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생의 좌우명(?) 있으신가요?

조회수 : 3,700
작성일 : 2019-11-26 08:57:32
하루하루 어떤 마음으로 살고자 노력하시나요?
저는..
'이만하면 감사하다'
'이만한게 다행이다'
IP : 223.62.xxx.5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리스티나7
    '19.11.26 8:58 AM (121.165.xxx.46)

    손해나지 않게 살자. 입니다.

  • 2. ..
    '19.11.26 9:00 AM (211.187.xxx.238)

    좋네요...어릴 땐 감사를 몰랐는데 살면서 저도 이 정도면 감사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자주 들더군요.
    그 마음이 교만과 착각을 막아주는 것 같아요..

    덧붙이면 에너지가 기우는 곳이 이긴다,......나쁜 마음, 우울한 마음에 에너지를 주면 그게 이기니까
    좋은 마음, 긍정적인 마음에 에너지를 듬뿍듬뿍 주려고 합니다

  • 3. 두리맘
    '19.11.26 9:00 AM (110.8.xxx.7)

    원글님 좌우명 좋은데요
    이만한게 다행이다....요
    저는 이또한 지나가리니...힘들때 생각합니다

  • 4. ..
    '19.11.26 9:01 AM (218.148.xxx.195)

    즐겁게 살자!
    지금 행복하다!!

  • 5. ^^
    '19.11.26 9:06 AM (112.217.xxx.2)

    세상에 공짜는 없다=쉽게 얻은 것은 쉽게 잃는다

  • 6.
    '19.11.26 9:17 AM (203.234.xxx.46)

    비교하지말자..행복과 불행은 모두 내 마음속

  • 7. ^^
    '19.11.26 9:29 AM (218.48.xxx.206)

    전 쫄지 말고 깝치지 말자!

  • 8. ...
    '19.11.26 9:35 AM (180.68.xxx.100)

    인생은 달리기가 아니라 여행이다.
    게으른 저에게 딱 맞는 말이라..ㅎㅎㅎ

  • 9. ..
    '19.11.26 9:40 AM (1.241.xxx.196)

    내 뜻대로 될수 있는건 내 마음가짐뿐..
    불안과 행복은 내가 선택할수 있다

  • 10. ....
    '19.11.26 9:40 AM (61.75.xxx.59) - 삭제된댓글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 11.
    '19.11.26 9:42 AM (173.66.xxx.196)

    내가 못한다고 한일을 누군가는 해 낸다. 내가 불평하고 게으름 피울때 누군가는 묵묵히 그 일을 해 내고 있다

  • 12. 나무하나
    '19.11.26 9:45 AM (183.98.xxx.210)

    이 또한 지나 가리다.

    내 마음속에 부처가 있다.(저, 기독교인입니다. ㅎㅎㅎ)

  • 13. ㅇㅇ
    '19.11.26 9:45 AM (117.111.xxx.64)

    미생 대사,
    무엇을 원하든 원하는 걸 이루려면 체력을 길러라.
    체력이 없으면 빨리 편한걸 찾게되고 승부도 귀찮아진다.

  • 14. 방52
    '19.11.26 10:00 AM (59.11.xxx.130)

    남자 조심
    여자 조십
    사기 조심

  • 15. ..
    '19.11.26 10:00 AM (61.83.xxx.53)

    원글님 이하 댓글님들 다 좋은 좌우명 가지고 계시네요

    저는 '절대'라고 말하지 말자.

  • 16. ..
    '19.11.26 10:01 AM (175.223.xxx.183)

    저는 할건 하자 입니다.
    또는 할거면 빨리하자.
    살면서 하기싫은 일이 너무 많았는데 하기싫어도 할건 해야되더라구요.
    외면하고 미뤄봤자 내 손해

  • 17. 두리뭉실
    '19.11.26 10:22 AM (59.13.xxx.42)

    지금 여기 ....................... 입니다

  • 18. 111
    '19.11.26 10:30 AM (175.208.xxx.68)

    그러려니...
    워낙 예민한 성격이라 매사에 그러려니....가 제 좌우명이에요.

  • 19.
    '19.11.26 10:47 AM (211.114.xxx.168)

    나나 잘 하자. - 입니다.

  • 20. ㄴㄷ
    '19.11.26 10:55 AM (223.38.xxx.154) - 삭제된댓글

    대충 살자
    가볍게 살자
    욕심은 적을수록 행복하다

  • 21. 좌우명
    '19.11.26 11:05 AM (211.106.xxx.182)

    아이에게 늘 말하는 우리 부부의 좌우명
    성실근면형 남편은 '밥값을 하자'
    저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아이에게 인생 살면서 진짜 절망적이어서 죽고싶은 순간이 누구에나 오는데 그때 이 말을 생각하고 솟아날 구멍을 다시 찾아보라고...끝인거 같아도 반드시 생각지 못한 살길이 나타난다고 엄마가 살아보니 사람사는게 그렇더라고 잊지 말라고 말해줍니다 자살뉴스나 막장살인사건 소식들으면 아무리 극악한 상황에 처해도 그래서는 안된다며 말합니다

