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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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평가...받고 싶은데요
객관적으로 평가 받고 싶은데..
거울 속 제 모습은 마음에 안드는 정도가 심하거든요.
혹시 동나이대 기준으로 괜찮은데 제 기준이 너무 높은건가 싶고요.
저 그냥 아이들 키우는 주부인데 외모 집착을 하게 되네요.
컴플렉스도 더 심해지구요.
주변인에게 물어보기도 모하고 면전에서 솔직히 말해주지도 않을텐데. 궁금하네요..
1. 줌인줌아웃에
'19.11.25 11:21 PM (121.133.xxx.137)올려보세요 ㅎㅎ
2. 해드릴게요
'19.11.25 11:23 PM (1.237.xxx.156) - 삭제된댓글어디 봅시다
3. ...
'19.11.25 11:25 PM (61.79.xxx.132)저도 성형외과를 가봐야하나 생각한적도 있어요.
근데 그곳조차도 객관적으로는 평가 못해주겠죠. 장사해야하니까.. 혹은 고객 기분을 맞추기 위해서.
여튼 저도 아주 이쁜 얼굴이 아님은 분명한데... 그렇다고 완전 몬생긴건 아니지 않을까... 싶은데 확인할길이 없네요.ㅡㅡ;4. 아니에요..
'19.11.25 11:25 PM (1.228.xxx.120)못생겼어요..
5. 음냐
'19.11.25 11:27 PM (1.233.xxx.68)그냥 지나가려다가 ...
원글님의 '못생겼어요' 에 욱합니다.
못생기면 ... 결혼 힘듭니다.6. ..
'19.11.25 11:30 PM (211.205.xxx.62)일단 아주 이쁘거나 못생겼으면 본인이 압니다.
잘 모르시겠다니 패스.
동성의 평가가 박한 편이고 이성의 평가가 좋다면 중간 이상은 가는편.
동성의 평가만 좋다면 성격미인.7. T
'19.11.25 11:31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아.. 나는 성격미인 이구나. ㅎㅎ
8. ...
'19.11.25 11:36 PM (108.41.xxx.160)결혼도 하셨는데 왜?
성형이나 시술만 빼고 피부관리하고 운동하면서 좀 더 정신적인 것으로 관심을 바꾸길...
그러다 환자 될 거 같아요.
왜 다른 사람의 평가를 받아야 하나요?9. 그냥
'19.11.25 11:38 PM (14.52.xxx.225)거울, 사진 봐도 충분히 알지 않나요?
단, 내가 느끼는 것보다 조금 아래라고 생각하면 될듯 해요.
저는 아마도 딱 중간 정도일 거 같아요.
중간이면 됐지 뭐...합니다. ㅎㅎㅎ10. ㅇㅇ
'19.11.25 11:39 PM (1.228.xxx.120)주변에 이성은 없어서 이성의 평가는 못 받구요.
왜 남의 평가를 받아야하냐 물으시면 꼭 그래야 되는 건 아닌데..
제가 스스로 만족을 못해서요. 속상해서요.
성형 시술 빼고 물심양면으로 다 하는데 만족을 못하니 우울하기까지 하네요.11. ...
'19.11.25 11:43 PM (182.222.xxx.106)사진 찍으면 되죠 완전 객관적으로 보이던데요
12. ....
'19.11.25 11:52 P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차라리 정신 치료를 받으세요. 딱하세요
13. ....
'19.11.25 11:54 PM (108.41.xxx.160)다른 사람이 예쁘다 하면 뭐할거고 밉다 하면 뭐할 건데요.
차라리 정신과 치료를 받으세요. 딱해서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는 겁니다.14. ..
'19.11.26 12:47 AM (61.72.xxx.45)이쁜 건 사실 매우 주관적인 건데요
남편 아이가 뭐라 안 하면 이쁘신 거에요
근데 본인이 만족 못한단 거구요
성형만 하면 될거 같으면 참지말고 지르세요
한 두 군데 안한 사람 드문세상!
한번 사는 인생 하고픈 대로 해보시길15. 결혼한 분이
'19.11.26 12:53 AM (123.254.xxx.143)주변에 이성이 없다고요? 남편에게 물어보시지... 남편의 판단은 객관성이 떨어지나요?
16. 뭐하게요?
'19.11.26 12:56 AM (221.149.xxx.183)이뻐서 뭐하려고요? 주부모델? 한가하시나보네요
17. 네
'19.11.26 1:17 AM (38.75.xxx.87)지금 마음의 여유가 너무 넘치셔서 쓸데없는 생각 하시는 것 같아요. 남편있고 애 있고 일안하고 ... 세상에서 부러워할 조건 다 갖추고 계시는걸요. 가정 챙기시며 행복하세요.
18. 애들은 예쁘죠?
'19.11.26 1:30 AM (1.237.xxx.156)남의눈엔 걔들도 그저그래요.
19. ㅇㅇ
'19.11.26 5:19 AM (1.222.xxx.79)예뻐 뭐하시게??? 지금부턴 관리의 힘이에요. 타고난 예쁜것보다 운동해서 바른자세와 자신감있는 태도도 한ㅁㄱㅅ하죠. 신뎡쓰고 관리하시니 예쁘실듯요
20. ᆢ
'19.11.26 11:46 AM (175.117.xxx.158)눈이 높으신가 봅니다ᆢ흠 미모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