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삶의 질을 높여준 건 무엇일까요?
스마트폰,무료 tv다시보기, 에어프라이어
식기세척기 ,무선청소기 ,건조기 ,라식,
반조리식품, 수면잠옷
지금 생각나는건 이정도네요
1. .....
'19.11.26 8:43 PM (220.79.xxx.164)도우미 여사님이요
2. 음
'19.11.26 8:43 PM (121.130.xxx.40)좋은여행도 정신적으로 향상된거 느껴요
진동칫솔도 추가요3. .....
'19.11.26 8:45 PM (122.35.xxx.174)드넓은 아파트 지하 주차장...
24시간 주차 널널한것이 맘 편하게 해요.4. ㅡ
'19.11.26 8:52 PM (58.120.xxx.80)스맛폰은 인류에게 과한편의로 해를 주는게 더 많다고생각합니다.
5. ....
'19.11.26 8:58 PM (125.128.xxx.133)스마트폰과 운전은 제외. 둘다 없는게 전 좋은 듯 해요. 운전(자동차)은 버렸는데 스마트폰은 아직도 못버렸네요.
6. ㅁㅁ
'19.11.26 8:58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일
나만의 방7. ...
'19.11.26 9:02 PM (117.111.xxx.33) - 삭제된댓글세탁기, 에어컨
8. 음
'19.11.26 9:03 PM (1.225.xxx.117)돈이죠 뭐
9. 내일부터
'19.11.26 9:05 PM (211.219.xxx.63)책이 이 세상에서 사라진다면
10. 건강이죠
'19.11.26 9:09 PM (223.38.xxx.24)좋은 거 잘먹어요.
신체나이가 20년 젊어요.11. 대출과
'19.11.26 9:09 PM (175.223.xxx.11)머리 잘 손봐주는 헤어 디자이너요
그래도 어찌하든 집이 생겼고 잘 커트된 머리만으로도 불필요한 잔신경쓰지 않고 거울보기나 외출이 편하고 만족스러우니까요12. ...
'19.11.26 9:13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워터픽
이거 없었으면 어쩔뻔했나 싶네요.13. 저에겐
'19.11.26 9:14 PM (110.5.xxx.184)사랑하는 남편과 아이들
그 외 운동, 음악, 책, 자동차, 비행기, 구글맵, 무선이어폰, 커피머신,...14. 음
'19.11.26 9:15 PM (221.140.xxx.230)애들 웃음이요..
커피 한 잔이요
유쾌한 수다
그 외,,건조기, 식세기, 무선청소기,15. ..
'19.11.26 9:19 PM (58.148.xxx.5)에어프라이기나 무선청소기 식기세척기 등 없어도 삶의 질이 너무 높은데요~
아마 긍정적인 마인드가 가장 삶의 질을 높인다 생각됩니다16. ...
'19.11.26 9:22 PM (221.138.xxx.7)적성에 맞는 직업
경제적으로도 여유로우면서 즐거워요17. ....
'19.11.26 9:36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엘베로 연결된 지하주차장
제모수술18. 저에겐
'19.11.26 10:00 PM (122.252.xxx.28)아이들은 사랑하고 예쁘지만 힘들때도 많아 패스..
친구같고 의지되는 남편
카페라떼
집근처 바다와 바닷가카페
몇달전 파트타임 취직해서 생활비벌게된거요^^19. 저녁운동후
'19.11.26 10:02 PM (175.116.xxx.151)맛있는찐빵ᆞ야채빵 두개씩먹는거요~^^
주전부리좋아하는저는 소소한간식먹는게
삶의활력소네요20. 절제
'19.11.26 10:04 PM (122.31.xxx.205)자기가 가진거에 만족하는 습관요.
21. ..
'19.11.26 10:07 PM (211.58.xxx.162)치과진료
의치라던가22. 음
'19.11.26 10:14 PM (106.102.xxx.137)넓고 쾌적한 거실,주방
엘베 연결된 넓은 주차장
생분해 비닐
스타일러
건조기23. ..
'19.11.26 10:17 PM (112.150.xxx.197)부부금슬이요.
가족간의 화목이 최고입니다.24. ㄴㄷ
'19.11.26 10:27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휴식..일 것 같아요
휴식이 필요해..25. ......
'19.11.26 10:43 PM (180.152.xxx.64)임플란트
맥주
1시간내로 배달해주는 인터넷 슈퍼마켓26. 그냥이
'19.11.26 10:44 PM (175.118.xxx.16)경제력, 마음 맞는 친구, 적당한 휴식
맛있는 음식, 쾌적하고 넓은 집....
