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를 구하는데 세입자가 집을 안보여준다네요
1. ..
'19.11.30 5:08 PM (175.223.xxx.159) - 삭제된댓글지난달인가... 82에 올라왔던 글 떠오르네요
세입자분이셨는데 집주인이 매매한다고 연락받았는데
자긴 새주인한테 집안보여주고싶다더라고요...
특이한분들 가끔 있는거같아요;;2. ᆢ
'19.11.30 5:08 PM (175.194.xxx.84) - 삭제된댓글분당사는 친구 신랑이 부동산하는데 십년전에도 집 안보여주는
사람 있었어요
그래서 그 아파트 집보러오면 항상 친구집 보여줬어요
깨끗하게 해놓고 늘 준비하고 살았어요3. 음
'19.11.30 5:09 PM (61.253.xxx.184)안보여주고 싶죠.
특히 계속 살고 싶으면 더 그럴것이고...
저 전에 전세살때..주인이 집 내놨는데...어쨋건...저도 좀 곤란해서 안보여줬는데
전 3층 살았는데...
그런데 저라면, 전세라도 내가 살집인데
구조나 그런거(똑같나요???아파트면 똑같겠지만...) 안보고는 전 계약 못할거 같아요
그집 독채 전체를 새 구매인이....그냥 샀어요
안보고도 구입할사람은 하더라구요.4. 음
'19.11.30 5:11 PM (1.230.xxx.9)순전히 투자면 몰라도 실거주 목적인데 안볼 수 있나요?
5. 집을 보여줄
'19.11.30 5:13 PM (112.187.xxx.170)의무가 없는건데 집주인과 부동산이 갑질하니 그 갑질 당하고 나면 보여줄 마음이 사라지는 거죠 당일날 집 보여달라고 연락오고 시간맞춰 보여줌 제대로 보고 가지도 않고 트집잡고 예의없게 구니 날짜 하루 정해서 오라고 했어요
6. 케바케죠
'19.11.30 5:16 PM (118.33.xxx.166)전 집 전세주고 타지에 주택전세로 살고있는데
애만 있는데 약속없이 부동산이 밀고 들어온적 있고
대문이 밖에서도 열수있으니 그냥 들어와서 마당에서 집 안내하더라구요. 울집이 모델하우슨줄.... ㅠ
그러다보니 까칠해져요7. 이런거 때문에
'19.11.30 5:17 PM (125.130.xxx.222)점점 전세가 사라질거에요.
보증금작고 월세를 주로 내는걸로 가면
전 세입자 내보내고 새로 세입자 구하는게
쉽거든요.
전세제도 없어지면 집사기 엄청 어려워질거에요.8. 옆집
'19.11.30 5:23 PM (223.39.xxx.43) - 삭제된댓글옆집도 세입자가 집을 안보여줘서
집주인이 대출받아 내보내고 월세로 돌렸어요.
집이 몇 달째 비어 있길래 이상하다 했는데, 부동산에서 말해주더라구요.
요샌 그런 사람이 많나 보네요.
꼭 그렇게 업을 쌓고 살아야 하나...9. 음
'19.11.30 5:24 PM (211.108.xxx.177) - 삭제된댓글이제 우리나라도 다른나라들 처럼 원칙대로 하겠죠.
계약기간 끝나고 세입자 나갈때,
파손된거 있으면 집주인은 세입자한테 원상복구 청구하고 나머지 보증금 반환하고,
공실상태에서, 깨끗한 상태에서 새로운 세입자가 집보고 계약하고 하겠죠.
그러면 서로 깔끔하겠네요.
윗님 말대로, 그러면 갭투자하기 어려울테니, 전세로 없어지겠네요.10. 음
'19.11.30 5:25 PM (211.108.xxx.177)이제 우리나라도 다른나라들 처럼 원칙대로 하겠죠.
계약기간 끝나고 세입자 나갈때,
파손된거 있으면 집주인은 세입자한테 원상복구 청구하고 나머지 보증금 반환하고,
공실상태에서, 깨끗한 상태에서 새로운 세입자가 집보고 계약하고 하겠죠.
