보세요.
    와 아내한테 ㄴㄴ 거리는 인간이 사람인가요?무식하고 못되 처먹고 쓰레기에 인간말종 싸이코 새끼
    새벽에 이 글 읽고 진심 열받아 잠이 확 깨네요. 도대체 어떤 여자분이면 이러노놈하고 결혼하고 애까지 낳는 지 저는 원글놈하테 더 화남

  • 122.
    '19.12.4 1:42 AM (110.9.xxx.136)

    저딴 쓰레기놈을 어떻게 만나서 결혼까지 하게 됐는 지 그것부터 설명좀 해보세요.
    와 아내한테 ㄴㄴ 거리는 인간이 사람인가요?무식하고 못되 처먹고 쓰레기에 인간말종 싸이코 새끼
    새벽에 이 글 읽고 진심 열받아 잠이 확 깨네요. 도대체 어떤 여자분이면 이런 놈하고 결혼하고 애까지 낳는 지 저는 원글님 한테 더 화남

  • 123. 학대
    '19.12.4 4:33 AM (124.197.xxx.16)

    만만한 아내에게 푸는거에요

    누울자리 보고 뻗어요

    저도 가끔 만만한 사람한테 지랄거리는 절 보면 섬찟해서

    그 대상과 거리를 둘 때가 있어요

    인간의 본성 중에 약자를 학대하는 면이 있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갑질도 그 와 비슷

  • 124. 학대
    '19.12.4 4:34 AM (124.197.xxx.16)

    상담받고
    자각하고
    벗어나시길
    힘내세요

  • 125. ...
    '19.12.4 5:02 AM (175.119.xxx.68)

    남표니 시바ㄹ 개 쪼다 새뀌네요

  • 126.
    '19.12.4 5:13 AM (59.27.xxx.138)

    사실이라면.... 원글님 소중한 사람인데 왜 그런 대접 받고 사세요.. ㅠㅠ 그리고 200주고 풍족한 생활;;; 저 2인 가구인데 200으로 알뜰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중인데요....

  • 127. 어후
    '19.12.4 7:15 AM (125.182.xxx.27)

    말하는거보면 그사람 수준이 나오는데
    남편 너무 경박하네요

  • 128. ,,,,
    '19.12.4 7:32 AM (58.124.xxx.80)

    품격이 돈에서 나온답니까?
    저렴한 호텔서 자도 가족간 화목하게 여행하고 좋은 추억만들고 즐거운것이 훨 품격이 높겠네

  • 129. ..
    '19.12.4 7:35 AM (124.5.xxx.150)

    원글님 이혼 못하실 거 같아요. 지금쯤 이미 화해하셨을지도요. 그렇게 당하는 거에 길들여지는거고 내 정신은 피폐해지는 거고 불행한 성정은 대물림되고.ㅠ

  • 130. 결혼
    '19.12.4 8:10 AM (123.212.xxx.56)

    20년 넘는 부부고
    산전수전 다 격었고
    이혼 문턱도 몇번 밟았지만,
    원글이 쓰신 욕설 1도 못 들어봤어요.
    남편 성질 장난 아니고,
    저 또한 그렇습니다.
    생활비 가서도우미 입주로 쓰면
    한국인은 200 훌쩍 넘어갑니다.
    늙어갈수록 구박 당하다가 암 걸릴 일만 남았어요.
    저라면,
    솔직히 저한테 그런식우로 구는
    저급한 남편 버립니다만.
    선택은 님이 하사겠지요.
    아이들 아빠라서 참는다?
    그거....
    그냥 핑계예요.ㅡㅡ

  • 131. 생활비
    '19.12.4 8:17 AM (222.120.xxx.44)

    200으로 괌여행도 가신건가요.

  • 132. 82
    '19.12.4 8:18 AM (116.121.xxx.230)

    충격인게
    은근 아내에게 욕하는 인간들 많네요
    아내를 저 정도 무시하는거면
    다를 여자 있을 가능성도 농후하네요
    허세도 있어보이고요.
    우웩이네요

  • 133. ...
    '19.12.4 8:24 AM (112.220.xxx.102)

    부부사이가 아니고
    주인과 하녀사이같음
    왜 그러고 사세요???
    어디 모잘라요??

  • 134. 휴우..
    '19.12.4 8:43 AM (118.39.xxx.236)

    그런 언어 폭행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면 그 누구라도 자존감 떨어지고 삶의 질이 떨어 집니다
    저같음 그자리서 똑같이 해서 반 죽여 놓고
    불쌍한 두딸 데리고 한국와서 바로 이혼수속
    밟겠지만 원글님은 또 참고 넘어 가겠죠?
    애들 앞에서 저런 무차별 무시를 하는거 자체가
    님을 깔아 뭉개는 행위인지라 저라면 고민 가치도
    없어 보입니다만.

  • 135. 엄청 부자인줄...
    '19.12.4 8:46 AM (110.15.xxx.225) - 삭제된댓글

    생활비 200쓰는 집에서 호텔 15라길래 저는 순간 15000원 생각했어요.
    그러다 괌이니까 싼 곳은 아니다 싶어 15만원이고 웨스틴이 30만원이란 소리구나... 했죠.
    남편이 남에게 보이는 걸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가보네요.
    저런 식으로 말할때 녹음해 두세요.
    님이 만만해서 저러는거예요.
    남편한테 무시당하고 있는겁니다.
    님이 자각하시고 님 스스로 나는 너한테 무시당하면서 살 사람 아니라는 거 보여주셔야 해요.
    같이 살거면 같이 지랄지랄도 해서 고쳐놓고 살던지.
    아니면 안 살거면 조용히 딱 갈라서던지.

  • 136. .엄청 부자인 줄...
    '19.12.4 8:48 AM (110.15.xxx.225) - 삭제된댓글

    생활비 200쓰는 집에서 호텔 15라길래 저는 순간 15000원 생각했어요.
    그러다 괌이니까 싼 곳은 아니다 싶어 15만원이고 웨스틴이 30만원이란 소리구나... 했죠.
    남편이 남에게 보이는 걸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가보네요.
    저런 식으로 말할때 녹음해 두세요.
    님이 만만해서 저러는거예요.
    남편한테 무시당하고 있는겁니다.
    님이 자각하시고 님 스스로 나는 너한테 무시당하면서 살 사람 아니라는 거 보여주셔야 해요.
    같이 살거면 같이 지랄지랄도 해서 고쳐놓고 살던지.
    아니면 안 살거면 조용히 딱 갈라서던지.
    심한 분노조절장애 입니다.