그냥 단순하게 돈과 관계인듯27. 줄리
'19.11.26 10:45 PM (223.38.xxx.252) - 삭제된댓글음악 스트리밍이요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광범위하게
무제한 들을 수 있어 너무 행복해요
블루투스 이어폰 / 스피커
스마트폰28. .,
'19.11.26 11:26 PM (180.231.xxx.63)새아파트 주차장 빈공간에 초록불표시요
공동현관에서 누르면 1층에서 열리는거요
오아시스 마켓컬리 좋네요29. ㅇ.ㅁ
'19.11.26 11:46 PM (112.166.xxx.65)전 쿠팡로캣프래쉬.
마사지.
기모청바지30. 저는
'19.11.27 12:08 AM (183.96.xxx.95)봉사활동이요
매주 2시간씩
대학교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어 가르치는 봉사해요
한국어 뿐 아니라
집에 초대해서 한국 음식 해주기도 하고
인생 선배로써 이것저것 삶의 지혜도 나눠주고
외롭고 힘든 타국 생활 도움주고 그러는데
학생들이 너무 고마와하고 좋아하는 모습보면
보람되고 흐믓해요31. 맘
'19.11.27 12:22 AM (223.62.xxx.92)자존감. 운동
32. 돈과
'19.11.27 1:54 AM (175.223.xxx.80)건강만 있다면..
33. 소소한
'19.11.27 3:52 AM (220.83.xxx.226)행복이야 많겠지만..
삶의 질을 높여준건
펄프 청소기와 식세기.
죽을때까지 식세기는 들고갑니다.34. 음
'19.11.27 6:08 AM (182.211.xxx.69)양털깔창 신발이랑 800필 거위털 패딩 밍크컬안감 바지
이렇게 입고 나가면 진짜 너무너무 행복해요
저 추위 무지하게 타서 겨울이 너무 끔찍했는데
이건 진짜 천국에서 구름타고 둥둥떠다니는 기분35. ㅎㅎ
'19.11.27 6:13 AM (119.192.xxx.115)비데
ㅎㅎㅎㅎ36. 영혼의 안식
'19.11.27 6:44 AM (49.173.xxx.146)예수그리수도를 주인으로 모시는 것.
37. ㅡㅡ
'19.11.27 7:02 AM (58.176.xxx.93)2주에 한번 전신마사지와 일주일 두번 요가
둘다 할때마다 너무 행복해요
일기쓰기. 일상일기말고 한달에 한두번정도 밀려있던 생각을 에세이처럼 쓰고나면 스트레스가 풀려요38. ㅇㅇ
'19.11.27 7:08 AM (58.123.xxx.117)로봇청소기~~ 운동갈때, 외출할때 로봇청소기 돌리고 집에 돌아오면 청소되있어서 너무 좋아요
39. ...
'19.11.27 7:52 AM (125.191.xxx.179)2년전 구매한 내사랑 에어팟
40. ....
'19.11.27 8:27 AM (27.100.xxx.60)저는 법륜스님 말씀이요^^
41. qkqkaqk
'19.11.27 8:32 AM (49.174.xxx.243)에어컨 여름에 카페가거나 백화점보다 싸다 생각에~아낌없이 돌립니다. 집이 천극
42. 이거 쓰면서
'19.11.27 8:38 AM (110.15.xxx.225) - 삭제된댓글삶의 질을 높여 줄 거만 생각나네요.
비행 시간 좀 짧아지면 좋겠다. 편한 좌석 타기에는 아직 너무 비싸다.43. 저는
'19.11.27 8:52 AM (211.185.xxx.4)단독 주택이요..
층고가 높고 넓은 창고가 있고
마당이 있고, 테라스가 있는 집이요.
계절이 가고 오는 것을 느끼며 사는 것이 삶에 정말 큰 행복을 주네요.44. 계란
'19.11.27 9:06 AM (121.141.xxx.53)저는
변비없는 삶
아토피 없는 삶
항상 이 2가지 때문에 삶의 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며 살아요
항상 뱃속 꾸물 거리고
간지러서 긁어 대면...
에프,무선청소기 달 소용없드라구요...ㅜㅜ45. ....
'19.11.27 9:19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최고봉은 세탁기죠
이건 불변일듯
개인적으로 라식과 같은 시력수술이요
안경낀 여자는 넘흐 매력없어요46. ....