  • 22. 커피향기
    '19.11.26 11:11 AM (211.58.xxx.162)

    새옹지마

    인생을 살다보면 낙담할 일도 좋다고 마냥
    기뻐할것도 없이 중심 잡고살자 입니다

  • 23. ...
    '19.11.26 11:47 AM (218.155.xxx.2)

    젊을땐 최선을 다하자라는 류였는데
    지금은
    너 못생겼어-그래서 어쩌라구
    지각이다 어떡해 -어떡하긴 뭘 어떡해 꿀잠잤으니 됐어
    개* 마이웨이
    등등으로 바뀌네요

  • 24. 개* 마이웨이
    '19.11.26 1:14 PM (49.166.xxx.152)

    인생 머 별거 없다
    이건회나 내나 ㅠㅠ

  • 25. 닉네임안됨
    '19.11.26 1:47 PM (61.253.xxx.166)

    인생사 새옹지마.
    나이가 들수록 가슴에 와닿아요.
    남들은 안그렇다는데 저에겐 많이 와닿는 부분이라 인과응보도 절대 잊지 않고삽니다.

  • 26. ㅇㅇ
    '19.11.26 1:48 PM (223.62.xxx.153)

    오바하지말자

  • 27. oo
    '19.11.26 3:06 PM (118.34.xxx.240) - 삭제된댓글

    인사만 잘해도 밥을 먹고 산다.
    인과응보(주는 대로 받는다)
    폭풍전야가 젤 고요하다

  • 28. ㄴㄷ
    '19.11.26 3:12 PM (223.38.xxx.77) - 삭제된댓글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 29. ......
    '19.11.26 4:41 PM (125.136.xxx.121)

    싸고 좋은건 없다

  • 30.
    '19.11.26 10:58 PM (223.62.xxx.135)

    위에 좋은글 다 받고,

    현재는 '나'로 살자!

  • 31. ㅇㅇ
    '20.1.20 11:45 AM (1.239.xxx.164)

    인생사 새옹지마..
    누군가에게 기대기보단 나에게 잘해주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9278 집에서 고구마말랭이 만들어먹고 싶은데 3 궁금 2019/11/26 1,489
1009277 동네지인들하고의 커피타임 시간낭비네요 35 푸른하늘 2019/11/26 25,794
1009276 온찜질 하는데 빨리 식어서 힘들어요ㅜ 15 통증 2019/11/26 3,170
1009275 이경규 마장면 후기....... 4 흠....... 2019/11/26 4,892
1009274 자영업이나 프리로 월천벌면 3 ㅇㅇ 2019/11/26 2,056
1009273 4~5세 어린이 편한 고무줄 바지 4 바지 2019/11/26 667
1009272 여행지로 동남아가 참 좋네요^^ 11 ... 2019/11/26 3,691
1009271 진로문제 )소관이미지 1 달콤 2019/11/26 441
1009270 5,6학년 정도 되는 남매쌍둥이들 어떤가요? 8 ........ 2019/11/26 1,284
1009269 L*건조기 as받으셨나요? 11 .. 2019/11/26 2,370
1009268 한-아세안 공동언론발표live 해요 5 지금 2019/11/26 711
1009267 마른 취나물 사왔는데요 불려서 데쳐야하나요? 5 모모 2019/11/26 1,149
1009266 아이가 특목고를 놓더니 공부까지 놓는듯 8 ㅇㅇㅇ 2019/11/26 3,806
1009265 저도 논리에 맞게 미친듯 화내는 사람을 한명 아는데요 3 2019/11/26 1,463
1009264 골뱅이웨딩클럽 기자 밝혀짐 16 ㄱㅂ 2019/11/26 4,495
1009263 오사카 출장 다녀왔는데 선물을 안사왔는데요 ㅠㅠ 17 시국에죄송... 2019/11/26 4,103
1009262 씽크대 상부장 없거나 작게 하는거요 5 .. 2019/11/26 1,824
1009261 암치료중 양성자치료라고 아시는 분 계세요? 3 양성자치료 2019/11/26 2,168
1009260 아침으로 누룽지 어느정도 필요할까요? 6 새댁임 2019/11/26 1,253
1009259 최근에 싱크대 해보신분 4 방법이 없을.. 2019/11/26 1,455
1009258 강아지 유산균하고 종합비타민 추천좀해주세요 3 ㅇㅇ 2019/11/26 631
1009257 집에 있으면 편한듯 무료한듯 4 Bb 2019/11/26 2,389
1009256 조언 감사합니다 16 ㅇㅇ 2019/11/26 5,814
1009255 해마다 넣는 자동차 보험 안넣으면 처벌받나요? 6 2019/11/26 1,496
1009254 공대 생기부로 의대가기 10 가능한 길은.. 2019/11/26 4,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