그러면 서로 깔끔하겠네요.
윗님 말대로, 그러면 갭투자하기 어려울테니, 전세도 없어지겠네요.11. 음님
'19.11.30 5:26 PM (112.169.xxx.189)저도 차라리 그걸 원해요
세상 깔끔하잖아요
애초에 디파짓한 돈에서 손상된 부분
복구비용 나갈때 빼고 주면
집도 그리 막 쓰지 않을거구요12. 음
'19.11.30 5:36 PM (1.230.xxx.9)저도 외국에서는 그런다더라 할 때 합리적이고 깔끔하네 싶었는데
제가 나이를 많이 먹었는지 생소하고 낯설고 뭔가 살짝 내가 세상의 변화에
못따라가는구나 싶어요
꼰대 소리 안들으려면 오픈 마인드에 유연성을 유지해야하는데 말이죠13. ...
'19.11.30 5:37 PM (124.50.xxx.108) - 삭제된댓글집 매매할때 인테리어 한다고 사진 막 찍어가는것도 싫어요.
아직 우리 살림 있는데 사진 막 찍고
그걸 인테리어 전 사진으로 사용하고 ..
미리 집 보여주는거 싫은 마음 공감해요.
전세도 마찬가지.
집구조만 보면 되는데 상관없는 것까지 보고가는 매너없는 사람들때문에 안보여주고 싶은거죠.14. 우리도 일본처럼
'19.11.30 5:38 PM (112.149.xxx.254)집 들어갈때 보증금 외에 추가로 손상될 부분 보험가입하고 공제할 보증금 추가로 월세 3개월치 예치하고 집 뺄때 망가진 부분 다 감가하고 돌려줘야돼요.
복비로 월세 3개월치 내고 월세 안밀린다는 보험들고 직장확인 다하는 비욘 세입자가 내고..
그 난리치고 월세 외에 비용 들거 안 들게 해줘서 고맙다고 월세 갱신해주면 주인한테 고맙다고 사례비로 2개월치 임료 갱신료로 내야죠.
월세 정당하게 내고 사는 세상이 돼야 서로 줄거 주고 받을거 받고
나라는 임대인한테 월세소득 세금 걷고
세입자는 소득공제도 받고
집 망가뜨리고 내가안그랬다며 손사레치고 남의 수억짜리집에 몇억 올려뒀다 고스란히 빼나가는 전세제도 너무 이상해요.15. 프랑스
'19.11.30 5:39 PM (90.91.xxx.169)나가는 월세자가 부동산업자와 집보러 오는 사람들에게 집을 보여줘야 하는 의무가 있어요. 법적으로요.
가능한 시간과 일자는 기존 월세자가 정하지만요.
그렇게 해야만 한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집도 안 보고 누가 계약을 하냐구요.
빈집될 때까지 기다리면 몇 일이라도 공실 되잖아요.16. ㅜ
'19.11.30 5:39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우리나라는 다른게 많네요. 선분양, 전세보증금. 대부분의 나라는 빈집을 보고 계약 하나요?
17. ...
'19.11.30 5:39 PM (116.121.xxx.179)원래 집 보여줄 의무가 없어요
그동안 세입자들이 많이 배려해 준거라고 봅니다18. 주인보험가입하고
'19.11.30 5:44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대출약정 걸어놓고
세입자도 보험가입하고 등기하고 살아야 속 편해요.
수억씩 남의집에 맡기고
전세 제도가 진짜 이상한거예요.
공실 돼서 집 비우고 수리하는 비용은 어차피 주인 세입자 다 부담하게 되겠고 수요 많은 쪽이 더 부담하는 기복은 있겠지만 그게 정당하다고 봐요.
서로 좋은게 좋은거라고 너무 봐주고 살았죠.
