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폐경기에 분비물냄새 (싫은신분 패스)

에휴 조회수 : 14,116
작성일 : 2019-11-26 00:32:05
이제 거의 폐경 인듯해요.
한번도 질염이나 부인과병 한적없이 건강했는데
어느순간 분비물도 많고 냄새가 넘나네요.진짜 생선썩은거같은 냄새가 나요.몇번을 씻구요.ㅠㅠ
낮에 행동할때는 괜찮구요.밤되면 유독 그래요.
질염처럼 가렵거나 그런거 하나없으니 병원가기도 그렇고.
폐경하신분들 경험나눠주세요.
IP : 125.185.xxx.13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1.26 12:35 AM (211.204.xxx.195)

    소변이 새서 그런 걸거예요
    요실금..

  • 2. ..
    '19.11.26 12:36 AM (222.237.xxx.88)

    가려운 증상 없어도 그거 질염이에요.
    요실금하고 냄새가 달라요.

  • 3. 웃자
    '19.11.26 12:40 AM (223.62.xxx.130)

    병원 가보셔야할듯합니다
    의외로 폐경시엔 여성호르몬이 줄어 냄새가 덜나요..소변냄새정도
    분비물 냄새는 거의 안나는데.

  • 4. ??
    '19.11.26 12:47 AM (1.235.xxx.70)

    청결에 신경써도 그런거면
    산부인과를 가던지
    정신과를 가보세요

  • 5. jmmm
    '19.11.26 12:49 AM (70.106.xxx.240)

    검사 해보세요
    난소쪽 질환이나 자궁쪽 문제가 생기면 그런증상이 있기도 해요

  • 6. 폐경은
    '19.11.26 12:52 AM (211.36.xxx.52) - 삭제된댓글

    썩은 냄새 안나요.
    병원 가보셔야 될것 같네요.

  • 7. 아니겠지만
    '19.11.26 12:53 AM (70.106.xxx.240)

    여성기관 관련해서 심각한 병의 증상이
    썩은내가 나는 분비물이거든요
    꼭 가세요

  • 8. 눈사람
    '19.11.26 1:30 AM (125.176.xxx.126)

    전 8개월 안하다 최근 3개월 연속 하는데 생리 끝나고 7일 정도 그렇게 악취가 나더라구요.
    지금은 괜찮구요.
    찜찜하네요. ㅠㅠ 다른 이상은 없구요
    근데 전 누우면 바로 자는 스타일이었는데 폐경기가 있으니 불면증이 생기네요.
    이달은 생리 안할거 같네요. 이렇게 잠이 안와 고생하는거 보니 ...

  • 9. 에휴
    '19.11.26 1:38 AM (125.185.xxx.135)

    혹시 자궁암 일까요?ㅠㅠ
    병원가봐야겠네요.

  • 10. ㅇㅇ
    '19.11.26 1:47 AM (1.241.xxx.18) - 삭제된댓글

    폐경기의 호르몬 부족으로 인한 위축성 질염인듯 해요. 병원 가보세요.

  • 11. 오히려
    '19.11.26 2:07 AM (120.142.xxx.209)

    폐경기엔 분비물 없죠
    피가 들쑥날쑥 일 뿐

    냄새는 질염이구나 심각한 거예요 당장 산부인과 가세요

  • 12. ....
    '19.11.26 6:06 AM (110.9.xxx.48)

    내년에 50인데요..
    조금씩 생리주기가 예전같지 않고 있는데요
    아직 한달에 한번씩은해요..그런데 생리중에 냄새가 저도 힘들정도로 많이 나네요..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ㅠㅠ
    이런 경우도 몸에 이상 있어서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 13.
    '19.11.26 6:58 AM (1.250.xxx.162)

    저도 얼마전에 그랬어요.
    병원가는거 미루고 있었는데 지인이 쑥을 먹어보라고 생리통이나 여성질환에 좋다고 권해서 한 달가량 먹었는데 지금 완전 좋아졌어요~
    먹고 며칠되지 않아 바로 효과 있어서 신기했고요.
    저 처럼 병원 거부감 있으시면 한 번 드셔보세요.

