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원 삼만원. 만얼마짜리들.
목티 치마 바지
자잘하게 지른것도 합하니 몇십만원되요.
(옷장에 택배 넣어놓고 아직안뜯어본것도 있네요)
아울렛에서 30만원정도 반코트하나.
검은색 패딩이 아쉬워서 10만원대 하나지르고
큰백하나. 막들고다니는게 없어서 5만원대 해지스가방하나
샀고.
옷은아니고. .침대 극세사패드하나 보들한거 장바구니 담아둔거
결재할까말까. 일주일째 고민중 ㅎ
이불장 터져나갈거같아 참고있네요. ㅜ
왜케자꾸 지르고싶을까요.
한번씩 미친듯이 이러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달 옷 백만원치 산듯 ㅜ
ㄱㅂ 조회수 : 4,695
작성일 : 2019-11-26 22:10:16
IP : 175.214.xxx.20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9.11.26 10:27 PM (180.69.xxx.242) - 삭제된댓글차로 주로 움직이다보니 어쩌다 제대로된 패딩이 없어서 노비스에서 한파용으로 두툼한거 하나, 가벼운 숏패딩 하나 이렇게 두개 사니 딱 백만원 나오더라구요, 40프로 세일된 가격인데..
2. 기레기아웃
'19.11.26 10:30 PM (183.96.xxx.241)다 살만한 거 사셨는데요 어여 다 뜯어보고 팍팍 입고 다니세요 ~ 저도 백만원 넘게 지르고 기다리는데 우째 일주일 지나도 물건이 안 오네요 ㅋ
3. ...
'19.11.26 10:30 PM (223.62.xxx.60)아..나도 입을만한 패딩이 없어 하나 질러야되는데...
4. 스위티
'19.11.26 10:42 PM (58.234.xxx.168)저도요ㅜ
자잔한걸로요.
돈 쓴 생각하니 맘이 불편했는데~님 글보고 위로 받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잘 입고 다니자고요.5. 아니
'19.11.26 10:46 PM (175.214.xxx.205)다들 혼내실줄알았는데ㅣ댓글보고
맘이.편안해지네요 ㅋ ㅋ6. ㅎㅎㅎ
'19.11.26 10:50 PM (115.40.xxx.227)겨울옷은 비싸니까 몇개만 사도 가격이 훌쩍하죠~~
7. 겨울은
'19.11.26 11:14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코트 하나만도 백만원 넘는게 수두룩 한걸요
열심히 입고 다니면 뽕빼는 거에용8. ᆢ
'19.11.26 11:32 PM (175.117.xxx.158)겨울옷은 단가가 쎄요ᆢ특히겉옷 티바지 다 기모 ᆢ단위가 여름티쪼가리보다 올라가요
9. ㅇㅇ
'19.11.27 2:32 AM (174.254.xxx.143) - 삭제된댓글가능하면 좋은 걸로 한 두개만 사세요 싸구려 많이 사놔바야 오래 못입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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