세입자도 집 보여줄 필요 없고
집주인도 원상복구 정확히 확인 전에는 공탁 걸어서 손상액 공제한 다음에 돈 돌려주고
사회적으로는 비용 발생이 상당하겠지만 그게 맑고 옳은 거면 그렇게 가야한다고 봅니다.19. 음
'19.11.30 5:49 PM (1.230.xxx.9)저희 동네는 세입자가 집은 보여주는데 나갈 때 손상된 부분을 주인이랑 부동산 세입자가 리스트목록에 따라
확인하고 보수비용 내야 되요
내는건 낸다치고 부동산업자가 주인 편만 드니 나가는 세입자는 기분이 안좋아요
금액도 인정하기 힘들지만 다음 집에 돈을 내야하니 그냥 해주고들 나가더라구요
집 보여주는건 한국식이고 원상복구는 외국식이더라구요20. ....
'19.11.30 5:50 PM (211.178.xxx.171)집 세놓고 있기도 하지만
부모님 가까이 모시느라 전세를 구했는데 처음에는 오래 살라고 했던 집 주인이었거든요.
근데 6개월 남았는데 갑자기 부동산에서 집보러 오겠다고.. 집주인이 판다고 그랬다고..
그 소리 듣고 부모님 불안불안해 하셔서 나갈 집은 내돈 주고 구해놨는데
아버지는 응급실 계시는데 집 주인이 집 안보여준다고 항의 하고 부동산은 자기네 권리인 마냥 집 보여달라고 문자오길래
안 보여줄 거라 했어요.
6개월 전부터 집 보여달라 할 거면 세입자에게 양해라도 구해야지 당연한 것처럼 보여달라고 하나요?
아무리 좋은게 좋은거라지만 자기네 유리한 것만 원하네요.
그 부동산 꼴보기 싫어서 다른 부동산 사장님하고 같이 오면 보여주고 혼자 오면 문 안열어주니 알아서 하시라고 했어요.21. ...
'19.11.30 6:0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그래도 집 좀 보여주고 전세 흔해서 전세 살수 있는게 나아요
원금 다 돌려받는건데
우리나라 월세가 싼 이유가 전세가 있기 때문인데 전세 줄어들면 월세도 엄청 비싸지겠죠
은행 대출 금리도 싼데 거액 대출내서 싹 비우고 세입자 다시 받다보면 어랍쇼~
월세 받고 은행 대출금 받아도 돈이 남겠네?
이월세 받아야겠다 마음 돌아서는 사람 많을걸요
주인은 머리가 없나요22. ...
'19.11.30 6:0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그래도 집 좀 보여주고 전세 흔해서 전세 살수 있는게 나아요
원금 다 돌려받는건데
우리나라 월세가 싼 이유가 전세가 있기 때문인데 전세 줄어들면 월세도 엄청 비싸지겠죠
은행 대출 금리도 싼데 거액 대출내서 싹 비우고 세입자 다시 받으려고보니 어랍쇼~
월세 받고 은행 대출금 받아도 돈이 남겠네?
이참에 월세 받아야겠다 마음 돌아서는 사람 많을걸요
주인은 머리가 없나요23. 집 안보여 준 이
'19.11.30 6:03 PM (182.209.xxx.185)전세가 귀한 동네 였습니다.
저희 이사날짜는 무시하고계약날짜에 무저건 나가라고 하기에 저희는 집을 못구해서 창고에 1달간 짐을 보관했다가 이사하고
그렇게 법 대로가 우선이라면 집 보여줄 의무 없다고
집 안보여줬습니다.24. 집 안보여 준 이
'19.11.30 6:03 PM (182.209.xxx.185)그런집은 안가시는게 어떠실지요
25. 월세도 좋죠
'19.11.30 6:0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그래도 집 좀 보여주고 전세 흔해서 전세 살수 있는게 나아요
원금 다 돌려받는건데
돈 모으려면 월세 탈출하고 전세라도 살라고 하잖아요
우리나라 월세가 싼 이유가 전세가 있기 때문인데 전세 줄어들면 월세도 엄청 비싸지겠죠
은행 대출 금리도 싼데 거액 대출내서 싹 비우고 세입자 다시 받으려고보니 어랍쇼~
월세 받고 은행 대출금 받아도 돈이 남겠네?