  • 137. 작성자
    '19.12.4 8:54 AM (42.28.xxx.179)

    밤에들어와 밤새뜬눈으로 누워있다 아침되서보내요
    댓글보다가 또 눈물한가득...주신댓글들 감사합니다
    정말주위에는 말할곳없이 10년을 속앓이하며 살았네요 부모님도 걱정하실까 신혼초에만 내색하다 안했구요
    남들이 보면 잘살고 행복한줄알텐데 속은 문드러지지요
    신랑친구들도 성격이 좀강한정도로만알지 이정도인줄아는사람은 아무도없어요

    아침에 조식먹으러 가자기에 안가겠다고하니
    또개지랄이네 라며 한국으로 가라고 너없어도 애들건사할수있다며 또 소리지르고 1818거리고 애들엄마나 되니 그정도 대우해주는줄알라며 너딴거국물도 없다나..

    평소에도 제외모지적질 엄청심한편이라
    늘 옷입는거 외모관리 신경써야하고..

    연애때는 좀예민한성격인가보다 정도만 생각했는데 신혼여행가서좀말다툼이 있었는데 그때 처음 저에게 욕을 했어요
    그때 바로한국가겠다며 짐싸러숙소간다하니 더욱격하게 욕하고밀치고 지나가는프랑스인이 말릴정도로..
    그날도 파리밤거리를 어제처럼 울면서 배회했는데 진작에 갈라서지 못한게 10년을 이랬네요
    수입이 늘어나면서 점점더심해져요

    애들생각해서 아빠뺏는거같아 망설였는데
    그게아닌거같아 맘잡고 이혼진행해야겠습니다

    몇달전 답답해서 간 철학관에서
    신랑사주를 보더니 마누라가병걸려 죽을사주라며
    자기가 부부문제로 오는 사람들에게 왠만하면 계속살라하는데 저보고 계속살면 암걸린다고 이혼하라하더라구요

    여기있는 댓글 보여줘봐야 똑같은년들끼리 모여서 똑같은소리나 하는걸 왜 봐야되냐라고 말해요

    이젠좀 살아야겠네요

  • 138. ...
    '19.12.4 8:57 AM (221.142.xxx.93) - 삭제된댓글

    심지어 계속 맞벌이 중 ;;;;;

    이거 남편은 미친놈 맞는데, 이런 대접 받으며 사는 원글님도 심각하게 문제 있는 거 아셔야 돼요.

  • 139. 이럴 수 있어요
    '19.12.4 8:58 AM (110.15.xxx.225) - 삭제된댓글

    "고압적이고 소리지르고 엄마 사랑하거나 배려하거나 존중함이없고 실수에는 관대함이없고 불같이 화내는걸 보고크면 애들도 위축되고 소심하고 별로좋은남자가 아님에도 누가 사귀자결혼하자 하면 나같은것을 좋아해주다니 하며 조그만 친절에도 넘어가버려요 정상적인 남자의 모습을 못봤기때문에 익숙한 또 비슷한남자유형을 고를수도있어요"

    그런데 아이들이 7,9살인데 이렇게 분노조절 못하는 일이 비일비재했을건데 10년을 참고 살았다는거네요.

    "아깐정말이지 바다에 뛰어들까 건물아래로 떨어지고싶은 생각드는거 애들생각해서 절레절래했습니다
    싸울때마다 퍼붓는 자존감낮은 얘기들을때마다 정말이지 죽고싶어져요"

    앞으로 같이 대들고 지랄지랄 똑같이 해주세요.
    지금 앉아서 슬퍼하고 내가 죽어버릴까 이딴 생각이나 하고 있을때가 아니에요.
    10년이면 이미 님 두 딸한테도 나쁜 영향 벌써 다 갔어요.
    이제부터라도 바꿀거면 남편이 심리치료 받아야 하는데 좋은 심리치료사 만나는것도 쉽지 않을거고.
    남편이 깊게 깨닫고 스스로 마음수련 같은 것도 하고 해야 하는데...
    부부상담 받아서 남편이 자기가 분노조절장애 있다는 걸 인식이라도 하게 하던지...
    안타깝네요. 두 딸들한테 저런 공포감을 심어줘서.

  • 140. ...
    '19.12.4 8:59 AM (221.142.xxx.93)

    이혼하신다니 너무너무 결정 잘하셨어요. 정말 축하드려요! 이혼결심.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답답할 때 언제든 글올리시면 항상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남편분은 말하는 걸 보니 열등감이 엄청난 사람 같은데,
    그거 님이 절대로 해결 못해줍니다.

    그러니 이번엔 단단히 맘 먹고,
    남편이 싹싹 빌어도 절대 넘어가지 말고,
    꼭 이혼하시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 141. ...
    '19.12.4 9:01 AM (221.142.xxx.93)

    원글님 잘 알고 계시지만, 저런 아빠 없는 것만 못해요.
    저도 어려서 아버지랑 떨어져 살았는데,
    딸들이 다들 성격이 밝아요.

    아마 아빠랑 같이 살았으면 절대 그렇게 밝게 못컸을 거에요.
    그러니 애들을 위해서라도 맘 단단히 먹으시고 꼭 이혼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142. 이런게 있군요...
    '19.12.4 9:02 AM (110.15.xxx.225) - 삭제된댓글

    "신랑사주를 보더니 마누라가병걸려 죽을사주라며
    자기가 부부문제로 오는 사람들에게 왠만하면 계속살라하는데 저보고 계속살면 암걸린다고 이혼하라하더라구요"

    제가 같이 지랄지랄 싸우라 했는데 그거 쓰면서 이것도 한두번이지 어떻게 계속하냐.
    내가 병걸려 죽겠다... 이런 생각했거든요.

    불안해서 평생을 어떻게 같이 사나요...
    그리고 행복하지 않아요.
    경제능력 있으시면 이혼하고 혼자 살아도 마음 편히 사는게 낫지 저런 남자랑 평생을...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사주까지 그렇다니... 더 생각해 볼 여지도 없네요.

