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

ㅇㅇㅇ 조회수 : 10,862
작성일 : 2019-11-30 12:49:39


IP : 175.223.xxx.201
1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1.30 12:52 PM (49.142.xxx.116)

    독립하고 싶으시면 독립하세요. 근데 돈이 없다는거잖아요 그럼 독립 하고 싶어도 못하는거죠. 안하는게 아니고 못하는거..

  • 2. ...
    '19.11.30 12:52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죄송한데 마흔이 목전이면 30대 후반 아닌가요..?? 30대 후반도 이런걸로 고민을 하나요.. 저랑 비슷한 나이인것 같은데.. 저라면 그냥 남들한테 안물어보고도 독립할것 같은데요.... 그리고 돈을 왜 부모님이 대주시나요.??? 두번쨰 댓글이 이해가 안가서요....

  • 3. ...
    '19.11.30 12:53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죄송한데 마흔이 목전이면 30대 후반 아닌가요..?? 30대 후반도 이런걸로 고민을 하나요.. 저랑 비슷한 나이인것 같은데.. 저라면 그냥 남들한테 안물어보고도 독립할것 같은데요.... 그리고 돈을 왜 부모님이 대주시나요.??? 두번쨰줄이 이해가 안가서요...

  • 4. ...
    '19.11.30 12:55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죄송한데 마흔이 목전이면 30대 후반 아닌가요..?? 30대 후반도 이런걸로 고민을 하나요.. 저랑 비슷한 나이인것 같은데.. 저라면 그냥 남들한테 안물어보고도 독립할것 같은데요.... 그리고 돈을 왜 부모님이 대주시나요.??? 두번쨰줄이 이해가 안가서요...
    그리고 성격적인 부분도 지금부터라도 다 뜯어고칠 필요가 있는것 같은데요.. 솔직히 우리나이에 집을 사도 전혀 안이상한 나이인데...ㅠㅠ 돈이 없어서 독립을 못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 5. ..
    '19.11.30 12:56 PM (175.113.xxx.252)

    죄송한데 마흔이 목전이면 30대 후반 아닌가요..?? 30대 후반도 이런걸로 고민을 하나요.. 저랑 비슷한 나이인것 같은데.. 저라면 그냥 남들한테 안물어보고도 독립할것 같은데요.... 그리고 돈을 왜 부모님이 대주시나요.??? 두번쨰줄이 이해가 안가서요...
    그리고 성격적인 부분도 지금부터라도 다 뜯어고칠 필요가 있는것 같은데요.. 솔직히 우리나이에 집을 사도 전혀 안이상한 나이인데...ㅠㅠ 돈이 없어서 독립을 못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좀 있으면 마흔이고... 그러면 이제는 독립이 아니라 노후대책도 세워가면서 살아야 되는 나이인데요

  • 6. 그래서
    '19.11.30 12:56 PM (112.169.xxx.189) - 삭제된댓글

    님이 가게를 하고있단거예요?
    가게 근처에 있다는 전셋집이
    원글과 부모님이 같이 살고 있다는거예요?
    아님 셋이 사는집은 따로 있고
    누가 하는지 모를 그 가게 옆에는 세 준
    집이 있단거예요???

  • 7. 일단
    '19.11.30 12:56 PM (121.155.xxx.75) - 삭제된댓글

    취직을 해서 보증금이라도 모아야죠.

  • 8. ㅇㅇㅇㅇ
    '19.11.30 12:56 PM (211.194.xxx.221) - 삭제된댓글

    대주면 좋겠다는 이유가 있었고
    동생이 먼저 결혼하면서 결혼 비용을 거의 대주셨는데..
    제가 독립하려니 모은게 없어, 집을 나갈테니 부모한테 빌리거나 달라고 했더니..줄게 없다합니다
    그래서 안되면 맨땅에 헤딩이라도 하겠다는 건데...그래도 자꾸 어떤 이유들을 들어서
    독립을 반대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성격에 문제가 있는건지,,,,같이 있으면 답답하고,,,함께 있고 싶지 않아요. 가족같은 느낌이 하나도 없습니다. 역기능 가정..

  • 9. ㅇㅇㅇㅇ
    '19.11.30 12:56 PM (211.194.xxx.221)

    여동생이 먼저 결혼하면서 결혼 비용을 거의 대주셨는데..
    제가 독립하려니 모은게 없어, 집을 나갈테니 부모한테 빌리거나 달라고 했더니..줄게 없다합니다
    그래서 안되면 맨땅에 헤딩이라도 하겠다는 건데...그래도 자꾸 어떤 이유들을 들어서
    독립을 반대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성격에 문제가 있는건지,,,,원가족과 같이 있으면 답답하고,,,함께 있고 싶지 않아요.
    가족같은 느낌이 하나도 없습니다. 욕구가 충족되지 않은 역기능 가정..

  • 10. T
    '19.11.30 12:57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독립을 한다 안한다 가 아니라 할수 있냐 없냐의 문제 아닌가요?
    감정말구요.
    독립을 할수 있다면 현실적인 얘기를 하셔야죠.
    돈은 얼마있다. 이 돈으로 어디로 나갈수 있겠냐. 뭐 이런걸 물으셔야죠.
    저 독립해도 될까요?를 물으시면 우리가 어찌 압니까?
    손에 쥔 돈이 얼마에요? 월세로 얼마까지 지출할 수 있어요?
    이거에 답 못하면 독립은 망상이죠.
    설마 부모님께 손벌려서 나갈 생각을 하는건 아니죠?

  • 11. 돈은 버세요?
    '19.11.30 12:57 PM (112.169.xxx.189)

    고정된 수입이 있다면
    보증금없는 원룸이라도 얻어서
    나가면 되죠
    에효

  • 12. ㅇㅇㅇ
    '19.11.30 12:58 PM (211.194.xxx.221)

    글다시 읽어보세요. 부모가 하는 가게라 했습니다.
    제대로 읽고 댓글을 달면 답이 다 나옵니다 112.169씨.

  • 13. ㅇㅇ
    '19.11.30 12:58 PM (49.142.xxx.116)

    원글님 얘기는 내가 돈이 없으니 부모가 줘야 한다이거잖아요. 까놓고 말해서요.
    그쵸?
    근데 부모님이 안준다는거잖아요. 없다고..
    그럼 할수 없는거 아닌가요? 안준다는데 뭐 뺏을수도 없고..

  • 14. ..
    '19.11.30 12:58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돈 문제부터 해결하세요.
    그게 1번 같습니다.

  • 15. ㅇㅇㅇ
    '19.11.30 12:59 PM (211.194.xxx.221)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새일자리 알아보고 있어요
    동생은 지원받아 결혼했는데 저는 왜 물려받을게 단 하나도 없는건가요..
    불공평에 차별 아닌가요,,,

  • 16. ㅇㅇ
    '19.11.30 12:59 PM (211.194.xxx.221)

    옙..안주면 맨땅에 헤딩이라도 해야한다 생각하고있습니다
    5백만원 정도 수중에 있네요...

  • 17. ㅇㅇ
    '19.11.30 1:02 PM (49.142.xxx.116)

    그래요 불공평에 차별이에요. 그래도 그게 부모가 그따위인데 어쩌겠냐고요.
    여기 사람들이 원글님 부모도 아니고..
    돈 쥐고 있는 원글님 부모가 안준다고 하는데 어쩌나요..

  • 18. ..
    '19.11.30 1:02 PM (221.146.xxx.236) - 삭제된댓글

    일단 님집안분위기는 님이 젤 잘아실테니 패스하고
    자존감갈아먹는집이면 독립하는게 답입니다
    혼자살든 결혼하든
    근데글보니 재력이 탄탄하지않은거같아요
    직장이라도 안정적이든지 모아둔돈이 잇어야하지않나요
    고시원실패도 하셧다니
    1년월세랑 보증금정도는
    감정적으로만그러지마시고 자기계발하셔서 능력높이시는게 답같아요

  • 19. ...
    '19.11.30 1:03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솔직히 원글님도 동생분도 제 상식에서는 이해가 안가요..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좀 이해는 안갈것 같아요... 솔직히 원글님 부모님 보다는 원글님이 더 이해가 안가요.. 저랑 비슷한 또래인것 같은데.. 저도 좀있으면 마흔이거든요.... 근데 우리나이에 전 부모님 한테 손 벌리는건 대학교 졸업하면서 직장생활하면서 경제적으로 독립을 해서 제가 벌어서 집을 샀지만. 하다못해 원룸 하나 월세 내고 살돈이 없다는게 말이 안되는것 같은데요...ㅠㅠ

  • 20. ...
    '19.11.30 1:03 PM (27.100.xxx.59)

    독립이 맞고요
    당장 보증금은 있어야 하니 보증금 벌 때까지는 독립못하죠

  • 21. ...
    '19.11.30 1:05 PM (175.113.xxx.252)

    솔직히 원글님도 동생분도 제 상식에서는 이해가 안가요..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좀 이해는 안갈것 같아요... 솔직히 원글님 부모님 보다는 원글님이 더 이해가 안가요.. 저랑 비슷한 또래인것 같은데.. 저도 좀있으면 마흔이거든요.... 근데 우리나이에 전 부모님 한테 손 벌리는건 대학교 졸업하면서 직장생활하면서 경제적으로 독립을 해서 제가 벌어서 집을 샀지만. 하다못해 원룸 하나 월세 내고 살돈이 없다는게 말이 안되는것 같은데요...ㅠㅠ 20대 초반애들 하는 고민이라면 모르겟는데 사회생활 한지 얼마 안되었으니까 당연히 돈이 없겠지 싶어서 이해가 가는데 지금 마흔 다되어서 이런걸로 고민을 하는게..ㅠㅠ

  • 22. 고시원 때
    '19.11.30 1:05 PM (119.196.xxx.165)

    어떤 부분에서 준비가 안되어 실패하셨나요?
    지금 수준에서는 다시 고시원 가야할 것같은데
    다시 옮겨도 괜찮으시겠어요?
    어짜피 부모님 반대하셔도 막상 계획 다 세우고 님이 강하게 나오면 못막으실거에요.

  • 23. ㅇㅇㅇ
    '19.11.30 1:05 PM (211.194.xxx.221)

    감정적으로 예민하고 불안하다고 글 올렸습니다
    공부도 자신없고 시간관념도 없고 하루에 서너번 이상은 사소한 실수 빼먹고 까먹고 하구요
    마치 뭐가 빠지고 모자란 사람같습니다.

    밖에 나오면 사람들 시선에 의식이 자동적으로 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긴장이 되었다가 집에 오면 녹초가 되며 만성피로에 시달립니다.
    노력으로도 감당이 안되는 발달장애 트라우마까지 제가 다 극복해야하나요
    치료도 못받고 매번 돈돈,,하며 전전긍긍해야하는데 너무 힘겹습니다.

  • 24. 고시원에
    '19.11.30 1:05 PM (39.7.xxx.64)

    무슨 준비가 필요해요?
    500도 있다면서

    저 이십대 초반에 고시원 첫달 요금 모아서
    바로 독립했어요.
    그후 알바하며 계속 고시원비 냈고요.

    고시원으로 독립부터 하세요.

    설마 부모가 원룸이라도 얻어주길 바라는건 아니죠?

  • 25. ..
    '19.11.30 1:06 PM (221.146.xxx.236) - 삭제된댓글

    마치 이혼하고싶어하는데 능력부족하고 취업자리고마하고 그런여자들글같아요
    이혼이든 뭐든 독립이라는게 경제력이 거의 다입니다.
    지금 현재 월세는안드니깐 좋은쪽으로도 생각하셔서 야무지게 독립준비하셔요

  • 26. ㅇㅇ
    '19.11.30 1:07 PM (211.194.xxx.221)

    지금 타박듣자고 이 글을 적는게 아닌데요.
    가장 힘들고 책임져야할것도 저구요,

    아무리 불안증이니 신경 과민이니 얘기를 하고 사정을 구해도
    못알아들으시고 배려조차 없이 비난하는 분들이 많네요.
    이해가 안가는 글 올렸다고해서 감당이 안되는 가학까지 떠맡으며 견뎌야할까요...?

  • 27. ㅇㅇ
    '19.11.30 1:08 PM (49.142.xxx.116)

    노력으로도 감당이 안되는 발달장애 트라우마까지 제가 다 극복해야하나요
    네..
    그럼 그걸 부모가 극복해줘야하나요??
    본인이 극복해야죠.
    아 돈얘기인가요.. 돈 안대주고 형체와 차별해서 돈 안준다는 부모때문에 살인 나는거 가끔 뉴스에도 나오잖아요.
    원글님네만 있는 얘기가 아니라는겁니다.

  • 28. 돈없으면
    '19.11.30 1:08 P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

    그 나이에 돈을 이유로 독립 못하면서

    지금도 독립이 늦춰지는 이유도 끝까지 남에게 찾네요.
    그게 가장 문제라구요.남탓

    그냥 그게 댁 수준이고 능력이네요.

    부모탓하기에는 댁은 한것이 너~~무 없어요

  • 29. ....
    '19.11.30 1:09 PM (27.164.xxx.113) - 삭제된댓글

    나이 마흔이면 보통 집 장만하고 애들 어느 정도 키우고 부모도 보살필 나이인데
    인터넷 증독 쇼핑 중독에 모아놓은 돈도 없고 친구도 없고
    이 정도면 어떤 부모라도 자식 지지해주기 힘들고
    부모와 상관없이 보통은 자존감이 낮습니다.
    경제적 사회적 가정적으로 성취가 하나도 없잖아요

  • 30. ㅇㅇ
    '19.11.30 1:10 PM (49.142.xxx.116)

    가학... ㅠㅠ
    에휴..
    원글님 부모님 보고 글 좀 써서 올려보라 하세요.
    제가 따님 그렇게 낳아놓고 왜 독립 안시켜주냐 돈 왜 안주냐 혼내드릴게요.

