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돈 안드는 인사도 인색

수요일 조회수 : 2,270
작성일 : 2019-11-27 14:23:02
대학생 아이가 인형 뽑기 게임에서 가져 온 인형
상표라벨도 안떼고 보관한게 홈플 붉은색 쇼핑 가방에
가득이었어요 게임 인형이라고 나쁘지않고 예뻐요
인형 가지고 놀 아이들이 있는 지인이 없어서
아이들 있는 앞집에(잘 몰라요 그냥 그 사람이 앞집 이구나 정도)
메모써서 - 아기들이 좋아하면 사용하시고 혹 필요치 않으면
저희 집 앞에 놓아 주세요 마트 쇼핑백은 문고리에 걸어주세요--
시간 지나서 보니까 메모도 인형든 쇼핑백도 없어서 잘 됐구나
했죠 쇼핑백 돌려주면서 고맙다는 쪽지쯤 기대했나봐요
하루가 지나도록 쇼핑백 돌려주지 않기에 문고리에 쇼핑백
걸어 놔달라고 메모 해 놨더니 그제서야 쇼핑백 걸어놨네요
일부러 얼굴 맞대고 고맙다는 인사 서로 불편하니 사양하지만
쇼핑백 돌려주면서 고맙다는 정도의 메모도 없는 것 좀 그렇네요
ㅎ 쇼핑백은 필요한 것이고 인형갯수가 많아 거기에 담아줌요



IP : 112.154.xxx.19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19.11.27 2:34 PM (218.154.xxx.188)

    사람들은 왜 저 모양인지 모르겠어요.
    자기들이 필요해서 가져갔으면 얼굴 맞대 인사는
    못 해도 메모에 감사하다 정도는 표현할 줄 알아야죠.

  • 2.
    '19.11.27 2:40 PM (1.254.xxx.219) - 삭제된댓글

    싹퉁바가지네요 인형가져갔으면 고맙다는 인사정도는 인지상정이거늘

  • 3. cafelatte
    '19.11.27 2:44 PM (14.33.xxx.174)

    그러네요.. 정말 돈 안들고 서로 마음 여는 좋은 인사라는게 있는데 말이죠. 쫌 그렇네요. 앞집새댁

  • 4. ,.
    '19.11.27 2:44 PM (58.230.xxx.18) - 삭제된댓글

    흐미.. 정말 괜히 주고도 이웃끼리 얼굴보기도 민망해지겠네요.
    정말 쇼핑백 걸어두면서 인사한마디 하기가 그렇게 어렵나.....
    인사하기 싫으면 그냥 받지도 말지...ㅠㅠ

  • 5. ,.
    '19.11.27 2:46 PM (58.230.xxx.18)

    흐미.. 괜히 주고도 이웃끼리 얼굴보기도 민망해지겠네요.
    쇼핑백 걸어두면서 인사한마디 하기가 그렇게 어렵나.....
    인사하기 싫으면 그냥 받지도 말지...ㅠㅠ

  • 6. 당근
    '19.11.27 3:32 PM (112.217.xxx.234)

    당근 마켓에 무료드림으로 몇개 내놨어요
    시간이 없대서 직접 대면 못하고 경비실에 맡겨놨지요
    물건은 없어졌는데 당사자가 가져갔는지 누가 슬쩍했는지 알게 뭔가요
    그럴땐 잘 받았다고 고맙다고 메시지 하나 보내면 어디 덧나나요?
    달라고 할땐 온갖 좋은 말 다하더니...
    어짜피 필요없는거지만 누군가에겐 요긴하겠지싶어 나름 수고를 들였는데... 담부턴 그냥 버리려구요.

