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그렇지
1. ㅎㅎ
'19.11.29 10:29 AM (223.38.xxx.38) - 삭제된댓글이그 이왕 그렇게 된거 어버버 맛있는 거 사먹어라 하시지 지혜부족
2. 시어머님
'19.11.29 10:31 AM (121.154.xxx.40)헛사셨네
지헤롭지 못하신분3. 일단위로
'19.11.29 10:31 AM (121.181.xxx.103) - 삭제된댓글그걸 어떻게 잘못보낼수가 있는지.;;
4. 원글님
'19.11.29 10:31 AM (223.38.xxx.240)참 ...
어른이 아니니 어른대접,시어른 대접 해주시지 마시고
예의만 차리세요. 없던 정도 똑 떨어지겠어요.5. 쓸개코
'19.11.29 10:32 AM (175.194.xxx.139)아버님은 생일에 맞게 보내신건데 어머님이.. 바꾸신건 아닌거지요?;
6. ....
'19.11.29 10:34 AM (121.179.xxx.151)시아버지는 맞게 보내셨고
그 후 시어머니에 욕 한사발 드신 후
님과 통화에 속마음 드러냄
어찌 저러누 사람이..7. 시아버지는
'19.11.29 10:54 AM (218.154.xxx.188)맞게 보냈고 시모는 질투와 심술에 그렇게 말한거
같아요.
앞으로 시아버지한테만 잘 하는걸로..8. ㅎ
'19.11.29 11:09 AM (182.215.xxx.201)시아버지가 당황하셔서 뒤처리를 시어머니께 맡길 것 같음.
9. ㅎ
'19.11.29 11:10 AM (182.215.xxx.201)맡긴..
이제는 타이핑도 틀려요..
요즘 단어가 생각 안나서 죽겠구만...10. 에휴
'19.11.29 11:14 AM (166.48.xxx.47)돈 다 써 버릴거예요
11. 매년
'19.11.29 11:25 A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보낸것도 아니고 이번이 처음이라면
잘못 보낸거겠지요.
노인이 아니라도 송금 잘못보내는일 많아요
잘못보냈다고 하는데 그깟 돈 받아 쓴다고 행복할것도 아니고12. 거참
'19.11.29 11:29 AM (121.137.xxx.231)진짜 잘 못 보냈어도
그냥 생일 축한다 인사하고 말지
그걸..참..
해주고도 욕먹는 스타일이네요.
저희 시가 사람들은 며느리 생일 따윈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해요.13. 흠
'19.11.29 1:03 PM (211.197.xxx.200) - 삭제된댓글잘못 보냈다고 시엄니가 말했는데 안 돌려보내면 나중에 뭐라 하지 않을까요 두고두고.
결국에 어떤 식으로든 회수하려들 것 같은데..
저라면 돌려보내겠네요 안 받는 게 마음이 편할 거 같아요 그 돈 쓰는 것도 기분 더럽고..ㅠㅠ14. 어휴
'19.11.29 1:20 PM (124.50.xxx.71)잘못 보냈다는 말 듣고 어떻게 그 돈을 써요. 저같음 바로 송금해드리고 말아요. 시어머니 진짜 정떨어지네요. 어른 같지 않은 어른ㅜ
15. ㄴㄴ
'19.11.29 2:20 PM (211.46.xxx.61)무슨 어른들이 저래요? 진짜 나이를 헛먹었네요....
16. ..
'19.11.29 2:34 PM (125.143.xxx.188) - 삭제된댓글시댁에 다시 송금하고 남편한테는 그럼 그렇지 하면 지랄한번 하세요
노친네들 나이를 헛 쳐드셨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