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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수생 요즘 일과가...

나무늘보 조회수 : 1,565
작성일 : 2019-11-26 10:31:52
안 깨우면 오후 두시까지 자요ㅜㅜ
밥 때 맞추기도 힘들고 폐인처럼 있는 게
정말 보기 싫네요
2월말까지 어쩌면 좋을까요?ㅜ
다른 집들은 어때요?
IP : 211.204.xxx.1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자
    '19.11.26 10:34 AM (14.33.xxx.52)

    대부분 그렇지 않을까요? 엄마입장에서 답답한면도 있겠지만 편하게 그냥 냅두시는게 갈등이 없을겁니다.

  • 2. 고3
    '19.11.26 10:35 AM (1.225.xxx.117)

    기말고사중인데 학교갔다와서 한숨자고
    친구들이랑 놀러나가든가
    밤새 게임합니다 ㅠ

  • 3. 원글
    '19.11.26 10:36 AM (211.204.xxx.195) - 삭제된댓글

    알바도 하고 배우러 다니고 그렇지 않나요?

  • 4. ..
    '19.11.26 10:40 AM (218.148.xxx.195)

    제 조카도 막 밤새 놀고 새벽에 들어와서 오후 5시까지 자고
    다시 나가고 그런데요
    성적표나오기 전까지만 봐준데요

  • 5. 은비령
    '19.11.26 10:56 AM (14.50.xxx.40)

    그동안 쏟아붓느라 힘들었는데 그냥 좀 놔두시죠~~
    굳이 알바며 뭘또배워요 공부하느라 몸도마음도 힘들었을텐데

  • 6. ..
    '19.11.26 10:58 A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수능 본 지 몇 일이나 됐다고 그러세요.
    당분간은 하고싶은대로 하도록 두세요.
    엄마가 너무 팍팍하십니다.

  • 7. ㅠㅠ
    '19.11.26 11:36 AM (211.182.xxx.27)

    아직 한달도 안됬는데요...누워서 자는것 처럼 보여도, 세상편해보여도, 그맘때 고민이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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