이참에 월세 받아야겠다 마음 돌아서는 사람 많을걸요
주인은 머리가 없나요26. 월세도 좋죠
'19.11.30 6:0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그래도 세입자 입장에선 집 좀 보여주고 전세 흔해서 전세 살수 있는게 나아요
원금 다 돌려받는건데
돈 모으려면 월세 탈출하고 전세라도 살라고 하잖아요
우리나라 월세가 싼 이유가 전세가 있기 때문인데 전세 줄어들면 월세도 엄청 비싸지겠죠
은행 대출 금리도 싼데 거액 대출내서 싹 비우고 세입자 다시 받으려고보니 어랍쇼~
월세 받고 은행 대출금 받아도 돈이 남겠네?
이참에 월세 받아야겠다 마음 돌아서는 사람 많을걸요
주인은 머리가 없나요27. 월세도 좋죠
'19.11.30 6:0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그래도 세입자 입장에선 집 좀 보여주고 전세 흔해서 전세 살수 있는게 나아요
원금 다 돌려받는건데
돈 모으려면 월세 탈출하고 전세라도 살라고 하잖아요
요즘 대출금리도 싼데 세입자 입장에서 월세가 나을까요 전세가 나을까요
우리나라 월세가 싼 이유가 전세가 있기 때문인데 전세 줄어들면 월세도 엄청 비싸지겠죠
대출 금리도 싼데 거액 대출내서 싹 비우고 세입자 다시 받으려고보니 어랍쇼~
월세 받고 은행 대출금 받아도 돈이 남겠네?
이참에 월세 받아야겠다 마음 돌아서는 사람 많을걸요
주인은 머리가 없나요28. 월세도 좋죠
'19.11.30 6:0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그래도 세입자 입장에선 집 좀 보여주고 전세 흔해서 전세 살수 있는게 나을걸요
원금 다 돌려받는건데
돈 모으려면 월세 탈출하고 전세라도 살라고 하잖아요
요즘 대출금리도 싼데 세입자 입장에서 월세가 나을까요 전세가 나을까요
우리나라 월세가 싼 이유가 전세가 있기 때문인데 전세 줄어들면 월세도 엄청 비싸지겠죠
대출 금리도 싼데 거액 대출내서 싹 비우고 세입자 다시 받으려고보니 어랍쇼~
월세 받고 은행 대출금 받아도 돈이 남겠네?
이참에 월세 받아야겠다 마음 돌아서는 사람 많을걸요
주인은 머리가 없나요29. 월세도 좋죠
'19.11.30 6:0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그래도 세입자 입장에선 집 좀 보여주고 전세 흔해서 전세 살수 있는게 나을걸요
원금 다 돌려받는건데
돈 모으려면 월세 탈출하고 전세라도 살라고 하잖아요
요즘 대출금리도 싼데 세입자 입장에서 월세가 나을까요 전세가 나을까요
우리나라 월세가 싼 이유가 전세가 있기 때문인데 전세 줄어들면 월세도 엄청 비싸지겠죠
대출 금리도 싼데 거액 대출내서 싹 비우고 세입자 다시 받으려고보니 어랍쇼~
월세 받고 은행 대출금 내도 돈이 남겠네?
이참에 월세 받아야겠다 마음 돌아서는 사람 많을걸요
주인은 머리가 없나요30. 월세도 좋죠
'19.11.30 6:1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그래도 세입자 입장에선 집 좀 보여주고 전세 흔해서 전세 살수 있는게 나을걸요
원금 다 돌려받는건데
돈 모으려면 월세 탈출하고 전세라도 살라고 하잖아요
요즘 대출금리도 싼데 세입자 입장에서 월세가 나을까요 전세가 나을까요
우리나라 월세가 싼 이유가 전세가 있기 때문인데 전세 줄어들면 월세도 엄청 비싸지겠죠
대출 금리도 싼데 거액 대출내서 싹 비우고 세입자 다시 받으려고보니 어랍쇼~
월세 받고 은행 대출금 내도 돈이 남겠네?