  • 143. 세상에
    '19.12.4 9:03 AM (182.224.xxx.119)

    "가족의 품격을 떨어뜨리는 애미도 아닌년
    다신예약하면 손가락을 부러트린다"

    이런 막말을 한 사람이 10년 산 내 남편이라는 것에 절망할 거 같아요. 품격은 눈씻고도 찾아볼 수 없는 인간이 품격 타령하며 애들 앞에서 부인에게 년자 욕 붙이며 막말 폭언... 남편은 당장 그만 산다 해도 누구도 못 말릴 최하품 쓰레기입니다.
    님의 아이들이 저런 아빠 보고 지독한 남혐에 걸려도 이상하지 않을 거 같아요. 아이들 위해서도 아빠와 분리하는 게 필요해 보여요. 기왕 이혼 맘먹었다면, 강건하게 대처해 나가세요. 그 과정 중에도 님에게 어마어마한 언어폭력을 저지를 게 불보듯 뻔한데, 부디 잘 견뎌내시고 아이들과 행복할 것만 생각하세요.

  • 144. 갈비집
    '19.12.4 9:09 AM (118.221.xxx.165)

    갈비집 선전글 같은뎅~

    뜬금포,, 갈비집 이야기.

    참~저렴하게 이런데 신파소설쓰면서, 갈비집 선전한다~ 싶었는데. 지금은 가게이름 지운건지. 풋

  • 145. ㅇㅇㅇ
    '19.12.4 9:19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님그래서 다른 호텔에계신거예요
    저라면 전 그냥 그 호텔에 혼자있겠어요
    다른호텔에 지가 다시예먁하고 자든지말던지
    애들은 뮈 아빠나 저한테오겠죠
    제가데리고 있다면 같이신나게 놀고
    남편이 데리고 있다면 그러라고 하고
    나혼자 시간을 보내겠어요
    그러다 공항가서 만나면되죠
    공항에서도 소리 지르면 그모습 고대로
    촬영해놓던지 녹음해서
    이혼소송에 쓸겁니다

  • 146. 희한한 사람이네
    '19.12.4 9:25 AM (110.15.xxx.225) - 삭제된댓글

    이런 글에 웬 시비...
    원글 남편에 동조하는 분노조절장애자인가...

    갈비집
    '19.12.4 9:09 AM (118.221.xxx.165)
    갈비집 선전글 같은뎅~

    뜬금포,, 갈비집 이야기.

    참~저렴하게 이런데 신파소설쓰면서, 갈비집 선전한다~ 싶었는데. 지금은 가게이름 지운건지. 풋

  • 147. 집안이
    '19.12.4 9:25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어떤 집이길래 , 저리 험한 말을 아내에게 하는걸 배웠을까요.
    자녀들도 배우겠어요.

  • 148. 헉 님아
    '19.12.4 9:33 AM (218.147.xxx.180)

    그러게요 댓글을 왜 보여줘요
    그래서 바뀔 놈이면 이 정도까지 안가구요
    부부가 늘 집에서 365일 보니 사실 그 영향력이 절대적이고 남의 부부의 내밀한 모습을 몰카도 아니고 볼수가 없으니

    다른 사람들도 이 비슷한 어디쯤??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요

    이런저런 사람들 대하고 보고듣고 최악의 배우자상은
    컴플렉스로 일그러져서
    밖에선 찍소리도 안하는 호인이다
    집에서 제일 가까운 사람을 잡아족치는 인간이구나라고
    생각해요

    집안내력이거나 돌연변이 사이코같은 사람일수도 있고
    엄한아버지밑에서 큰 소심한 남자들 중 문제인간많구요
    컴플렉스라는게 무서워요
    빈민이라서가 아니라 친구아버지가 삼성회장이면 그 이하여도 못산다고 느끼는거죠

    내가 공유같은 외모인데 친구가 정우성이라 컴플렉스 느껴서 행동이 이싱해지면 그게 병인거죠

    그런데 원글님 쉽지는 않았겠지만 원글님 잘못도 있어요
    그런 자들은 강자한테는 그러지않아요
    원글님 남편도 레퍼토리가 남의눈에 어떻게보이냐에 미치는거보니 강약약강 스타일인데
    같이 때려부수지는 못해도
    얼르고 사과할게 아니라
    손가락을 부러뜨린다고 하면 상식적으로 말 안되는 파트에서는 눈을 부릅뜨고 그 말을 따라서 묻고 또 묻고
    네가 그렇게 함부로할여자아니다 이새끼야~~
    하는 시그널을 주셨어야죠

    얼굴이라도 싸늘하게 정떨어진다는 표정으로 바꾸셨어야해요 왜냐하면 누구도 그런 쌍욕을 함부로 들을만한 사람은 없어요

    저는 연애경험이 많지않은데 남녀관계일때 은근 갑이였는데 제가 예의바르고 상대한테 잘하는 편이고 배려하고 돈도 낼껀 깔끔하고 신세지지않고 그런데 그게 상대가 좋아서가 아니라 그냥 몸에 벤거라 그래요
    그걸 좋아한다고 상대가 선을 넘으면 저는 빙그레썅년이라고 그냥 딱 외면이거든요
    자랑이 아니라 인간이 그래요 밀땅하려한게 아닌데 본의아니게 느낀게있어요
    잘해주고 낮춰줘야 좋아하는게 아니라
    함부로 할수없는 선은 만들어줘야되요
    하다못해 너무 이쁜 애기들도 안아주고 물고빨고 무한사랑이지만 선을 못지키면 엄마무시하는 소리가 나와요

    저는 지금 남편이 넘 좋은 사람이에요 화도없고 남의눈 의식안하고 이상순같은??그런데도 육아시댁문제로 신혼은 힘들었어요 그냥 저는 화내고 자시고도 없어요
    내가 마트캐셔로 살건 복직을 하건 연탄가스를 마시고 죽건
    아쉽게 살고싶은 생각은 없다 못참겠으면 난 그냥 조용히
    나가겠다고


    님 남편 욕설이 상상이상이에요 이거 소설급인데???
    님 남편은 그 미친욕을 하고도 냅두니까 또 발광까지해서 쇼핑환불한다 개소리까지하고
    완전 몸종인줄 아나봐요

    집에 씨씨티비라도 설치하시고
    괌에있는중에 남편 들어오면 휴대폰 녹음이라도 켜세요

    혹시 생명위협느끼시면 꼭 경찰신고하시고
    네가 나 괴롭히면 나도 법의 힘만으로 하지않겠다
    만천하에 녹취나 말다툼 내용 퍼뜨리고 얼굴못들고 살게만들어주겠다 말할 각오하세요 ㅡㅡ 솔직히 그이상을 말해야죠 쓰고싶지만 이러고 화해하고 고구마먹이고살분같아 더는 안쓸게요

  • 149. 이상한 인간이네
    '19.12.4 9:36 AM (118.221.xxx.165)

    같은 가게직원?