  • 31. ㅇㅇㅇ
    '19.11.30 1:10 PM (211.194.xxx.221)

    ㅎㅎ 정서적 금수저와 정서적 흙수저라는 조벽 교수의 책 읽어보세요
    그렇게 쉽게 남의 사정 우습게볼일이 아닙니다.
    젊은세대가 왜 그렇게 노오오력이라는 단어에 반감을 갖고
    노력하다 지쳐버려 대충살아라 대충 살자는 말이 나왔는지 알거 같습니다. ㅋ

  • 32. 차이
    '19.11.30 1:10 PM (223.38.xxx.189)

    그 나이에 돈을 이유로 독립 못하면서

    지금도 독립이 늦춰지는 이유도 끝까지 남에게 찾네요.
    그게 가장 문제라구요.남탓

    그냥 그게 댁 수준이고 능력이네요.

    부모탓하기에는 댁은 한것이 너~~무 없어요

    그리고 남들과 큰 차이
    댁은 이유를 찾기만하지 실천한게 없는 사람
    성취가 뭔지도 몰라요.

    그건 백프로 게을러서고 댁이 문제예요
    가족,부모 그만 끌여들여요

  • 33. ..
    '19.11.30 1:11 PM (221.146.xxx.236) - 삭제된댓글

    타박아니고 그런식구들이랑 사는게 얼마나 스트레스인줄알지만 현실은현실이니까요
    나가면 다 돈이잖아요
    비참하게 다시 본가로 돌아오지마시고
    정급하면
    지금겨울이고하니 봄정도에 나가는거 어떤가요

  • 34. ...
    '19.11.30 1:12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부모입장에서는 당연히 말리죠.
    제대로된 직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모은 돈도 없고
    끈기도 없는 딸이 독립을 한다니 말리지 안말릴까요.

    그렇지만 님 자신을 위해서는 독립하셔야 해요.
    이런 가정분위기에서는 뭘 할래야 할수도 없어요.
    부모와 과거의 그림자가 내 어깨를 짓누르고 무기력하게 만드는 상황.

    독립은 하셔야 하고
    다만 부모한테 손벌리지 않을 정도로는 일단 모으세요.
    몇천 가지고 있고 직장 있으면 월세는 내니까요
    충동적으로 독립해야겠다 해봤자 답이 있나요.
    고시원에서 어렵게 살다가 도로 집에 들어가겠죠.

  • 35. 님아
    '19.11.30 1:12 PM (110.70.xxx.77)

    저 님이랑 동갑이예요.
    저 노오오오력 무지해서
    혼자 힘으로 독립했어요.
    님은
    님이 제일 문제예요.

    제 부모는 님부모 보다 더했고
    전 아직도 백수 부모님 백수 남동생
    생활비까지 책임져요.

  • 36. ㅇㅇㅇ
    '19.11.30 1:13 PM (211.194.xxx.221)

    부모도 평생 남탓많이했어요.저한테다 대고 인생하소연 화풀이하고
    제가 잘못하면 칼같이 제탓, 제 책임.
    시댁탓.엄마는 남편 탓, 남편은 부모탓
    다들 책임전가 하고 탓하는데 제가 무슨 특출난 인간인가요,
    그 굴레를 뭘 어떻게 벗어나요. 인간은 다 내로남불이라는데..
    여기서 말하는 댓글들도 내로남불에선 자유롭지 못할껄요??

    그리고 223.38 한게 없는지 노력을 안했는지 댁이 어떻게 알아요
    댁이 뭔데 내인생에 흠을 찾아서 지적하고 괴롭히며 못살게 굴고 날선 지적을 하죠
    돈한푼이라도 대줘보고 방한칸이라도 줘봤나요.
    필요이상의 갑질이네요.

  • 37. ㅇㅇ
    '19.11.30 1:14 PM (175.114.xxx.96)

    원글님~ 일단 계획을 세우시고 자금을 모아서 부모님께 신뢰감을 드린 후 어느 정도 도움을 받아 안정적으로 독립하시던지, 지금 상황이 너무 싫으시면 지금 가진 돈 수준으로 고시원에라도 들어가셔서 환경을 바꾸시던지 하세요. 누구 말이 맞냐는 중요하지 않아요.

  • 38. 흠그런
    '19.11.30 1:15 PM (110.13.xxx.243)

    일단은 하루종일 알바를 해서 돈부터 모으세요.
    그렇게 반년만이라도 (길게는 일년)해서
    보증금을 모으는것이 좋겠어요.
    일 쉬는 날은 찜질방가서 푹 쉬세요.
    가족과 마주치는 시간을 줄이고
    기간정해서 독립자금 모아서 독립하시길 권해요.

  • 39. 독립을
    '19.11.30 1:16 PM (175.123.xxx.115)

    하려면 내가 미리 준비를 해야지요.

    돈도 없고 직장도 없는데...어떻게 독립하나요?


    목돈 모으고 직장 잡을때까지 유보하셔야겠어요.

    그리고 부모님이 안도와준다고 불평하는건 말이 안됩니다. 부모님돈은 부모님것이지 내것이 아니니까요.

  • 40. ㅇㅇㅇㅇ
    '19.11.30 1:16 PM (211.194.xxx.221) - 삭제된댓글

    223.38 댁같은 사람한테 지적질 듣기 싫어요.
    자기 인생이나 잘살지 원 자기인생 분풀이를 엉뚱한데다가 하고있네..
    가서 댁네 애 밥이나 차려줘요.
    남의인생 한심하게 잣대질 판단질 말고요.
    댁 조언 필요없고 다른 분들이 그보다 더 나를 존중하는 댓글 달거든요.

  • 41. ,,,
    '19.11.30 1:17 PM (32.208.xxx.10)

    부모님과 관계가 안좋아서 독립인데 부모가 없다 생각하고
    차근차근 직장잡고 돈 모아서 준비하세요, 말대로 이제 마흔이니 본인삶 경제 본인이 책임지는게
    당연한때가 인겁니다

  • 42. ㅇㅇㅇㅇ
    '19.11.30 1:17 PM (211.194.xxx.221)

    네 남탓은 됐구요. 혼란스러운 감정도 정리안되서
    빨리 독립하고 싶었어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요,,
    일단 현명하게 판단해서 독립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생각인데
    머리가 복잡하네요...
    댓글은 나중에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 43. @@
    '19.11.30 1:18 PM (14.35.xxx.20)

    비난하려고 쓰는 건 아니에요
    내용이 원글님 마음에 들진 않을 거 같아서 미리 밝힙니다

    모든 것이 남의 탓이지 본인 탓은 없네요
    저도 밥이나 먹고 학교나 보내주는 부모 아래서 컸고 정서적인 케어 못받고 컸어요
    자라면서 부모 원망한 적도 많고, 일이 안풀리거나 내 뜻 같지 않을 때 부모가 조금만 더 살펴줬으면 이런 생각 아쉬움 많았죠
    근데 그것도 30대초반까지에요
    이제 40 목전이면 이젠 본인 몫이에요
    사회성 약해 직장 자주 옮길 수는 있지만 그래도 정신줄 붙들고 돈은 모았어야죠
    여기도 자주 올라오지만 결국 돈에서 힘이 나와요
    이제라도 나오셔서 본인 인생 사세요
    취직하시고 돈 모으세요
    당장 취직 쉽지 않은 단기 알바라도 다니시구요
    요즘 최저 시급 높아서 한 몸 건사하고 사는 거 어렵지 않아요
    오피스텔 얻어 멋드러지게 독립은 못해요
    독립 그 자체가 급하신 거면 고시원 화장실 개인이 쓰는 거 얻어 일단 나오세요 일년 열심히 일하면 월세 보증금 정도는 모을 수 있어요
    머리로 사상누각 쌓았다 부셨다 하지마시고, 몸을 움직이세요

  • 44. 노답
    '19.11.30 1:18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

    글만보면 측은지심이었는데
    대댓글보니 답정너스타일
    뭐어쩌란건가요
    남들이야 그런스트레스받는상황에서 나가버리면 너무힘드니 직장을잘구하던지 모으고 나가래지
    ㅉㅉ
    자기연민이 지나침 병이고
    그시간에 독립할 능력이나 키워요
    나이가 마흔에 가까웠는데 돈제대로안모으고 뭐했나요

  • 45. ...
    '19.11.30 1:19 PM (220.79.xxx.192)

    순서가 잘못 됐네요.
    어디든 일자리부터 구하세요.

  • 46. ....
    '19.11.30 1:21 PM (117.111.xxx.93) - 삭제된댓글

    가난한 집안에서 밥먹이고 입히는 거외엔 케어없이 자라났습니다

    ....................

    ??????
    이제 오백 들고 있는 마흔 다 된 딸
    여태 재우고 먹이고 입힌 건 케어 아닌가요???
    맨땅에 헤딩이라고 하겠다면서 왜 부모탓만 하면 망설여요?
    진짜 빈손으로 나가 한푼 도움 안 받고 살면서 독립할 거면
    지금 당장이라고 나가기만 하면 됩니다.
    독립은 하고 싶고 돈은 없고 부모에게 계속 손은 내밀어야겠고
    그러니 부모 허락 운운하면서 혀가 길죠.
    정서적 흙수저 운운하기 전에 정서적 독립부터 하세요.
    마흔 된 딸이 쇼핑 중독에 부모탓에마땅히 하는 일 없이
    방 하나 차지하고 불평불만만 하고 있음
    세상 부처라도 울분이 터지겠네요

  • 47. ㅇㅇㅇ
    '19.11.30 1:21 PM (211.194.xxx.221) - 삭제된댓글

    다 아니까 잘난체 마요.
    가족도 아니고 엄마도 아니면서 뭘 지질거리게 인터넷 공간에서 훈계질이예요?
    당신인생은 어떤 인생이길래 사람을 한수아래로 보고 지적질인데요?
    뭐어쩌라는거냐고요? 당신같은 사람은 내 글에 답글 달지말라는거죠.

  • 48. ...
    '19.11.30 1:21 PM (67.161.xxx.78)

    타박이 아니고 판단을 나누자고하니 나누는 겁니다.

    마흔이면 고등학교 졸업후 세월이 이십년이죠. 지금 감당 못해서 독립못하는 그 월세를 부모가 이십년 내줬다고 생각하세요. 무슨 돈 을 도 내 놓으래.

    오백으로 일단 나가고 알바해서 월세 내세요.

  • 49. ㅇㅇㅇ
    '19.11.30 1:23 PM (211.194.xxx.221) - 삭제된댓글

    175.223 댁같은 사람의 측은지심따위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이미 머리로는 자기연민이니 뭐니 다 알고있으니까 혼자 잘난체 마요.

    가족도 아니고 엄마도 아니면서 뭘 지질거리게 남하테 인터넷 공간에서 훈계질이예요?
    당신인생은 어떤 인생이길래 사람을 한수아래로 보고 지적인지..
    네? 뭐 어쩌라는거냐고요? 당신같이 남을 깔고들어가며 날카롭게 구는 사람은 내 글에 답글 달지말라는거죠.

  • 50. ㅇㅇㅇ
    '19.11.30 1:23 PM (211.194.xxx.221) - 삭제된댓글

    네 일구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이 사회적인 반감이나 강박관념, 불안증이 해소가 안되어
    사는게 너무 힘들지만요..

  • 51. ㅇㅇㅇㅇ
    '19.11.30 1:24 PM (211.194.xxx.221)

    네 그렇잖아도 일구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이 사회적인 반감이나 강박관념, 불안증들이 해소가 안되어
    사는게 너무 힘들지만요

  • 52. 원글아
    '19.11.30 1:26 PM (223.38.xxx.189)

    223.38 댁같은 사람한테 지적질 듣기 싫어요.
    자기 인생이나 잘살지 원 자기인생 분풀이를 엉뚱한데다가 하고있네..
    가서 댁네 애 밥이나 차려줘요.
    남의인생 한심하게 잣대질 판단질 말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너 보단 몇 만배는 더 잘 살아
    최소한 직원들 20명 남짓 월급 주고 산다.

    보아하니 기준이 고작 애 키우고 밥하고 밖에 없나본데
    그녀들이 너 보다 낫을듯. 어디서 아무데나
    잣대질이야?

    너 따위 루저인생이 불쌍해서가 아니라
    늬부모가 불쌍해서다 남 탓 그만하라고
    분풀이는 늬가 하고 있어 쯧쯧

  • 53. ..
    '19.11.30 1:32 PM (175.197.xxx.12)

    이것저것 따지면 독립 못해요.
    지금 글에서도 오만가지 다 따지고 있잖아요.
    꼭 할거면 우선 질러야하는거가 맞는거에요.
    나가고 나면 무슨 수를 써서든 혼자 살아남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사세요.

  • 54. ㅇㅇㅇ
    '19.11.30 1:32 PM (211.194.xxx.221) - 삭제된댓글

    분풀이는 니가 하고있어...
    20명 직원 월급주고 산다는 인간이
    인생 뭐 꼬인데 있냐? 거짓말인거 티 팍팍 나네...
    회사 사장이 이 좋은 휴일에 부정적인 감정섞어가면서 인터넷 붙잡고
    독립못한 미혼여자 하나 루저취급하며 질타가하고 있다고..??

    쉬어야할 날에 데이트할 남자도 없거나, 남편도 없거나...자식도 없거나..인기없는 여자인가
    그게 다 분풀이인거지 뭐냐.. 남더러 루저루저 뒤집어 씌우지말고 자신을 좀 돌아봐.

    -------------------------
    너 보단 몇 만배는 더 잘 살아
    최소한 직원들 20명 남짓 월급 주고 산다.

    보아하니 기준이 고작 애 키우고 밥하고 밖에 없나본데
    그녀들이 너 보다 낫을듯. 어디서 아무데나
    잣대질이야?

    너 따위 루저인생이 불쌍해서가 아니라
    늬부모가 불쌍해서다 남 탓 그만하라고
    분풀이는 늬가 하고 있어 쯧쯧

  • 55. 원글님.
    '19.11.30 1:32 PM (61.253.xxx.166)

    부모님탓이든 원글님탓이든 지나간 일이니 잊으셔야죠.
    극복하고 싶으시면 마음 굳건히 먹고 공장 기숙 하는 곳이라도 찾아서 취직하세요.
    원글님은 집과 멀리 떨어져야 마음 다지기 쉬울것 같아요.
    공장 기숙사에서 돈 모아 원룸이라도 이쁘게 꾸미고 생활하면 마음의 병도 차츰 치료 되지 않겠어요?
    부모님이야 원글님 나가서 살면 조금이라도 보태줘야 하나
    손에 쥔 것이 없으니 못 나가게 하지만 원글님이 기숙사라도 들어가서 자력으로 독립한다고 하면 쌍수들고 환영할꺼에요.

