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인이 화장품 다단계로 해외를 엄청 다니는데

인스타도배 조회수 : 5,140
작성일 : 2019-11-27 17:07:12

  니오라라는 다단계를 시작하고서

해외를 엄청 다니네요.

포상으로 나오는 것 같은데

주급이랑 월급이 따로 나오던데

주급은 몇십정도

월급은 백만원 넘는 것 같아요

근데 화장품 가격이 엄청 사악하더라구요.

근데도 또 사는 사람이 많은지

맨날 주문서 적는다고 하는데

저게 진짜인가 싶어서요

인스타 사진으로 도배하는 지인이라

저도 모르게 세뇌 당했나봐요 ㅋ


IP : 112.146.xxx.20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9.11.27 5:09 PM (61.253.xxx.184)

    빈깡통이 요란하잖아요
    예전 카톡시절.카톡프로필만 보면 엄청화려하고 우아한데
    실상은 신불자...들을 많이 봐놔서....

  • 2. 화장품
    '19.11.27 5:12 PM (39.125.xxx.17) - 삭제된댓글

    그런 다단계를 많이 사서 쓰나요?
    암땡땡 다단계 하는 친구가 14일에 33만원 하는 다단계 에센스인지 뭔지 권해서 놀랐는데
    니오라는 처음 듣네요. 친동생이 화장품 회사 다니고, 저도 쓸만큼 써 봤는데
    다단계 그렇게 사는 거 의아해요.

  • 3. 주문서를
    '19.11.27 5:21 PM (223.38.xxx.55)

    적는다니... 복고풍 화장품인가요?

  • 4. 미나
    '19.11.27 5:22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요즘도 다단계로 화장품 사는 사람있나요?
    고급화장품은 백화점 가고(이것도 백화점 쇼핑몰 가면 정품 파니까 인터넷으로도 팔고 저도 그렇게 종종 사고요)
    저렴이는 인터넷이나 로드샵,
    이런 곳에서 사쓰지 듣도 보도 못한 다단계라...
    그냥 실속은 없으면서 과시하는 거 아닐까요?

  • 5.
    '19.11.27 5:28 PM (1.245.xxx.107) - 삭제된댓글

    그런다단계 화장품은 사업하려고 사업자가 사는게 대부분이예요
    제주변도 직급높은 화장품다단계하는 부부있는데요
    외국도 잘가고 수입차에 호텔에 비싼밥 사진많이올리고
    중국부자사는것 같아보이는데요
    커피값도 벌벌떨어요 돈 없는데 부자처럼 보이게 살아요

  • 6. 소망
    '19.11.27 5:47 PM (27.176.xxx.137)

    다단계가 럭셔리함을 뽑내야해요 그래야 혹해서 다른 사람도 하고 싶게끔 ㅎㅎㅎ근데 실상은 전혀 아닙니다 ㅎㅎ
    제 주변분도 그런데 실상은 빚에 쪼들립니다

  • 7. ,,
    '19.11.27 5:52 PM (218.232.xxx.141)

    암웨이하는 지인
    드레스에 남편은 턱시도입고 레드카펫
    밟는 배우같네요
    암웨이행사하는 영상올려놨는데
    연말 시상식 분워기네요

  • 8. ㅇㅇ
    '19.11.27 6:01 PM (117.111.xxx.64)

    암웨이 하던 약사나 사장도 빚 억대로지더라구요.
    월 마감에 맞춰서 일단 자기 카드로 사고 나중에 팔아요.
    그게 쌓이면 억대빚.

  • 9. 웃겨요
    '19.11.27 6:03 PM (117.111.xxx.64)

    무슨 호텔, 외국여행,
    무슨 드레스에 혹하는 사람들 많은가 봐요.
    그게 뭐라고.
    요즘엔 풀무원도 연말엔 드레스입고 다단계 시상식처럼 하더라구요.

  • 10. dlfjs
    '19.11.27 7:12 PM (125.177.xxx.43)

    거짓말이죠 보여주느라 그 난리고 뒤론 빚잔치

  • 11. 밥밥
    '19.11.27 7:16 PM (180.229.xxx.17)

    다단계 하는 사람은 돈 없다고 하면 빛을 내서라도 사라고 하던데요

  • 12. 초기엔
    '19.11.27 11:00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다단계 회사에서 외국에 여행 시켜주고 하다가 , 나중엔 집도 날려먹고 가계에서 생활하던 분을 알아요.
    주변 지인에게도 다단계 상품 효과를 과대포장해서 , 금전적인 피해를 보게했다고 그러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9690 유니클로 공짜내복에 '노재팬'끝?..따져보니 3 공수처설치 2019/11/27 2,332
1009689 하얏트 서울 투숙인원질문 8 예산부족인가.. 2019/11/27 1,012
1009688 강아지 물그릇에 모기가 빠져있길래 죽은줄 알고 8 ... 2019/11/27 3,366
1009687 유기견을 입양하려고 하는데요. 18 2019/11/27 2,210
1009686 팔자주름은 어찌해볼방법이 없을까요 14 정말 2019/11/27 7,112
1009685 호떡믹스랑 파는 호떡이랑 맛 차이 큰가요? 7 sss 2019/11/27 2,632
1009684 프랑스 자수 배우기 쉽나요? 6 ... 2019/11/27 2,354
1009683 한겨울에도 맨발로 모래밭 뛰노는 '놀자판' 유치원 뉴스 2019/11/27 908
1009682 보테가 베네타 클러치백 여자가 들어도 괜찮나요? 3 ㅇㅇ 2019/11/27 2,537
1009681 코스트코 양파 레시피는 집에서 만들 수 없나요? 5 .... 2019/11/27 3,240
1009680 아베가 경제 제재한게 우리한텐 천운인듯 13 다행 2019/11/27 2,227
1009679 자동차 디자인중 가장 선호하는 차 11 디자인 2019/11/27 1,904
1009678 허위사실로 자꾸 인터뷰 하는 허언증 환자 고소 좀 4 싸패인가 2019/11/27 1,557
1009677 돼지갈비를 집에서 해먹으려는데요 13 어떤 부위 2019/11/27 3,029
1009676 등원도우미 6 궁금 2019/11/27 1,930
1009675 초5남아 페이스북 sns해도 될까요? 12 궁금이 2019/11/27 1,533
1009674 '양파거지' 때문에…코스트코, 공짜 양파 없앴다 41 ㅇㅇ 2019/11/27 5,360
1009673 내일오전10시종로경찰서앞 빤스구속촉구대회 1 참고하세요 2019/11/27 1,132
1009672 오늘 무슨 날인가요? 한남대교앞에서 불꽃놀이 하는데. 3 .. 2019/11/27 1,376
1009671 이삿짐센터 좀 추천해주세요 2 ... 2019/11/27 952
1009670 치앙마이 왜 인기죠? 43 넘나별로 2019/11/27 7,069
1009669 며느리 전화. . 15 ㄱㅂ 2019/11/27 6,632
1009668 유행지난 가방 들고 다니시나요? 15 .. 2019/11/27 5,229
1009667 층간소음보복. 화장실에서 담배라도 피울까요?ㅠ 5 층간소음 2019/11/27 3,711
1009666 전화해서 훈계할만한가요? 91 .. 2019/11/27 17,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