    인간아

    너도, 반말이니, 나도 반말한다.
    ----------------------------
    희한한 사람이네

    '19.12.4 9:25 AM (110.15.xxx.225)

    이런 글에 웬 시비...
    원글 남편에 동조하는 분노조절장애자인가
    -----------------------------------------

    당신은 누구? 쌈닭?

    원글이,,처음에, 갈비집 이름을 구체적으로 썼었어,,,

    진인사명륜 갈비집??? 이름은 모르겠따. 듣보잡 처음 듣는 프랜차이즈 갈비집 이였다~~ 이러면서,

  • 150. 110.15.***.225
    '19.12.4 9:39 AM (118.221.xxx.165) - 삭제된댓글

    110.15.***.225

    복사해서 댓글 다는게 취미이니? 인간아?

  • 151.
    '19.12.4 9:43 AM (220.123.xxx.111)

    명륜진사잘비가 뭐 어떄서
    맛만 있더만..

    님 이혼안하시려면
    진짜 쏀 모습 보여주세요.

    님이 가만있으니 만만하게 봐서 그래요

    애들한테는 미안하지만
    경찰출동한번 할일도 만들고
    양가 알려서 온통 뒤집어 놓으세요

    이혼도 하는 마당에 뭐가 두ㅇ렵습니까

    증거도 모으시고 할수있는 건 다해보세요

  • 152. 갈비집
    '19.12.4 9:49 AM (118.221.xxx.165)

    갈비는 다, 맛있지~
    ㅋㅋㅋ
    돈이 없는거지~ 내가 돈이 없어서, 그랬다. 미안

    안그래? 110.15.***.225. 주소복사가 특기인것 같은데,,기억해두지~ ㅋㅋ 110.15.***.225.

  • 153. 자존감
    '19.12.4 10:00 AM (222.104.xxx.130)

    자존감은 자기자신이 자신을 귀중하게 생각할때 저절로 나타납니다.
    저는 "니가 해" 라는 소리듣고 정정당당 요구 했습니다. 물론 습관이 무서워 나올때 나다 수정 요구 했습니다. 니년이라니 같이사는 사람을 모욕주는 남자.. 딸이라면 당장 괌에가서 머리채 잡고 오고 싶습니다. 맛벌이라면.. 200이라니.. 기가 막히네요.

  • 154. 미친
    '19.12.4 10:01 AM (121.100.xxx.27)

    저딴새끼한테 특효약이 있어요. 이글 고대로 지인한테 복사해서 뿌리겠다 해보세요. 완전 미친새끼네요. 맞벌이 육아 잘 하는 아내한테 꼴랑 200 던져주며 무슨 품격 타령이래요? 어디 여행가서까지 저 ㅈㄹ입니까ㄱㅅㄲ 같으니!!!!!!

  • 155. ...
    '19.12.4 10:12 AM (112.186.xxx.45)

    이런 언어폭력 정서폭력은 신체폭력 못지 않게 피해자의 내면에 깊은 상처를 남겨요.
    저는 나이가 들수록 어떤 사람이든지 악의적으로 저를 못 살게 구는 사람은 인연을 끊습니다.
    부귀영화도 다 허상입니다. 제 마음이 편치 않으면.

    애들 키우고 살면서 월 200에 풍족하게 키우라니.
    더구나 그런 욕설에.
    저라면 단 하루도 더 못 살 배우자네요.

    제가 괌에는 가본적이 없어서 호텔 수준을 모릅니다만, 원글님도 좀 요령이 없네요.
    모처럼 여행간다면 남편에게 여행경비 더 드는거 미리 받고선 좋은 숙소에 예약하시지.
    어쨌거나 이런 못된 넘이랑 사는 것이 애들에게는 치명적으로 안 좋은 환경인거 맞아요.

  • 156. ㅇㅇ
    '19.12.4 10:18 AM (119.64.xxx.101)

    이분 너무 불쌍해서 눈물나요...
    사람 써서 저새끼 대신 죽여주고 싶을 정도로요....

  • 157. ㅡㅡ
    '19.12.4 10:30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암튼요
    남편한테 들은 욕 그대로 쓰며 쓰레기같은 년은 이게 애엄마라받는 대접인지 몰랐다하며 그냥 한국가는 비행기타고 오세요 애들은 어차피 다들었는데 괜히 귀막아주는척하지말고 너희들의 아빠지만 오늘 저렇게 화내는 행동은 아빠라도 하면 안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고 엄 마는 먼저가겠다하세요 너네잘못이 아니고 너네는 아빠닮지않았다고

    어휴 답답해 같이 비행기타고 오더라도 말도하지마세요
    두들겨맞더라도 남편이 산 물건 남편옷 다 자르고 찢어 갖다버리세요 어디서 개새끼가 짖냐고
    미안하지만 님이 막상막하 똘아이로 나가지않음 님 암걸릴때까지 안끝나요
    글고 주위 암걸린분들 보는데 뭐 암걸리면 갑자기 남편이 반성할줄알아봐야 본인도아픈데 애들챙기고 살림하는분들 많아요

  • 158. 댓글들 뭐냐
    '19.12.4 10:42 AM (14.41.xxx.158)

    왜 남자한테만 욕을 하나

    님덜 원글녀가 저런 분노장애자와 무려 자식을 2명이나 낳았셈 이게 뭐냐면 그남자와 여태 살만했단 반증이다 그거임

    원글녀가 그런 남편 성향 한두번 겪은 것도 아니고 성향 정도껏 파악하고 있으면서 분노 빌미를 준거잖음

    차피 분노장애자는 아껴도 분노하고 안아껴도 분노하는거 님도 뻔히 알면서 새삼스러울게 없잖아요 여태 자식들 다낳고 살아와 놓고는

    이혼? 이혼 갸가 좋게 해줄것 같아요? 괴롭히지
    분노조절장애자가 순순히 해줄 것 같으면 애초에 분노장애자가 아님 이혼을 해줬대도 이혼 후에 님을 추적해 괴롭힐 수도

  • 159.
    '19.12.4 11:08 AM (106.102.xxx.171)

    피해자탓 하는분은 뭔가요?? 2차가해아닌가요??
    남자보는 눈이 없는게 답답해도 어쩔수 없는거죠.
    분노조절장애는 왜꼭 지마누라나 애들,
    노약자에게만 발현이 되는지 궁금하네요ㅎㅎ
    폭력쓸땐 꼭꼭 경찰신고하고 녹음하고
    병원진단서 끊어놓고 철저히 증거남기세요.

