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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느때 나이 들었다 느끼세요?

43 조회수 : 3,596
작성일 : 2019-12-01 12:59:13
저는 뭔가 특별히 힘든 일 안했는데
몸이 찌푸둥하고 컨디션 안 좋을때
겨울되고 좀 지나서도 추위에 적응 못할때
모르는 사람이랑 날씨얘기 미세먼지, 건강이나
강아지 얘기할때..
힘들었던날 밤에 잠 못들때
IP : 211.36.xxx.6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2.1 1:06 PM (118.221.xxx.155) - 삭제된댓글

    어두운 곳에서 스맛폰 중독으로 눈이 침침해져
    안경 맞췄어요.
    잘 안보이니 우울하네요

  • 2. ....
    '19.12.1 1:11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식사 준비하면 좀 누워있어요
    힘들어서요
    다 같이 먹으려면 한 30분 미리 해놓고 메인만 시간 맞춰해요

  • 3.
    '19.12.1 1:13 PM (211.227.xxx.172)

    전 원래 주변에 관심이 전혀 없었는데.
    가방 열린채 뛰어가는 초등아이 보고 쫒아가서 잠궈주는거 보고 남편이 너도 이제 나이 먹는가보라고...

  • 4. ...
    '19.12.1 1:18 PM (122.38.xxx.110)

    하룻밤 새고 일주일 누워있었어요.

  • 5. 자주
    '19.12.1 1:20 PM (61.105.xxx.161)

    아프고 낫고나면 딴데가 아프고 ㅠㅜ 어째 돌아가면서 편한데가 없어요
    회복기간도 길구요

  • 6. 블루
    '19.12.1 1:30 PM (114.202.xxx.14)

    다 할줄아는데
    자녀분계시면 앱까는 거 도움받아서 하라고
    할 때
    무슨 할머니로 보이나 내가..
    우라질입니다

  • 7. ...
    '19.12.1 1:44 PM (61.72.xxx.45)

    자고 나서 오른쪽 얼굴 팔자 진해지고 꾸겨진채
    빨리 회복 안될 때 ㅠㅠ

    폭삭 늙어버린 느낌 ㅠㅠ

  • 8. 맞아요
    '19.12.1 2:00 PM (112.169.xxx.189)

    뭐든 회복이 더뎌요
    이러다 회복 안될 나이 되면
    죽는거겠지 해요 ㅎㅎ

  • 9. 과로하몀
    '19.12.1 2:04 PM (124.49.xxx.61)

    몸이.무거움.
    .

  • 10.
    '19.12.1 3:00 PM (121.167.xxx.120)

    예전엔 힘들면 하루밤 자고 나면 회복 되는데 이젠 회복도 안되고 쉬어도 피곤이 이삼일 가고 심지어는 몸살도 자주 와요

  • 11. 소망
    '19.12.1 3:00 PM (223.38.xxx.165)

    음주가무를 못하고 무리를 못해요 한번 무리하면 일주일이 힘들어서요 ㅠㅠㅠ젊을땐 어찌 놀았나 싶어요

  • 12. 누울때
    '19.12.1 3:13 PM (59.20.xxx.105)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소리가 나도 모르게
    여러번 나오는데ᆢ
    헐~진짜 몸이 어쩔수가 없는지 ᆢ
    할머니들이 하는 소리가 나와요ㅠ

  • 13. 로즈
    '19.12.1 3:14 PM (1.243.xxx.136) - 삭제된댓글

    사람이름 사물이름이 가물가물
    치매오면 어쩌지 걱정입니다

  • 14.
    '19.12.1 5:11 PM (211.224.xxx.157)

    한 오년만에 예전 다니던 큰 동물병원에 갔더니 거기 수의사 선생님과 간호원이 그전과 비슷은하나 살짝 나이가 든게 보이더라고요. 그들이 그만큼 나이들었음 저도 그럴거잖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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