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된 장면은 지난 21일 종영한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마지막 회에 나온 교통사고 영상이다.
사고 영상은 극 중 한 등장인물이 기적 같은 일을 겪게 된다는 서사를 강조하기 위한 장치로 쓰였다. 기적 같은 일의 한 사례로 교통사고를 당한 피해자가 극적으로 구조된 사건 영상을 다룬 것이다.
하지만 이 사건의 실제 피해 당사자가 “피해자 배려 없는 방송”이라며 해당 장면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해 파문이 일고 있다.
문제가 된 장면은 지난 21일 종영한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마지막 회에 나온 교통사고 영상이다.
사고 영상은 극 중 한 등장인물이 기적 같은 일을 겪게 된다는 서사를 강조하기 위한 장치로 쓰였다. 기적 같은 일의 한 사례로 교통사고를 당한 피해자가 극적으로 구조된 사건 영상을 다룬 것이다.
하지만 이 사건의 실제 피해 당사자가 “피해자 배려 없는 방송”이라며 해당 장면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해 파문이 일고 있다.
기억에 전혀 없어서 찾아봤어요.
다시 봐도 이런 장면이 있었나 할정도로 가물한데.
저처럼 궁금하신분 있을까봐 올려요
동백이 엄마 구급차로 큰병원 옮긴 후. 필구가 친구집 식당에서 밥먹을때 tv뉴스에 나오는 내용. 여고생이 xx역 앞 승용차에 깔렸는데 시민들이 차를 들어올려 기적같이 살려냈다. 이런 뉴스 내용이 나오며. 그 뒤로 구세군 아저씨 장면나오고. 여러사람이 힘을 모으면 기적같은 일이 일어난다 ㅡ 뭐 이런 멘트 나옵니다.
승용차 들어 올려 차 밑에 깔린 여고생 구하는 장면이 텔레비젼에 잠시 나왔던 것 같네요.
그게 문제가 될 영상이었나...?
당사자가 아니니 알 수는 없네요.
누군지 알아볼 수 있을 정도는 아니었는데...
그장면의 주인공은 차를 들어올리는 시민들인데.
뉴스가 보도된거 아니었어요?
화면도 작아서 무슨 영상인지 잘 알아보지도 못했어요
당사자가 아니니 알수가 없네요
이미 뉴스로 보도된 사건에
피해자가 드러나지 않고
더구나 도와주는 사람들을 강조한 건데...왜.
오히려 청원해서 사람들이 더 알 듯.
그 장면 혹시 여름배경 아니었나요?
뉴스내용보다 구세군 나오는 겨울에 갑자기 여름뉴스가 나와서 쫌 이상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아직 예민한 여고생이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네요
아직 어려서..... 나중에 시민들에게 더 감사하게 생각할 날이 오겠죠...
사고의 기억을 떠올리는것 자체가 힘든듯 싶네요
별.. 드라마가 인기가 많으니...좀 황당하네요.
그런 영상 나왔는지도 몰랐을 뿐더러 저런걸로 청원은 좀 황당한듯.
그걸 들어올려 구해준 시민들의 마음은 관심없나봐요.
그냥 영상 다른걸로 교체햇음 좋겟어요
촛점이 기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