  • 160. 권태기 ?.
    '19.12.4 11:11 A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아무것도 없이 시작해서
    결혼 10년간을 쉼없이 달려오느라 병이 든게 아닌지...

    자기를 쭈글이로 본다는둥 피해의식이 심하고
    자기가 돈벌어야되는 이유를 짓밟았다고 분노하는 걸보면

    회사에서도 대우 제대로 못받고 사는데
    너까지 나를 무시하는거냐로 들리네요.

    남편의 증상으로 보아 달리는건 더 이상 무리인것같고
    두분다 긴호흡으로 가야할 때가 온거 같네요.

  • 161. .....
    '19.12.4 11:26 AM (210.107.xxx.2)

    일단 원글님 안아드리고싶네요... 남들 행복한 휴양지에서 홀로 얼마나 괴롭고 힘드실까요ㅠㅠㅠ
    제가본 나쁜남편 탑3안에 드는거같은데요. 그것도 아이들앞에서라니 더욱 충격...
    윗분들 말씀대로 반드시 녹취하세요. 핸드폰 녹음 켜놓고 주머니에 넣어놓으면되요.
    그리고 한국가서 바로 이혼 진행하세요. 아이들위해서라도 꼭 정면돌파하셔야 합니다.
    동백이를 보세요. 님은 훨씬 가진게 많고 딸들이면 더욱 아빠없이도 잘살아요.
    힘내세요. 이제 일어나시구요. 님카드로 쇼핑 즐기세요.

  • 162. 원글님....
    '19.12.4 11:36 AM (114.203.xxx.61)

    죄송하지만..이러고 어찌살아요??
    예전 한번 남편과 큰소리로 싸우는데 제가 그랫어요.
    딴사람한테 그리 예의 잘지키고 친절하고 후한 사람이
    평생 살 마눌한테는 더한 예의를 지켜주면 좋겠다고;; 그리고
    당신은 부인한테만 야박하다고;;
    검소한거 좋고 저도 검소한편이지만 어떨덴 너무 서운할때가 있어요
    문제는.
    원글님이 그런 욕..지거리를 듣고 뭘잘못했다고;;; 그 수모를 참고 사세요?
    자존감이 ....무너져 난 죽고싶을거 같아요;;
    그 말투 바꿀수 없다면..같이사는거 다시 생각해 보라 하고 싶어요;;;

  • 163. 원글님....
    '19.12.4 11:39 AM (114.203.xxx.61)

    원글님 쓰신 댓글 다시 보니

    그놈과는 못사십니다....;;;;;;;

  • 164. 메모하고 녹음
    '19.12.4 11:57 AM (211.252.xxx.129)

    원글님,,앞으로 남편에게 들었던 폭언, 사건 등 일자별로 꼭 메모를 하세요.
    그리고 언쟁이 있을때 녹음하시구요.
    이거 나중에 이혼할때 아주 중요한 원글님 무기가 됩니다.
    지금까지 어떻게 버텬왔는지 모르겠지만 원글님이 골병 걸려 나가떨어지거나 아님 언젠가는 두분이 갈라설 확율이 높아 보여요..
    이혼할 떄를 대비해서 원인제공자가 온전히 남편이며 어떤 극악무도한 행태를 한건지 차곡차곡 지금부터 증거를 모으세요.
    그래야 위자료로도 억울하지 않게 챙길수 있습니다.

  • 165. 나도 기억해둘께
    '19.12.4 12:20 PM (110.15.xxx.225) - 삭제된댓글

    왜 반말하고 그러지?

    이상한 인간이네
    '19.12.4 9:36 AM (118.221.xxx.165)
    같은 가게직원?

    인간아

    너도, 반말이니, 나도 반말한다.
    ----------------------------

    갈비집
    '19.12.4 9:49 AM (118.221.xxx.165)

    안그래? 110.15.***.225. 주소복사가 특기인것 같은데,,기억해두지~ ㅋㅋ 110.15.***.225.

  • 166. 역시 분노조절장애
    '19.12.4 12:28 PM (110.15.xxx.225) - 삭제된댓글

    혼자 내가 반말했다고 피해망상에 쩔어서 화내기 시작.
    어쩐지 이런 글에 시비걸때 알아봤음.
    나도 아이피 기억해주고 제대로 반말해줄게.
    이게 반말이야.
    알겠니?
    곧 폭발할 일만 남았겠군.


    이상한 인간이네
    '19.12.4 9:36 AM (118.221.xxx.165)
    같은 가게직원?

    인간아

    너도, 반말이니, 나도 반말한다.
    ----------------------------
    희한한 사람이네

    '19.12.4 9:25 AM (110.15.xxx.225)

    이런 글에 웬 시비...
    원글 남편에 동조하는 분노조절장애자인가
    -----------------------------------------

    당신은 누구? 쌈닭?

    원글이,,처음에, 갈비집 이름을 구체적으로 썼었어,,,

    진인사명륜 갈비집??? 이름은 모르겠따. 듣보잡 처음 듣는 프랜차이즈 갈비집 이였다~~ 이러면서,

  • 167. 역시 분노조절장애
    '19.12.4 12:29 PM (110.15.xxx.225) - 삭제된댓글

    혼자 내가 반말했다고 피해망상에 쩔어서 화내기 시작.
    어쩐지 이런 글에 시비걸때 알아봤음.
    나도 아이피 기억해주고 제대로 반말해줄게.
    이게 반말이야.
    알겠니?
    곧 폭발할 일만 남았겠군.


    이상한 인간이네
    '19.12.4 9:36 AM (118.221.xxx.165)
    같은 가게직원?

    인간아

    너도, 반말이니, 나도 반말한다.
    ----------------------------
    희한한 사람이네

    '19.12.4 9:25 AM (110.15.xxx.225)

    이런 글에 웬 시비...
    원글 남편에 동조하는 분노조절장애자인가
    -----------------------------------------

    당신은 누구? 쌈닭?

