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이 파김치 먹고 싶다고 해서 깐쪽파 한 단 사서 멸치액젓, 고춧가루, 매실액 조금 요렇게 딱 세가지만 넣고 버무렸는데
맛이 아주 좋아요. 애들이 제가 했다고 안 믿더라고요.
무식하면 용감한 건지 아래 파김치 글 보고서야 파를 절여야 하는 건가 생각이 들었네요. 절일 생각조차 안 해봤거든요.
다행인지 물은 많이 안 나왔어요^^
딸들이 파김치 먹고 싶다고 해서 깐쪽파 한 단 사서 멸치액젓, 고춧가루, 매실액 조금 요렇게 딱 세가지만 넣고 버무렸는데
맛이 아주 좋아요. 애들이 제가 했다고 안 믿더라고요.
무식하면 용감한 건지 아래 파김치 글 보고서야 파를 절여야 하는 건가 생각이 들었네요. 절일 생각조차 안 해봤거든요.
다행인지 물은 많이 안 나왔어요^^
파김치담을때 간단히 액젓 고추가루 설탕이나 물엿
세가지만 넣는데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매실 향 싫어해서 차라리 물엿 넣어요
방법은 여러가지더라구요
절이기도 하고 안절이기도 하구요
요즘은 다 과잉시대라 그런지 덜 넣고 안넣는것도 맛의비법 같아요
근데 다음엔 액젓을 미리 부어서 뒤적여놓고 20분정도 있다가 고추가루 설당만 솔솔 뿌리면 돼요~
바닥이 둥근 함지박에 액적 넣고 쪽파 머리부분만 담궈서 절이죠.
한번씩 요리조리 돌려가며 방향 바꿔주고,
다른 부분은 절일 필요 없어요.
적ㅡ>젓 ............
해 볼게요
마늘 생강 이런 양념이 필요없다 아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