'19.11.27 9:21 AM (1.237.xxx.189)최고봉은 세탁기죠
이건 불변일듯
개인적으로 라식과 같은 시력수술이요
안경낀 여자는 넘흐 매력없어요47. ㅡㅡㅡㅡㅡ
'19.11.27 9:24 AM (220.95.xxx.85)커피머신이요 .. 딴 거 다 필요없어요 .. 커피머신만 있으면 됩니더 ㅋㅋㅋㅋ
48. 음
'19.11.27 9:25 AM (175.192.xxx.64)많은 수입이요.
가지고 싶은 것을 어지간하면 바로 사고 가고 싶은데도 시간만 나면 갈 수 있게된거요.49. 돈
'19.11.27 9:41 AM (14.41.xxx.158)돈이 내주머니로 들어왔을때 가장 기쁘고 그돈으로 여기 님들이 열거한 삶의 질적임을 다 할수있는거죠 개뿔 돈한푼 없이 삶의질을 뭐를 해요 삶의 질의 기본 총알이 돈인걸
일단은 깔고 있는 집의 평수가 늘어나면서 삶의 질이 대폭 개선된 느낌이고
십몇년 된 구형차 가다서다 했던거 보내고 새차 모는게 질적임이고
돈 십원한장 없을때 유일하게 마음을 달래준 믹스커피가 그당시 유일한 질적임이였고 지금도 돈이 없긴합니다만 글서 아메리카노,라떼가 소소한 삶의 질이죠50. 맘
'19.11.27 10:51 AM (182.222.xxx.235)사랑하는 남편과 든든한 아들.그리고 저녁 산책과 커피머신
51. 一一
'19.11.27 10:53 AM (222.233.xxx.198)1위 세탁기
52. ㅇㅇ
'19.11.27 10:54 AM (182.225.xxx.238)유튜브 연결된 티비요 영상선택의 자유로움이 즐겁네요
53. ㅇㅇ
'19.11.27 11:20 AM (203.247.xxx.30)전 요즘 독서에 빠져서 독서요! ㅎㅎ 참 재미있더군요
54. 저의경우는
'19.11.27 11:26 A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젊었을때는 홀로 서는것
중년에는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는것
나이가 들어가면서는 가진걸 하나하나 내려놓은것
이 세가지가 삶의질을 높여준거 같네요.55. ````````
'19.11.27 11:29 AM (114.203.xxx.182) - 삭제된댓글세탁기 자동차 청소기 티비
56. 모으자
'19.11.27 11:59 AM (14.46.xxx.169)삶의 질을 높여준 건 무엇일까요. 내가 아직도 사지멀쩡 살아가는 것.
그리고 남편과 내 새끼가 같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
그리고이젠 돈 좀 모였으면 좋겠어요.57. 나옹
'19.11.27 12:04 PM (223.62.xxx.76) - 삭제된댓글근력운동이요.
여기저기 아프던게 사라졌어요58. ..........
'19.11.27 12:31 PM (1.209.xxx.21)가족, 직업, 운동.
59. ㅇㅇㅇㅇ
'19.11.27 12:36 PM (211.114.xxx.15) - 삭제된댓글저는 비판과 부정 마인드라 남편이랑 싸워요
긍정적인 사고와 말투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엄마 와 살다
긍정과 덜 비판 남편과 사니 나름 좋아요
가령 아들애 이야기를 하면 남편은 그런거라도 잘하니 다행이지
케드 시험에 떨어져서 난 얄미운데 그럴수 있지 또 보면 돼
딸에게는 뭘 하든 니편이다 하고픈데로 해라
대책 없이 저질러놔서 가끔 짜증 나지만 그래도 부정과 비판에 트리플 에이 엄마랑 살때보다 좋아요60. 저는
'19.11.27 12:38 PM (211.114.xxx.15)긍정적인 사고와 말투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엄마 와 살다
긍정과 덜 비판 남편과 사니 나름 좋아요
가령 아들애 이야기를 하면 남편은 그런거라도 잘하니 다행이지
케드 시험에 떨어져서 난 얄미운데 그럴수 있지 또 보면 돼
딸에게는 뭘 하든 니편이다 하고픈데로 해라
대책 없이 저질러놔서 가끔 짜증 나지만 그래도 부정과 비판에 트리플 에이 엄마랑 살때보다 좋아요61. 나옹
'19.11.27 1:07 PM (112.168.xxx.69)여기저기 아프던 걸 낫게 해준 근력 운동.
그리고 집 근처에 새로 생긴 도서관이요.62. ..
'19.11.27 1:10 PM (223.62.xxx.107)전기 자동차 세탁기
여행63. 필라테스
'19.11.27 1:24 PM (112.149.xxx.254)내 차.
남하고 같이쓰는 차 말고 온전히 내 차.64. ....
