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문콕당했다며
전화가 왔는데요
제가 문으로 찍어서 차량에 흠집이 났다고 하더군요
그런 기억이 없는데
암튼 다음날
만나서 차량을 세워놓고 문을 열어본 결과 전혀 위치가 달라서 제가
문콕한것이 아닌것으로 판명이 났는데요
상대방이 무척 불손하게 사과도 제대로 안하고 그래서 너무 화가 납니다
그런데 당시 제 차가 그자리에 주차되어있는상태는 아니었고
저는 퇴근한 상태였는데
cctv를 확인하고 제차량을 보고
회사측에 제 전화번호와 제 직책까지 알아왔더라구요
자기는 누군지 안밝히면서 ..
통화도 동의 없이 다 녹음해놓고
녹음 한 거 다 줄수있냐고 하니 안된다고 하네요
이거 이런경우 제 개인정보를 알려주는것이 정상인가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cctv에서 제가 문콕하는 장면은 없어요
그냥 옆에 주차해있다가 퇴근할때 문 열고 타는것만 찍혀있어요
멀어서 문이 서로 닿는지 아닌지도 안보이구요
그런데 제가 그런것으로 확신하고
문콕 해놓고 뺑소니 한것으로 취급당했어요
잠도 안오고 괘씸하네요
제대로된 사과를 하던지
아님 말고 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