퀼른에 긴 시간 보내다가
뮌헨으로 갈려고해요.
뮌헨으로 오가는 ice가 시간별로 가격차이가 많이 나서
고민이 크네요. 예약을 너무 늦게 잡는건지 ㅜㅜ
날짜는 12월 말이에요.
뮌헨과 프랑크푸르트가 3시간 정도 걸려서
사실은 가까운 뉘른베르크로 옮겨볼까 했는데
그것도 실제 기차이동시간이 다르지 않더라구요.
뮌헨에 5박 - 프랑크푸르트 1박 - 인천 뱅기
이런 일정으로 잡았는데요.
뮌헨에서 프랑크푸르트와서 잠만자고
쇼핑 몇시간 하다가 바로 비행기 타러 가야하는 일정이더라구요.
너무 애매해서
프랑크푸르트에서 2일은 자야하는지
아니면
뮌헨이 너무 좋은 곳이니 최대한 뮌헨에 머무르다가와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저희는 가족여행이고
국내외 박물관을 좋아해요.
날도 추으니 주로 실내 박물관에서 시간을 보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