  • 56. ..
    '19.11.30 1:32 PM (39.7.xxx.13) - 삭제된댓글

    나이마흔 맞나요
    결혼을 해도 두번은 할 나이에
    님네 어머니도 님이랑살며 속 타들어간다고는 생각안합니까
    나이마흔다된 딸이 직장도 제대로없고 결혼도안해 독립도 안해
    그나이에 나가라고안하고 같이 살아주는걸 고마워해야..

  • 57. 지금
    '19.11.30 1:33 PM (211.108.xxx.231) - 삭제된댓글

    부모님에게서 정신적으로 독립하면
    서서히 힘생깁니다.
    비난.하소연.죄책감 주입하면
    멀쩡한 사람망가지거든요.예민해지고.
    부모님이 너를 위해서라는말 .흘려듣고
    본인 인생사세요. 독립하시시길.

  • 58. ㅇㅇㅇ
    '19.11.30 1:33 PM (211.194.xxx.221)

    아니아니...분풀이는 니가 하고있어...
    갑자기 남의 글에서 왜케 무례하게 반말질인데?? 못 배워먹었니?
    20명 직원 월급주고 산다는 인간이 인생 뭐 꼬인데 있냐? 거짓말인게 티 팍팍 나네...

    회사 사장이 이 좋은 휴일에 부정적인 감정섞어가면서 인터넷 붙잡고
    독립못한 미혼여자 하나 루저취급하며 질타가하고 있다고..?? 믿을수가 있어야지 ㅋㅋ

    쉬어야할 날에 데이트할 남자도 없거나, 남편도 없거나...자식도 없거나..인기없는 여자인가
    분풀이하면서 남더러 루저루저 뒤집어 씌우지말고 자신을 좀 돌아봐.

    -------------------------
    너 보단 몇 만배는 더 잘 살아
    최소한 직원들 20명 남짓 월급 주고 산다.

    보아하니 기준이 고작 애 키우고 밥하고 밖에 없나본데
    그녀들이 너 보다 낫을듯. 어디서 아무데나
    잣대질이야?

    너 따위 루저인생이 불쌍해서가 아니라
    늬부모가 불쌍해서다 남 탓 그만하라고
    분풀이는 늬가 하고 있어 쯧쯧

  • 59. .....
    '19.11.30 1:33 PM (221.157.xxx.127)

    부모한테 일원도 바라지말고 경제적 독립이되야죠 스무살짜리 고등학교 갓졸업한 애들도 돈벌겠다고 숙소제공되는 공장에도 갑디다

  • 60. 말이 좋아서 독립
    '19.11.30 1:34 PM (218.156.xxx.173)

    말이 좋아서 독립이지 500만원으로 무슨 독립을 하나요...
    혼자살면 깨지는 돈이 얼마나 많은데요...
    독립했다가 다시 들어가면 그꼴은 또 뭔가요(제가 그래봐서요)
    돈이 너무 작아요..그리고 직업도 불안정하고..
    본인 마음을 다스리고 그냥 사세요..
    나갔다가 다시들어오면..들어올 자리가 없어지기도해요...

    원글님 성격으로는 직장도 자주 옮길듯합니다...
    마음을 바꾸시고 그냥 사시는게 나을듯...

    정 독립을 원하시면 돈을 더모으세요..
    칼을갈든 이를갈든...

  • 61. ...
    '19.11.30 1:34 PM (27.164.xxx.113) - 삭제된댓글

    2년전 이맘 때도 부모 원망하면서 독립 고민하더니
    여전히 모은 돈도 없고 부모 원망에 독립 고민 중이네요.
    댓글에 날카롭게 반응하고 역공격하는 것도 여전하고요
    부모 입장도 들어보고 싶네요.

  • 62. ㅡㅡ
    '19.11.30 1:35 PM (223.62.xxx.102)

    나가고 싶음 고시원이라도 가죠 요즘 좋은고시원이 얼마나 많은데.
    보증금 500에 왜 독립못하나요? 경기도권만해도 보증금 500에 월세 40,50 널렸어요.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안나가는 본인 선택증후군 탓을
    왜 82에 해요? 나가려면 가방하나싸서 당장 호텔
    하루이틀이라도 있겠구만. 마흔줄에 으휴

  • 63. ..
    '19.11.30 1:38 PM (110.70.xxx.58)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2년전에도 비슷한글 썼나봐요..
    현실파악 주제파악이 먼저네요
    에효
    나이마흔에 어쩌란건지
    나이오십에도 비슷한글 쓸 스타일
    ㅠㅠ

  • 64. ....
    '19.11.30 1:40 PM (27.164.xxx.113) - 삭제된댓글

    2년전 이맘 때도 부모 원망하면서 독립 고민하더니
    여전히 모은 돈도 없고 부모 원망에 독립 고민 중이네요.
    댓글에 날카롭게 반응하고 역공격하는 것도 여전하고요
    본인만 정서적 흙수저라는 피해의식에서 벗어나야죠
    정서적 흙수저들 정서적 경제적 독립 쟁취한 거 아프고 힘들어도 이악물고 버텨낸 결과입니다

  • 65. ...
    '19.11.30 1:41 PM (27.164.xxx.113) - 삭제된댓글

    2년전 이맘 때도 부모 원망하면서 독립 고민하더니
    여전히 모은 돈도 없고 부모 원망에 독립 고민 중이네요.
    댓글에 날카롭게 반응하고 역공격하는 것도 여전하고요
    본인만 정서적 흙수저라는 피해의식에서 벗어나야죠
    정서적 흙수저들 정서적 경제적 독립 쟁취한 거 아프고 힘들어도 이악물고 버텨낸 결과입니다
    여기 댓글들이 님 상황을 짐작 못하고 있는 게 아니라
    남탓만 하는 사고방식은 부모 형제 친구 동료 주위 모두를 지차게 하고 당연히 지지받지 못하는 거에요.
    마흔이면 불혹인데 정신차려요.

  • 66. 쯧쯧
    '19.11.30 1:54 P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

    너가 아킬레스 건들면 분풀이니? 쯧쯧
    너가 딱 그래사는가보네. ㅎㅎ

    그려 그렇게 정신승리하며 살아
    그래봐야 평생 현실 루저 인생은 너지

    솔까 동갑내기인데 한심하기 그지 없어 반말 나온다.
    높임말도 아까워

    그냥 그래살어.

  • 67. ..
    '19.11.30 1:54 PM (110.70.xxx.119) - 삭제된댓글

    아니진짜 댓글다는거보면 에휴 피해의식 장난아니고
    남친도없으니 히스테리 장난아니겟고
    연애라도좀 해요
    이좋은날
    직접안봐도 방구석서 한숨푹푹쉬며 인상쓰고 ~
    어떤스타일일지 눈에보임

  • 68. 한심
    '19.11.30 1:54 P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

    너의 아킬레스 건들면 분풀이니? 쯧쯧
    원글 너가 딱 늬말대로 그래사는가보네. ㅎㅎ

    그려 그렇게 정신승리하며 살아
    그래봐야 평생 현실 루저 인생은 너야

    솔까 동갑내기인데 한심하기 그지 없어 반말 나온다.
    높임말도 아까워

    그냥 그래살어.

  • 69. 한심
    '19.11.30 1:55 P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

    너의 아킬레스 건들면 분풀이니? 쯧쯧
    원글 너가 딱 늬 말대로 그래사는가보네. ㅎㅎ

    그려 그렇게 정신승리하며 살아
    그래봐야 평생 현실 루저 인생은 너야

    솔까 동갑내기인데 한심하기 그지 없어 반말 나온다.
    높임말도 아까워

    그냥 그래살어.

  • 70. 한심
    '19.11.30 1:57 P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

    너의 아킬레스 건들면 분풀이니? 쯧쯧
    원글이 딱 자기 말대로 그래 사는가보네. ㅎㅎ

    그려 그렇게 정신승리하며 살아
    그래봐야 평생 현실 루저 인생은 너야

    솔까 동갑내기인데 한심하기 그지 없어 반말 나온다.
    높임말도 아까워

    그냥 그래살어.

  • 71. 11
    '19.11.30 2:02 PM (220.122.xxx.219)

    진짜 한심하다
    내년에도 똑같이 이러고 있을거 같네

  • 72.
    '19.11.30 2:06 PM (223.53.xxx.13)

    그러게 또 도돌이표
    여길 자기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고 이건 속풀이 들어줄려해도
    이 원글이 근본이 너무너무 못되먹었어요
    자업자득 인생
    그나마 부모라도 있으니 다행이다 싶을 정도네요
    나이 먹도록 저 정도면 지능이?
    약자는 선하다 착각 많이 하는데 이 원글보면
    태생이 못된것들은 답이 없구나 싶네요

  • 73. .,,
    '19.11.30 2:11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나중에 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시면 어떻게 살려고 그러는건지..ㅠㅠ 그건 좀 생판 남이지만 비슷한 또래로써 걱정은 되네요 ... 그리고 부모님 탓하기에는 이젠 나이가 너무 많아요....ㅠㅠ

  • 74. ...
    '19.11.30 2:14 PM (175.113.xxx.252)

    나중에 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시면 어떻게 살려고 그러는건지..ㅠㅠ 그건 좀 생판 남이지만 비슷한 또래로써 걱정은 되네요 ... 그리고 부모님 탓하기에는 이젠 나이가 너무 많아요....ㅠㅠ 우리나이에는 독립이 아니라 보통은 집은 구입해서 대출갚고 빡세게 앞으로 자식은 어떻게 키울지 아니면 혼자라면 앞으로 노후는 어떻게 해야 될지 계획 세워두고 살아야 되는 나이인것 같거든요..

  • 75.
    '19.11.30 2:22 PM (210.99.xxx.244)

    경제적인 독립이 독립이지 같이안산다고 독립이 아니죠 자식들 보면 본인 모습이 나쁨 부모탓 참 많이허요 혐편안좋았더거 같으니 먹이고 입히고가 다였겠죠. 독립하시렴 경제적으로 능력이 있어야지요

  • 76. 궁금
    '19.11.30 2:23 PM (124.50.xxx.94)

    2년전에도 올린 글 인줄은 어떻게 알수있나요?
    검색 해도 2년전 글까진 안나올텐데...

  • 77.
    '19.11.30 2:31 PM (210.99.xxx.244)

    남탓하고 부모탓하며 살아 인생이 이렇게 된거예요. 저도 애들 많은집 막내로 먹여주고 입혀준게다였죠 하물며 부모이혼이로 이집저집 왔다갔다 살았어도 부모원망 안들던데 전 제가 25세 무렵 힘든 삶이였지만 난 참잘자랐다 내스스로 에게 칭찬했던 기억도 고등때부터 알바도 했었고 그래도 혼자살아계신 엄마 아퍼 항상 노심초사합니다. 정신차리세요.

  • 78. ....
    '19.11.30 2:31 PM (27.164.xxx.113) - 삭제된댓글

    글에도 지문이 있으니까요.
    2년 전에 똑같은 내용으로 꽤 자주 글 올렸었고
    댓글에 날선 반응도 똑같았습니다.

  • 79. 그래도
    '19.11.30 2:31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

    엄마가 자식 거두려고 하시네요. 그것만으로도 복 많으신 거예요.

    저는 이제 어른 됐으니 돈 벌어와서 집에 생활비로 다 내놓으라고 해서 그렇게 하고 용돈 받아 썼어요.
    월급이 35만원이었던 시절이었어요. 용돈 5만원 받아서 차비하면 남는 것도 없었고...회사에서 식권을 줘서 다행히 어떻게든 살았지만
    예쁜 옷 같은 건 꿈도 못 꾸고..보세 떨이만 간신히 입고 다녔습니다.
    그리고도 전기요금 나온다고 드라이어로 머리도 못 말리게 하고 전화요금 나온다고 전화도 못 하게 했어요.
    밥도 제가 거의 알아서 먹었어요. 아침은 굶고 갔고 점심은 회사에서 먹고
    집에 와도 저녁 밥이 없을 때가 많아서 제가 저녁 거리를 사서 집에 들어갔는데
    어떨 때는 돈이 없어서 떡볶이 떡 일주일치를 사서 라면 반개랑 넣어서 일주일동안 그것만 먹기도 했어요.

    그래도 학벌이 더 높아져야 제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악착같이 돈 모아서 대학원까지 제 힘으로 다녔고 결국 이직에 성공했습니다.
    결혼 할 때 되어서 예단비라도 좀 도와 달랬더니, 지금까지 네가 집에 해 준 게 뭐냐고..하시더군요
    대학원 공부하느라 정규직 직장을 그만 두고 그 기간 동안 알바로 살면서 월급을 못 갖다 드렸던 것을 가지고 그러시기에
    그날 정말 엄마하고 대판 싸웠습니다.
    결국 집에서 한 푼도 안 받고 대출 받아서 결혼식 올렸고 집 구했고 살림살이 마련했고..
    엄마는 축의금 기백만원 들어온 거 다 갖고 가시고, 양심상 가책이 느껴졌는지 30만원을 주시더군요.
    그리고는 엄마 앞으로 청첩장 들어오면 다 저에게 주셨어요. 네가 갚아야 할 돈이라고.
    할말은 더 많지만 이런 부모도 있습니다.
    남편이 나를 너무 가여워하고, 지금까지 너무나도 잘해 줍니다.
    저는 그렇게 완전히 엄마에게서 독립했어요. 그래도 키워준 공을 생각해서 약소하나마 병원 다닐 때 차비라고 하시도록 용돈도 계속 보내고 있고, 그 이상 엄마는 저한테 아무 요구 못해요.
    원글님도 경제적으로 자립해야만 지금 이 상태를 벗어날 수 있어요.
    힘드셔도 용기내서 독립해서 혼자 사셔야 한다고 봐요. 아니면 영원히 이렇게 정서적으로 힘드실 테니까요.