    원글이,,처음에, 갈비집 이름을 구체적으로 썼었어,,,

    진인사명륜 갈비집??? 이름은 모르겠따. 듣보잡 처음 듣는 프랜차이즈 갈비집 이였다~~ 이러면서,



    갈비집
    '19.12.4 9:49 AM (118.221.xxx.165)
    갈비는 다, 맛있지~
    ㅋㅋㅋ
    돈이 없는거지~ 내가 돈이 없어서, 그랬다. 미안

    안그래? 110.15.***.225. 주소복사가 특기인것 같은데,,기억해두지~ ㅋㅋ 110.15.***.225.

  • 168. 생활비
    '19.12.4 1:00 PM (59.6.xxx.203)

    2,000만원 줘도 이런 남자랑은 못살겠네요. 세상에.... 님도 애들도 걱정이예요

  • 169. 하 ㅠㅠㅠㅠ
    '19.12.4 1:18 PM (125.184.xxx.67)

    아..... 미치겠다......

    님 참았나요?
    시끄러운게 싫어서?
    애들 보기 미안해서?
    싸우기 싫어서?

    죽을 각오로 싸우셔야해요.
    이런 인간의 사고 회로는 극도로 자기 중심이라
    진심으로 님이 죽을 죄 지었다고 생각합니다.
    팩폭 하셔야 해요.

    남편 가정 불우했죠?
    백퍼예요. 아빠가 이상한 놈이었을 거고요.
    이런 인간들은 스스로 잘못 인정하고 나아질
    마음 안 먹으면 아무도 구제할 수 없는 인간이에요..
    평생 저럴 텐데...
    님 속 다 타겠네요.

  • 170. 딸들인가요?
    '19.12.4 1:23 PM (125.184.xxx.67)

    나중에 아빠 안 볼려고 할 거고요.
    그 늙은 미친 놈 뒷수발도 님 몫이에요.
    그때는 님 마음에 울분이 차서 님도 비뚤어지고
    망가져있을 거고, 말 곱게 안 나가고 말끝마다
    짜증이 묻어 있는 인간으로 변해 있을 거에요.
    평생 아빠한테 시달린 우리 엄마처럼...

    딸들이 그나마 공부 잘 하거나 똑똑해서 자존감이
    높을 여지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다행인데
    아니면 아빠 같은 남자 만날 가능성 높구요.
    아니면 본인이 아빠같은 배우자 됩니다.
    대물림이죠....

    여러사람 살린다고 생각하고
    용감하게 대처해보세요.
    여기서 무너지면 안 됩니다.

  • 171. ...
    '19.12.4 1:32 PM (106.102.xxx.241)

    남편분 백퍼 잘못했어요 하징산 저는 여행가서는 좀 쓰고 싶네요 없으면서까지 안갈것같아요 그리고저도 그 갈비집 갈까하다 후기보고 안갔어요 무제한 부위도 갈비가 아니던데요

  • 172. dd
    '19.12.4 1:34 PM (152.99.xxx.38)

    와우 진짜 절대 같이 살면 안되겠네요. 저런사람이랑 어떻게 살아요 ㅠㅠ 저런 아빠는 안보고 사는게 애들한테도 좋겠어요.

  • 173. 무리우리
    '19.12.4 1:53 PM (220.85.xxx.159) - 삭제된댓글

    일부러 로그인했네요. 비슷한 부류의 남편이랑 살아서 제가 잘 알고 있어요. 저도 처음에는 문제의 원인을 저에게 찾으려고 했었네요. 그래서 실제로 제 성격도 많이 죽이고 살았지만..그게 아니란걸 알았구요.
    그냥 만만한 사람한테 푸는겁니다. 수치스럽지만 모든걸 오픈하고 사셔야합니다. 욕설할때 소리지를때 무조건 녹음 하셔야합니다. 폭력적이지는 않나요?? 혹시 그럴가능성이 있다면 무조건 112 신고하세요 저런사람일수록 공권력은 무서워합니다. 건드리면 신고하는게 인식이 박혀야 바뀝니다. 욕설도 원글님한테만 하시는거면 녹음하셔서 시댁쪽에 알리셔야합니다. 친정쪽에도 알리시고요. 어른들이 서로 참견하셔야합니다. 나혼자 조용히 해결한다?? 어렵습니다. 양가가 다 알아야해요. 더이상은 못살겠다고 하시고요. 정말 정말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벗어나야합니다. 마음 굳게 먹으세요. 용서를 빌면 그때뿐이고요. 잘 안바뀌지만 원글님도 참지 않는다는 액션을 자주 보여주셔야 움찔이라도 하고 성격죽이고 들어옵니다.

  • 174. 왜??
    '19.12.4 2:22 PM (14.52.xxx.163)

    분노조절장애자에다가
    부인에게 이년저년하는 저급 막장 쓰레기랑
    왜 사냐고 물으면,
    애때문에 참고 산다고 하시겠죠.

    답도 안나오는데...허세병도 쩌는 것 같고.

  • 175. 누구냐
    '19.12.4 2:29 PM (210.94.xxx.89)

    누가 이거 뻥이라고 해줘요.

    명륜 진사 갈비 광고라는 건 헛소리고
    - 싸구려로 포지셔닝을 했는데 뭔 광고야,

    괌 웨스틴... 에서 유포한 찌라시라고,
    - 우리 호텔서 묶다가 싼 곳 가면 이런다... 라

    아니면 괌플라자의 노이즈 마케팅,
    그것도 아니면 괌 관광청의 큰 그ㄹ ㅣ...

    아이씨 지금 내가 사는 사회에서
    그것도 정말 뭔가 복지와 문화의 사각지대도 아닌
    괌 씩이나 놀러가는 가정에서 벌어지는 일이라구요?

    뻥이라고 좀 해줘요 누가

  • 176. //
    '19.12.4 2:34 PM (211.221.xxx.143)

    저희 친정아버지 닮았네요
    지금 생각하니 그 증세가 경계성 인격장애...

