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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곳에 있는 진상은 어떻게 하나요

아ㅇㅇ 조회수 : 1,381
작성일 : 2019-12-03 16:07:07

제가 있는 곳에 높은 직급 사람인데요

실력 좋고 나름 카리스마 있어서 일정 팬 무리가 주위에 몇 있는데

인성이 나빠서

늘 남 비방, 이간질, 갑질이 일상화 되어 있어요

맘에 안드는 사람  주위에 자기 지지하는 사람 이용해서

헛점 잡은 다음에 밀어내고요

정치에 매우 능하고, 거짓말을 정말 많이해서

뭔가 분란이 생기면 실제로는 자기가 가해자 이면서도

자신이 생계형 가장이며 집에 아픈 누가 있다고

피해자 코스프레로 들어가면

리더는 그냥 넘어가기도 하고 그래요.

이렇게 해서 한 십년 동안 자의반 타의반

조직을 떠나게 된 사람이 한 타스에요.

무슨 깡패 조직처럼 맘에 안드는 사람은

카페 어디로 불러내서 막 집단으로 모욕감 주는 일도 있었어요.


떠난 사람들은 이를 갈면서도

이 조직에서 자기혼자 똥물 쓰는게 싫어서 나가버리고 말아요.


이 사람 가까이에 있었던 사람들은 이사람의 실상을 다 알아요

몇몇이 연대하여서 이 사람을 몰아내기로 작정을 했어요.

금품 수수한 정황이 포착해서 몇몇이 연대하여 제보를 하였고

위에서 규정에 의거해서 직장에서는 잘리게 되었어요.

여기까지는 좋은데요.

이 사람이 나가는 순간까지 조직에 완전 똥물을 부어놓고

인수인계도 안하고 며칠 무단결근하고 무책임하게 나가서

업무 마비 상태에요 지금.

그러자, 주위 사람 원성이 다 그 제보자들에게 쏠리고 있어요.

작은 일을 크게 만들었다면서요.


게다가, 이번에는

그 사람이 이쪽 제보자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며

허위 소문을 쫙 내놔서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그의 감성팔이에 속은 사람들이

또 손가락질을 해댑니다.


이쯤되면 어찌해야 할까요

이쪽에서도 명예훼손으로 같이 가야할까요..

이 과정이 너무나 지난하고 힘들어요

공익목적의 제보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기존 질서에 익숙한 사람들은 오히려

제보자들 욕을 하고 있어요.


저는 제보자 연대의 리더격입니다


IP : 221.140.xxx.2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3 4:10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이런 사안일수록 공론화 시키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 2. ㅇㅇㅇ
    '19.12.3 4:14 PM (39.7.xxx.87)

    새 물로 정화되려면 혼란기도 있고 바로잡는 과정중의 하나라고 생각하네요.
    그 사람이 남아있어서 조직에 좋을게 없어보이거든요.
    기존질서 옹호자들은 바꾸지말고 묻어가려는 편의주의자들같아요. 저는 이렇게 까지 못하는데 실제로 행하시는분들이 대단~

  • 3. ddd
    '19.12.3 4:28 PM (221.140.xxx.230)

    네..묻어가려는 사람들이 실은 대부분이죠
    저 사람 일 잘하면 됐지 뭘 그러냐
    (당한 사람은 )소수니까 걔들이 그냥 원해서 나간거고..
    이러는데 정말 유구무언..
    자기들이 당사자가 되면 정말 게거품 물거면서.

    제가 양심선언자에 관한 책을 본 적 있는데
    양심선언한 사람들 다 그룹에서 배척당하고 외롭고 힘들게 산다고-..-;;;

    그 사람 나쁘다고 같이 그래놓고
    싹 빠지는 사람부터,,
    또 그 사람이 부르니까 다시 그 편에 사람까지
    세상은 참....

  • 4. ccc
    '19.12.3 4:30 PM (221.140.xxx.230)

    내 편이라 생각했는데
    어느 틈엔가 그 사람 편에서 단물 빼먹는 사람이
    더 경악스럽게 느껴졌습니다.

  • 5. ㅇㅇ ㅇ
    '19.12.3 4:42 PM (39.7.xxx.87)

    그래서 묻어가는게 편하다, 총대메는게 편하다는 얘기가 나오는거겠요
    조직과 전체에 반기를 들었다가는 모난돌로 찍히기 일쑤고, 가시밭길이 예견되니까..
    그럼에도 사람은 자기 성격대로, 본인 깜냥만큼의 길을 가게되는듯해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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