  • 80. ㅡㅡ
    '19.11.30 2:34 PM (61.79.xxx.59) - 삭제된댓글

    님 근데 82니까 이런 댓글들도 들을 수 있는거예요
    뼈때리는 조언들.

    결혼전 82알았으면 하는 아쉬워하는 여자들도 봤고
    조언듣고도 결혼해 팔자후회하는 여자들도 봤어요.
    님은 그래도 글올일 조건은 됐으니 앞으로는
    님의 취사선택입니다.

  • 81. ....
    '19.11.30 2:34 PM (27.164.xxx.113) - 삭제된댓글

    글에도 지문이 있으니까요.
    2년 전에 똑같은 내용으로 꽤 자주 글 올렸었고
    댓글에 날선 반응도 똑같았습니다.
    먼저 결혼한 동생 돈 대준 얘기
    부모가 가게하고 부모 탓으로 대인관계 안 좋다고 원망에 원망에 원망이 늘어지고
    그때도 사람들이 편의점 알바라도 해라
    부모 원망 그만해라 그랬어요

  • 82. ..
    '19.11.30 2:36 PM (39.7.xxx.116)

    근데 진짜 못된 부모같으면
    이렇게 화가 가득한 딸과 어찌 살고 있는 거죠??
    딸 눈치만 보는 모습이 그려지는데..
    그냥 돈이 없고 말투가 거친 츤데레 부모같네요
    예민한 아이들이 공감 못해준다고 멀쩡한 부모에게
    좌절감으로 온갖 패악을 부리던데
    그냥 기질 차이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쫓아내는 게 아니라 같이 있자고 만류한다는 점이 영 걸리네요.

  • 83. 그래도
    '19.11.30 2:42 PM (220.75.xxx.104)

    능력없는 자식 꿰고 살려는 책임감 큰 부모네요
    돈 줘서 내보낸 다음 진정한 독립이 된다면 해보겠지만
    벌어놓은 돈도 없어, 벌 능력도 안되...
    내보낼때 준돈 가 까먹고 들어올까봐 말리는겁니다

  • 84. ㅇㅇㅇㅇ
    '19.11.30 2:44 PM (211.194.xxx.221)

    ㅋㅋ 님이 뭘 어떻게 알겠어요
    눈길도 못받고 투명인간 취급받으면서
    대화도 제대로 없이 자랐는데..
    댁들이 내 사정을 뭘 어떻게 알아요.

    이 성격 전부 부모한테 물려받았지 어디서 물려받았겠어요
    가난하게 나아놓고 미움 전가한 그들이 문제인거죠,
    나이많은 사람들이 전부 부모만 옹호하네
    젊은 사람이 이렇게 실패를 거듭하면서 힘들게 살고있는건 정작 안중에도 없고.
    남의 속사정 모르면 가만히나 있으세요.
    님들이 속아픈 얘기 적었다가, 그렇게 돌려받을수도 있습니다 언젠가는.

  • 85. 에고
    '19.11.30 2:46 PM (175.194.xxx.97)

    결혼한 동생에게 지원은 해주었는데 ..왜 미혼인 원글이 독립하는데 지원을 못해준다는게 이해안되시나봅니다..원글 입장에서는 받을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실수 있어요..그러나 부모 입장에서는 의무가 아니라고 생각하실듯 합니다..원글이 시집간다면 해줄거라는걸 아니까 원글은 더 속이 상하고 ..나의 부모는 내가 먼가를 보여주기전에는 항상 먼가 믿어주지않는다는 생각이드실수 있고..참 ..힘든 관계입니다..이런 연결고리를 끊으려면 어찌해야하나..

  • 86. ...
    '19.11.30 2:46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나이 많은건 마찬가지이거든요... 나이 많은 사람 탓하지 마세요.. 위에 댓글에 뭐 틀린말이 있나요.?? 그냥 끝까지 부모님 탓하고 사세요.. 10년 있으면 50인데... 50살에도 이렇게 살고 싶으면..

  • 87. ...
    '19.11.30 2:47 PM (175.113.xxx.252)

    원글님도 나이 많은건 마찬가지이거든요... 나이가 많아서 님 부모님 옹호 해준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 위에 댓글에 뭐 틀린말이 있나요.?? 그냥 끝까지 부모님 탓하고 사세요.. 10년 있으면 50인데... 50살에도 이렇게 살고 싶으면..

  • 88. ㅇㅇㅇㅇ
    '19.11.30 2:48 PM (211.194.xxx.221)

    지금의 나를 만드는데 일조한 엄마가 거두는거 필요없어요,
    먹을걸로 사육당하며 종속되는 기분이니까.

    더이상 차별당하고 무시당하며 기죽어있던 애완동물로 있고 싶지 않습니다.
    자기들 기분에 따라 못나고 모자란 자식이라고
    손가락질 했던 것도, 아빠닮아서 미움을 전가했던것도.
    이제는 더이상 꼴 보고싶지 않아요
    남의 아픔을 이해못하거나 모른다면 속을 박박 긁지말고 조용히 지나쳐주시죠.

  • 89. ....
    '19.11.30 2:52 PM (211.178.xxx.171)

    스무살 아들이 독립해서 살아보고 싶다길래
    나도 원하는 바인데, 독립이란 경제적 독립부터 우선 되는 거다.
    네가 살 집 네가 구하고, 네 생활비 용돈 네가 벌 때 진정한 독립이 되는 거다.
    나도 빨리 네가 나가서 독립했으면 좋겠다..
    했더니
    돈 없다고 주저앉았어요
    이제 스물 여섯살
    자기가 벌어서 사는데 독립은 하고 싶지만 부모밑에서 돈 더 모으는 것도 좋다고 하더군요.

    독립은 경제적 독립이 기본입니다.

  • 90. ㅇㅇ
    '19.11.30 2:53 PM (175.114.xxx.96)

    원글님~ 원하는 거 하나만ㅊ보사고 거기에 집중하세요.
    지금도 부모 원망, 댓글 하나 하나에 다 반응하고 있잖아요. 부모에게도 못 받는 이해를 왜 남들에게 받고싶어하고 원하는 답이 아니라고 분노하고 저주하세요? 님이 지금 정상인 상태가 아니기때문이죠. 그러니 부모님이 님의 독립을 지원못하는거구요. 일단 원글님이 할 수 있는 제일 쉽고 표나는 일부터하세요. 독립자금 !!! 되도록 집에서는 잠만 자는 식으로 부모님과 부딪치지 마시고 빨리 500만 더 모아봐요. 물류센터 3개월만 다녀도 모으겠네요.

  • 91. ㅇㅇ
    '19.11.30 2:54 PM (211.194.xxx.221)

    아뇨. 제가 시집못가서가 아니라, 선보는 것도 막았고, 저는 시집간대도 해줄게 없대요.
    누구를 위해서 혼자 남을 저를 결혼까지 안시키려는건지..오히려 잘모르는 주변인들이 결혼이라도
    해야하지 않냐고 우려하더군요,...

    저와 갈등이 있으니 대줄돈도 없고 동생만 자식인거죠
    동생에 대해서 불리한 일이 있으면 덜컥 내려앉는 표정으로 놀라고,
    같은 경우에 저에 대해서는 항상 거리를 두고 냉랭하게 말하더군요, 이미 예전부터 간파는 해왔지만..

    난 항상 사랑을 갈구했지만 어려서부터 평생 참고 기다려보니
    결국 나를 사랑하기 않고 못난 자식이지만 겉보이기 위해, 필요에 의해 이용한다는 느낌만 들더군요
    어려서부터 친척집에서건 어디서건 제 눈을 보고 챙겨주고 대화걸고 관심써주고,,
    보호해준적이 거의 없었어요. 늘 다른 친척들편에 가있었지. 집에서도 눈길 준적이 없고요.

    그렇기 때문에 엄마가 겉으로는 고생한것 같아보여도 나에게 들인 정성과
    진심, 내실이 없었다는 걸 잘압니다.

    사람이 착해서 뭐하나요. 저 착하지 않습니다.댁들이나 많이 착하게 사세요
    난 부모들 믿지도, 사랑하지도 않아요. 저란 존재를 인정해주지도 않았던 부모.
    나 역시도 이 사람들을 거두고싶지 않습니다.

  • 92. ㅇㅇㅇ
    '19.11.30 2:54 PM (211.194.xxx.221)

    175.114님 고맙습니다. 이 와중에 위로가 되네요.
    지금 독립 일념하나로 애쓰고 있어요.

  • 93. ㄴㄷ
    '19.11.30 2:57 PM (223.53.xxx.222) - 삭제된댓글

    어려운 상태에서
    현실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십사 올린 고민글에 이 분 성격 탓하고 근본문제 지적하는 댓글들 웃겨요
    꼰대질들도 아니고...집에 도저히 못 있겠으면 어디 종교시설같은 곳이라도 알아보셔서 집을 좀 떠나있어보세요 돈도 없다고 하시니 당장 그 방법밖에 안떠오르네요

  • 94. ...
    '19.11.30 2:58 PM (27.164.xxx.113) - 삭제된댓글

    마흔 목전을 젊다고 착각하고 있군요.
    나는 님보다 다섯살 정도 위일 뿐이니 당신은 동생뻘이군요.
    님 나이에 나는 아픈 엄마 병원에 모시고 다녔고
    더럽고 치사해도 한 번도 그만둔 적 없이 직장 다니고 있어요.
    술주정뱅이 가정폭력 가정에서 감정 쓰레기통 역할까지 했지만 님처럼 부모 원망 안 합니다. 부모는 부모고 나는 내 인생이 있으니까 그들 때문에 내 인생 망치기 싫어서요.
    고아로 버리지 않고 밥 먹여주고 교육시켜줬으니 키워준 은혜도 있다고 생각해서 병원 정도는 모시고 다니는 거고요.
    당신 젊지 않고 이제 늙어가는 나이입니다. 착각도 정도껏이지 그정도면 병자입니다.

  • 95. ㅡㅡ;;
    '19.11.30 3:06 PM (61.79.xxx.59)

    부모가 돈벌어오라고 하지 않는 게 어딘지.

    사람들이 똑같은 조언을 해도 귀구녕을 휴지로 틀어막았는지 댓글로 성격부리고. 2년전에도 저랬다니 기가 참.

    독립이 문제가 아니라 남탓,환경탓 분풀이
    정신치료가 시급해보임. 진짜 이 원글 일년뒤에도
    이러고 있다에 500 거네요.. 사람이 본인 스스로를
    거울에 비춰볼 수 있는 게 참 중요하다 느낌.

  • 96. ..
    '19.11.30 3:07 PM (221.146.xxx.236) - 삭제된댓글

    정성스레 긴댓글 안다는게 나을듲
    이런사람들 내년에도 같은글올려요
    나이많고먹고 능력부족에 이룬거없고 되는일이 하나없으니 모든게 잔소리로 들리고
    일단 피해의식 엄청 많아보여요

  • 97. 원글님질문!
    '19.11.30 3:17 PM (106.101.xxx.67) - 삭제된댓글

    강아지를 존중하는 태도 자체는 좋아요
    제가 관상은 안보지만,, 인상은 그닥..
    동네 주정뱅이 영감 같은 느낌이 겹쳐보이네요.
    어딘가에서 진상짓이나 아무렇게나 막 행동하고 다닐꺼 같은 느낌적인 느낌...
    -------
    원글님, 진짜 이 글 좀 위에 강형욱씨 관련한 글에 위와 같은 댓글 단 사람 맞아요?
    @@

  • 98. 내 자식을
    '19.11.30 3:24 PM (119.207.xxx.233) - 삭제된댓글

    보는거 같네요
    저는 자식이 둘이예요
    둘다 같은 환경에서 자랐겠죠
    근데 큰애는 엄마가 힘들어 하는 모습 보면 엄마가 불쌍하다며 힘든일 있어도 얘기 안하고 알아서 해결하려고 해요
    작은애는 마음이 더 여리고 고운데 그게 문제더라구요
    조금도 불편한 걸 참지 못해요
    위 댓글처럼 듣기 싫은 말 들으면 너무 분해서 잠을 못잘정도예요
    큰애도 듣기 싫은말 들으면 화를 내지만 100대 1정도의 확률이예요
    그리고 나중에 자기가 잘못한것도 있다고 반성하며 잊어버리는데 작은애는 몇날며칠이 가도 화가 안가라앉고 자기 잘못은 절대 없다고 생각하구요
    만약 그 화풀이 대상이 부모면 화를 풀어줘야 서로 편하기땜에 풀어주지만 야단치기위해 했던 말들은 자기에게 불리하기때문에 싹 무시하고 달래기 위해 해준말만 기억해요
    즉,,자기 위주로 모든 사고가 돌아가는거예요
    우리 아이도 독립을 원해요
    부모도 안보고 살면 얼마나 편하겠어요
    하지만 독립조건이 말이 안돼요
    좋은집, 충분한 용돈
    그걸 언제까지 대줘야할지 몰라요
    결혼시킬비용이라 생각하고 줄수 있지 않냐고 하는데 결혼하면 제대로 독립하는구나..생각들겠지만
    십중팔구 그 돈 다 쓰면 부모한테 손벌릴거예요
    돈이 수중에 있을땐 절대 안그럴거처럼 큰소리 치지만 다 떨어지기도전에 들어와서 다시 부모를 괴롭힐거라는걸 이런 자식 둔 부모들은 알아요
    부모가 늙도록 돈을 벌어도 미안한 마음없이 당연하게 생각하고 자신이 돈을 못버는건 그렇게 키운 부모탓이니 부모가 책임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이 뇌구조는 정신과약을 몇십년 먹는다해도 바뀌지 않아요
    뇌구조를 바꾸지 않는한 삶은 그대로 쳇바퀴 돌듯 돌아갑니다
    부모한테 짜증내봐야, 내 정신과적 문제를 탓해봐야 달라질건 하나도 없으니 기대하지 마세요

    내가 진짜 부모땜에 인생 망쳤다고 생각한다면 5백만원 들고 집을 나오세요
    그돈이면 6개월이상 일 안해도 충분히 살아요
    5백만원밖에 없어서 못나온다는건 핑계라는거 본인도 알아요
    5백도 겨우 모았는데 그것마저 다 써버릴까봐 불안하고 두려운거예요
    부모가 원망스러우면 그돈들고 나와서 편의점 알바를 6개월만 하세요
    우리애 친구는 집니와서 편의점 알바하며 집세내고 유통기한 지난거 먹으면서 한달 200이상 벌고 저축도 해요
    죽을거 같아도 이 악물고 하세요
    누가 비웃는거 같아도 이악물고 버티세요.
    그냥 죽은 목숨이다 생각하고 버티세요
    6개월만 버티면 세상이 달라집니다
    5개월 돼도 달라질기미가 없다고 실망말고 6개월에서 하루도 빼지말고 딱 6개월만 버텨보세요
    그래도 안바뀌면 저한테 메일 보내세요
    제가 책임질테니

  • 99. .ㆍ.ㆍ.
    '19.11.30 3:25 PM (106.102.xxx.184)

    음. 10년후에도 비슷한글 올릴듯

  • 100. ..
    '19.11.30 3:32 PM (114.124.xxx.185)

    여동생 결혼할 때 지원했으니 본인 독립할 때 지원해 달라고 하셨고 부모님은 여력이 없다고 해서 차별 받는 느낌이고 독립이 불가는하다고 생각하시는 거네요...

