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겨울에 너무 얇은 코트입으면 보기 그런가요?

코트 조회수 : 6,072
작성일 : 2019-11-26 20:27:57
두툼한 울캐시코트가 있는데 무거워서 불편해서요
캐시 100은 가볍지만 너무 포멀해서 아주 편하게 입을 용도로
얇은 코트를 샀는데 얇아서 가볍지만 보기에도 한겨울코트는 아닌듯보이긴해요.

외출할때 차를 이용해서 밖을 돌아다니는 경우는 거의 없고
걸어서 바깥외출할때는 두꺼운 패딩을 입을거긴한데
그래도 한겨울에 얇아보이는 간절기코트는 너무 없어보일까요?
IP : 39.7.xxx.8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1.26 8:31 PM (114.129.xxx.194)

    우리나라 사람들 오지랖 때문에 더워서 땀을 질질 흘리는 한이 있어도 한겨울에는 두툼하게 입고 다녀야 합니다

  • 2. ..
    '19.11.26 8:31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머플러를 풍성한거 해보세요.

  • 3. 추워서
    '19.11.26 8:32 PM (175.208.xxx.230)

    얇은 코트입으면 추운게 문제죠.
    차로 이동해서 본인이 괜찮다면 무슨 문제가 있나요?

  • 4. 0.0
    '19.11.26 8:32 PM (115.161.xxx.181)

    코트안에 경량패딩 입으세요.
    사실 한겨울에 얇은 코트는 너무 추워요 ㅡ.ㅜ

  • 5. ㅎㅎ
    '19.11.26 8:35 PM (211.210.xxx.137)

    본인이 안추우면 뭔 상관인가요? 두꺼운 코트가 이쁜것도 아닌데 ... 보기엔 얇은 핸드메이드가 이뻐요. 대중교통 이용하는사람은 추워서 두꺼운거 입는거 뿐이죠

  • 6. ... ..
    '19.11.26 8:39 PM (125.132.xxx.105)

    좀 가볍다 싶으면 두툼하고 예쁜 목도리하면 예뻐요.
    저는 뭘 입어도 괜찮은데 본인이 추워 보는 사람이 안스러운 거는 안좋다 싶어요.

  • 7. ...
    '19.11.26 8:41 PM (116.36.xxx.130)

    겨울옷은 무거우면 안좋아요.
    5년전부터 경량패딩에 핸드메이드 얇은 코트 조합이 최고네요.
    골프쪽에서 경량패딩 처음 나올때부터 그렇게 입었어요.
    겨울이 멋부리기 제일 좋은 계절이예요.

  • 8. 잘될거야
    '19.11.26 8:43 PM (218.51.xxx.5)

    실내만 다니면 오히려 두꺼운 코트가 답답하죠 차에 타자마자 추운 문제 아니라면 얇은 게 좋지 않나요

  • 9.
    '19.11.26 8:50 PM (223.38.xxx.254) - 삭제된댓글

    롱패딩 스키복 등산 점퍼 아직도 적응 안됩니다. 올핸 그렇게 춥지가 않아요.

  • 10. ....
    '19.11.26 8:51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무슨상관
    덜덜 떠는게 문제죠

  • 11. ,,,,
    '19.11.26 8:59 PM (125.128.xxx.133)

    추위 안타면야 반팔을 입어도 상관없죠.

  • 12. 도대체왜
    '19.11.26 9:07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내가춥고 더워서입는옷을남시선을 신경쓰나요.

    한겨울에 모기장 치마를 입든
    삼복더위에 롱패딩을 입든 내가 입고싶으면 입는거에요

  • 13. 크리스티나7
    '19.11.26 9:12 PM (121.165.xxx.46)

    운전만 하고 다니면 두꺼운 옷이 필요가 없더라구요.

  • 14. ㅇㅇ
    '19.11.26 10:35 PM (222.234.xxx.8)

    추우니까 두꺼운 옷을 입는거쟎아요
    견디실수만 있다면 코트멋쟁이 괜찮지요

  • 15.
    '19.11.26 11:27 PM (61.105.xxx.15)

    춥지만 않다면 얇은코트 상관없죠
    추우시면 안에 경량 패딩조끼 입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9497 남편 밥 늦게 먹고 애들에게 관심없다는 글 보고요. 울시어머님... 7 저 아래 글.. 2019/11/27 2,293
1009496 신정(1월 1일)에 코엑스 상가 문 여나요? 3 1월 1일 2019/11/27 563
1009495 워터픽쓰고는치과갈일이 없네요 16 2019/11/27 7,331
1009494 길 가는데 어떤 할머니가 넘어져서 6 ... 2019/11/27 3,184
1009493 오른쪽 운전석 연습해볼 운전학원 같은 데 있을까요? 5 궁금 2019/11/27 1,987
1009492 치과의사 어떤가요, 미래엔 어떨지요... 11 직업 2019/11/27 3,841
1009491 고3 생기부 1학기거까지 뗄 수 없나요? 9 생기부 2019/11/27 1,185
1009490 비수면 대장 내시경 4 내시경 2019/11/27 2,312
1009489 간에 좋은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10 ... 2019/11/27 1,763
1009488 "문희상안, 박근혜정부 위안부합의를 합법화.. 당장 중.. 1 중단하라 2019/11/27 876
1009487 김홍걸 트윗 15 기가찬다 2019/11/27 2,302
1009486 항히스타민제 너무 졸려요 4 .. 2019/11/27 1,297
1009485 자유당 이채익이란 넘. 8 알고갑시다... 2019/11/27 1,057
1009484 새아파트입주 청소 개인이 해도 될까요~? 11 2019/11/27 2,905
1009483 애들 다 키워놓으니 살림이 다시 재밌어지신 분 계신가요? 4 살림 2019/11/27 1,802
1009482 부동산중개수수료 좀 알려주세요 4 ... 2019/11/27 842
1009481 겨울왕국2 자장가저만 눈물 나나요? 6 ... 2019/11/27 1,874
1009480 옛날 디카 vs 요새 핸드폰 카메라 3 ..... 2019/11/27 1,533
1009479 홍성남신부 ㅡ감사하는마음의 의미 2 ㄴㄷ 2019/11/27 1,002
1009478 30대 직장인 슬프네요 4 주연 2019/11/27 2,655
1009477 조국사태의 원인이 김태우행정관이 시작이네요.. 23 2019/11/27 5,785
1009476 장 안좋은 사람은 뭘 먹어야 하나요ㅠ 3 2019/11/27 1,689
1009475 귤 요즘 너무 싼데 귤쥬스 해 드세요. 14 ㅎㅎ 2019/11/27 5,250
1009474 면접관의 마음 42 취업절벽 2019/11/27 6,303
1009473 식기세척기 쓰다가 중단하신 분들 이유가 뭔가요? 13 2019/11/27 5,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