  • 177.
    '19.12.4 2:42 PM (211.243.xxx.238) - 삭제된댓글

    제일 기분나쁜인간은 원글님
    저런대접받고 심지어 이년저년 욕하면
    뺨이라도 한대 때리던지
    같이 욕하든지 해야지 왜 가만있어요
    등신이 따로없구
    나잡아먹으라고 제물로 나를 바친몸이네요
    나는 내가 지키는겁니다
    맞벌이한다며 뭐가 무서워서 말못해요
    애들도 보고배웁니다
    200 주고 풍족히 쓰라면 미친넘이라고 한마디
    했어야지
    네가 200 가지고 애교육시키고
    살림해보라고 했어야지
    왜 이러구 살면서 고구마 먹이나요
    원글님 부모님들은 이렇게 살라고
    자식 낳았나요
    왜 나도 못지키고 살아요
    정신차리세요

  • 178. 이글 최소한 뻥
    '19.12.4 2:46 PM (125.142.xxx.167)

    뻥이거나 자작.
    글이 많이 이상해요.
    한달 생활비 200 주는데 피부관리실에 도우미까지 쓰면 그것만 해도 200 한참 모자라요
    식비만 200 주겠지요.
    나머지는 다 남편이 대고 식비만 200 뭐 이럴 듯 ㅎㅎ
    돈 많이 벌어오는데 와이프는 피부관리실이니 도우미니 쓸거 다쓰고
    호텔은 후진데 잡아놓으면 성질 날 수도.

    만약 남편이 개차반 맞자면 이혼하는게 답일텐데
    이 원글님은 이혼할 생각 전혀 없을듯.

  • 179. 이글 최소한 뻥
    '19.12.4 2:51 PM (125.142.xxx.167)

    숙소 비용 아껴서 쇼핑하는데 쓰면 화날듯
    쇼핑 안 하고 그돈으로 숙소 좋은데 잡았어야지요

  • 180. 아고야
    '19.12.4 2:55 PM (115.41.xxx.88)

    댓글 보고 이혼 진행하시다니. 이건 뭐.
    녹음하시고 일기 작성하세요.
    이혼하실려면 증거자료 모으셔야죠.
    헛소리 지껄이는 거하고 생활비 200 주는거하고 매치가 안되는거 보니 눈에 보듯 훤합니다.
    80까지 산다하면 그 때까지 마누라한테 욕지꺼리 할 인간이네요.
    헤어지는 게 답.
    이혼할때 주변사람한테 욕녹음 쫙 들려주세요. 얼굴도 못 들게

  • 181. ...
    '19.12.4 3:21 PM (125.177.xxx.43)

    주작 아닌가요 답글도 없고
    내용도 어이없고요

  • 182. ...
    '19.12.4 4:01 PM (58.234.xxx.27)

    남편은 200주지만 원글님도 맞벌이 계속했다잖아요,
    그러니 도우미도 쓸 수 있고 피부관리실도 갈 수 있는 거겠죠.

  • 183. 댓글들이 더
    '19.12.4 4:20 PM (175.213.xxx.112)

    분해들 하네요. 실황입니까? 아참, 듣는 저도 속상해요.
    그나마 아직 젊으셔서 다행으로 보입니다.
    사람마다 복의 종류가 다른 것 같아요. 첫남편 복은 없으신 듯.
    하지만 아직 수없는 복의 종류가 원글님을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원글님의 내면 능력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이참에 개발하셔서 본인을 물론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시기 바랍니다. 우울해할 시간 없습니다. 청춘 빨리 지나가요.

  • 184. 너무
    '19.12.4 5:13 PM (112.152.xxx.33)

    정서적 학대가 심해서 원글님 스스로 본인이 어느 지경에 와있는지 잘 모르시는거 같아요
    긴 말 필요없고 이혼 원활하게 성공하시길 바라고
    아이들과 무사히 탈출하시길 바랍니다.
    녹음해놓은 게 있으면 물론 좋겠지만 이런 글들, 일기, 뭐든 모든 기록 다 잘 갖고계세요

  • 185. 헐...
    '19.12.4 5:49 PM (125.178.xxx.37)

    댓글 넘 길어 안읽고 댓글답니다.
    남편분 품격이 뭔지도 모르는듯요...
    저급한게 누군데...
    구린 사고방식이 본인이면서...

  • 186. ..
    '19.12.4 6:08 PM (221.143.xxx.128)

    이거 진짠가요. 왜 이런 말 듣고 사세요..

  • 187. ..
    '19.12.4 6:36 PM (27.176.xxx.123)

    원글님, 저런 폭언은 참지마시고, 맞춰쥐지도 마세요.
    호텔 데스크에 얘기해서 경찰 부르셨어야해요.
    다음에는 꼭 그렇게 하세요.
    어디서 소리 지르냐고 당장 나가라고 하셨어야 해요. 안나가면 경찰 부르겠다고. 그리고 진짜 경찰 불러서 뜨거운 맛을 보여주시고요.
    더 중요한건요. 참으며 살지마시고 아이들과 셋이서 사세요. 남편은 떼내시고요. 이혼이던 별거던.
    지금처럼 살기에는 님과 아이들이 너무 소중하잖아요.
    토닥토닥...

  • 188. ..
    '19.12.4 6:44 PM (1.227.xxx.17)

    댓글보여주지마세요 자기가 무슨문제인지도모르고 자기글올려 도마위에 난도질당하게했다고 부인 팰수도있는놈입니다 진작 신혼여행때 갈라지셨어야했는데 그때도 그랬단말입니까?신혼여행때야 한참 행복하고즐겁고 다맞춰줄때인데 그때부터 이러고살아시다구요?
    폭언은 순식간에일어나는일이라 녹음하기가 어려울수있어요 이혼할때 혹시 증거가 필요할수있으니 정신과나 상담소 갔던기록과 날짜 ,속상했던날의 일기,이렇게82쿡에 글올린내용 다 증거가 됩니다 지금부터라도 있어시던 일 날짜 떠올리셔서 기록을 남기세요 종이로남겨서 들킬거갇음 직장에두던지 이메일에 남겨놓던지 님블로그비밀글로 남겨놓아도되요 엄마가 저런대접받고살면 딸도 그리살게되요 건강하지못하게 자라게된다구요 자존감낮고 불안하고 긴장하며 자랄거구요 결코좋은모습이아니고 계속참다간 암걸리는거맞아요 암의원인이 스트레스니까요 직장도 다니신다는데 갈라서세요 능력없는것도아니구요

  • 189. ..
    '19.12.4 6:49 PM (1.227.xxx.17)

    자기의 열등감이심하기때문에 옆에있는 부인과 애들 옷차림을 계속지적하는거에요 님이 열등감을 고쳐줄수도없잖아요 계속 내가 모지리인가 자존감이 떨어질수밖에없죠 멀쩡한사람한테 사소한걸로 계속 지적하니까요 본인이 열드감이심한줄도 모르기때문에 아마 상담도 고칠생각도없을겁니다 열등감심한놈들 정말 찌질해요 맨날 남의시선 타인만
    의식하고요 그거 한도끝도없어요 왜 내인생을 남에게 어떻게보여질까 만 생각하며 살아야하죠?나는 나에요
    건강하게 사세요 이러다 정손병 온가족이 걸려요 따님들도 똑같이 잘못하면 아빠처럼 맨날 남의시선 의식하고 남의평가에 절절매며 사는사람이 될수있어요