    동생분 언제 결혼 했는지 결혼전까지 직장생활.하면서 집에 일부 생활비를 내셨는지 아니면 걀혼자금 모았는지..등등 워낙 장보가 없어서 차별이다 뭐다 여기서 지지 받기는 힘들 것 같아요
    .

    독립이란게 여하튼 경제적으로 자립을 하겠다는 건데 그걸 집안 지원이 없어서 못한다고 생각하면 독립생활 자체가 어려울 것 같아요. 일단 나가면 다시 못 들어온다( 집안이랑 맞지 않아 나가시는 거니까요) ..연을 끊는다는 맘이라면 수중에 100만원이라도 들고 나가셔야죠..고속도로 요금 징수원은 기숙사도 제공되던데 힘든일 가리지 말고 숙소 제공되는 곳을 찾아서 독립한 뒤에...집에서 자기 지분 찾아보시는게 어때요?

  • 101. 웃기다
    '19.11.30 3:35 PM (175.223.xxx.48)

    근데요
    원글님이 쓰신 댓글중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쉬어야할 날에 데이트할 남자도 없거나, 남편도 없거나...자식도 없거나..인기없는 여자인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부분요ㅋㅋ
    이거 원글 본인 얘기아닌가요?
    딱 원글이 저렇잖아요ㅋㅋㅋ

  • 102. ㅇㅇㅇ
    '19.11.30 3:37 PM (211.194.xxx.221)

    27.164. 댁은 먼데 모질고 신랄한 소리를 하나요
    남의 인생 책임도 못져줄거면서 언어폭력은 왜 하나요,
    그리고 당신이 원망않고 독립해서 잘 살고있다고
    나까지 그렇게 살라고, 분노에 이를 갈며 강요는 왜 하나요.
    스스로 독립했다고 사람을 강하게 몰아부치고 내세우며 강압하는게 징그럽네요
    나는 당신의 친척 동생이 아닙니다. 그 정도만 하고 이만 가주세요

    그리고 1년뒤 10년뒤에도 독립못해서 같은 글 쓰고 있을거라는 사람들..
    힘든 처지에 있는 약한 사람 상대로 그렇게 한 악담...당신네들 인생에도 그대로 돌아갈겁니다.
    말조심하세요.

  • 103. ㅇㅇㅇ
    '19.11.30 3:39 PM (211.194.xxx.221)

    지원은 바랬지만..명백히 해줄 용의가 없어보이기 때문에
    차별과 불합리 감수하고요..이제까지의 내 삶에 대한 비난은
    알고싶지도,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요, 그건 내가 감수할 몫인데
    왜 타인이 일정부분이상으로 나대며 폭력을 가하죠?

    네 억울하면 독립해야죠. 그걸 안하면 못난이 취급받으며 무존재로 살아온 제가
    독박까지 쓰게 생겼으니까!!!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 생각되서 일자리 다시 찾고 있습니다

  • 104. ㅇㅇㅇ
    '19.11.30 3:42 PM (211.194.xxx.221)

    '19.11.30 3:35 PM (175.223.xxx.48)

    할일 없어요?? 그거 당신한테 해당되는 얘긴데..
    175.223 댁이야 말로 남친이나 남편있는데 남의 글이나 악의적으로 퍼와서
    계속 상주하면서 댓글 달고 있나요?? 완전 찌질하네
    이게 뭐야 ㅋ
    -----------------------------------------------------

    원글님이 쓰신 댓글중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쉬어야할 날에 데이트할 남자도 없거나, 남편도 없거나...자식도 없거나..인기없는 여자인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부분요ㅋㅋ
    이거 원글 본인 얘기아닌가요?
    딱 원글이 저렇잖아요ㅋㅋㅋ
    --------------------------------------
    댁 얘기겠죠. 아닌척 하지말아요 ㅋㅋ

  • 105. 내 자식을
    '19.11.30 3:46 PM (119.207.xxx.233) - 삭제된댓글

    우리애랑 어쩜 이유가 이리 똑같을까요
    우리애도 큰애만 이뻐했대요ㅎ
    자기는 항상 뒷전이었다고

    친한 사람들은 다 알아요
    이런 부모둔 자식들은 전생에 무슨 좋은일을 해서 이렇게 부럽게 사냐고요
    근데 작은애는 공평하지 않은거, 자기를 덜 좋아했다는거에 촛점을 맞추고 자신을 괴롭혀요
    부모가 공평하게 한다고해도 본인이 불공평하다고 느낄수 있고 실제로 불공평하게 했을수도 있겠죠
    그러나 천가지만가지 경우를 들어 자기가 기분나빴던것만 기억하고 따져요
    그게 병이죠..
    부모에게 따질때도 큰애가 있음 못따집니다
    자기가 억지라는걸 아니까..
    하루종일 불평만 가득찬 사람이 집안에서 뒹굴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차라리 병수발이 덜 힘들지

    제발 집을 나오세요
    부모 그만 괴롭히고 먼곳에 가서 노동이라도 하며 살아요
    결혼 안시킨 이유는 부모가 양심이 바른사람이라 그래요
    이런 정신병자 자식을 결혼시켜 뒷감당 어떻게 하려구요
    결혼해선 안될 처자예요
    돈없어도 결혼하려면 얼마든지 할수있구요

  • 106. 부모 원망하느라
    '19.11.30 3:48 PM (211.206.xxx.130)

    본인 인생 망치고 있으니...이를 어찌할꼬...
    그래봤자 본인 인생 좀먹는건데...가엾은 인생일세..

  • 107. ㅇㅇㅇ
    '19.11.30 3:50 PM (175.223.xxx.201)

    대부분의 댓글이 인간같지도 않고, 비정하고 야박하네요
    앞에서 분명히 정신적으로 불안하고 힘들다고 적었는데

    겉으로만 인간성, 약자 보호, 신념이니 이념이니
    어쩌구 떠들어대는... 정신적으로 힘들다는 사람 짓밟아대는 괴물들..

    학교폭력, 왕따도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 저지르는
    놈들이 잘못이라면서도 정작 이럴땐 말과 행동이 못하고 모순되는 ...ㅋㅋ
    진보세력의 대표사이트라면서도 익명이라고 해서 추악함이 이렇게 드러나는구나

  • 108. ㅇㅇㅇ
    '19.11.30 3:52 PM (175.223.xxx.201)

    ㅎㅎ 윗댓글 사정이랑 나랑 같다고 어떻게 그리 쉽게
    단정하나요. 단세포인가.
    자기네 아들이 하는 말과 내 말이 같다고 해서
    아들빙의되어서 취급하고 상황도 같을거라 결론 지어버리네. 그닥 도움 안되는 댓글입니다.
    판단분별이 안되니 도움을 달랬지, 내가언제 사람을 비난
    하고 질타가해달라고 했나요.
    그런가학은 당신들 자신에게나 저질러요.

  • 109. 아이고
    '19.11.30 3:53 PM (1.223.xxx.173)

    장애를 안고 태어낭 우리 아들도 부모 원망 안하고 취업해서 살고 있고만
    사지육신 멀쩡해서 부모 원망이나 하고 있고
    철들기는 먼것 같네요
    몇주전에 어떤 쌈닭같은 아줌마를 봤는데
    결국 잘못은 상대방이라 생각하더라고요
    근데 열이면 열 다 그사람 잘못인걸 알거든요
    아무리 말해도 모르고 막해에다
    누가 어쩌고 저쩌고 해서 그랬다고 자기 합리화에
    시골 교차로에 숙식 제공하는 일자리 쎄고 쎘는데
    진짜 보여주고 싶네요

  • 110. ㅇㅇㅇ
    '19.11.30 3:54 PM (175.223.xxx.201)

    사람을 상대로 정신병자라는 막말을 했으니
    사이버수사대에 고소해야겠네요.
    119.207 댓글 캡쳐해놨습니다. 기다리세요.

  • 111. ...
    '19.11.30 4:00 PM (125.128.xxx.97)

    독립은 금전적인 것부터 독립해야 독립이지 부모돈으로 나가 사는건 그냥 거주만 따로 하는 겁니다. 개념정리는 이것으로 끝. 관심 더 줄 필요없음.

  • 112. 와우
    '19.11.30 4:02 PM (175.223.xxx.144) - 삭제된댓글

    원글 완또네ㅋㅋㅋ
    부모가 진짜 불쌍.

  • 113. 와우
    '19.11.30 4:03 PM (117.55.xxx.126)

    원글 완또네ㅋㅋㅋ
    부모가 진짜 불쌍.

    님이 싸지르는 글이나
    신고해요ㅋ
    셀프 신고ㅋㅋㅋ

  • 114. 그나저나
    '19.11.30 4:05 PM (110.70.xxx.233)

    마흔이나 된 사람이 컴 붙들고 이런글 쓰고 앉아있다고 생각하니 소름

  • 115. ㅇㅇㅇ
    '19.11.30 4:06 PM (175.223.xxx.201)

    117.55xxx.126
    당신 댓글도 방금 캡쳐완료!!
    사이버수사대에 진짜 신고합니다. 조심해요.

  • 116. 정보
    '19.11.30 4:07 PM (110.70.xxx.227)

    경기도 평택 원룸이 보증금 100에 월세 25 관리비 5 이런 데 많습니다. 경기권 알아보세요.

  • 117. ㅡㅡ
    '19.11.30 4:09 PM (223.62.xxx.202)

    이 원글은 독립하고 싶은 생각 1도 없어요

    댓글들 그만주세요.
    와 댓글들이 아깝다 진짜
    자기 성찰이 1도 안되는 병자...
    집에있는 게 나음. 세상나와서 사람들 괴롭히지말고.

  • 118. 아..
    '19.11.30 4:11 PM (175.223.xxx.63)

    한혜진 안티시구나..

  • 119. 아이고
    '19.11.30 4:11 PM (119.207.xxx.233) - 삭제된댓글

    네네 신고하세요ㅋ
    수사대가 여기 글 전체를 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요
    여기 모든 사람들이 하나같이 부모 불쌍하다고 하면 한번쯤 돌아보세요
    사정도 모르면서 그딴소리한다고 악받쳐서 분노하지 말고

    여기서도 이렇게 방방 뛰는데 집에선 어떻게 사는지 안봐도 훤하네요
    알바도 아무도 안시켜줄거 같고 결혼이야 남자가 똑같이 미치지않은 이상 당연히 못할거고 백날천날 부모한테 원망 퍼부우면서 허구헌날 분풀이 하고 있을테고..
    정말 골치다 골치..
    부모가 맘속으론 백번도 더 내다버렸을듯

  • 120. ㅇㅇ
    '19.11.30 4:12 PM (223.38.xxx.15)

    그렇게 남탓 부모탓하다가 금방 50되요

    지금 독립 못하는것도 부모탓하시네요
    엄마가 독립못하게해서...


    부모 원망을 그리하면서도 말은또 잘들으시네요 ㅎ

    엄마가 독립못하게해서가 아니고
    본인이 무섭고 두려워 독립못하는것같으신데.

  • 121. 님이
    '19.11.30 4:12 PM (175.223.xxx.59)

    강형욱 훈련사한테 했던 막말도
    캡쳐해서 신고할께염~~

  • 122. ㅇㅇㅇ
    '19.11.30 4:13 PM (175.223.xxx.201)

    위에 중소기업인지 뭔지 직원20데리고 있다는
    223.38.xxx.189 도 잽싸게 댓글 지웠네 신고한다니 ㅋ

    이 여자포함 언어폭력 및 인격모독으로 신고예정 3명.
    캡쳐는 이미 초반에 이미 해뒀지요 ㅋ

  • 123. ㅇㅇㅇ
    '19.11.30 4:15 PM (175.223.xxx.201)

    전에 독립했다가 실패핬다고 적었잖아요
    두렵고 무서워서 못한다니..
    난독증들 제발 글좀 제대로 읽고 댓글달아요 ㅉㅉ

  • 124.
    '19.11.30 4:20 PM (175.223.xxx.59)

    도망가뉘?

  • 125.
    '19.11.30 4:20 PM (211.246.xxx.148)

    원글님 오프라인에서 만나 고민을 털어놓고.
    아니면 그냥 시간을 같이보낼 친구는 있나요?
    다소 방어적이고 공격적이긴 하지만 댓글쓰신 것보면
    똑똑한 분 같으신데 안타깝네요.

    저도 내나이 40초반인데 아직도 사랑못받고 자란 어린시절이 속상하고 부모가 원망스러울 때가 있어요. 그렇지만 나를 태어나게 해주고 성인이 될때까지 보호자 역할 해주신거 생각하며 감사한 맘 가지려고 노력해요.

