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네이버 자회사 일 마니 시키나요?
1. 우문
'19.11.26 10:21 AM (121.190.xxx.146)대기업이던 아니던 회사가 자선단체도 아니고 직원들에게 돈을 꽁으로 주겠습니까?
2. IT는
'19.11.26 10:43 AM (112.170.xxx.54) - 삭제된댓글기본적인 출퇴근 시간은 52시간이 안넘지만, 막말로 잠자는 시간 빼고 항상 컴퓨터 앞에 있더군요. 토요일 일요일도 당연히 그렇구요. 근무시간에도 옆사람과 말 한마디 안하고 모두가 자판만 두드리고 있다고 하더군요. 컴퓨터작업?에 능숙하거나 재미가 없다면 견디기 어려운 분위기 같았어요. ㅠㅠ
그래도 네이버 경력이 있어서 다른곳으로 이직도 용이할거예요.3. 글쿤요~
'19.11.26 10:54 AM (117.111.xxx.101)애가 엄청 야무지고 또이또이하거든요 들어갈때도 끝까지 다닌다고 해서 아주좋은회사인가보다 했는데 1년도 안되서 그만둬서 물어보니 회사가 아침점심저녁주고 하루종일 일 시킨다고 해서..요즘도 그런회사가 있나 싶어서요 이거 걸리지 않나?
4. 그게
'19.11.26 11:03 AM (112.170.xxx.54)광고도 있잖아요. 엔씨소프트 게임광고인가?. @@형 회사에서 밤샜어요.? 그런 광고요. 원래 52시간 시행전엔 그동네가 오징어배였는데 지금은 그게 아니라고요.
52시간 지켜요...(하지만 해내야 하니까요. 그렇게 할수밖에 없는거지요.)
분위기, 압박감 같은거 때문에 못견될거예요. ㅜㅜㅜ
원래 IT랑 이공계 연구개발은 52시간 철저히 지키면 나라 존망이 달린겁니다.
솔직히 정치하는 사람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 탁상행정하는겁니다.5. 그게
'19.11.26 11:05 AM (112.170.xxx.54)아침 점심 저녁주고 회사내에 헬스 , 도서관 , 잠자는 공간 ~~ 출퇴근시간 자유롭고,,,, 정말 꿈의 직장이예요. 하지만 높은수준의 업무를 해내야 하는 압박감??? 때문에 힘들어 할거예요. 아마 추측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