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리 이후로 구하라가 엄청 걱정되던데
1. ㅇㅇ
'19.11.25 8:24 PM (49.142.xxx.116)그 당시엔 구하라와 그 남친이 각각 한사람은 멀쩡한 얼굴, 한사람은 온통 까지고 할퀸자국 있는 얼굴로
나와서 그렇게밖에 말할수 없었을거예요.
저도 댓글 달지만 않았을뿐, 구하라 대단하다 저 상처난애 엄마가 보면 속상하겠다 생각 들었는걸요.
(나 아들엄마 아님. 외동딸 엄마)
그때는 그때대로의 판단근거가 있었죠.
저라도 제 딸이 어디가서 누구한테 그렇게 손톱에 할퀴어 왔으면 난리났을겁니다.
그건 그 당시에 당연한 정서였어요.
그걸 왜 이제와서 따지는지 이해가 안가요.
이제와서 착한척 하면 뭐 좀 낫습니까...2. ㅇㅇ
'19.11.25 8:27 PM (211.193.xxx.160)윗댓글님 착한척이라구요? ㅋㅋㅋ 할퀸 자국 보고 구하라는 더 심하게 폭행당했을거라는 합리적인 추론할 지능은 없었나요 ㅋㅋㅋㅋ 이런 의견도 상당히 많았잖아요
3. ..
'19.11.25 8:30 PM (223.38.xxx.223)남자여자 근력 차이를 고려 안 하니 원..
4. .....
'19.11.25 8:30 PM (114.129.xxx.194)남녀간의 문제는 그들밖에 모르니 연애사는 건드리지 말죠?
남친까지 죽이고 싶으세요?5. ㅇㅇ
'19.11.25 8:31 PM (49.142.xxx.116)그럼 자살하기전엔 왜 안쓰셨나요? 자살후에만 이러는거 솔직히 가증스러움..
합리적 추론 ㅎㅎㅎ
그 합리적 추론을 왜 전에는 못하셨나요? 하다못해 설리죽은 이후라도 구하라 전남친얘기 합리적으로 한번이라도 글을 올려보셨으면 내가 그 합리적이라는 말을 인정하겠네요.. 참내;;
죽어야만 이런 쉴드라도 쳐주는 사람이 나타나니 자꾸 자살하는겁니다. 진작에 좀 나서서 적극적으로 막아주시지..6. ㅇㅇ
'19.11.25 8:36 PM (49.142.xxx.116)저는 어느 연예인글 악플에 적당히 좀 하라고, 도가 지나친것 같다고 했다가,
그 연예인은 독해서 죽을것 같지도 않다느니, 너도 비슷하게 독하니까 쉴드치고 있는거라느니 하는 소리는 들어봤네요.7. ........
'19.11.25 8:40 PM (39.113.xxx.64)가증스러움요?
폭행 사건 났을때 남친놈이 꽃뱀이고 그 놈 친구 아뒤는 ㅂㅈ사냥꾼이라고 끼리끼리 논다고
보면 모르냐고 일부러 할켜짐을 당한거라고 했는데 남자 외모에 뿅간 여기 여자들이
떼로 저를 공격헀어요.
요즘 좋아들 하는 외모인지 남자가 매너있고 잘생기고 착한 애라면서8. 그러니까
'19.11.25 8:42 PM (122.177.xxx.209)그전에 좀 보호댓글 달아주셨으면 좋은데요.
저도 여기 대표 까임 연옌 좋다는 댓글 쓰고
니자식이 소아성애 희생양돼봐야 정신차린다느니...9. ㅇㅇ
'19.11.25 8:43 PM (49.142.xxx.116)원글님은 착한척 하는게 거북스러운 정도고, 가증스럽다는건 윗댓글님 착한척이라고요? 운운 하신분에게 한 말입니다.
오해하지 마시길..10. ..
'19.11.25 8:44 PM (175.223.xxx.42)원글님.
그때 원글님이 게시한 게시글 링크해주세요.
댓글달았다면 댓글이라도 남아 있겠죠.
어디 진짜 그렇게 주장했는지 한번 봅시다.11. ...
'19.11.25 8:44 PM (39.112.xxx.199)그때 남친이 동영상 보내서 은근히 협박하던 건 눈 감고 그 얼굴사진에만 꽂혀서 (예비)시엄마들 눈에 쌍심지 켜셨죠.