  • 7. 대단하네요
    '19.11.27 3:36 PM (121.145.xxx.242)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바로앞집이면;;;;고맙다고 말 안해도 찝찝할거같은데요
    어떤멘탈이신지;;;;대단하네요

    저는 이사할때 당근에 무료드림해서 몇번 드렸는데요 다들 너무 고맙다고 하셔서 진짜 기분 따뜻하고 좋았거든요
    저는 좋은 상대방만 만났나봐요

  • 8. 주고도 미안
    '19.11.27 3:39 PM (112.154.xxx.192)

    혹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런가
    처치곤란한가 별별생각이 다드네요
    간단히 고맙다는 메모 한장이면 이런저런 생각없을텐데요
    덧글 덕분에 이해하기로...

  • 9. ........
    '19.11.27 5:07 PM (221.150.xxx.12)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호의를 받은 사람이 아무런 메세지가 없으면
    후회돼요 생색이 아니구요
    "보내주신것 잘 받았습니다" 이 한마디면 되거든요
    필요하다셔서 보내드린건데
    받은분이 혹시 제 물건으로 인해 기분이 나빠진게 아닌가 하구요

  • 10. 힘들여
    '19.11.27 6:58 PM (125.177.xxx.106)

    시골에서 뭐 보내줘도 고맙다는 전화 한 통화 없는 사람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8521 여행중인데 지인이 한우를 택배로 보냈어요.ㅡㅜ 18 인생지금부터.. 2020/01/08 5,827
1018520 글씨체 이쁘게 쓰시는 분들 보면 부러워요 8 악필 2020/01/08 2,030
1018519 뽐뿌 사주에서요 7 부자되고싶어.. 2020/01/08 2,877
1018518 외조모상갈때 검정색옷말고베이지색은 그렇겠죠? 11 열매사랑 2020/01/08 2,251
1018517 검찰 추미애 법무부 장관 수사 착수.jpg 26 ... 2020/01/08 5,121
1018516 이란을 아랍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꽤 많네요.링크 12 이슬람인데도.. 2020/01/08 4,805
1018515 1번 노래 목소리 누군지 아실까요? 목소리가 넘 매혹적이에요 ..... 2020/01/08 592
1018514 전세 재계약..어떻게 해야 할까요? 6 ... 2020/01/08 1,487
1018513 저 보다 나이 훨씬 많은 분들의 접근?을 막는 방법 알려주세요 20 힘내라 2020/01/08 3,349
1018512 중1아들 방학을 어떻게 보내는지.. 6 ........ 2020/01/08 1,234
1018511 형제들 몰래 증여받는거 어떨까요 56 고민중 2020/01/08 9,171
1018510 갤럭시폰 사용 연예인들 근황 6 ... 2020/01/08 5,196
1018509 아직 모기가 있다는데, 무슨 약을 어디서 사서 뿌려야 박멸 가능.. 2 모기 2020/01/08 692
1018508 인터넷교체요 뽐뿌에서 가입 해도되나요?;; 4 .. 2020/01/08 816
1018507 차례상을 교자상 대신 식탁테이블을 사용하면 어떨까요 16 차례상 2020/01/08 3,456
1018506 왜의 도발로 촉발된 노 재팬운동을 제2의 물산장려운동으로 승화시.. 1 꺾은붓 2020/01/08 936
1018505 명태껍질 가루내서 먹는데 효과있을까요? 5 ar 2020/01/08 2,611
1018504 스텐김치통 저렴하게 살수 있는곳 3 ... 2020/01/08 1,649
1018503 아침에 눈뜨는 순간 허무한 생각이 드는건 4 왜 일까요 2020/01/08 1,546
1018502 추미애 윤석열 짤보셨나요 ㅎ ㅎ 11 ㄱㄴ 2020/01/08 5,973
1018501 일본차는 양보 안합니다 라는 문구 8 요즘 2020/01/08 2,426
1018500 방콕에서 한국 올 때 밤 비행기면 공항에 뭐 타고 가는 게 좋을.. 5 방콕 2020/01/08 2,251
1018499 성관계도 혼자 하는게 아닙니다? 21 ㅇㅇ 2020/01/08 8,400
1018498 만족하셨던 칠순잔치 추천부탁드려요 6 칠순 2020/01/08 1,834
1018497 이란이 미사일 쐈다는데... 22 궁금 2020/01/08 6,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