  • 14. ===
    '19.11.26 7:31 AM (59.21.xxx.225) - 삭제된댓글

    폐경기와 별개로 혹시 유산균 드시는거 있으신가요?
    제가 냄새가 안났었는데 어느날 부터 냄새가 심하게 나서 곰곰히 생각을
    해 보니까 유산균을 먹은뒤부터 그랬던것 같아서 유산균을 끊었더니 그 냄새가 안나더라고요
    혹시 드시고 계시는 영양제같은것 때문일수도 있으니까 드시는거 있으면 며칠 끊어보면서
    지켜보시는것도 좋을듯해요
    그게 아니라면 병원에 빨리가보시고요

  • 15.
    '19.11.26 7:49 AM (211.48.xxx.170)

    폐경기 앞두고 질염이 생겨서 고질병이 되더라구요.
    분비물이 없어도 냄새 나면 안 쪽으로 염증이 심할 수 있어요.
    저도 분비물 거의 없어서 모르고 있다가 원글님과 같은 냄새 때문에 방문하니 매우 심한 상태였어요.
    병원 가서 소독하고 약 먹으면 금방 나으니 걱정 마시고 당장 병원 가세요.

  • 16.
    '19.11.26 8:09 AM (61.80.xxx.232)

    저도 폐경기쯤 냄새가나서 자궁암검사했는데 자궁암은 아니구 지금도 피곤하면 어떤날은 심하게나구 그러네요

  • 17. 분비물이
    '19.11.26 8:23 AM (110.5.xxx.184)

    어느 정도 냄새가 날 수는 있지만 생선썩은 냄새 정도로 강하다면 병원에 가보세요.
    박테리아 질염, 성병 (트리코모나스)의 전형적인 증상이거든요.
    꼭 이런 병이 아니라도 거슬릴 정도의 냄새라면 뭔가 일어나고 있다는 뜻이예요.
    얼른 병원 가보세요.

  • 18. ....
    '19.11.26 8:32 A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질염이에요 약처방 받고 치료하시면 금방 좋아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9173 문재인 대통령 부산 스마트시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착공식 축.. 2 ㅇㅇㅇ 2019/11/26 966
1009172 집안이 깨끗하게 보이는 방법 135 2019/11/26 27,946
1009171 감기로 아들 혼자 병원 다녀왔네요 8 중2 2019/11/26 1,751
1009170 40후반 입니다. 노안라섹 해보신 분들 계신가요? 5 노안 2019/11/26 2,542
1009169 로에베, 나치수용소옷 닮은 옷 판매 취소 2 ........ 2019/11/26 1,304
1009168 유산균 두 종류씩 먹어도 되나요? 4 ........ 2019/11/26 1,810
1009167 배우 김수현 복귀작 궁금해요 9 .... 2019/11/26 1,956
1009166 판검사새끼들 5 40중반 2019/11/26 1,227
1009165 스쿨존 사고 여쭙습니다 3 .. 2019/11/26 809
1009164 나이 40에 눈매 교정술?? 13 ... 2019/11/26 2,430
1009163 로에베 해먹백 1 가방 2019/11/26 1,772
1009162 하루 이체한도 3억이넘는데 줄여놔야 할까요? 6 궁금이 2019/11/26 1,883
1009161 네이버 자회사 일 마니 시키나요? 5 세상 2019/11/26 711
1009160 집에 인터넷이 갑자기 안돼요 3 ㄴㄴ 2019/11/26 765
1009159 공소시효 끝나니 갑자기 시력이 좋아진 판새들... 5 ... 2019/11/26 1,508
1009158 등뼈 핏물 몇시간빼나요 10 ㄱㄴ 2019/11/26 2,525
1009157 82덕에 모성애에대한 혐오감이 사라졌어요. ㅇㅇ 2019/11/26 1,099
1009156 치아 스케일링 마취와 모유수유 1 ... 2019/11/26 770
1009155 동백이 뒤늦게 몰아서 보고 있는데 19 ... 2019/11/26 3,299
1009154 탑텐 패딩 소문낸 사람, 저도 받았어요! 9 .... 2019/11/26 4,805
1009153 초음파 비용이 얼만가요? 5 비싼가 2019/11/26 1,170
1009152 질문 - 이사로 인한 일시적 1가구 2주택 1 부동산 2019/11/26 842
1009151 경량조끼 사이즈는 어떻게 골라야 하나요? 2 경량조끼 2019/11/26 1,103
1009150 유재수 감찰중단과 이후 영전과정 경향신문 기사 1 .... 2019/11/26 699
1009149 생모가 내게 했던 말 48 ... 2019/11/26 15,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