이참에 월세 받아야겠다 마음 돌아서는 사람 많을걸요
주인은 머리가 없나요
그동안 월세 아니라 전세 받았던 이유중 하나가 돈이 없어서라기보다
전세가 잘 구해져서 신경쓸거 없어서인데 전세 줄면 월세로 돌려도 되죠
금리 싼데31. 월세도 좋죠
'19.11.30 6:1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그래도 세입자 입장에선 집 좀 보여주고 전세 흔해서 전세 살수 있는게 나을걸요
원금 다 돌려받는건데
돈 모으려면 월세 탈출하고 전세라도 살라고 하잖아요
요즘 대출금리도 싼데 세입자 입장에서 월세가 나을까요 전세가 나을까요
우리나라 월세가 싼 이유가 전세가 있기 때문인데 전세 줄어들면 월세도 엄청 비싸지겠죠
대출 금리도 싼데 거액 대출내서 싹 비우고 세입자 다시 받으려고보니 어랍쇼~
월세 받고 은행 대출금 내도 돈이 남겠네?
이참에 월세 받아야겠다 마음 돌아서는 사람 많을걸요
주인은 머리가 없나요
그동안 월세 아니라 전세 받았던 이유중 하나가 돈이 없어서라기보다
전세가 잘 구해져서 신경쓸거 없어서인데 전세 줄면 월세로 돌려도 되죠
금리 싼데
지금 전세 주는 집 보증금 1억으로 잡고 대출 받아 월세 돌려도 돈이 몇십 남는데요??32. 월세도 좋죠
'19.11.30 6:1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그래도 세입자 입장에선 집 좀 보여주고 전세 흔해서 전세 살수 있는게 나을걸요
원금 다 돌려받는건데
돈 모으려면 월세 탈출하고 전세라도 살라고 하잖아요
요즘 대출금리도 싼데 세입자 입장에서 월세가 나을까요 전세가 나을까요
우리나라 월세가 싼 이유가 전세가 있기 때문인데 전세 줄어들면 월세도 엄청 비싸지겠죠
대출 금리도 싼데 거액 대출내서 싹 비우고 세입자 다시 받으려고보니 어랍쇼~
월세 받고 은행 대출금 내도 돈이 남겠네?
이참에 월세 받아야겠다 마음 돌아서는 사람 많을걸요
주인은 머리가 없나요
그동안 월세 아니라 전세 받았던 이유중 하나가 돈이 없어서라기보다
전세가 잘 구해져서 신경쓸거 없어서인데 전세 줄면 월세로 돌려도 되죠
금리 싼데
지금 전세 주는 집 보증금 1억으로 잡고 대출 받아 월세 백얼마로 돌려도 돈이 몇십 남는데요??
보증금 1억에 백 넘는돈 주고도 들어올 월세입자들 꽤 있거든요33. 월세도 좋죠
'19.11.30 6:18 PM (1.237.xxx.189)그래도 세입자 입장에선 집 좀 보여주고 전세 흔해서 전세 살수 있는게 나을걸요
원금 다 돌려받는건데
돈 모으려면 월세 탈출하고 전세라도 살라고 하잖아요
요즘 대출금리도 싼데 세입자 입장에서 월세가 나을까요 전세가 나을까요
우리나라 월세가 싼 이유가 전세가 있기 때문인데 전세 줄어들면 월세도 엄청 비싸지겠죠
대출 금리도 싼데 거액 대출내서 싹 비우고 세입자 다시 받으려고보니 어랍쇼~
월세 받고 은행 대출금 내도 돈이 남겠네?
이참에 월세 받아야겠다 마음 돌아서는 사람 많을걸요
주인은 머리가 없나요
그동안 월세 아니라 전세 받았던 이유중 하나가 돈이 없어서라기보다
전세가 잘 구해져서 신경쓸거 없어서인데 전세 줄면 월세로 돌려도 되죠
금리 싼데
지금 전세 주는 집 보증금 1억으로 잡고 대출 받아 월세 백얼마로 돌려도 돈이 몇십 남는데요??