    너무 진부한 얘기지만 맘을 약간만 달리먹고 작은 것 하나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면 어떨까싶어요.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이시면 당분간은 아침일찍 나와서 도서관에 가시든지 커피를 마시든지 산책을 하든지 해보세요.
    그런다음 에너지 얻어서 취업도 하고 독립도 하시길바랍니다!
    응원해드릴께요

  • 126. ..
    '19.11.30 4:23 PM (223.38.xxx.196)

    원글은 여기서 사람들과 나누는 이런 대화가 즐거우신듯..

  • 127. ㅇㅇㅇ
    '19.11.30 4:24 PM (211.194.xxx.221)

    풉 도망가뉘??
    -----------------------
    머지? 175.223.ㅌㅌㅌ.59 이 똘아이는?
    진성 또라이를 만났다....할말하않....

  • 128. ㅇㅇㅇ
    '19.11.30 4:27 PM (211.194.xxx.221)

    인간관계의 기본을 몰라 친구관계 형성을 못했어요
    글에도 적어놨는데 못보셨다니....아쉽네요.

    속 털어놓을 친구라도 있었다면 제가 이렇게 비참하게 되진 않았겠죠
    평범하게 정상인으로서 기능할수 있고, 지지받을 단하나의 친구라도 있음
    그것만으로도 부모 원망하는 성인은 정상아니죠.
    글에도 적어놨는데...못보시는 분이 많네요
    저는 보이지 않는 학대를 받고...최근까지 인간관계의 기본도 모른다며
    멸시 당해서 더 억울하고 분해요
    일단 독립부터 노력하고 저부터 살길을 찾아야겠습니다. 다른 방면으로도
    부모와 마주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사소한것들을 감사하고자 노력중에는 있지만
    분노와 우울이 심하네요. .
    그래도 님이 다른 매몰찬 인간 몇몇들에 비해 따뜻한 말씀 주신건 고맙습니다.

  • 129. ㅇㅇ
    '19.11.30 4:28 PM (211.194.xxx.221)

    223.38. 댁같은 사람에게 알량한 평가따위 당하고 싶지 않음.
    당신이나 강건너 불구경하며 즐거운거겠죠.

  • 130. 어휴
    '19.11.30 4:33 PM (188.23.xxx.211)

    신고타령하지 말고 82를 끊으세요.
    매번 글 올리고 저기 마음에 안든다고 댓글로 싸우고 신고한다고 난리고.
    회원들 상대로 이게 뭔 난리죠?
    심한 댓글 없어요. 님이 이상한거 좀 자기반성하세요.
    독립보다 정신과 입원치료를 받으세요.

  • 131. 댓글들이
    '19.11.30 4:38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너무 무례하네요.

    자존감 바닥에 정말 힘들어서 올린거로 보이는데
    댓글들이 원글의 전투력을 상승시키고 있으니 ..

    타이밍이 맞아 어쩌다가 풀린걸 마치 노오력만으로 성취한양
    40 에 자기힘만 으로 집 산 사람이 얼마나 되고

    헬조선에 자기 혼자 살기도 바쁜데 가족돌보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자랑질..
    누가누가 잘났나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참..

    원글님 보세요.
    40년이나 부모에게 길들여져 살아왔기때문에
    그 구렁에서 나오려면 죽을각오가 되어있어야 해요.

    연로한 부모에 대한 애증도 있겠고
    자기자신에 대한 불신도 있겠지만

    일단은 저지르고 보세요..인생 도전입니다.

  • 132. 당장
    '19.11.30 4:44 PM (211.108.xxx.231) - 삭제된댓글

    은 어렵지만.
    아예 거리를 두고 독립하세요.
    부모님이 우울증.나르시시스트가 아닌지.
    모르겠네요.

  • 133. ...
    '19.11.30 5:59 PM (58.231.xxx.229)

    ㅋㅋㅋㅋ 본인에 대한 개인정보가 하나도 없는데.고소는 무슨 고소에요 ㅋㅋㅋㅋ
    고소는 할 수 있겠죠 ㅋㅋㅋ 이것만 봐도 원글님 참.... 어디 아픈 사람 맞네요

    근데 위로받고 치료받고 싶음 한시간에 몇만원 내는 병원을 가야지 왜 여기서 이러세요
    예전같음 고등학생 자녀가 있을 나이에요
    그 나이에 지금까지 먹여 살리는 부모에 대한 원망ㅋ

    원글님 글쓰는 스타일을 보니 왜곡 망상 이런거 보이는데 진짜로 부모가 차별했는지도 모르겠고 부모님 말을 듣고 싶네요

  • 134. 음...
    '19.11.30 6:35 PM (59.6.xxx.151) - 삭제된댓글

    원글님아
    독립은 거취를 따로 하는 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독립은 나 스스로를 책임지는 거에요
    부모가 돈 주고 나가 살라고 하면 편하죠
    그건 독립이 아니라
    따로 나가 사는 거에요. 말하기 편하게 뭉뚱그려 독립이라 하는 거죠
    내가 다 극복해야 하나
    속 털어놓은 친구
    있으면 좋죠
    근데요 그래서 달라지는 건 없어요ㅜ
    하소연은 해봤자 그때뿐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아요
    그래서 하소연은 안 달라져도 상관없는 사람들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지
    지금의 님께는 도움도 안되고 필요하지도 않아요
    단지 외로울 뿐이죠
    내가 극복해야 하나
    내가 못하는데 남이 어떻게 해주겠어요
    어떤 사람이 님 상처를 님만큼 잘 알고
    님에게 좋은 걸 님보다 잘 알 수 있다도 남이 해줄 수 있을까요
    부모 탓 하는 건 편한 방법이지만
    결과적으론 도움은 되지 않아요
    잠깐 하소연하고 스트레스 풀었으니 내 길을 가련다
    하시는게 아니고 정말 절실하다면
    님에게 필요한 것과 님이 원하는 건 다르다는 걸 염두에 두셔야 할 듯 합니다

  • 135. ...
    '19.11.30 6:39 PM (122.32.xxx.23) - 삭제된댓글

    월세로 들어갈거 아닌가요? 긁어모아 집에서 원룸 얻어준다한들 월세는 무슨수로 내시려는지요
    현실적으로 조언드리면요.
    지금있는 500갖고 고시원 들어가세요
    알바라도 뛰어서 월세낼 고정수익이 있어야 해요.
    안그럼 죽도밥도 안되고 다시 집으로 들어갈 확률이 큽니다

  • 136. ..
    '19.11.30 7:24 PM (112.146.xxx.56) - 삭제된댓글

    원글임 여기 말고 전문적인 상담소 찾아가서 상담하세요.
    여기 댓글들 읽어보면 불행하고 자기 삶 만족 못해서 악플 다는
    중년 여자들 많아요.

    이런 데서 그렇게 인생 중요한 조언 구하면 안 됩니다.
    여기 완전 감정 배설 시궁창 같은 곳이에요.

  • 137.
    '19.11.30 10:10 PM (223.38.xxx.97) - 삭제된댓글

    모야? 하도 어이없어 쌩~까고
    베스트라 들어 왔더니 댁이네?

    지우긴 뭘 겁이 지웠다고??? ㅋㅋ 코메디하네
    버젓이 내 생각 덧글 제대로 남아있다...글 똑바로 읽어 흥분말고
    망상 저주도 적당히 해야지.

    너가 그래 산다고 남도 그럴꺼라 정신승리 덧글로 마시고

  • 138.
    '19.11.30 10:11 PM (223.38.xxx.97) - 삭제된댓글

    모야? 하도 어이없어 쌩~까고
    베스트라 들어 왔더니 댁이네?

    지우긴 뭘 겁이나 지웠다고??? 코메디하네.ㅎㅎ
    버젓이 내 덧글 제대로 남아있다...글 똑바로 읽어 흥분말고
    망상 저주도 적당히 해야지.

    너가 그래 산다고 남도 그럴꺼라 정신승리 덧글로 마시고

  • 139.
    '19.11.30 10:12 PM (223.38.xxx.97) - 삭제된댓글

    모야? 하도 어이없어 쌩~까고
    베스트라 들어 왔더니 댁이네?

    지우긴 뭘 겁이나 지웠다고??? 코메디하네.ㅎㅎ
    버젓이 내 덧글 제대로 남아있다...글 똑바로 읽어 부들부들 흥분말고
    읽어봐라. 망상 저주도 적당히 해야지.

    너가 그래 산다고 남도 그럴꺼라 정신승리 덧글로 마시고

  • 140.
    '19.11.30 10:14 PM (223.38.xxx.97) - 삭제된댓글

    모야? 하도 어이없어 쌩~까고
    베스트라 들어 왔더니 댁이네?

    지우긴 뭘 겁이나 지웠다고??? 코메디하네.ㅎㅎ
    버젓이 내 덧글 제대로 남아있다...글 똑바로 읽어 부들부들 흥분말고
    읽어봐라. 망상 저주도 적당히 해야지.

    너가 그래 산다고 남도 그럴꺼라 정신승리 덧글로 마시고

    그리고
    너 말대로라면 너도 사이버 수사대 신고감이야.
    내로남불이네

  • 141. 엥?
    '19.11.30 10:17 PM (223.38.xxx.97)

    모야? 하도 어이없어 쌩~까고
    베스트라 들어 왔더니 댁이네?

    지우긴 뭘 겁이나 지웠다고??? 코메디하네.ㅎㅎ
    버젓이 내 덧글 제대로 남아있다...글 똑바로 읽어 부들부들 흥분말고
    읽어봐라. 망상 저주도 적당히 해야지.

    너가 그래 산다고 남도 그럴꺼라 정신승리 덧글로 마시고

    그리고
    너 말대로라면 너도 사이버 수사대 신고감이야.
    상대를 말아야지 쯧쯧

  • 142. 버거킹녀예요.
    '19.12.1 3:49 AM (223.62.xxx.166) - 삭제된댓글

    버거킹녀예요. 버거킹녀라구요. 이 여자.
    직장도 다니고 좀 나아지나 했더니
    혹시나 하고 기대했던 마음이 무색할 정도로 정확히 도돌이표네요.
    아니면 더 나빠진.

    그러니까 사람들아ㅠ 왜 칭찬해 줘요ㅜ
    얼마 전에
    자기는 직장 다니는데 외모가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자기가 좋아 보이지 않는다는 글 쓴 거 이 여잔데 막 객관적인 시각으로 자신을 본다고 칭찬해 줬죠. 그러니까 오고 또 오는 거예요. 환장혀......
    그냥 이 여자는 돈 벌어서 다 사먹고 외모 꾸미고
    그러면서 자신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 자기가 너무 싫고
    여기다 글 쓰고 좋은 소리 듣고
    그래도 치료는 안 되고 그래서 결국 누구랑 이렇게 싸움판을 벌이고 사방에 똥물을 튀기는 사람이에요.

    하지 마요 그냥. 칭찬하지 마요
    그러니까 매일 와서 멀쩡해 보일 수도 있는 (그래서 좋은 댓글 수집할 수 있는) 글... 쓰다가 결국 본색을 못 감추고 이렇게 싸움판 벌이잖아요.
    댓글 나쁘게 썼다고 뭐라고 하는 착한 또는 둔한 분들 보세요,
    정말 너무너무 똑같은 글을 5,6년도 넘게 주우우울창 쓰고
    댓글 많이도 받고 위로도 조언도 진짜
    댓글들 속의 단어가 벽돌이라면
    빌딩도 하나 지을 만큼 받아간 인간이
    몇 년이 지나도 그 타령인 데다가
    점점 더 어두운 기운 풍기면서 싸우자고 멱살 잡고 있는데 좋은 말이 나와요???


    얼마 전에
    택시 탔는데 기사가 자기한테 말 걸었는데 기분 나쁘다고 쓴 것도 이 여자구요
    돈 벌어서 다 사먹고 써버린다는 글도 이 여자구요
    자기는 외모 보고 사람 판단하게 된다는 것도 이 여자구요
    (그러구 자기 외모 보고 좀 소홀히 한다 싶은 사람이 있으면 82에 꼬박꼬박 글 쓰면서 / 택시 건처럼/ 무례하다고 욕을 욕을 하고. 이렇게 앞뒤가 다름)
    직장에서 문서 작성하는데 삽입이라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자꾸 이상한 생각이 든다, 자기는 자꾸 그 생각만 들어서 남직원들 보기가 그렇다
    그런 것도 이 여자구요

    하 진짜.......... 진짜 좀!!!

    버거킹녀를 모르는 분들에겐 알려 드리죠
    버거킹에서 햄버거 먹고 있는데 건너편에 앉은 남자가 괜찮았다
    그 남자가 자기보다 먼저 먹고 나가는데 쓰레기통에 유난히 소리를 크게 내면서 쓰레기 버리더라
    이거 자기 의식한 거 같은데 맞지 않냐
    —- 여기까진 그냥 어이없기도 하고 농담 같기도 한데
    그런 거 아니라는 사람들과 미친 듯이 싸움....
    거의 댓글로 머리채 잡을 기세


    옛날엔 다들 조언도 잘 해 주고 달래 주고 위로해 주고
    자기를 돌보지 않은 부모, 따스함을 주지 않은 부모 욕을 하면 맞장구도 쳐 주고
    내면의 어린아이를 달래 주라고도 하고
    해 줄 수 있는 말은 좋은 거 다 해 줬어요.


    님들아 이제 현실을 직시하세요.
    이 여자는 마음이 병든 사람이고 바뀌지 않아요.
    내일모레 사십 되는데 아직도 부모 집에 얹혀 살면서
    징글징글하게 가족을 미워하고 그런 글을 쓰고
    독립하라는 말이 나오면 남의 사정도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 화내고 싸우고
    제대로 된 직장도 없고
    알바 해서 돈 조금 벌면 맛있는 거 사 먹고 치장에 쓰고
    성욕과 식욕을 제어 못해서 괴로워하고 (이건 좀 불쌍)
    여자 변태같은 글을 게시판에 쓰고는
    여자들도 솔직한 게 왜 나쁘냐고 또 써우고
    (아 그래도 글자 삽입할 때마다 생각 제어가 안 되면 이거는 존재가 음란마귀지)

    연애하고 싶다고 외롭다고 글 쓰고 또 쓰고....
    자기가 가진 분노를 제어하지 못하고 모두 남탓을 하고.....
    동네 도서관에 갔다가 웬 남자가 자기한테 시비 걸었다고 글 쓰고
    편의점 갔는데 주인 남자가 자길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고 추행 비슷하게 기분 나빴다고 또 쓰고.


