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 번도 전세가가 떨어진 적이 없었는데 이런 경험 하신 분 있으세요?
특정 지역이나 특별한 상황에서 전세가가 떨어진 경험 하신 분도 계실까요?
그렇기 때문에 보통 3억 미만 전세가면 보증보험 가입하시면 됩니다. 전세사셔도 주변 시세는 잘알고 계셔야해요. 2년 100-200정도예요. 신혼부부 할인되고요.
지금 아파트 경매부쳤을따 낙찰가가 전세가 보다 큰지 어느정도 일까 따쳐보시면 됩니다.
그런 경우 있지요.
예를들어 3억에 전세계약 했는데
2년 후 재계약 시점에 그 근방 시세가 2억이 되면
재계약 하되 1억 돌려달라고 할 수 있어요.
물론 주인도 거부할 수 있고요.
그럼 세입자도 이 집에 있을지 아님 3억 받아서 같은 단지이되 2억인 곳으로 옮길지 결정하는거죠
차액 돌려받은 적이 있어요.
IMF때 전세값 떨어진만큼 돌려 받았었어요.
1997년에 전세든 사람이 새벽에 술먹고 집 빨리 빼달란다고 걱정하던 이웃생각이 납니다.아마 그시절이었나봐요.
Imf 때 전세 떨어졌는데 여유자금도 없고 다음 전세도
못 구해서 역월세 준적 있어요..
몇달 역월세 주다보니 뭐하는 짓인가 싶어서 아파트
싸게 팔아 정리 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