  • 190. ..
    '19.12.4 7:00 PM (39.112.xxx.231)

    양육비 140 받고 애 혼자 키우세요
    10년차면 재산 분할반 되겠네요
    남자가 성격 이상해서 재혼도 못할듯

  • 191. qkqkaqk
    '19.12.4 7:07 PM (223.62.xxx.100)

    하! 뛰어내리긴 뭘 뛰어내려요.
    그 새끼를 밀어야죠. ㅠㅠ

  • 192. 완전
    '19.12.4 7:16 PM (223.38.xxx.65)

    꼴통이네요..화낼게 그리 없대요?
    글 읽는데 분노가 치미네요.
    원글님이 잘못한 게 뭔지 모르겠어요

  • 193. 생활비
    '19.12.4 7:25 PM (175.115.xxx.138) - 삭제된댓글

    생활비 200 받고 괌여행이 가능한가요? 정상이 아니네요

  • 194. 미친놈
    '19.12.4 8:21 PM (116.39.xxx.162)

    생활비 200 주면서
    개갑질하네...ㅆㅂㄴ
    애들이 원글님 무시 안 하세요?
    뭐 저런 애비가 다 있죠?

  • 195. ..
    '19.12.4 8:52 PM (1.227.xxx.17)

    열등감 심한거는 자기부모가 그리 키워서 그래요 원글님 잘못이 아니에요 사회적으로 성공한 판사 의사 국회의원이어도 열등감심하고 자존감낮은사람들 있어요 부모의 양육환경 폭언 등 부부사이안좋은가정에서 자랐을겁니다 부부사이좋아도 애가 그런경우도있지만요 대물림될수있어요
    그나마 다행인게 애한테 지금은 직접적으로는 안해도 애들도 불안하고 긴장하고 눈치보는아이 할말못하는아이로자랍니다

  • 196. ..
    '19.12.4 10:24 PM (1.227.xxx.17)

    신혼여행때 이상한거 눈치챘음 애가지지말고 혼인신고도하지말고 헤어지셨어야쇼 휴우..
    이런거보면 탤런트 김청씨가 온국민앞에 결혼알렸는데
    신혼여행가서 이남자아니다 느끼고 공항에서 그길로 헤어진거 정말 잘했다고생각해요 그런것도 과감하고 결단력이 있어야 가능하죠
    파리에서 돌아와서 바로 못헤어졌더라도 혼인신고하지말고 아니다싶음 헤어졌었어야지 왜이리 끌려다녔는지 너무 안타까워요 지금도 안늦었어요 90살까지 이러고살건 아니죠?

  • 197. ..
    '19.12.4 10:30 PM (1.227.xxx.17)

    그냥하루빨리비행기잡아타고 돌아오시지그러셨어요
    안가고뭉개고있으니 아주 사람우습게보나봅니다
    그리고원글님이 너무 저자세에요 대들지도못할만큼 .
    이러니 더무시하고함부로하고 그지랄이죠
    녹음해서 아주 친구놈들한테 톡이나문자로 쫙뿌려야됩니다 그런놈은 ~안그러면 실체를 누가알겠어요?폭언으로 이혼했다 지입으로못그럴걸요??

  • 198. 원글님아
    '19.12.4 10:30 PM (221.162.xxx.169) - 삭제된댓글

    곧 지울거라는
    댓글인데요
    사람이 헤쳐나가기 위해선 상대를 비방만 해선 안돼요
    구구절절 불쌍한 척만 해서는 안돼요
    사실 이런 쓰기도 아깝지만
    헤쳐나가기 위해선 상대를 알아야 해요
    그래서 달아줬어요

    놀림 받았지만
    여기선 쓰잘데기 없으니까
    곧 지울게요

  • 199. 에효
    '19.12.5 8:23 AM (211.214.xxx.62) - 삭제된댓글

    왜 애를 둘이나 낳아서는.
    욕설은 둘째치고요
    재고할인 더덕더덕 딱지붙여파는 냄새나는 로스에서 산 물건
    반품하겠다시고 영수증 챙겨나갔다는 소리에 어휴 저런걸 남편이라고
    데리고 살아야하는 원글님 정말.
    혹시 남편이 조폭인가요?
    아니 무서워서 그러는거라면 더더욱 애들데리고 도망쳐야죠.
    맞벌이까지 한다며 왜 그러고사세요.
    남편이 저렇게 된건 원글님 탓도 있어요.
    얼마나 참고 표현을 안하면 저지경이 되나요.

  • 200. 뭐라고
    '19.12.5 8:24 AM (211.214.xxx.62) - 삭제된댓글

    왜 애를 둘이나 낳아서는.
    욕설은 둘째치고요
    재고할인 더덕더덕 딱지붙여파는 냄새나는 로스에서 산 물건 반품하겠답시고
    영수증 챙겨나간 찌질이 간장종지같은걸 남편이라고 데리고 살아야하는 원글님 뭐라 할말이 없네요.
    혹시 남편이 조폭인가요?
    아니 무서워서 그러는거라면 더더욱 애들데리고 도망쳐야죠.
    맞벌이까지 한다며 왜 그러고사세요.
    남편이 저렇게 된건 원글님 탓도 있어요.
    얼마나 참고 표현을 안하면 저지경이 되나요.

  • 201. ..
    '19.12.5 11:41 AM (58.143.xxx.93) - 삭제된댓글

    '년'이라 말했다구요?
    애들앞에서요?

    완전 상놈의 새끼네요.

    여기 댓글 프린트해서 다 보여주세요.

  • 202. ..
    '19.12.5 12:00 PM (58.143.xxx.93)

    '년'이라 말했다구요?
    애들앞에서요?

    완전 상놈의 새끼네요.

    우리 엄마도 애비라는 인간때문에 개스트레스 받아서 39살에 암으로 죽었어요.
    그래도 우리앞에서 엄마한테 '년'이라고 하는거 한번도 들어본 적 없어요.

    정말 우리 애비라는 인간보다 더 한 인간이 있다니 놀랠 노자네요.

  • 203. ..
    '22.10.17 9:04 PM (39.119.xxx.3)

    폭언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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