    아아아아아 진짜
    전엔 뭐랬는지 알아요? 마음속에 분노와 화가 가득해서 다 때려주고 싶고 가끔은 죽이고 싶대요.

    솔직히 말하는데.
    독립이고 뭐고 치료 받아요.
    너무나 문제가 많아요.
    직장이고 뭐고.....
    반사회적 성향이 너무 강해요. 한 2년 전에 이미 눈치챔....
    그냥 자기 성격이 강한 게 아니라. 병들었어요. 치료받아야 한다구요. 왜 모두가 다 본인한테 잘못하고 자기만 순결한 피해자냐구요.


    그리구 사람들에게 푸대접 받는다거나 기분 나쁜 시선 받는다고 느끼는 거 그거
    개저씨 많은 거 아는데요.
    기운은 자기와 비슷한 기운을 불러와요. 그것도 사실임.
    이렇게 음울하고 비틀리고 본능적인 욕구에 가득한 정신상태로 살면 그런 놈들이 기똥차게 알아보고 옆에 꼬여요, 그건 알아둬요. 즉 댁이 그토록 남들보다 억울한 일 기분나쁜 일 많이 겪는 건 남탓 아니고 자기탓도 다분하다는 거!!!!


    82 님들아
    제발 눈뜨고 어떤 이상한 글의 말투를 잘 봐요.
    조언은 가치 있는 자에게 해 주시고
    제일 미치겠는 거. 이런 인간이 얼굴에 점 찍고 멀쩡한 척 할 때
    거기 홀랑 넘어가서
    좋은 분인 거 같다느니 생각이 깊다느니
    그런 바보같은 소리 해 주지 마요. 그런 말 하나하나가 바로
    수 년의 세월을 이런 사람을 자꾸 오게 만든 거예요! 다 책임져 ㅠㅠㅠㅠ 그런 글 쓸 땐 멀쩡한 사람이었을 거 같다구요? 아뇨 아뇨 결코 아뇨
    지켜본 결과
    점점 더 병들고 나빠져서 한번 싸우면 드러내는 이빨의 더러움과 어두운 기운이 점점 더 심해져요. 속지 마요 제발.

  • 143. 버거킹녀예요.
    '19.12.1 4:04 AM (223.62.xxx.166)

    버거킹녀예요. 버거킹녀라구요. 이 여자.
    직장도 다니고 좀 나아지나 했더니
    혹시나 하고 기대했던 마음이 무색할 정도로 정확히 도돌이표네요.
    아니면 더 나빠진.

    그러니까 사람들아ㅠ 왜 칭찬해 줘요ㅜ
    얼마 전에
    자기는 직장 다니고 엄청 꾸미느라 아침 시간이 다 간다
    외모 꾸미느라 너무 힘들다
    자기는 외모로 사람 판단하는데 그런 자기가 좋아 보이지 않는다는 글 쓴 거 이 여잔데
    막 객관적인 시각으로 자신을 본다고 칭찬해 줬죠. 그런 듣기 좋은 말이 좋아서 오고 또 오는 거예요. 환장혀......
    그냥 이 여자는 돈 벌어서 다 사먹고 외모 꾸미고
    그렇게 꾸며도 키 작고 초라하고 (미안.... 이런 말은 하기 싫은데)
    그러면서 자신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 자기가 너무 싫고
    여기다 글 쓰고 좋은 댓글 듣고
    그래도 비뚤어진 마음이 낫게는 안 되고 그래서 결국 누구랑 이렇게 싸움판을 벌이고 사방에 똥물을 튀기는 사람이에요.

    하지 마요 그냥. 칭찬하지 마요 님들아
    그런 말 해 주니까 자꾸 매일 와서 멀쩡해 보일 수도 있는 (그래서 좋은 댓글 수집할 수 있는) 글... 쓰다가
    결국 본색을 못 감추고 이렇게 돌변해서 으르렁거리면서 싸움판 벌이잖아요.

    사람들보고 댓글 심하게 썼다고 뭐라고 하는
    착한 거 아니고 둔한 분들 보세요,
    정말 너무너무 똑같은 글을 5,6년도 넘게 주우우울창 쓰고
    댓글 많이도 받고 위로도 조언도 진짜
    댓글들 속의 단어가 벽돌이라면
    빌딩도 짓고 남을 만큼 조언을 받아간 이 인간이
    몇 년이 지나도 똑같은 그 타령인 데다가
    점점 더 어두운 기운 풍기면서 싸우자고 멱살 잡고 있는데 좋은 말이 나와요???


    얼마 전에
    택시 탔는데 기사가 자기한테 말 걸었는데 기분 나쁘다고 쓴 것도 이 여자구요
    돈 벌어서 다 사먹고 써버린다는 글도 이 여자구요
    자기는 외모 보고 사람 너무 판단한다는 것도 이 여자구요
    (그러면서
    자기에게 좀 소홀히 대한다 싶은 사람이 있으면 82에 꼬박꼬박 글 쓰면서 / 택시 건처럼/ 자기 외모 보고 그러냐고 무례하다고 욕을 욕을 하고. 이렇게 앞뒤가 다름)
    직장에서 문서 작성하는데 삽입이라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자꾸 이상한 생각이 든다, 자기는 자꾸 그 생각만 들어서 남직원들 보기가 그렇다
    그런 것도 이 여자구요

    하 진짜.......... 진짜 좀!!!

    버거킹녀를 모르는 분들에겐 알려 드리죠
    버거킹에서 햄버거 먹고 있는데 건너편에 앉은 남자가 괜찮았다
    그 남자가 자기보다 먼저 먹고 나가는데 쓰레기통에 유난히 소리를 크게 내면서 쓰레기 버리더라
    이거 자기 의식한 거 같은데 맞지 않냐
    —- 여기까진 그냥 어이없기도 하고 농담 같기도 한데
    그런 거 아니라는 사람들과 미친 듯이 싸움....
    그게 그럴 만한 심각한 일도 아닌데!
    이 여자는 진심이었던 것임.
    거의 댓글로 머리채 잡을 기세


    옛날엔 이 여자가
    자기 인생 한탄하는 글 쓰면 다들 조언도 잘 해 주고 달래 주고 위로해 주고
    자기를 돌보지 않은 부모, 따스함을 주지 않은 부모 욕을 하면 맞장구도 쳐 주고
    내면의 어린아이를 달래 주라고도 하고
    해 줄 수 있는 말은 좋은 거 다 해 줬어요.


    님들아 이제 현실을 직시하세요.
    이 여자는 마음이 병든 사람이고. 바뀌지 않아요.
    내일모레 사십 되는데 아직도 부모 집에 얹혀 살면서
    징글징글하게 가족을 미워하고 욕하는 글을 온라인에 반복해 쓰고
    독립하라는 말이 나오면 남의 사정도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 화내고 싸우고
    제대로 된 직장도 없고
    알바 해서 돈 조금 벌면 맛있는 거 사 먹고 치장에 쓰고
    성욕과 식욕을 제어 못해서 괴로워하고 (이건 좀 불쌍)
    여자 변태같은 글을 게시판에 쓰고는
    여자들도 솔직한 게 왜 나쁘냐고 또 싸우고
    (아 그래도 글자 삽입할 때마다 생각 제어가 안 되면 이거는 존재가 음란마귀지)
    논리가 절대 통하지 않는 자가당착과 아전인수의 극치에다
    말문 막히면 뉘예뉘예 이러면서 비꼬고

    연애하고 싶다고 외롭다고 글 쓰고 또 쓰고....
    자기가 가진 분노를 제어하지 못하고 모두 남탓을 하고.....
    동네 도서관에 갔다가 웬 남자가 자기한테 시비 걸었다고 글 쓰고
    편의점 갔는데 주인 남자가 자길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고 추행 비슷하게 기분 나빴다고 또 쓰고.


    아아아아아 진짜
    전엔 뭐랬는지 알아요? 마음속에 분노와 화가 가득해서 다 때려주고 싶고 가끔은 죽이고 싶대요.

    솔직히 말하는데. 이 글 쓴 분.
    독립이고 뭐고 치료 받아요.
    너무나 문제가 많아요.
    직장이고 뭐고.....
    반사회적 성향이 너무 강해요. 한 2년 전에 이미 눈치챔....
    그냥 자기 성격이 강한 게 아니라. 병들었어요. 치료받아야 한다구요. 왜 모두가 다 본인한테 잘못하고 자기만 순결한 피해자냐구요.


    그리구 사람들에게 푸대접 받는다거나 기분 나쁜 시선 받는다고 느끼는 거 그거
    실제로 개저씨 많은 것도 아는데요.
    사람이 풍기는 기운은 자기와 비슷한 기운을 불러와요. 그것도 사실임.
    이렇게 음울하고 비틀리고 본능적인 욕구에 가득한 정신상태로 살면 그런 놈들이 기똥차게 알아보고 옆에 꼬여요, 그건 알아둬요. 즉 댁이 그토록 남들보다 억울한 일 기분나쁜 일 많이 겪는 건 남탓 아니고 자기탓도 다분하다는 거!!!!


    82 님들아
    제발 눈뜨고 어떤 이상한 글이 있다 싶으면 무턱대고 댓글 좀 잘지 말고 말투를 좀 봐요.
    시간 들고 에너지 드는 조언은 가치 있는 자에게 해 주시고
    제일 미치겠는 거. 이런 인간이 얼굴에 점 찍고 멀쩡한 척 할 때
    거기 홀랑 넘어가서
    좋은 분인 거 같다느니 생각이 깊다느니
    그런 바보같은 소리 해 주지 마요. 그런 말 하나하나가 바로
    수 년의 세월을 이런 사람을 자꾸 오게 만든 거예요! 다 책임져 ㅠㅠㅠㅠ
    그런 글 쓸 때는 멀쩡했을 거 같아요? 아뇨 아뇨 결코 아뇨
    지켜본 결과 점점 더 병들고 나빠져서
    한번 싸우기 시작하면 드러내는 이빨의 더러움과 어두움이 이렇게 점점 더 심해지잖아요 속지 마요 제발.

  • 144. ㅇㅇ
    '19.12.1 7:38 AM (175.223.xxx.152)

    가끔 오시던 분이네요. 대댓글 쓰는거만봐도 누군지 알겠어요.
    벌써 마흔을 목전에 두셨군요.
    쉰 목전에 두고도 오시겠죠

  • 145. 어쩐지
    '19.12.1 8:15 AM (110.5.xxx.184)

    밑에 강아지 다루는 강형욱씨 글에 뜬금없이 외모랑 인상 타령하는 부정적인 댓글에 뭐지? 했는데 알고보니 원글...

    ㅇㅇㅇㅇ
    '19.11.30 1:28 PM (211.194.xxx.221)
    강아지를 존중하는 태도 자체는 좋아요
    제가 관상은 안보지만,, 인상은 그닥..
    동네 주정뱅이 영감 같은 느낌이 겹쳐보이네요.
    어딘가에서 진상짓이나 아무렇게나 막 행동하고 다닐꺼 같은 느낌적인 느낌...

  • 146. ㅇㅇㅇ
    '19.12.1 9:16 AM (110.70.xxx.211)

    223.62.xxx.166 아뇨. 그렇게 사람을 일방적으로 매도하면서 말하지는 마세요.
    언젠가부터 댓글들이 원글이 흠만 보이면 비판하고 비꼬고 까내리는 추세에 있는데..
    나역시 글을 썼다가 대뜸 무례한 막말들, 언어폭력에 가까운
    내용도 들었다는 내용은 댁의 댓글에서 아예 언급조차 없군요. 상대를 설득시키거나 대화로 풀려않고 일방적으로
    존재를 규정지은채 자기말만 하는 태도가 다분히 감정적이고 편향적이예요, 댁의 댓글은.

    앞뒤 정황을 살피지않고 단순히 싸움을 했다는 그자체만을
    보니까, 사람이 한없이 삐뚤고 나쁘게만 보이는거겠죠.

    까마득한 5~6년전의 글까지 기억하는 223.62가
    도대체 82에서 얼마나 활동한 회원인지는 모르나, 매사에
    사람을 버거킹녀라는 이름을 붙이고 따라다니면서 괴롭히는군요. 댁의 말에서 어느 면은 참고할 부분도 있다 생각하고, 그 비판이 이해가는 부분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사람을 편견
    어린 시각으로만 보고있으니 악의적인 쪽에 더 가깝다 판단됩니다.

    뭐가 어쨌건..제가 택시에서 할저씨한테 당신은 늙었다는
    뉘앙스의 말로 상처받은 것은 사실이구요, 언젠가 도서관에
    서 저를 쳐다보던 개저씨한테 시비걸려서 싸운것도 사실입니다.
    조심하고자 해도 항상 이런 불운이 따라다녔고요.

    없는 사실을 적은것도 아닌데, 한 사람을 정신병을 가진
    망상환자로 단번에 단정짓다뇨. 223.62가 정신과 전문의사가 아니라면 타인의 상황과 처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함부로 판단 내리지마세요. 글쓴이도 사람이고 감정이 있는 이상, 상처가 됩니다.

