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5개월 된 수컷 강아지 쉬를 갑자기 아무데나해요

초보견주 조회수 : 3,172
작성일 : 2019-11-27 14:36:54
5개월 1주일 되었는데요

그동안은 거의 쉬는배변판에 잘했는데

며칠 전부터 아무데나..한쪽다리 들고 여기저기 하네요

산책 나가서도 마킹 많이 하는데도 집에서도 이러니..

이불 위에도 막하고..중성화 해야 할까요?



그리고 응가는 배변판에 거의 안해요. 배변판에서 3-40센치 떨어진 곳에 하네요. 줄창.. 배변판을 구석진곳에 두었는데도 안해요.

쉬는 잘했었지만..
IP : 14.37.xxx.2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1.27 2:38 PM (49.142.xxx.116)

    당연히 6개월 되면 중성화 해야해요.
    쉬 가리는건 유투브에 검색하면 진짜 천개쯤 나옵니다.
    전문가들이 하는 방법이니 한번 따라해보세요.

  • 2. ㅇㅇ
    '19.11.27 2:45 PM (175.223.xxx.31)

    중성화 빨리 하세요
    그리고 한살때 까지는 배변판은 아주 넓게 깔아줘야해요
    한번 쉬한 배변판은 빨리 버리구요 .
    한살 넘어가면서 말도 알아듣고 배변도 잘 가리더라구요

  • 3. 5살 아동 강쥐
    '19.11.27 3:15 PM (210.205.xxx.7) - 삭제된댓글

    아직도 지맘에 안내키면 아무데나 실수 합니다.
    아주 가끔씩이요.
    그래도 너무 너무 예쁘네요.

  • 4.
    '19.11.27 3:18 PM (175.127.xxx.153)

    뭔가 마음에 안드나보네요
    산책을 안나가 심술 난건지
    다리 들기 시작했으면 중성화 해도 마킹 확률 높아요

  • 5. ㅐㅐ
    '19.11.27 3:19 PM (14.52.xxx.196)

    빨리 안갈아줘서 그런거 아닐까요?

    우리집녀석은
    어릴때부터 한번 한 패드에 절대 안쌌어요

  • 6. 아..
    '19.11.27 3:38 PM (39.7.xxx.225)

    패드는 바로바로 갈아 주는데..미용도 처음 하고 토도 해서 산책 안했는데 그래서 그런가 보네요. 잘 달래봐야겠습니다.
    중성화는 수컷이라..좀 생각해 보고 있거든요.
    비만 오고 우울해한대서요.

  • 7. 그게
    '19.11.27 4:06 PM (210.117.xxx.62) - 삭제된댓글

    중성화 문제일 수도 있지만
    우리 강아지도 잘 하다가 어느날 배변판 근처나
    주인이 모르는 곳에 살짝 하고 모른 척하더라구요...
    나중에 살펴보니 밖에서 배변하고 싶은 요청이더라구요!
    깨끗이 배변판을 잘 갈아줘도
    주인이 그리 하는 것도 미안한건지
    지딴에는 스스로 밖에서 배변하는 것이 주인에게 사랑받는 행위라고
    생각하나 보네요

  • 8. 우리집
    '19.11.27 4:44 PM (49.143.xxx.114)

    푸들이 4개월때 중성화해줬어요. 수컷이고요.
    집에서는 늘 얌전하게 쉬를 하지만 욘석은 밖에만 나가면 수컷 흉내를 얼마나 내는지 몰라요.
    원글님의 강아지는 중성화해도 집에서 다리들고 쉬를 할 가능성은 있을것겉아요.
    패드 문제는 아닌것 같구요.

  • 9. 중성화는 빨리
    '19.11.27 5:29 PM (211.248.xxx.23)

    해줘야 마킹 안해요. 영역표시 하느라 마킹하는거라 그전에 중성화하는게 좋다고 했어요.
    계속 마킹하면 당분간 숫놈들 하는 기저귀해야할꺼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0004 출국예정이신 분들 봐주세요 3 면세 2019/12/23 1,474
1020003 제트스트림대용 모리스3색펜 아시나요? 펜잘알분들 여기좀.. 18 .. 2019/12/23 1,687
1020002 대학생 딸이랑 해외여행 코스 봐주실래요 4 아이셋맘 2019/12/23 1,477
1020001 부모님과 여행왔는데 미쳐버릴거같아요 38 하....... 2019/12/23 22,556
1020000 올레티비요 CSI시리즈 볼수 있는 채널 4 —;; 2019/12/23 959
1019999 도와주세요 4 생강 2019/12/23 1,061
1019998 한남동에 분위기 좋은 맛집 알려주세요. 4 .. 2019/12/23 1,780
1019997 리ㅂ트 침대 프레임 샀는데 1룸이랑 엄청 비교되네요 17 ㅇㅇ 2019/12/23 3,250
1019996 직화 압력밥솥에 할 때 옥수수 오래 삶아야 하나요~ 2 .. 2019/12/23 591
1019995 어릴 때부터 관절 뻣뻣함 유연해 질 수 있나요? 4 .. 2019/12/23 896
1019994 축농증 증상은 어떤건가요? 7 ㆍㆍ 2019/12/23 1,924
1019993 VIP, 오늘 첫 부분을 못 봤네요 zzz 2019/12/23 964
1019992 주호영에 대해 알아보자 9 환생경제 2019/12/23 1,837
1019991 vip 이청아 남친 너무 괜찮지 않나요 17 ㅇㅇ 2019/12/23 6,434
1019990 초중고생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 뭐 사주세요? 6 크리스마스 2019/12/23 1,487
1019989 꽃을 키우는 까닭 15 그 어떤날 2019/12/23 1,829
1019988 20대 남자랑 여자가 정부 지지율 차이가 심한가요? 11 핫초콩 2019/12/23 1,578
1019987 뒤늦게 양평해장국의 맛을 알아버렸어요 13 ㅇㅇ 2019/12/23 3,419
1019986 조선족들은 왜이렇게 흉기를 휘두를까요? 2 무서움 2019/12/23 1,616
1019985 신랑 바람피는 여자가 가게에서 일하는곳을 알았는데 15 자유 2019/12/23 7,643
1019984 공직선거법 좀있으면 투표해요 9 떨려요 2019/12/23 872
1019983 오늘 문의장 최고네요. 43 아마 2019/12/23 5,797
1019982 자라 청바지 왜 이렇게 이쁘죠? 15 자라목 거북.. 2019/12/23 9,291
1019981 예비고3 영어도 안되네요. 6 .. 2019/12/23 1,600
1019980 유명마트 중에서 쇠고기 품질이 제일 나은 곳은 어딘가요? 18 sm 2019/12/23 3,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