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의 좌우명(?) 있으신가요?
저는..
'이만하면 감사하다'
'이만한게 다행이다'
1. 크리스티나7
'19.11.26 8:58 AM (121.165.xxx.46)손해나지 않게 살자. 입니다.
2. ..
'19.11.26 9:00 AM (211.187.xxx.238)좋네요...어릴 땐 감사를 몰랐는데 살면서 저도 이 정도면 감사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자주 들더군요.
그 마음이 교만과 착각을 막아주는 것 같아요..
덧붙이면 에너지가 기우는 곳이 이긴다,......나쁜 마음, 우울한 마음에 에너지를 주면 그게 이기니까
좋은 마음, 긍정적인 마음에 에너지를 듬뿍듬뿍 주려고 합니다3. 두리맘
'19.11.26 9:00 AM (110.8.xxx.7)원글님 좌우명 좋은데요
이만한게 다행이다....요
저는 이또한 지나가리니...힘들때 생각합니다4. ..
'19.11.26 9:01 AM (218.148.xxx.195)즐겁게 살자!
지금 행복하다!!5. ^^
'19.11.26 9:06 AM (112.217.xxx.2)세상에 공짜는 없다=쉽게 얻은 것은 쉽게 잃는다
6. 흠
'19.11.26 9:17 AM (203.234.xxx.46)비교하지말자..행복과 불행은 모두 내 마음속
7. ^^
'19.11.26 9:29 AM (218.48.xxx.206)전 쫄지 말고 깝치지 말자!
8. ...
'19.11.26 9:35 AM (180.68.xxx.100)인생은 달리기가 아니라 여행이다.
게으른 저에게 딱 맞는 말이라..ㅎㅎㅎ9. ..
'19.11.26 9:40 AM (1.241.xxx.196)내 뜻대로 될수 있는건 내 마음가짐뿐..
불안과 행복은 내가 선택할수 있다10. ....
'19.11.26 9:40 AM (61.75.xxx.59) - 삭제된댓글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11. 음
'19.11.26 9:42 AM (173.66.xxx.196)내가 못한다고 한일을 누군가는 해 낸다. 내가 불평하고 게으름 피울때 누군가는 묵묵히 그 일을 해 내고 있다
12. 나무하나
'19.11.26 9:45 AM (183.98.xxx.210)이 또한 지나 가리다.
내 마음속에 부처가 있다.(저, 기독교인입니다. ㅎㅎㅎ)13. ㅇㅇ
'19.11.26 9:45 AM (117.111.xxx.64)미생 대사,
무엇을 원하든 원하는 걸 이루려면 체력을 길러라.
체력이 없으면 빨리 편한걸 찾게되고 승부도 귀찮아진다.14. 방52
'19.11.26 10:00 AM (59.11.xxx.130)남자 조심
여자 조십
사기 조심15. ..
'19.11.26 10:00 AM (61.83.xxx.53)원글님 이하 댓글님들 다 좋은 좌우명 가지고 계시네요
저는 '절대'라고 말하지 말자.16. ..
'19.11.26 10:01 AM (175.223.xxx.183)저는 할건 하자 입니다.
또는 할거면 빨리하자.
살면서 하기싫은 일이 너무 많았는데 하기싫어도 할건 해야되더라구요.
외면하고 미뤄봤자 내 손해17. 두리뭉실
'19.11.26 10:22 AM (59.13.xxx.42)지금 여기 ....................... 입니다
18. 111
'19.11.26 10:30 AM (175.208.xxx.68)그러려니...
워낙 예민한 성격이라 매사에 그러려니....가 제 좌우명이에요.19. 나
'19.11.26 10:47 AM (211.114.xxx.168)나나 잘 하자. - 입니다.
20. ㄴㄷ
'19.11.26 10:55 AM (223.38.xxx.154) - 삭제된댓글대충 살자
가볍게 살자
욕심은 적을수록 행복하다21. 좌우명
'19.11.26 11:05 AM (211.106.xxx.182)아이에게 늘 말하는 우리 부부의 좌우명
성실근면형 남편은 '밥값을 하자'
저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아이에게 인생 살면서 진짜 절망적이어서 죽고싶은 순간이 누구에나 오는데 그때 이 말을 생각하고 솟아날 구멍을 다시 찾아보라고...끝인거 같아도 반드시 생각지 못한 살길이 나타난다고 엄마가 살아보니 사람사는게 그렇더라고 잊지 말라고 말해줍니다 자살뉴스나 막장살인사건 소식들으면 아무리 극악한 상황에 처해도 그래서는 안된다며 말합니다22. 커피향기
'19.11.26 11:11 AM (211.58.xxx.162)새옹지마
인생을 살다보면 낙담할 일도 좋다고 마냥
기뻐할것도 없이 중심 잡고살자 입니다23. ...
'19.11.26 11:47 AM (218.155.xxx.2)젊을땐 최선을 다하자라는 류였는데
지금은
너 못생겼어-그래서 어쩌라구
지각이다 어떡해 -어떡하긴 뭘 어떡해 꿀잠잤으니 됐어
개* 마이웨이
등등으로 바뀌네요24. 개* 마이웨이
'19.11.26 1:14 PM (49.166.xxx.152)인생 머 별거 없다
이건회나 내나 ㅠㅠ25. 닉네임안됨
'19.11.26 1:47 PM (61.253.xxx.166)인생사 새옹지마.
나이가 들수록 가슴에 와닿아요.
남들은 안그렇다는데 저에겐 많이 와닿는 부분이라 인과응보도 절대 잊지 않고삽니다.26. ㅇㅇ
'19.11.26 1:48 PM (223.62.xxx.153)오바하지말자
27. oo
'19.11.26 3:06 PM (118.34.xxx.240) - 삭제된댓글인사만 잘해도 밥을 먹고 산다.
인과응보(주는 대로 받는다)
폭풍전야가 젤 고요하다28. ㄴㄷ
'19.11.26 3:12 PM (223.38.xxx.77) - 삭제된댓글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29. ......
'19.11.26 4:41 PM (125.136.xxx.121)싸고 좋은건 없다
30. ㅁ
'19.11.26 10:58 PM (223.62.xxx.135)위에 좋은글 다 받고,
현재는 '나'로 살자!31. ㅇㅇ
'20.1.20 11:45 AM (1.239.xxx.164)인생사 새옹지마..
누군가에게 기대기보단 나에게 잘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