    사람이 불안하고 힘든 상황 속에 있으면..사건과 상황 인식에
    어느정도 왜곡이나 착각이 있었을 수있죠. 그게 바람직하든
    아니든이요.
    나를 반대하는 당신들은 이 복잡하고 힘든 세상속에서...
    항상 또렷한 정신으로 실수하나 없이 살아나가나요?? 그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타인의 알리고 싶지않은 부분만을 과도하게 부풀리고,
    본인은 모든걸 다 알고있는 정의의 사도인듯이 재미붙이고 댁도 타인을 직접 거론해 비판하는 댓글을 쓰면서도 정체를 떳떳이
    밝히지못하고 익명댓글만 계속 쓰잖아요. 아주 예전부터
    글에도 지문이 있다는 고루한 표현을 여러번 썼던분~맞죠?? 그 분이 여전히 딴지시네요.
    가만보면 몇명이 번갈아가면서 집요하게 괴롭히는거 같은
    데 빵을 훔친 장발장을 집요하게 뒤쫓던 자베르 경감이 생각납니다. 문학작품에서 자베르의 직업이 경찰이라고 해서
    그가 꼭 정의는 아니었죠.

    보기 싫고 불편한 시선들도 있겠지만 저로서도 가난하고,
    따로 대화할곳이 없는게 사실이라 스스로 이렇게라도 이겨내려고 애써 노력하고 있는거예요.
    주위에싀 비교적 솔직하고 객관적인 피드백을 받을 인간
    관계도 항상 부족했던터고...이곳 커뮤니티에 오면 공부가
    되는거 같아서 글을 쓰고 반응도 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어요. (물론 당신들 일부는 내 사정 따위에 관심없을거라 추측되지만요...)

    익명으로 조용히 외모에 대한 관심이나 내면에 생각들,
    관심사에 관한 글을 쓰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얻고자 하는게 잘못된 일인가요?
    그리고 사람이니 성욕과 식욕이 있는게 당연한데도, 순결한
    수녀인양, 고상한 듯 그것을 배제하고 징그럽고 더럽게만
    규정하는 댁의 인식과 머릿속도 궁금하구요. 내글의
    표현이 나로선 강한게 아니라고 해도,익숙치가 않거나
    이질감 느껴질수는 있겠지만...그렇다고 해도 한 사람을
    싸잡아서 더럽고 혐오스럽고 또라이 같은 존재로 치부하는
    반응은 너무 지나쳐요.

    223.62 당신이 나나 누군가를 싫어할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해서 뭐라 할만한 아주 큰 해악을 끼친것도 아닌데
    한번씩 익명으로 글올리는 것을 문제시하고 꼬투리잡는건 지나치네요.

    나를 더러 댓글러들과 욕하고 싸웠다고도 하는데 이유없이
    그랬을까요?? 그건 그들이 먼저 날선 비판을 가하고 비꼬고 무례하게 구니까 말이 안통하면서, 다툼하게 된거예요.

    나는 이유없이 상대를 절대 먼저 공격할 타입이 아닙니다.
    먼저 불쾌감을 느끼게 하는 폄하성, 비하성, 인신공격성
    댓글을 쓰지않으면 나역시 험하게 대응할 필요가 없죠.
    당신은 아마도 진실이나 그런 사실에 전혀 관심이 없겠지만...
    위에서도 일부 댓글이 먼저 시비를 걸고 자극해온건 사실이기도 하거든요.

    저는 예의가 통하고 그걸 지킬만한 사람 위주로 예의를 지킨
    거고, 댓글이 나를 겨냥해 질타를 가하면 나역시도 자기방어
    는 해야겠기에 강하게 나갈겁니다.

    생각해보면.. 결과적으로 게시판을 흐려 눈쌀 찌푸리게 하고,
    공동 구역을 흐린데 대해서 인상이 나빴다면 그건 죄송합니다만...
    그렇다고 누군가와 사고와 생각이 다르고 이해가 안간다고 해서
    한 사람을 색안경낀채로 정신병자! 정신병자! 지적질하는 행동이 아쉽네요. 마녀사냥이나 죽창, 인민재판같은 것이
    떠오를 정도로 지성적이고 진보적인 82 커뮤니티의 품위에는 못미치는 행태같아요.

    당신이 하는 행동이 바로 그거잖아요. 여러분~제가 알려드릴게요~ 얘가 누군지 아세요? 그 유명한 또라이 정신병자예요!!!
    정신병자가 여기에 있어요 어서들 보세요!! 하고 모두들
    아셔야해요!!!하고 손가락질하며 몰아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223.62는 앞뒤 살피지않고 색안경끼고 오로지 싸움자체만을 보니까 사람이 싸움꾼으로 보이겠죠. 전부터 자꾸 버거
    킹녀, 버거킹녀하며 함부로 혐칭, 멸칭을 쓰는데요.
    저도 익명인으로서 여기 글쓸 권리있고, 인격적으로도 존중받을 권리있습니다.
    그런식으로 익명에 숨어서 사람을 코너로 몰아가지 마세요. 나는 타인에게 일부러 먼저 해 끼친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툭하면 정신병자 취급을 하면서 몰아가고
    몇년째 조용히 남이 쓴 글을 스캔하고 있다가..정의의 사도라도 되는마냥 나와서 스토킹하듯이 글을 쓰는게 납득이
    안되고 무섭습니다.

    이해가 안가는게..그렇게 숭고하고 고상하신 분이 제가
    적은 글 내용이 싫으면 왜케 그걸 꾸준히 다 읽으시나요?
    적은 사람도 기억못하는걸 떠올리는걸 보면 거의 안티팬급이시던데요.
    어디서 듣기론 혐오나 미움도 관심의 일종이라는데
    진심으로 관심없는거라면 제 글은 제발 패스해주세요.
    고정닉도 아닌데..일부러 익명으로 쓴 글에 찾아들어와서
    이제까지 이 여자가 어땠는줄 아느냐며 까발리고 왜곡된
    내용으로 사람에 대한 인식을 규정짓지 마시구요. 불합리해요.

    사람이 정서불안에 adhd 끼에...가뜩이나 힘든환경에서
    정신적인 치료도 못받고 참고 살고있는데..너무 비인간적이네요.

    까발리며 수치심 주고 잘못된 존재로 규정짓는 댓글러 당신..
    타인의 글에 일일이 따라다니며, 기억한 내용을 맘대로
    까발리듯 공개하고 비정상으로 취급하고 혐오하고...
    글에다 쏟아부으며 정의의 사도인양 구는데 제가보기엔223.32도.. 보편적인 상식에서는 벗어난 사람인것같고..
    인격적으로도 어딘가 결함있는 사람인건 아닐까 싶네요.

    이유없이 수치와 창피를 주는건...
    현실에서 못푸는 못마땅함과 분풀이를..제게 다 전가시키는의도는 아닌가 궁금합니다.

  • 147. 헉!!!
    '19.12.1 12:47 PM (110.70.xxx.140)

    버거킹녀였구나!!!!!
    알아보신분 대단하네요!!

    한혜진 안티글 쓰는것도 이여자예요.
    한혜진한테 정말 심한글 많이 써요.

    어쩐지....
    키가 작으셨구나...

  • 148. ㅇㅇ
    '19.12.1 12:57 PM (222.103.xxx.86)

    110.70.xxx.140 네?? 저기요~ 아주머님~ 지금 무슨 말하는거예요??
    내가 무슨 한혜진 안티글을 쓴대..황당...
    티비 안본지도 오래되었고 한혜진한테 관심 1g도 없는데 왜 없는말을 지어내요.

    말이면 다 말인줄 아는가보죠? 미쳤나봐~ 제 정신이 아닌건 댁이네...ㄷㄷ
    재미삼아 버거킹녀, 버거킹녀 하더니 이젠 아무글에나 끌어다부쳐 모함하는 거네요.
    인민재판에서 무고한 사람더러 즉결처분이랍시고 죽창으로 찔러죽일 인간들 같으니..

  • 149. 많이 아프시네요
    '19.12.1 1:24 PM (110.5.xxx.184)

    맘에 안드는 댓글 달았다고 죽창으로 찔러죽일 인간들이라니...
    이 공간이 온라인 공간인게 천만다행이네요 ㄷ ㄷ ㄷ
    병원 가보세요...

  • 150. 댓글들이ㅠ
    '19.12.1 1:29 PM (114.206.xxx.93)

    진짜 심하네요.에휴.
    윗 원글 댓글 보면 맘에 안드는 댓글 달았다고 죽창찔러죽인다고 하나요?
    같이 읽었어도 어찌 저리 읽히는지.

  • 151. 댓글들이ㅠ
    '19.12.1 1:38 PM (114.206.xxx.93)

    원글님이 맘이 아프신건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원글님 비슷한 딸이 있어 일부 공감도 되고 속상도 하고 그러네요.
    근데 부모님도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정확히 님 댁 사정을 모르니 뭐라고 할 순 없지만
    부모님도 나름 원글님께 최선을 다했던 때가 있었을거예요.
    그러다 지치시고 막대하고
    원글님은 그래서 또 상처받고.
    저도 비슷한 처지라 조언을 못하겠네요.
    제 딸도 항상 제 탓입니다..
    전 사실 이게 죽어야 끝나는 일인가 절망도 합니다.ㅠ
    맘을 다스리려 애쓰시고요.
    부모님 그만 내려놓으시고
    나혼자다 생각하시고 독립해 꾸려나가세요.

  • 152. 댓글들이ㅠ
    '19.12.1 1:42 PM (114.206.xxx.93)

    그러다보면 늙으신 부모님도 님 안쓰럽게 여기실 날도 올거고 믿어주실거고
    그러면 도와주시기도 할거예요.
    지금은 님을 못믿어 못도와주실거예요.
    저도 제딸 독립한다고 나갔다가 사고만치고 들어와서
    다시 독립한다 하면 대꾸도 안할겁니다.

  • 153. 진짜 할말하않...
    '19.12.1 1:45 PM (110.70.xxx.78)

    허.. .노답이네요..그건 님들이 뭘 몰라서 그러시겠죠~~
    전부터 사람글에 따라다니며 글에도 지문이 있느니 운운,
    나는 니 정체안다며 음침하게 뒤에숨어 버거킹녀 버거킹녀 따라다니며
    괴롭히는 걸 즐기는 여자들이 있어요.저는 그걸 알죠.

    가만있는걸 정신병자로 몰아붙이는데 그럼 당하고 있을까요?
    위에 여자도 자기가 다안다는듯이 없는말 만들어내며
    한혜진 욕한 사람으로 모함하는데.. 다들못본듯이 말하네요.

    죽창이란 표현은 비유지만..지난번에 트리의 존재를
    하루아침에 82에서 싹 쓸어버렸듯이 여기서 좀더 나가면
    합세해서 죽창 각이나 마찬가지아니예요~?
    꼭 찌르고 죽여야 죽창이 아니라, 영혼을 파괴할듯이
    달려드는건데~~제 입장에서 이거나 그거나 뭐가 다르겠어요.

  • 154. ㅇㅇㅇ
    '19.12.1 1:49 PM (110.70.xxx.78)

    114.206님 이와중에 따뜻한 말씀고맙습니다..
    아무래도 생각해보니 어릴때부터 엄마의 짜증섞인 성질부림에
    트라우마가 온거 같아요.
    거기에 마음에 없는 사과와 방임 언어폭력이 반복됐거든요

    제가 지금 불안장애도 심해졌고, 뭘 했다하면 실수연발이라..
    온종일 전전긍긍하게 되네요ㅜ
    집이 감옥 같고 답답하니..저도 여기 나가고싶어요. 제발..

  • 155.
    '19.12.1 4:42 PM (178.191.xxx.128)

    병원엘 가세요.
    82가 아무리 자유 게시판이지만
    정신적으로 아픈 사람들이 주기적으로 같은 글 올리고
    댓글로 쌈박질하다가 고소한다고 협박하고
    님같은 분들 받아주는 것도 한계가 있어요.
    병원엘 가서 치료받는게 님한텐 최선이에요.
    몇년째 82에서 동일패턴으로 싸우고 나서 님한테 남는게 뭔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7699 이인영대표 흑역사 생성 9 나옹 2020/01/22 1,947
1027698 중3아들 2년쯤 성장이 남았다는데요... 7 성장 2020/01/22 2,481
1027697 우한폐렴 음모론 9 ㅁㅇ 2020/01/22 3,801
1027696 휠라 별로네요. 휠라키즈유감.. 2020/01/22 1,198
1027695 떡집 맛있는 곳 좀 추천해주세요 5 입맛 2020/01/22 1,874
1027694 열등과 컴플렉스있는 상대에게 자랑을 하면 문제가 되는듯해요 24 ,,,, 2020/01/22 3,018
1027693 브러쉬로 하면 모공 가리는데 도움 되나요 14 모공 2020/01/22 3,282
1027692 잡채는 먹는 당일에 해야되죠? 5 잡채잡채 2020/01/22 1,618
1027691 오징어볶음 레시피.. 추천 좀 해주세요 4 ㅡㅡ 2020/01/22 1,473
1027690 재철아 잘가라. 6 자유당폭망 2020/01/22 1,507
1027689 카드받으며 부가가치세 더 내라는 가게 4 ... 2020/01/22 1,230
1027688 남편 흉좀 보구 싶어요 6 아짜증.. 2020/01/22 1,659
1027687 자랑이 없어보인다는 글 보고... 36 모모 2020/01/22 4,959
1027686 노안 보통 몇살에 오나요 6 ㅇㅇ 2020/01/22 2,570
1027685 주변을 보시면 치매, 유전이던가요~ 17 .. 2020/01/22 4,711
1027684 축하선물.5만원대.. 3 추천 2020/01/22 976
1027683 세탁기 새로 살건데 제일 큰걸로 사야할까요? 6 고민 2020/01/22 2,313
1027682 남의 카톡 프사를 그렇게 확인하나요?? 22 근데 2020/01/22 14,063
1027681 방콕에서 대한항공 체크인 했는데 모바일 탑승권이 안와요. 2 비행 2020/01/22 2,250
1027680 독감증상 어떤가요? 1 친정엄마 2020/01/22 571
1027679 영어 한 문장만 봐주세요. 1 bbb 2020/01/22 543
1027678 온천여행후기 5 온천 2020/01/22 2,425
1027677 사주이야기 -연장자와 더 친하고 편안해 하는 사주 10 심심 2020/01/22 3,546
1027676 펌 후 염색 or 염색 후 펌? 좋은 선택이 뭘까요? 3 머리고민 2020/01/22 4,099
1027675 이용주가 민주당 입당하겠다는데 21 ... 2020/01/22 3,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