보증금 1억에 백 넘는돈 주고도 들어올수 있는 집 찾는 월세입자들 꽤 있거든요34. 보여줄
'19.11.30 6:19 PM (203.128.xxx.117) - 삭제된댓글의무까진 없지만
내가 얻을때도 안보고 얻어야지요
그런데
구조며 크기며 봐야 계약을 하든지 말든지
궁금이 풀리지 어디가 어케 생긴지 알고 보지도 않고
얻나요35. ....
'19.11.30 6:21 PM (1.237.xxx.189)집 안보여주고 얻는게 일반화 되면 더 좋음
세입자 받으려고 집 수리 할 필요없으니36. 날날마눌
'19.11.30 6:28 PM (118.235.xxx.59)저 안보고 샀어요
올수리 계획도 있었고
안보여주면 안팔릴거라 생각한 노부부의 훼방탓에
팍 깍아서 사서 덕봤어요
계약서 들고가니 문열어줬어요37. ....
'19.11.30 6:2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전세 줄어들면 전세도 올라갈거고 이래도 저래도 노났네요 집주인은
38. ...
'19.11.30 6:3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전세 줄어들면 전세도 올라갈거고 이래도 저래도 노났네요 집주인은
39. ....
'19.11.30 6:34 PM (1.237.xxx.189)전세 줄어들면 전세도 올라갈거고 이래도 저래도 노났네요 집주인은
전세 품귀되니 30년 다되가는 우리옆단지는 30평이 8억에 나오네요 얼마나 더 오를것이야40. ㅇㅇ
'19.11.30 6:34 PM (110.12.xxx.167)미국에서 렌트 구하러 다닐때 깨끗이 손질된 빈집이
많았어요
바로 들어갈수 있는
보증금이라야 두달치 렌트비니까
세입자한테 보증금 내주고 내보낸뒤
청소 싹하고 집 보여주나보더군요
갑자기 빨리 나가고 싶은 경우에는
세입자가 자기가 살고있어도 보여주고요
우리나라는
전세 보증금이 워낙 비싸니 들어올 세입자가 정해져야만
나갈수 있는 구조라
그동안 세입자가 적극적으로? 집보여주는 형태였죠ㅈ
집주인은 빼서 나가라고 배짱이고요
요즘은 달라지고 있나봐요
세입자가 나간다고 하면 계약날짜에 무조건
보증금 돌려줘야하나보군요
집 안보여줘서 다음 세입자 못구해도요
그게 원칙적으로는 맞는거 같은데
가능하지 않을때가 더 많지않나요41. 전세보증금대출
'19.11.30 6:37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상품이 있어요.
단기대출이라 금리는 좀 있어도 속썩느니 대출내서 세입자 내보내고 빈집 상태에서 못하나 새로박은거 문턱 낡은거까지 다 따지도 공제하고 보증금 내주면 세입자가 몇배 불리하죠.
날짜 맞춰서 내보내면서 집 고장난거 확인 정확히 안하는 거 집주인이 몇배는 손해예요.
아무리 싸도 몇억짜리 집들이잖아요.42. 오늘
'19.11.30 6:40 PM (180.68.xxx.100)만기되어 나간 우리 집 세입자가 그렇게 나갔고,
(짐 뺀 뒤 집에 쓰레기를 잔뜩 놓고 갔네요.)
또 새집에 입주해 15년간 살았던 놈도 그랬네요.
웃긴 건 지들은 이사 갈 집 보고 계약하죠
인간다움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미개한 자들이 많아요.
역지사지 할 줄 모르는.43. ...
'19.11.30 6:44 PM (1.237.xxx.189)팍팍 올려야함
전세라면
전세금 많이 들어와도 이득인데 그덕이라도 봐야죠
팔때 못 보여줘 팍 깍일거면44. 나옹
'19.11.30 6:45 PM (112.168.xxx.69)집을 안 보여줄 거면 다른 나라처럼 이제 우리도 이사갈때 못 하나라도 박았으면 다 보증금에서 까고 철저하게 체크해야죠.