그렇게 시달리다 간 구하라보다 법원 무죄판결 받고 미용실 홍보하면서 잘먹고 잘사는 남친 걱정부터 앞서는 거 보세요 ㅋㅋㅋㅋㅋㅋ12. 윗님
'19.11.25 8:48 PM (122.177.xxx.209)그 전 남친도 잘못되면 어쩌시려고...
구하라 잘못될 줄 알았으면 그때 악플러들도 안그랬겠죠.
구하라를 추모하고 안타까워하는 일에
또 다른 대상에게 악플을 쓰고 계셔요...13. ㅇㅇㅇㅇㅇ
'19.11.25 8:49 PM (218.152.xxx.228)죽은 자식 불알 만지기 지겨워
14. .....
'19.11.25 8:49 PM (114.129.xxx.194)제발 연예인들의 애정문제에 선악 따지면서 공격하는 짓 좀 하지마세요
연애나 결혼이 깨지면서 싸움나는 건 너무나 흔한 일인데 네티즌이 거기에 끼어들어 편갈라 선악싸움을 하며 공격하고 있으니 연예인 당사자들이 황폐해지는 게 아닙니까?
자신이 선한 쪽으로 판정받아야 연예인으로 생명유지가 가능하니 어떻게 이기려고 발버둥을 칠 수밖에 없어지고 그러다 망가지는 겁니다
누가 누구와 사귀든 헤어지든 그냥 두세요
당사자들끼리 치고 박고 싸우다 감정해소가 되면 해결되는 겁니다
불륜만 아니면 무슨 상관이랍니까?15. ㅇㅇ
'19.11.25 8:51 PM (49.142.xxx.116)예비 시엄마 눈에 쌍심지 킨게 아닙니다.
어느 엄마든 제 자식 얼굴이 그렇게 되어서 왔다면 쌍심지 아니라 빔까지 쐈을껄요?
예비 시엄마 어쩌고 하시면서 같은 댓글 다시는 분 그러지 마세요.
댁의 자녀 (혹시 미혼이면 뭐 형제나 부모) 배우자든 가족누구라도 얼굴이 그리 되어서 나오면 난리 안날것 같습니까?16. ...
'19.11.25 8:54 PM (39.112.xxx.199)성관계동영상을 보내는 등 전남친의 은근한 협박은 아무도 문제삼지 않고 얼굴사진에만 ㅂㄷㅂㄷ 하는 게 웃기니까 그렇죠 ㅋ
17. ..
'19.11.25 8:55 PM (175.223.xxx.42)원글님 본인이 그렇게 주장한 게시글 링크해달라는데
감감무소식이네요?18. ㅇㅇ
'19.11.25 8:59 PM (49.142.xxx.116)처음 부들부들 햇을 당시는 동영상 그런 얘기 없었어요.
전 원래 연예인 기사 잘 안읽는 편이라 기억은 가물거리지만, 구하라랑 그 전남친이 같이 살다가 뭐
전남친이 짐을 가지러 갔는데 구하라가 못나가게 했다 어쩌고 그러면서 구하라가 못나가게 싸웠다 어쨌다 하고
전남친 얼굴 상처 심하게 난 사진기사가 나왔고
구하라는 비교적 말끔한 얼굴에 야구모자 쓰고 경찰 출두하는 기사가 나왔어요.
섹스 동영상을 보내고 하는건 나중에 구하라가 진술한 내용이라고 추후에 나온겁니다.
은근한 협박은 아무도 문제삼지 않은게 아니고, 처음에 쇼킹한 사진으로 나왔으니 그때가 제일 난리났었던거고
섹스동영상 협박 어쩌고는 구하라와 전남친 의견이 갈리는 상황이고, 한번 휘몰아친 후의 얘기니 뭐라 얘기할거리가 아니였겠죠.
아무도 문제삼지 않았다 하시는데 그럼 39님이라도 문제삼아보시지 그랫나요?19. ....
'19.11.25 9:07 PM (175.223.xxx.154)그렇게 걱정됐으면
이제와 엄청 걱정했던척 관종짓하지말고
구하라 집앞에서 보초서면서
수시로 생존확인이라도 하지 그러셨어요?20. ㅇㅇ
'19.11.25 9:07 PM (178.128.xxx.39) - 삭제된댓글처음 그 남자 얼굴 전체 흉이 깊게 상처가 나있었고,
남자가 착한척 인터뷰했죠. 당시 알려진 것도
"구하라 남친 폭행으로 고소당해" 뭐 이런식으로 알려지지 않았던가요?
구하라는 외관상 별로 다쳐보이지 않았고요.