'19.11.27 1:25 PM (121.140.xxx.149)나훈아선생 노래요....
모든 노래들이 다 좋고 들을수록 행복합니다...
왜 진작 나훈아선생의 진가를 몰라 봤을까 하는 후회와 지금이라도 알게 돼어 다행이라는 안도감으로
나훈아선생을 끝까지.. 원 없이 팬질해 볼려고 다짐에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65. 제목없음
'19.11.27 1:29 PM (112.146.xxx.200)1위는 무조건 건조기...
그리고 블루투스 이어폰요.66. ...
'19.11.27 2:45 PM (112.220.xxx.102)차
스마트폰요 ㅋ67. ㅇㅇ
'19.11.27 3:14 PM (110.12.xxx.21)엘베타고 내려가면 바로 지하철과 연결되는 초역세권 집이요
비오든 눈오든 걱정없이 다니고 가족들이 더 좋아해요68. 댓글들
'19.11.27 3:16 PM (122.37.xxx.154)좋네요~^^
69. 오늘
'19.11.27 3:19 PM (211.177.xxx.118)좋은책과 영화, 또 셀폰,
70. dfgjikl
'19.11.27 3:45 PM (223.38.xxx.168)법륜ㅎㅎㅎ 미친다..
정신차려요71. 오하시스
'19.11.27 4:00 PM (122.45.xxx.166) - 삭제된댓글일이 있고, 자기개발하고 성장해가는 내모습이요..
72. 좋네요~
'19.11.27 4:12 PM (14.36.xxx.31)내 집은 아니지만 좁은집에서 넓은집으로의 이사
아이들이 크면서 생긴 내 시간~73. mindy
'19.11.27 4:13 PM (58.149.xxx.42)몸과 마음이 불편하지 않고 편안한 것
74. ...
'19.11.27 4:15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부정적인 부모와 떨어져 독립한거
좋은남편만나 결혼한거75. ....
'19.11.27 4:16 PM (1.253.xxx.54)부정적인 부모와 떨어져 독립한거
좋은남편만나 결혼한거
운전면허76. ᆢ
'19.11.27 4:20 PM (59.6.xxx.250)걱정없는 삶~ 걱정이라는 걸 알고난 후 삶의 질 급격 하락ㅜㅜ
77. ...
'19.11.27 5:17 PM (222.107.xxx.36)라섹수술이요!!
78. Xx
'19.11.27 5:23 PM (121.138.xxx.159)자동차 후방카메라요~
별거 아닌 기술인데 너무 편한것79. 서울우유
'19.11.27 5:33 PM (58.238.xxx.37)수의사 왕진이요..
고양이 때문에 매달 한번씩 전쟁이었는데 방문진료 부르고 진짜 좋아서 눈물나더라고요
고양이는 이러나 저러나 싫겠지만~ㅜㅜ80. ㅁㅁㅁㅁ
'19.11.27 6:40 PM (119.70.xxx.213)네비게이션이요~ 이거없었음 운전도 무용지물될뻔
81. 위에
'19.11.27 6:53 PM (175.211.xxx.106)네비게이션 완전 동감요!
나같은 길치가 네비없이 어쩔뻔!
저에게 강아지 둘.
힘든데 내삶의 질을 확 높여주는 존재들이예요.82. ㅜ
'19.11.27 7:59 PM (1.243.xxx.9)돈이요!!
83. 좋네요
'19.11.27 8:03 PM (118.47.xxx.224)오늘 이유 없이 기분이 안좋았는데 즐거워지는 글이에요
저는...
블루투스 스피커와 새로 산 티비 냉장고 세탁기요
올레드티비 음질 화질 다 좋아요
제빙기 탑재한 냉장고도 얼음 좋아하는 가족들에게 넘좋고
두대의 세탁기도 좋아요.
무선청소기도 좋아요~84. ㅋㅋ
'19.11.27 8:09 PM (61.253.xxx.184)그러게 읽고 있으니 신선한 댓글들이....
저도 잡스는 인류에게 해악이었던듯...해요...스맛폰은 없는게 나았을듯...
저는 잘 모르겠네요...댓글을 읽어봐도 ㅋㅋㅋㅋㅋ
음.도서관 정도 될까......85. 돈이쥬 계속일
'19.11.27 8:42 PM (117.111.xxx.215)애들어릴때 경단 될까 시터비 용돈 빼면 50~100남을까?
그돈과 애들을 엄마가 키우는걸 포기하는거 과연 가치가 있을까 싶었지만 경력유지는 그이상의 가치가 있었고86. 삶의질
'19.11.28 1:06 AM (39.7.xxx.188)높여주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