경험상 집 안 보여주는 세입자는 집에 하자 만들어 놓은 경우가 많던데 그런 의심 사도 어쩔 수 없는 거죠 이제.
집주인들 정신바짝차리고 나갈때 체크해야 해요. 화장실 문짝 썩었으면 얼마. 손잡이 파손됐으면 얼마. 선반 깨먹었으면 얼마 장판 까지거나 마루 깨먹었으면 얼마 허락없이 못박았으면 얼마. 수도꼭지 다 멀쩡한지 수납장들 부서졌으면 얼마 청구해야 하는지 다 생각하고 보증금 줘야 합니다.45. 유럽은 보여줘요
'19.11.30 6:48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일본이 이상한 거 아녀요?
유럽 살았는데 집 보러 다닐때 미리 약속 잡으면 세 살던 사람들이 집 다 보여줬었어요. 물론 빈집도 있었구요. 한 노부부는 식사하고 냄새 날까봐 쿠키 구었다면서 친절하게 아이한테 싸주시고 했어요.
한국 들어오면서 매매할집 그렇지 않아도 세입자가 못보여준다고 해서 굉장히 적응 안되더라구요.
실거주라 안보고 어찌 사냐고 다른 집 샀는데 가격도 더오르고 만족해요.46. 뭐였더라
'19.11.30 6:54 PM (211.178.xxx.171)문턱 낡은 거, 장판 까지고 마루 깨먹었다든지 하는 그런 사소한 일상적 손상을 배상받을 거라면 집 세놓지 말아야죠.
세입자가 작정하고 망가뜨린게 아닌데...
세입자 나가고나면 고칠 곳 많이 나오지만 배상해야한다고 한 적 없어요.47. 음
'19.11.30 7:11 PM (1.230.xxx.9) - 삭제된댓글집을 원상복구 하라지만 사용을 안하더라도 내장재들이 세월에 따라 갈라지고 낡고 비틀어지는데
보상기준은 뭘까요?
주인이 살아도 망가지고 부서지잖아요
세입자는 주인만큼 빨리 빨리 수리하지 않아서 그렇지 꼭 집안을 험하게 써서 그럴까요?48. 음
'19.11.30 7:17 PM (1.230.xxx.9)외국에는 집 손상 상태를 체크해서 보상비를 책정해주는 직업이 있대요
내장재들이 세월에 따라 저절로 낡아서 갈라지고 비틀어지기도 하는데
기준이 없는 우리나라는 보상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화장실 문은 습기가 있는 곳이라 밑이 저절로 들뜨던데요49. ....
'19.11.30 7:27 PM (1.237.xxx.189)자기집 아니라고 확장된 마루 물새는것도 놔두서 썩게 만든는 세입자도 있어요
50. 저도
'19.11.30 7:54 PM (218.153.xxx.98) - 삭제된댓글세입자가 집 안 보여줘서 애 먹은 적 있어요.
정확히는 세입자가 아니고 세입자 부모가 집을 못 보여주게 종용한 것.
자녀가 결혼해 입주하는 집을 부모가 나서서 저한테 수리를 해줘라 마라 연락하길래
좋은 게 좋다고 수리 비용 보내주고 마음대로 고치게 했더니 자기 집으로 착각했는지
해외 출장갔다, 여행갔다, 집들이 한다 하면서 요리조리 집을 안 보여주고 애를 먹이더군요.
저는 매매라서 매수자가 결국 집을 안 보고도 사겠다고 해서 팔았는데
알고보니 집을 안 보여줘서 못 팔면 가격을 깎아서 싸게 사려고 그랬다더군요.51. ㅇㅇㅇ
'19.11.30 9:10 PM (221.140.xxx.230)전 늘 보여주는데요
우리 집에 집보러 온 사람 세 번을 오데요
우리도 외국 이주 준비로 눈코뜰새 없는데
치수재고 이런건 부동산에 물어보면 알텐데
세 번 오고, 치수 재달라고 하고, 사진 찍어달라 하고,
나중에는 뭐 어딘가에 구멍있다고 집주인한테 헛소릴 해서
성질 내버렸어요.