이게 주어진 정보의 전부였을 때
나온 반응까지 굳이 왜 끌고오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주어진 정보에 비해 도를 넘어 넘겨짚고 악플 다는 사람들은 문제지만요.21. ..........
'19.11.25 9:08 PM (178.128.xxx.39) - 삭제된댓글처음 그 남자 얼굴 전체 흉이 깊게 상처가 나있었고,
남자가 착한척 인터뷰했죠. 당시 알려진 것도
"구하라 남친 폭행으로 고소당해" 뭐 이런식으로 알려지지 않았던가요?
구하라는 외관상 별로 다쳐보이지 않았고요.
이렇게 주어진 정보의 전부였을 때
나온 반응까지 지금 굳이 왜 끌고오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주어진 정보에 비해 도를 넘어 넘겨짚고 악플 다는 사람들은 문제지만요.22. .............
'19.11.25 9:09 PM (178.128.xxx.39) - 삭제된댓글처음 그 남자 얼굴 전체 흉이 깊게 상처가 나있었고,
남자가 착한척 인터뷰했죠. 당시 알려진 것도
"구하라 남친 폭행으로 고소당해" 뭐 이런식으로 알려지지 않았던가요?
구하라는 외관상 별로 다쳐보이지 않았고요.
이렇게 주어진 정보가 그거밖에 안 됐을 때
나온 댓글 반응까지 지금 굳이 왜 끌고오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주어진 정보에 비해 도를 넘어 넘겨짚고 악플 다는 사람들은 문제지만요.23. ..
'19.11.25 9:09 PM (175.223.xxx.42)이 글 삭제하는지
본인이 주장했다는 글 링크하는지
지켜보겠습니다.24. 윗님
'19.11.25 9:17 PM (39.7.xxx.167)그런 쓰레기 글들이 남아있겠어요?
삭튀했겠지.
그리고 직접 찾지
왜 원글보고 찾으라마라 하심?25. ..
'19.11.25 10:07 PM (1.251.xxx.130)문제가 그거하나겠어요
설리랑 같이 화보찍었다고 컨셉이 숏팬츠에 배까고 얼굴은 청순하게 로리타 어쩌고 여초에 댓글 수백개 달리고 설리 욕먹을때라 성상품화 어쩌고 욕을 얼마나 먹었는데요26. 그런데
'19.11.25 10:27 PM (211.42.xxx.116) - 삭제된댓글사실 자살미수도 주위에서 알아도 막지 못하는것같아요
약먹고 상담해도 계속 빠져나오지 못하는데
누가 그걸 다 받아줘요 얼마나 나르시시즘이 심한데요
병원입원도 그렇고 약도 안듣고 오늘할지내일할지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몰라요
정신적인병이 정말 주위사람 피말리는것같아요
오랜병이 었다면 악플도 원인이 전 아닌것같아요 그러니 너무 미안해하지마세요27. 제발
'19.11.26 1:32 AM (49.1.xxx.168)좀 그만해요!!!!!!!!!!!!
한 사람이 이 세상을 떠났어요 !!!
그런데도 이러니 저러니 할 얘기가 남아있습니까??????28. ㅠ ㅠ
'19.11.26 4:05 PM (221.163.xxx.110)죽은 자식 불알만지기 지겨워님.... ㅠ ㅠ
22222229. 원글
'19.11.26 5:26 PM (175.213.xxx.218) - 삭제된댓글악플러네요..감당할 자신 있으신가요?? 신고합니다.바로
30. ㅇㅇ
'19.11.26 5:44 PM (49.142.xxx.23)더러운 인간들
자기들이 내뱉은 댓글 잘못 없다고 끝까지 합리화하는건 그래그래 어쩔수 없다지만
죽기 전에 보초를 서지 그랬냐는 비꼬는 댓글 단 사람은
꼭 저주받길 바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주 안해도 저런 댓글 단 사람은 인생 하자 있을것같아31. ㅇㅇ
'19.11.26 7:59 PM (49.142.xxx.116)더러운 인간들이 본인인건 알고나 있는지.. 윗댓글이 제일 큰 악플 같네.. 사람 죽고 산 글에 ㅋㅋㅋ 거리며.. ㅉㅉ
인격이 덜떨어진 인간..32. ....
'19.12.2 7:59 AM (14.63.xxx.123)죽은 자식 불알만지기라니 ㄷㄷㄷ 정말 인간이하 악마들이 정말 많네요 위에 댓글은 또 뭐래 와 대다나다 면상 궁금
피하고 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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