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지원 윤계상 드라마 보신분요?
윤계상이 좀 어둡고 쓸쓸한 역할이라고 하던데 장첸의
윤계상으로 오버랩되지는 않았어요.
나름 차가운눈빛 연기도 잘하는것 같고 저는 하지원배우를
너무나도
좋아해서 봤는데 얼굴에서 살짝 세월을 비껴갈수는 없다는걸^^;;;
그래도 나이 생각하면 아주 동안이지만..
시크릿가든의 하지원은 영원히 제가슴속에 머물러 있어서..
기황후에서도 연기 넘 좋았구요.
어쨌든 중간 삽입곡이 너무 좋아 오늘 하루종일 들었어요
드라마기사읽고 댓글보고 웃었어요.
장첸-초콜렛 아이 먹씀다ㅋㅋ
오늘 2부 하는데 보실분들 보셔요~~
1. 하지원배우
'19.11.30 7:49 PM (223.38.xxx.39)맡은 역이 몇 살 역인데요?
세월을 왜 비껴가야할까요...대체 그게 가능하긴 한지2. ㅇㅇ
'19.11.30 7:52 PM (110.12.xxx.167)하지원이 29세로 나오는거 너무 심하네요
지금 40대잖아요
별로 동안도 아닌데 말이죠
연기도 그닥이고
내용도 진부하네요
병원재벌가 남자와 캔디형 여자
동백꽃같은 드라마보던 눈높이를 만족시키기에는
마이 부족해보여요
아까 재밌다는 글 많아서 일부러 재방송 봤는데
광고성글에 낚였다는 느낌3. ㅇㅇ
'19.11.30 7:53 PM (39.7.xxx.23)너무 진부해요. 최근 하지원 드라마는 다 그런듯.
4. 아
'19.11.30 7:54 PM (223.38.xxx.128)또 낭만 재벌이랑 억척 캔디? 어우 복고가 아무리 유행이라도 참..
지금 재방송 틀었는데 봐요 말아요
할일 없으니 우선 좀 봐야겠어요
보고 씹죠5. ᆢ
'19.11.30 8:04 PM (175.114.xxx.136) - 삭제된댓글미안하다 사랑한다 작가라서 봤는데
올드하기가 이루 말할 수가 없네요
뭔가 참신함은 1도 없고 여기저기서 다 가져와 짜깁기한 듯한 내용도ㅠ
새삼 동백이가 참 재밌었다는ᆢ6. 재방송
'19.11.30 8:09 PM (223.38.xxx.179)시작 40초 지났는데 이미 올드함이 철철철
7. ...
'19.11.30 8:19 PM (221.167.xxx.70)재벌가와 캔디 이야기가 아니라
호스피스병동에서 벌어지는
환자와의 에피소드가 주인 드라마라고
알고 있는데요?8. 동그라미
'19.11.30 8:48 PM (211.36.xxx.229)윗님 말씀이 맞아요.
9. ㅡㅡ
'19.11.30 9:36 PM (1.237.xxx.57)예고만 봐도 별로던데요
여주랑도 안 어울리고..
좀더 어리고 여성스런 스탈이 어울릴 듯 한데
하늬씨가 싫어할려나?^^;10. ㅇㅇ
'19.11.30 9:52 PM (121.152.xxx.203) - 삭제된댓글미안하다 사랑한다
작가 유통기한 지난지 오래.
저도 비슷한 분야 일해서 남의 창작물에
이런 말 하기 미안하지만
그 작가는 너무 심해요
언제전 이야기를
하고 있는건지 모를 올드한 감성에
자기표절 반복.
과거의 명성이나마 지키고싶다면
이제 그만 써야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싶은
안타까움까지..11. 전 오히려
'19.11.30 10:31 PM (210.117.xxx.5)윤계상때문에 패스
조연은 몰라도 주연감은 아닌것같음12. 깜짝 놀랐어요
'19.11.30 10:36 PM (116.36.xxx.231)어떻게 그런 식상한 요소를 다 넣었을까 해서요.
미사 작가였어요?? 아 실망이다 ㅠ
하지원 윤계상 둘 다 좋아하는 배우라 기대하고 봤는데
진짜 무슨 옛날에 만든 드라마 같더라구요.
동백꽃..하고 비교가 되는데 참.. 우리가 드라마를 쓰지는 못해도 볼 줄은 알잖아요ㅎㅎ13. 보다가 돌림
'19.12.1 12:45 AM (125.135.xxx.71)첫회니깐 잘 봐야지 하다가 참고 보고 하지원이 갑자기 쓰러지는 장면에서 채널 돌렸어요.
더 이상 볼일 없어요.
동백이 다른 버젼 으로 다시 오면 정말 좋겠어요.14. 어휴
'19.12.1 1:47 AM (178.191.xxx.128)하지원 정신 좀 차리세요.
과욕이 심햐서 드라마 망치네요.
댁이 할 역할이아니거든요.
박수칠 때 떠나세요.
멜로 주연은 더이상 못해요.
엄마역 해도 안 어색한 나인데... ㅉㅉㅉ.15. 몇년전
'19.12.3 2:38 AM (1.233.xxx.68)링겔신 ... 이상하지 않은데 ...
몇년 전 병원선이라는 드라마에서 하지원이 주인공을 맡았어요.
하지원 지금 드라마보다 훨씬 더더더 나이들어 보였는데
드라마속 하지원 주변인들이 하지원 외모칭찬하는 대사가 너무 많았어요.
PPL 하듯 뜬금없이 예쁘다고 하니 어이가 없더라구요.
선녀가 하늘에서 내려왔다 ... 이런 늬앙스의 대사를 뜬금없이 하니 이상하더라구요.
저에게 하지원은 인기의 정점을 찍고 하락하는 증이라고 생각했는데 ...
대사 듣다보면 하지원이 탑탑탑 배우라 각 회마다 예쁘다는 대사 없으면 출연 안하겠다고 감독하고 딜해서 출연이 성사된 듯한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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