외국 아파트 살아봤는데 거기는 회사에서 아파트 내부 청소까지 다 관리하니까
세입자는 디파짓에서 알아서 까게 두고,
새로운 세입자는 며칠 있다 청소 싹 한 후 부르고..
저도 이게 좋아보여요
그대신 청소 3일동안 미친듯이 하고 죽을뻔52. 본인은
'19.11.30 11:05 PM (223.38.xxx.71)집안보고는 계약못하는데 새 매수자에게 집 안보여줬다는 사람 참 희안하네요.. 그렇게 살기도 쉽지 않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27645 | 남의 카톡 프사를 그렇게 확인하나요?? 22 | 근데 | 2020/01/22 | 14,063 |
1027644 | 방콕에서 대한항공 체크인 했는데 모바일 탑승권이 안와요. 2 | 비행 | 2020/01/22 | 2,251 |
1027643 | 독감증상 어떤가요? 1 | 친정엄마 | 2020/01/22 | 571 |
1027642 | 영어 한 문장만 봐주세요. 1 | bbb | 2020/01/22 | 543 |
1027641 | 온천여행후기 5 | 온천 | 2020/01/22 | 2,425 |
1027640 | 사주이야기 -연장자와 더 친하고 편안해 하는 사주 10 | 심심 | 2020/01/22 | 3,546 |
1027639 | 펌 후 염색 or 염색 후 펌? 좋은 선택이 뭘까요? 3 | 머리고민 | 2020/01/22 | 4,099 |
1027638 | 이용주가 민주당 입당하겠다는데 21 | ... | 2020/01/22 | 3,426 |
1027637 | 머야 또작업질인가요. 2 | ㄱㄷ | 2020/01/22 | 611 |
1027636 | 조선족들이 아프면 한국 오는 이유 21 | 약사왈 | 2020/01/22 | 4,068 |
1027635 | 박경철은 요새 뭐하고 사나요? 29 | ... | 2020/01/22 | 6,351 |
1027634 | 갤럭시8 중고 vs 갤럭시 A 새폰(친정엄마 휴대폰) 5 | 햇살 | 2020/01/22 | 935 |
1027633 | KOK PLAY??? | 궁금해서요 | 2020/01/22 | 846 |
1027632 |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 17 | ........ | 2020/01/22 | 8,527 |
1027631 | 아이헙에 입고알림은 어떤식으로 오나요 | ㄴㄱㄷ | 2020/01/22 | 334 |
1027630 | 슈퍼스타 펭수, 친환경 섬유유연제 모델 되다 12 | 환경지킴이 | 2020/01/22 | 1,915 |
1027629 | 연말정산 여쭤볼게요 2 | 감사 | 2020/01/22 | 910 |
1027628 | 가방브랜드 알고싶어요. 7 | 가방가방 | 2020/01/22 | 1,746 |
1027627 | 설연휴에 보통 광명이케아 많이 붐빌까요? 2 | ㅇㅇ | 2020/01/22 | 948 |
1027626 | 예비중 책가방(여학생) 5 | 예비중 맘 | 2020/01/22 | 925 |
1027625 | 다우니 냄새 좋아하는데 옷이나 몸에 지속할 방법 없나요? 9 | ... | 2020/01/22 | 2,017 |
1027624 | 조미된 유부 냉동 1 | ... | 2020/01/22 | 673 |
1027623 | 강용석, 분위기 전환용으로 잠깐 이야기 한것? 7 | ........ | 2020/01/22 | 2,827 |
1027622 | 농협에 실비 드시분 계세요? 6 | 실비 | 2020/01/22 | 1,782 |
1027621 | 송혜교는 가세연 고소 안했나요? 4 | ... | 2020/01/22 | 4,7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