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도 높고 매물도 없지만...
그렇다고 매수대기자들이 10월처럼 기를 쓰려고 사려 하는 것도 아닌것 같아요..
전세도 저번주 가격에서 더 오르는것 같지 않고요..
실제 어떤것 같나요?
호가도 높고 매물도 없지만...
그렇다고 매수대기자들이 10월처럼 기를 쓰려고 사려 하는 것도 아닌것 같아요..
전세도 저번주 가격에서 더 오르는것 같지 않고요..
실제 어떤것 같나요?
그것도 그렇고 종부세 때문에 난리네요
1가구 2주택은 종부세가 6억부터라는 말이 있네요
윗분 모르면서 이상한 얘기 하지마세요
무슨 6억부터에요
1가구 2주택 종부세 공동명의시 1인당 6억이라 12억부터라고 보면 됩니다 그것도 공시지가로요
다들 대출 풀로 땡겨서 매수하고 있어요.
더 늦기전에 빨리 사세요.
내년에 서울 아파트 평당 1억넘어갑니다.
11월말씀이시면 이번달초에 제집 팔고
다른데 샀어요. 그뒤로 같은 아파트 두건 더 거래완료됐더라구요 가격 조금씩 높인거...그담은 모르겠네요
제가 몇 주전까지 이사해보려고 알아보고 있었는데요. 강남에 집 내놓는 사람 별로 없고, 내 놓아도 앞의 집이 팔리면 더 높여서 내놓습니다. 저는 대출을 풀로 땡기고 이사를 가보려고 했어요. 그런데 강북과 강남의 격차가 얼마나 벌어졌는지 포기했습니다. 이젠 강북 살면서 강남 이사가는 건 정말 어렵겠던데요. 저희 집도 연봉이 일억이 넘습니다. 아기는 어려서 소비는 별로 없고요. 대출도 물론 없고 현금도 있는 상황인데도 그렇습니다. 확실히 양극화 되어서 중산충 무너지고 있는 것 같아요. 이젠 정말 개천의 용은 어려우니 개천을 즐기는 수밖에 없네요. 고마워요~ 문프
6.9규모정도의 지진이 올 염려는 없는건가요?
윗님..근데 저희 부모님도 저 어릴때 대출 끌어다가 강남 이사가려고 알아보시다가 이래저래 부담돼서 포기하고 강북 주저앉으셨어요. 두분 직업 좋으시고 맞벌이셨지만 그때도 강남은 비싼곳이었어요 저도 강남은 못갑니다만 이게 다 문프탓은 아니지않나요. 전에 영미권 집값글 보니 어디든 지금 대도시 학군좋은곳은 가격이 넘사벽..서울하고 비슷한 상황같던데요. 그래서 기생충 영화도 세계적으로 공감 얻는다잖아요.
저는 이번 정권 들어서서 양극화되는 걸 말하는거에요.
강남 20,30억짜리 집 못사면 중산층이 아닌건가요?
아무데서나 문프는 왜 불러대는지
문프를 왜 불러대는지 진정 몰라요?
문프가 부동산 가격은 안정 되었다고 했잖아요.
우리하고는 격이 다르니 20억 30억집은 안정된 집값이라고 보나봐요.
강남에 집 못사면 중산층이 무너진다는게 말이되나? ㅇㅎ
는 소리가 계층간 사다리를 무너뜨리기 때문인거죠
예전엔 월급모아 살수있던거 이제는 못사니까
그만큼 양극화됬다는거
강남에 사는 나조차 걱정입니다 비정상적으로 올랐어요.
이제는 진짜 부자들만 들어오겠더라고요.
미래세대를 생각하면 집값 내려야 합니다.
호가만 오르고 매수 대기자들도 이제 포기한 듯...
상승율 세계 1위랍니다
기가 막힙니다